• 제목/요약/키워드: prophylactic cranial irrad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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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ounger Patients Have More Better Prognosis in Limited Disease Small Cell Lung Cancer

  • Kim, Hye-Jin;Choi, Chang-Min;Kim, Seul-Gi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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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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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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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Factors associated with the prognosis of patients with small cell lung cancer (SCLC) is relatively unknown, than of those with non-small cell lung cancer.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dentify the prognostic factors of SCLC.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333 patients diagnosed with SCLC at tertiary hospital from January 1, 2008, to December 31, 2012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Patients were categorized by age (${\leq}65$ years vs. >65 years) and by extent of disease (limited disease [LD] vs extensive disease [ED]). Overall survival and progression free survival rates were determined. Factors associated with prognosis were calculated using Cox's proportional hazard regression model. Results: Most baseline characteristics were similar in the LD and ED groups. 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ECOG) performance status (PS), first chemotherapy regimen, and prophylactic cranial irradiation (PCI) differed significantly in patients with LD and ED. Mean ECOG PS was significantly lower (p<0.001), first-line chemotherapy with etoposide-cisplatin was more frequent than with etoposide-carboplatin (p<0.001), and PCI was performed more frequently (p=0.019) in LD-SCLC than in ED-SCLC. Prognosis in the LD group was better in younger (${\leq}65$ years) than in older (>65 years) patients, but prognosis in the ED group was unrelated to age.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overall survival (OS)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younger than in older patients with LD-SCLC. Un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es showed that age, PCI and the sum of cycle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OS in patients with LD-SCLC. However, prognosis in the ED group was unrelated to age.

The Role of Radiosurgery in Patients with Brain Metastasis from Small Cell Lung Carcinoma

  • Jo, Kwang-Wook;Kong, Doo-Sik;Lim, Do-Hoon;Ahn, Yong-Chan;Nam, Do-Hyun;Lee, Jung-Il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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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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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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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to evaluate the outcome of gamma knife radiosurgery (GKRS) and/or whole brain radiation therapy (WBRT) for the treatment of small cell lung carcinoma (SCLC) metastasis to the brain. Methods : From 2000 to 2010, 50 patients underwent GKRS for metastatic brain lesions originating from SCLC. Among these patients, 11 received prophylactic cranial irradiation (PCI) before the development of metastatic lesions (PCI group), and GKRS was performed as an initial treatment for newly diagnosed lesions in 12 patients who had not received PCI (primary GKRS group). In addition, GKRS was performed as a salvage treatment for progressive lesions after WBRT in 27 patients (salvage GKRS group). The medical records and imaging data of all patients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Results : The overall survival of the 50 patients was 20.8 months (range 1-53) after the diagnosis of primary tumor and 12.0 months (range 1-47) after the development of cerebral metastasis. Median survival after GKRS was 4.8 months (range 1-15) in the PCI group, 4.6 months (range 0-18) in the primary GKRS group, and 7.6 months (range 0-33) in the salvage GKRS group. Further treatment for progressive lesions after GKRS was necessary in 15 patients, after a mean interval of 3.8 months. Causes of death were systemic organ failure in 15 patients, deterioration of neurological state in 13 patients, and unknown or combined causes in 16 patients. The local control rate of the lesions treated with GKRS was 76.4% (decreased in 13 patients and stable in 16 patients at the final imaging follow-up (mean 5.60 months). Conclusion : GKRS is an effective local treatment for brain metastasis from SCLC both as an initial treatment for newly diagnosed lesions after PCI and as a salvage treatment for recurrent or progressive lesions. However, the survival benefit is not significant because most patients die of systemic multi-organ failure with a short life expectancy.

국소성 소세포 폐암에 대한 복합화학요법 및 방사선 병용치료의 효과 (The Result of Combined Modality Treatment for Limited Stage Small Cell Lung Cancer)

  • 김재철;장양숙;류삼열;박인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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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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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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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4년 7월부터 1988년 9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소세포 폐암으로 진단되어 복합화학요법 및 방사선 병용치료를 받은 27명을 대상으로 치료성적을 분석하였다. 완전관해율은 $70\%$, 부분관해율은 $22\%$, 무반응은 $8\%$였다. 여자, 수행상태 HO, 방사선량 4500cGy이상, 화학요법 4회 이상, 그리고 혈청 enolase수치 30ng/m1 이하 등에서 완전관해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중앙생존기간은 10개월이었고 1년생존율과 2년 생존율은 각각 $40.7\%$$12.2\%$였다. 생존율을 높이는 인자로는 수험상태 HO (p<005), 완전관해 (p<0.05), 하학요법 4회 이상(p<005), 방사선량 4500 cGy이상 등으로 나타났으며, 성별과 예방적 전뇌조사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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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폐암 환자에서 1차 항암 치료제로서 Irinotecan 과 Cisplatin 병합요법에 관한 2상 연구 (Phase II Trial of Irinotecan plus Cisplatin Combination as First Line Therapy for Patients with Small cell Lung Cancer)

