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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이형의 심장이식의 실험적 모델 (Experimental Model of Cardiac Xenograft, Mouse Heart to Rat.)

  • 김병일;손상태;신성호;정원상;김혁;김영학;강정호;지행옥;이철범;서정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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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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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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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1971년 calne에 의해 계통발생학적으로 조화성과 비조화성으로 분류된 이종이형이식이 발표된 이후, 계통발생학적으로 서로 공통점이 없는 비조화성과 공통점이 있는 조화성의 이종이형이식에서 초급성 거부반응과 촉진된 급성거부반응으로 나누어지나, 이런 조화성의 이종이형의 심장이식시에는 초급성거부반응이 없는 상태로 이종이형의 이식의 연구기회를 제공하게된다. 쥐모델에서의 조화성의 이종이형이식의 생존율을 높이는 현재의 치료법들은 높은 사망율 때문에 많은 연구재에서 이상적이지 못하다. 기존의 사이클로스포린A(Cyclosporine A) 나 새로운 면역억제제인 푸린 합성억제제인(purine synthesis inhibitor) 마이코페놀레이트 모페틸(Mycophenolate Mofetil, RS61443)은 현재 동종이형이식에는 효과적으로 임상에 이용되고 있다. 대상 및 방법: 잡종휜쥐를 수혜군으로 다 자란 생쥐를 기증군으로하여 이를 다시 4개군으로 나누어 제 1군(대조군)은 전처치나 치료약제의 투여가 없었던 군으로, 제 2군은 이식전 7∼10일전에 전처치로써 비장적출술을, 제 3군은 기존의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스포린A로 치료한 군으로, 제 4군은 사이클로스포린과 새로운 면역억제제인 마이코페놀레이트 모페틸(RS 61443)을 동시에 투여한 군으로 나누어 각 군간의 술후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본문의 표와 그림에서 보여 주는 바와 같이 각군간의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본 저자등은 결론적으로 조화성의 이종이형의 이식은 동종이형의 이식의 지난 보고와는 거부반응이 서로 다르며, 기존 혹은 새로운 면역억제제인 마이코페놀레이트 모페틸의 투여도 이들 이종이형의 이식후 생존율을 연장하는데는 효과적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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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leukin-2가 호산구 생존에 미치는 영향과 가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FFECT and MECHANISM of IL-2 on SURVIVAL of EOSINOPHILS)

  • 김효석;이영목;최영수;김경호;임건일;문승혁;정성환;김현태;어수택;김용훈;박춘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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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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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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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배경 : Interleukin-5(IL-5)는 호산구 보이는 여러 질환들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알레르기성 천식에서 호산구의 침윤정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IL-2도 증상있는 천식환자의 기도에서 상승됨이 관찰되어 호산구 침윤정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 IL-2가 호산구의 생존을 증가시키는 기전이 IL-5의 표현을 증가시킴으로써인지 또는 다른 경로를 통하여 작용하는 것인지 알기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호산구 생존에 미치는 IL-2의 영향을 관찰하였다. 방법 : 호산구증다증을 보인 환자의 말초혈액으로부터 호산구를 분리하여 trypan blue dye exclusion test를 이용하여 생존율을 측정하였으며 Randolp 용액을 이용하여 호산구를 계수하였다. 1) IL-2, IL-5 존재하의 호산구 생존율 및 IL-2와 anti IL-5 존재하의 호산구 생존율을 측정하였다. 2) IL-2 존재하의 말초혈액단핵구에서 IL-5 m-RNA 표현을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RT-PCR) 방법을 통하여 관찰하였다. 3) IL-2로 자극한 호산구의 IL-2 수용체 발현 증가를 유세포분석기(Flow cytometer)로 측정하였다. 결과 : 1) 호산구의 생존율은 IL-2 및 IL-5에 대한 농도의존성을 보이며 증가하였다. 2) IL-2에 의해 증가된 호산구의 생존율은 anti IL-5에 의해 억제되지 않았다. 3) IL-2로 자극된 말초혈액단핵구는 IL-5 m-RNA를 표현하지 않았다. 4) IL-2는 호산구에서 IL-$2{\alpha}$ 수용체의 표현을 증가시키며 IL-$2{\beta}$ 수용체의 표현은 변화가 없었다. 결론 : 사람에서는 IL-2는 IL-5 형성증가를 통하지 않고 호산구에 IL-2 수용체를 증가시킴으로써 호산구의 생존율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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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에 있어서 Low-Dose Aprotinin의 투여효과 (Effects of Low- Dose Aprotinin on Open Heart Surgery)

  • 박남희;최세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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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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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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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체외순환을 이용한 개심술후 혈소판기능부전에 의한 비정상적인 출혈은 수술 사망율 및 이환율의 증가를 초래한다. 본 논문에서는 체외순환시 aprotinin을 투여하여 임상적 지혈 및 혈소판기능보존에 대한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인공판막치 환술을 받은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low-dose aprotinln 투여군 20명, 대조군 20명으로 나누어 그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Aprotinin 투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약 40%의 출혈감소(622.0$\pm$ 186m1 versus 1021 $\pm$483.5ml, p<0.01) 및 약 63%의 혈색소 손실(14.7 $\pm$6.8g versus 39.7$\pm$ 16.4g, p<0.01)을 줄일 수 있었으며 약 70%의 수혈감 소(197.7$\pm$ 56.3ml versus 651.2 $\pm$ 147.5ml, p<0.01)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투여 군에서 혈소판 응집 능이 효과적으로 보존되었다(P<0.05). 체외순환중 activated clotting time이 투여 군에서 연장되어 heparin의 항응고작용에 대해 상승효과가 있었으며 aprotinin의 투여와 관련된 합병증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체외순환을 이용한 개심술에 있어서 low-dose aprotinin의 투여는 술후 출혈량 및 혈 액과 혈액제제의 사용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이는 혈소판응집능의 효과적 \ulcorner보존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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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Hericium erinaceus) 자실체 추출 조다당류의 생쥐 Sarcoma 180에 대한 면역증강 및 항암 효과 (Immuno-stimulating and Antitumor Effects on Mouse Sarcoma 180 by Crude Polysaccharides Extracted from Fruiting Body of Hericium erinaceus)

