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phylactic antibio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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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of gunshot wounds near the elbow: experiences at a high-volume level I trauma center

  • Umar Ghilzai;Abdullah Ghali;Aaron Singh;Thomas Wesley Mitchell;Scott A. Mitchell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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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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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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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Gunshot-related fractures near the elbow are challenging, and available data to guide the practitioner are lacking. This report analyzes injury patterns and treatment strategies in a case series from a high-volume urban trauma center. Methods: All periarticular gunshot fractures near the elbow treated at a level 1 trauma center from 2014 to 2018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Fracture location, patient demographics, concomitant injuries, treatment modalities, and complications were analyzed. Results: Twenty-four patients were identified. All patients received prophylactic antibiotics upon admission and underwent urgent surgical debridement.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ORIF) was performed with initial debridement in 22 of 24 patients. Seven patients sustained distal humerus fractures, 10 patients sustained isolated proximal ulna or proximal radius fractures, and seven had combined fracture patterns. Eleven patients presented with nerve palsy, and two had transected nerves. Two patients had vascular injury requiring repair. One patient required a temporary elbow-spanning external fixator and underwent staged debridement followed by ORIF. One patient with a grade IIIC fracture developed a deep infection that precluded ORIF. One patient required revision ORIF due to fracture displacement. Conclusions: This investigation reports on management of ballistic fractures near the elbow at a busy urban level I trauma center. Our management centered on rapid debridement, early definitive fixation, and intravenous antibiotic administration. We report on associated neurovascular injury, bone loss, and other challenges in this patient population. Level of evidence: IV.

배뇨 방광 요도 조영술 시행 후 발생하는 요로 감염에 대한 고찰 (Urinary Tract Infection Following Voiding Cystourethrography)

  • 류정민;안요한;이소희;최현진;이범희;강희경;하일수;정해일;최용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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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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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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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방광 요관 역류(VUR)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배뇨 방광 요도 조영술(VCUG)을 시행하여야 한다. VCUG의 부작용으로 요로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잘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VCUG 후 요로 감염에 대하여 고찰하여 이의 예방을 위하여 사용한 항생제의 효과를 비롯한 VCUG 후 요로 감염의 위험요소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동안 본원에서 VCUG를 시행한 284명의 어린이(남:여 195:89, 평균 나이 4.1$\pm$3.6세)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VCUG 시행 당시의 항생제 사용 상황에 따라 대상군을 항생제 미사용군, 예방적 항생제군, VCUG 용 항생제군, 치료 항생제군으로 나누어 항생제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결 과 : VCUG를 시행한 284중 7명(남:여 6:1, 평균 연령 2.8$\pm$3세)의 환아에서 VCUG 후 요로 감염이 발생하였다(요로 감염 발생률 2.5%). 그 중 6명은 VUR이(5명 high-grade VUR), 다른 1명은 MCDK가 있었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VCUG 후 요로 감염의 위험요소는 high-grade VUR이었으며, 성별, 연령(1세 미만과 1세 이상), 최근 요로 감염력, VUR 유무는 유의하지 않았다. VCUG 후 요로 감염 빈도는 예방적 항생제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군을 VUR이 없는 경우와 VUR이 있는 VUR군, high-grade VUR군으로 나누어 각각 분석하였을 때 항생제 사용 여부와 VCUG용 항생제 사용 여부는 VCGU후 요로 감염 발생률에 유의한 차이를 가져오지 않았다. 결 론: VCUG 후 요로 감염의 위험인자는 high-grade VUR이었으며, 이번 연구의 대상군에서 항생제 사용에 의한 VCUG 후 요로 감염의 예방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제왕절개술시 감염예방을 위한 Cephradine자궁내 세척법과 정맥내 주입법의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f Intrauterine Irrigation and Intravenous Injection with Cephradine at Cesarean Section)

  • 최재동;김종욱;이태형;박완석;이승호;정원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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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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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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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5년 3월 1일부터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술로 분만한 예중 적응이 되는 예에서 Velosef의 자궁강내 세척을 실시한 30예, 정맥주입을 한 35예와 대조군 35예로 총 100예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수술후 자궁내막염 및 감염의 발생반도를 비교 분석하였고, 연구대상자에 대한 fever index를 산출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1. 역학적 변수에서 Velosof 자궁강내 세척군과 Velosef 정맥주입군, 대조군 각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으로써 세 연구군은 서로 유사하였다. 2. 감염에 대한 위험인자에서도 각 실험군과 대조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으로써 연구집단은 서로 감염에 대한 위험인자 분포가 유사하였다. 3. 제왕절개술의 적응증에 있어서도 각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유사한 분포를 보였으며, 기왕제왕절개술, 아두골반불균형, 둔위 등의 순서로 많았다. 4. 수술후 자궁내막염의 발생반도는 대조군보다 정맥주입군과 자궁강내 세척군이 낮았으며 특히 정맥주입군은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x^2$=6.248, d.f.=1, P<0.05). 5. 자궁내막염을 포함한 수술후 감염에서도 정맥주입군, 자궁강내 세척군에서 대조군보다 낮은 발생빈도를 보였으며, 특히 정맥주입군에서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x^2$=5.352, d.f.=1, P<0.05). 6. Fever index는 자궁강내 세척군, 정맥주입군 모두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t=-3.251, d.f.=68, P<0.05). 7. 수술적응증에 따른 수술후 자궁내막염 발생 빈도에서, 특히 기왕제왕절개술과 아두골반불균형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였다. 8. 감염에 대한 위험인자 별 자궁내막염 발생 빈도에서는 진통이 있는 경우, 6 시간 이상의 양수파막, 5번 이상의 내진, 응급제왕절개술의 경우에 대조군보다 각 실험군에서 자궁내막염 발생 빈도가 현저히 낮았다. 9. 연구대상의 fever index산포도에서 임상적으로 자궁내막염으로 진단된 경우 높은 fever index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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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B β-hemolytic Streptococcus에 의한 소아 감염증의 임상상 (Clinical Features of Group B β-hemolytic Streptococcal Infection in Infants and Children)