  • 정혜철;이상엽;김정하;하은실;정진용;이경주;이승현;김세중;이은주;허규영;이승룡;김제형;신철;심재정;인광호;강경호;유세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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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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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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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 확장성 병기 소세포폐암에서 irinotecan 과 cisplatin 을 사용시 etoposide 와 cisplatin 에 비해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 졌다. 그러나 제한성 병기 소세포폐암에서의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다. 따라서 저자들은 제한성 병기와 확장성 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에서 irinotecan 과 cisplatin 을 1차 약제로 투여시 효과 및 부작용을 조사하였다. 방 법 : 2002 년 1월부터 2004 년 12월까지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60mg/m^2$ 의 irinotecan 을 1주 간격으로 세 번, $60mg/m^2$ 의 cisplatin 을 첫날 투여하였다. 제한성 병기 환자에게 흉곽에 대한 방사선 치료를 초기에 병합하였고 당시 irinotecan 의 용량은 $40mg/m^2$으로 줄였다. 완전관해가 확인 된 경우에는 예방적 뇌 방사선 조사를 하였다. 결 과 : 제한성 병기 환자 20명의 중앙 생존기간은 20개월, 반응율은 85%,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은 12.0 개월이었다. 확장성병기 환자 18 명의 중앙 생존기간은 14.5개월, 반응율은 83.4%,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은 6.3개월이었다. 주요 부작용은 혈액학적 이상과 위장관 이상이었으나 부작용으로 사망한 경우는 없었다. 결 론 : Irinotecan 과 cisplatin 병합요법은 제한성 병기 및 확장성 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효과적이었고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

국한성 소세포 폐암에서 항암 화학 및 흉부 방사선치료의 병합요법 적응 (Combined Chemotherapy and Radiation Therapy in Limited Disease Small-Cell Lung Cancer)

  • 김문경;안용찬;박근칠;임도훈;허승재;김대용;신경환;이규찬;권오정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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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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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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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국한성 병기의 소세포 폐암에 대하여 항암 화학 및 흉부 방사선치료의 병합요법을 적용하여 국소 반응율, 급성 부작용의 빈도, 단기 임상 추적 관찰 결과 등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10월부터 1998년 4월까지 국한성 병기의 소세포 폐암으로 진단되어 VIP 요법(etoposide, ifosfamide, cis-platin) 또는 EP 요법(etoposide, cis-platin)의 복합 항암 화학 및 흉부 방사선치료의 동시 병합요법을 시행받은4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항암 화학요법은 3주 간격으로 모두 6회의 시행을 목표로 하였고, 흉부 방사선치료는 10MV X-ray를 사용하여 일일선량 2Gy씩 44Gy를 4.5주간에 첫번째 화학요법과 동시에 시행하고자 하였다. 관해율은 예정된 치료가 모두 종료된지 4주만에 판정하였으며, 완전 관해를 얻었던 경우에는 10회에 걸쳐 25Gy의 예방적 전뇌 방사선치료를 예정하였다. 급성 부작용의 빈도와 정도는 SWOG 부작용 판정 등급체계를 적용하였으며, 단기 추적 관찰 결과로서 1년 및 2년 생존율, 무병 생존율 등은 Kaplan-Meter법을 사용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에 대한 추적 기간의 중앙값은 16개월이었다(범위 2개월$\~$41개월). 완전 관해는 30명(65$\%$)에서 있었으며, 이 중 22명에서 예방적 전뇌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동시 병합요법의 3도 이상의 혈액학적 부작용의 빈도는 각각 백혈구감소증 23명(50$\%$), 적혈구감소증 17명(37$\%$), 혈소판감소증 9명(20$\%$)이었고, 비혈액학적 부작용은 탈모 9명(20$\%$), 오심 및 구토 5명(11$\%$), 그리고 말초신경염 1명(2$\%$)이었으며, 이로 인한 화학요법의 지연은 한명에서, 화학요법제의 용량 감소는 전체 246회의 화학요법 중 58회에서 있었다. 3도 이상의 방사선 식도염은 없었으나 화학요법의 부작용으로 인한 흉부 방사선치료의 일시 중단은 21명에서 평균 8.3일간 필요하였다. 국소 재발은 완전 관해 환자에서 8명, 국소 진행은 부분관해 및 불변 환자에서 6명이 확인되었고, 원격 전이는 17명에서 확인되었으며, 이 중 4명에서 국소 재발과 원격 전이가 함께 확인되었다. 원격 전이의 주요 장기로는 뇌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간이 4명으로 다음을 차지하였다. 전체 환자들의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23개월이었으며, 1년, 2년 생존율 및 무재발 생존율은 각각 79%$\%$ 45$\%$ 및 55$\%$, 32$\%$였다. 결론 : 국한성 소세포 폐암환자에서 항암 화학 및 방사선치료의 병합요법을 적용하여 만족할 만한 관해율 및 1년, 2년 생존율을 얻었으며, 대체적인 환자들의 치료 방침에 대한 순응도는 양호한 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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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한성병기 소세포폐암에서 하루 두 번 분할조사와 동시 화학방사선치료 (Twice Daily Radiation Therapy Plus Concurrent Chemotherapy for Limited-Stage Small Cell Lung Cancer)

  • 여승구;조문준;김선영;김기환;김준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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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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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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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국한성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하루 두 번 분할조사에 의한 동시 화학방사선치료의 효율성을 치료 반응률, 생존율, 실패양상, 치료부작용 등의 관점에서 평가하기 위해 후향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2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총 76명의 환자가 조직학적으로 증명된 국한성병기 소세포폐암으로 하루 두 번 분할조사에 의한 동시 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았다. 대상환자 중 남성은 84% (64/76)이었고, 중앙연령은 57세였다(32-75세). 흉부방사선치료는 120 또는 150 cGy/fraction로 최소 6시간의 간격을 두고 하루 두 번, 한 주에 5일 시행하였다. 총 흉부조사선량의 중앙값은 50.4 Gy였다(45-51 Gy). 동시 화학치료은 3주 간격으로 교대 CAV ($cytoxan\;1000mg/m^2,\;adriamycin\;40mg/m^2,\;vincristine\;1mg/m^2$)/PE ($cisplatin\;60mg/m^2,\;etoposide\;100mg/m^2$)이거나, 혹은 단독 PE 요법이 사용되었다. 화학치료 횟수의 중앙값은 6회였다(1-9회). 예방적 전뇌조사는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에게 25 Gy/10 fractions로 시행되었다. 중앙추적관찰기간은 18개월이었다(1-136개월). 결과: 치료의 반응률은 86%이었다: 완전관해가 39명(52%), 부분관해가 26명(34%)이었다. 중앙생존기간은 23개월이었다. 1년, 2년, 3년 생존율은 각각 72%, 50%, 30%이었다. 단변량분석에서 치료 반응률이 생존율의 유의한 예후인자로 밝혀졌다(p<0.001). 등급 3 이상의 급성부작용은 백혈구감소 46명(61%), 적혈구 감소 5명 (6%), 혈소판 감소 10명(13%), 식도염 5명(6%), 그리고 폐독성이 2명(2%)에서 있었다. 추척관찰이 가능했던 73명의 환자 중 총 38명(52%)에서 병의 진행이 관찰되었다. 첫 번째 원격전이 장소의 빈도는 뇌가 가장 높았다. 결론: 하루 두 번 분할조사에 의한 동시 화학방사선치료는 국한성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에서 나쁘지 않은 부작용과 함께 양호한 치료반응 및 생존율의 결과를 보였다. 생존율의 유의한 예후인자로 밝혀진 치료 반응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사선치료 분할방식, 화학요법제제, 화학방사선치료의 결합방식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한된 페소세포암의 방사선 치료성적 (The Results of Radiation Therapy of Limited Stage Small Cell Lung Cancer)