  • 김윤경;곽영호;김예진;정혜선;홍정연;이환종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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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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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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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이전까지는 국내에서 발생 증례가 적었던 GBS 감염증이 최근에는 자주 접하게 되었다. 이에 최근 수년간의 발생 증례에 대한 고찰을 하여 그 임상적, 역학적 특성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85년 6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소아과에서 균이 증명된 GBS 감염증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고, 분려된 일부 균주의 혈청형과 항균제 감수성을 경시하였다. 결 과 : 기간 별 증례 수를 비교해 보면, 1990년대 후반에 그 이전보다 증례가 많았다. 총 27례중 25례가 신생아 감염증이었고, 지발형이면서 뇌막염인 증례가 많았다. 혈청형은 III(6균주), Ib(6), Ia(1)와 II(1)였다. 검사된 10개의 항균제에 대하여 모든 균주가 감수성을 보였다. 결 론 : 국내에서 신생아 GBS 감염증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신생아 패혈증 또는 뇌막염의 원인균으로서 GBS의 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하며, 향후 빈도가 더욱 증가하면 산모에게 산전 검사와 예방적 항생제 요법 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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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수두증 환자의 치과적 관리 (Dental Management of Pediatric Hydrocephalus)

  • 김미준;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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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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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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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두증은 뇌척수액이 비정상적으로 뇌실 혹은 두개강 내에 축적되는 것으로, 큰 머리둘레와 성장 지연, 지능 발육 저하, 영구치의 발육 속도 차이, 악안면 비대칭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뇌실 - 복강 단락술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이고 복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다른 단락술이 시행될 수 있다. 본 증례는 소아 수두증으로 인하여 뇌실 - 복강 단락술을 받은 병력이 있는 7세 6개월 환자의 치과적 관리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환자는 유구치의 깊은 우식과 하악각 부위의 안면 부종이 관찰되었으며, 큰 머리 둘레와 신체적 및 정신적 발달 지연을 보였다. 아산화 질소 흡입 진정과 가벼운 보호 안정 하에 치수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예방적 항생제는 필요로 하지 않았다. 최근 검진 시까지 치료받은 부위는 잘 유지되고 있었으며 향후 전반적인 구강위생 및 영구치의 발육 정도, 악안면부의 비대칭 발생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진 받을 예정이다. 단락술을 받은 병력이 있는 수두증 환자들은 치과 치료 시, 단락 장치의 도관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도관의 변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뇌실 - 심방 단락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예방적 항생제의 필요성과 관련하여 신경외과로의 의뢰가 추천된다. 수두증 환자들은 성장하면서 악안면부의 비대칭과 영구치의 발육 수준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찰이 요구된다.

유아기형 골화석증 환자의 치과적 관리 : 7년간의 경과 관찰 (Dental Management in a Patient with Infantile Osteopetrosis : A Case Report with a 7-Year follow-up)

  • 천민경;양선미;김재환;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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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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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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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골화석증은 파골세포의 기능 장애 및 증가된 골 밀도를 보이는 질환으로 그 중 유아기형 골화석증은 심각한 유형이다. 전신의 골경화와 범혈구감소증, 두개 신경 협착, 높은 감염위험성, 두부와 안모의 변형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대부분의 유아기 골화석증 환자는 발달 지연과 왜소증을 보이며, 조기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14개월의 여성 환아가 유전치부위에 초기 우식병소를 주소로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환아는 4세에 재 내원 하였으며 interferon-gamma, erythropoietin 치료를 받고 있었다. 성장 지연, 골격 변형, 좁은 상악궁, 총생, 선천적 영구치 결손, 우식증을 보였다. 소아과 의사와 협진하여 예방적 항생제 투여와 진정요법 후 치과 치료를 진행하였다. 이후 감염이 발생한 다수 유구치를 발치 후 상악에 가철성 연성 의치를 이용하여 구강 재건(rehabilitation)을 시행하였다. 골화석증 환자의 경우, 저하된 면역기능으로 인해 감염에 매우 취약하며, 출혈이나 발치와 연관된 골수염이나 패혈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소아과 의료진의 협조와 예방적 항생제의 사용에 관한 고려가 간단한 치과시술 시에도 필수적이다. 또한, 당분섭취 제한 및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의료진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Guidelines for Transrectal Ultrasonography-Guided Prostate Biopsy: Korean Society of Urogenital Radiology Consensus Statement for Patient Preparation, Standard Technique, and Biopsy-Related Pain Management

  • Myoung Seok Lee;Min Hoan Moon;Chan Kyo Kim;Sung Yoon Park;Moon Hyung Choi;Sung Il Jung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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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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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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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Korean Society of Urogenital Radiology (KSUR) aimed to present a consensus statement for patient preparation, standard technique, and pain management in relation to transrectal ultrasound-guided prostate biopsy (TRUS-Bx) to reduce the variability in TRUS-Bx methodologies and suggest a nationwide guideline. The KSUR guideline development subcommittee constructed questionnaires assessing prebiopsy anticoagulation, the cleansing enema, antimicrobial prophylaxis, local anesthesia methods such as periprostatic neurovascular bundle block (PNB) or intrarectal lidocaine gel application (IRLA), opioid usage, and the number of biopsy cores and length and diameter of the biopsy needle. The survey was conducted using an Internet-based platform, and responses were solicited from the 90 members registered on the KSUR mailing list as of 2018. A comprehensive search of relevant literature from Medline database was conducted. The strength of each recommendation was graded on the basis of the level of evidence. Among the 90 registered members, 29 doctors (32.2%) responded to this online survey. Most KSUR members stopped anticoagulants (100%) and antiplatelets (76%) one week before the procedure. All respondents performed a cleansing enema before TRUS-Bx. Approximately 86% of respondents administered prophylactic antibiotics before TRUS-Bx. The most frequently used antibiotics were third-generation cephalosporins. PNB was the most widely used pain control method, followed by a combination of PNB plus IRLA. Opioids were rarely used (6.8%), and they were used only as an adjunctive pain management approach during TRUS-Bx. The KSUR members mainly chose the 12-core biopsy method (89.7%) and 18G 16-mm or 22-mm (96.5%) needles. The KSUR recommends the 12-core biopsy scheme with PNB with or without IRLA as the standard protocol for TRUS-Bx. Anticoagulants and antiplatelet agents should be discontinued at least 5 days prior to the procedure, and antibiotic prophylaxis is highly recommended to prevent infectious complications. Glycerin cleansing enemas and administration of opioid analogues before the procedure could be helpful in some situations. The choice of biopsy needle is dependent on the practitioners' situation and preferences.

16년간 단일기관에서 시행된 소아 간이식 후 세균 감염 합병증의 특징 (Bacterial Infections after Liver Transplantation in Children: Single Center Study for 16 Years)

  • 김재춘;김수지;윤기욱;최은화;이남준;서경석;이광웅;이환종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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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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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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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16년간단일기관에서시행된간이식후소아에서발생한세균감염합병증의빈도와특징을분석하기위해시행되었다. 방법: 2000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간이식을 시행 받은 207명 소아 중 다장기 이식이나 2번 이상의 간이식을 시행 받은 18명을 제외한 189명이 연구에 포함되었다. 감염 증상과 더불어 병원체가 증명된 세균 감염 만을 대상으로 하여 감염성 질환의 종류 및 발생 시기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189명의 간이식 소아의 중간연령은 24개월(2개월-16세)이었으며, 수술 후 1년 간 추적 관찰 하였다. 총 87명(46.0%)에서 132건(0.7건/명)의 세균 감염이 발생하였다. 균혈증(n=39, 29.5%), 복막염(n=28, 21.2%), 요로감염(n=25, 18.9%), 폐렴(n=20,15.2%)의 순이었다. 그람양성균이 66건(50%), 그람음성균이 66건(50%)에서 확인되었다. 세균 감염은 이식 후 1개월 이내에 84건(63.6%), 1-6개월에 32건(24.2%), 6개월 이후에 16건(12.1%)으로 이식 초기에 유의하게 많았다(P<0.05). 가장 흔한 그람양성균은 Staphylococcus aureus (n=20, 15.2%) 와 Enterococcus species (n=20, 15.2%) 였으며, 그람음성균은 Klebsiella species (n=18, 13.6%), Enterobacter species (n=13, 9.8%), Escherichia coli (n=11, 8.3%) 순으로 많았다. 이 중 7명(41%)이 감염성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균혈증 4명, 복막염 1명, 폐렴 2명). 결론: 지난 16년 간 본 기관에서 소아에게 시행한 간이식 후 발생한 감염성 합병증의 빈도와 종류는 기존의 연구들과 비슷하였다. 간이식 후 소아에서 세균 감염 합병증은 이식 후 1개월 이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1개월이 지난 후에도 중증의 세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6개월 전까지는 면밀한 세균 감염 합병증의 진단 및 치료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간이식의 예후 향상을 위한 연구의 토대가 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