  • 김성환;최병옥;길학준;윤세철;박용휘;신경섭;김훈교;이경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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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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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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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3년 4월부터 1991년 9월까지 가톨릭 의과대학 강남성모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국한된 폐소세포암으로 확진되어 방사선치료받은 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성적을 후향 분석하였다. 이중 5명은 방사선 치료 단독으로 치료받았으며 27명은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병용요법을 하였다. 남녀의 비는 4.3:1 이었으며 연령분포는 24세에서 78세였다(중앙값 : 63세). 6 MV X 선에의한 방사선치료선량은 일일 160-180 cGy씩 치료하여 총 1000-6660 cGy (중앙값 4500 cGy)였다. 치료 후 완전관해율은 $37.5{\%}$ (12/32), 부분관해율은 $34.4{\%}$(11/32)였고, 무반응은 $28.1{\%}$(0/32)였다.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10개월이었고 1년생존율과 2년생존율은 각각 $59.4{\%}$$28.1{\%}$였다. 1년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요소로서는 70이상의 Karnofsky수행상태(p<0.04), 화학요법의 병행(CAV, PV, CAV+PV) (p<0.04), 화학요법 6회 이상(p<0.007) , 45 Gy 이상의 방사선량(p<0.03)와 방사선치료에 반응있었던 경우(CR+PR) (p<0.003)등이었다. 나이, 성별, 상대정맥증후군, 예방적 전뇌조사 및 방사선 치료기간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방사선 치료에의한 부작용은 식도염이 $34{\%}$(11명), 전신피로 $28{\%}$(9명)에서 있었으며 오심 구토 같은 위장관 증상은 $15{\%}$(5명) 그리고 백혈구감소증이 $3{\%}$(1명)에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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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한성 병기 소세포폐암의 방사선치료시 분할 조사방식에 따른 치료성적 (Once vs. Twice Daily Thoracic Irradiation in Limited Stage Small Cell Lung Cancer)

  • 김준상;김재성;김주옥;김선영;조문준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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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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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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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국한성 병기 소세포폐암으로 복합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에서 통상적 방사선치료와 다분할 방사선치료 간의 종양 관해율, 생존율, 재발율 및 부작용에 대해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 1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충남대학교 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국한성병기 소세포폐암으로 치료받았던 78명 환자 중 고식적 방사선치료 및 재발성 병변으로 치료받았던 10명을 제외한 68명을 대상으로 후향성 분석을 하였다. 대상환자 중 통상적 방사선치료군(A군)은 26명, 다분할 방사선치료군 (B군)은 42명 이었다. 전체 환자의 연령, 성별 및 ECOG 활동지수는 각각 32-75세 (중앙값 58세), 남자 58명 여자 10명, ECOG 0-1이 58명 2 이상이 10명 이었으며 두군 간에 유사한 분포를 보였다. 방사선치료로서 A군은 총 조사선량 5040-6940 cGy (중앙값 5040 cGy), 180 cGy/fx 로 치료하였고 B군은 총 조사선량 4320-5100 cGy (중앙값 4560 cGy)으로 29명 (69$\%$)은 120 cGy/fx 로, 13명 (31$\%$)은 150 cGy/fx 로 1일 2회 조사하였다. 화학요법은 전체 68명 중 65명에서 VPP (cisplatin 60 mg/$m^2$, etoposide 100 mg/$m^2$) 요법과 CAV (cytoxan 1000 mg/$m^2$, adriamycin 40 mg/$m^2$, vincristine 1 mg/$m^2$) 요법을 교대로 시행하였으며, 화학요법 횟수는 A군 3-10회 (중앙값 6회), B군은 1-11회 (중앙값 6회) 시행하였다. 화학요법 시기는 A군에서 23명이 연속 화학요법을, B군에서는 39명이 동시 화학요법을 시행하였다. 예방적 전뇌조사는 두군 모두에서 완전관해 후 시행하였는데 A군 8명, B군 16명에서 조사선량 2500 cGy/10fx 로 조사하였다. 추적기간은 2-99개월 (중앙값 14개월)였다. 결과 : 종양 관해는 완전관해율, 부분관해율이 각각 A군 35$\%$ (9/26), 54$\%$ (14/26), B군 43$\%$ (18/42), 55$\%$ (23/42)(p=0.119) 였다. 중앙생존기간 및 2년 생존율은 전체환자에서 15개월, 26.8$\%$였고, A군 17개월, 26.9$\%$, B군 15개월, 28$\%$ 0=0.51)였다. 전체환자 중 완전관해 및 부분관해 환자의 2년 생존율은 각각, 35$\%$ 와 24.2$\%$ (p=0.05)였다. 실패양상으로 두 군간에 국소재발 및 원격전이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p=0.125, 0.335). 방사선치료중 발생한 급성합병증으로 RTOG criteria상 중등도 이상의 식도염 및 백혈구 감소가 B 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p=0.028, 0.003). 결론 : 국한성 병기 소세포폐암의 복합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시 종양의 부분관해 이상의 반응율이 연속화학요법을 받은 통상적 방사선 치료군과 동시화학요법을 받은 다분할 방사선 치료군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두 군간의 생존율에는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급성합병증으로서 식도염과 백혈구 감소가 동시화학요법을 받은 다분할 방사선치료군에서 더 높게났지만, 국한성 병기 소세포폐암에서 동시화학요법과 다분할 방사선치료가 적절한 치료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국한성 병기 소세포폐암에서 다분할 방사선치료의 장점을 밝히기 위하여 좀더 많은 대상환자와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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