  • 최연일;이재성;이우윤;이태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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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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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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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노루궁뎅이는 담자균문, 민주름버섯목, 산호침버섯과에 속하는 식의약용버섯으로 예로부터 위궤양이나 위암의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생쥐의 Sarcoma 180과 Ehrlich Sarcoma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노루궁뎅이의 자실체로부터 중성염용액, 열수 및 메탄올 등을 이용하여 조다당류를 추출하고 ICR mice에 주사하여 항암 및 면역증강 효과를 조사하였다. Sarcoma 180, HepG2, HT-29, NIH3T3 등의 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조사한 결과 $10{\sim}2,000\;{\mu}g/ml$의 조다당류 농도에서 각각의 암세포는 세포독성을 거의 나타내지 않았다. Sarcoma 180으로 접종된 ICR mouse에 자실체에서 추출한 각각의 조다당류를 투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수명이 각각 29.1~54.1% 연장되었다. 노루궁뎅이 자실체를 중성염 용액으로 추출한 조다당류는 $50\;{\mu}g/ml$의 농도에서 비장세포의 수를 2.9배 증가시켰으며 또한 중성염 추출 조다당류를 $200\;{\mu}g/ml$의 농도로 투여한 실험군 생쥐의 B 임파구 alkaline phosphatase의 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5.5배의 증가하였다. 중성염 용액 추출 조다당류를 50 mg/kg body weight의 농도로 투여한 실험군 생쥐의 총 복강 세포 수와 백혈구의 수는 대조군에 비하여 각각 4배와 2.3배로 증가하였다. 또한 면역 관련 장기인 간, 비장 및 흉선의 체중에 대한 무게 비율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노루궁뎅이의 자실체에서 추출한 조다당류는 생쥐의 면역을 증강시키고 생쥐의 Sarcoma 180에 대해 항암효과를 나타내었다.

The Effect of Probiotic on Constipation in Rats

  • Kim, Jin-Hee;Park, Sung-Chul;Kim, Jong-Yeon;Park, Yoon-Ki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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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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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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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변비는 우리나라나 서구국가에서 가장 흔한 질환중의 하나로서 생활 습관, 식이, 육체적 활동, 스트레스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임기의 여성에서 남성보다 빈도가 높으며 그 이유는 여성호르몬에 의한 대장운동성 저하때문이라고 한다. 본 연구는 로페라미드 투여에 의한 변비 쥐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운동과 변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로페라미드 투여는 쥐에서 변량은 감소시킨 대신에 변 pellet수는 증가시켰다. 변의 수분함량은 로페라미드 투여에 의하여 감소하였으나 건조 변량은 실험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로페라미드는 장 운동 감소에 의하여 변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투여는 로페라미드에 의하여 발생한 장 운동 저하와 변비를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프로바이오틱은 로페라미드에 의한 장 운동 감소 및 변비발생을 예방 또는 치료해 줄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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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작업 전·후 시기능 변화 (The Investigation of the Changes of Visual Problems in VDT Workers)

  • 강명진;최오목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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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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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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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8세에서 30세 중반 사이의 남자 35명 여자 21명 총 56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VDT 작업을 하도록 한 후, 안구 및 전신 증상 등을 조사하고 순목 횟수, 눈물층파괴시간(BUT), 안검열의 높이, 시력, 타각적 굴절력, 조절력 등을 측정하였다. 안구증상에서는 눈의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 34%로 가장 많았고 시기능증상에서는 물체가 흐려 보이는 증상이 83%, 전신증상에서는 어깨가 아픈 사람이 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VDT 작업 중의 순목 횟수가 8/min로 휴식 때의 22/min에 비해 많이 감소했다. VDT 작업 직후의 눈물층파괴시간도 약 7초로 작업 전의 약 12초보다 현저히 감소되었다. 안검열의 높이는 작업 전 7.69mm보다 작업 중에는 9.04mm로 증가하였다. 평균 나안시력은 VDT 작업 전에 0.63에서 작업 후에는 0.57로 약 9.5%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타각적 굴절이상은 0.28D 정도 근시화 경향이 보였다. VDT 작업 후 조절력은 1.49D 정도 감소하였는데 주로 조절근점 굴절력의 감소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폭주근점 굴절력도 0.87D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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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화 공정의 1차 발효단계에서 질소성 물질의 거동 평가 (An Assessment on the Behavior of Nitrogenous Materials during the First High-rate Phase in Composting Process)

  • 정연구;김진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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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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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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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음식쓰레기, 슬러지 등과 같이 C/N비가 낮은 폐기물을 호기성으로 퇴비화하는 경우 질소 성분이 많이 손실될 수 있으며, 이는 비료성분의 손실, 악취를 비롯한 환경오염 발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퇴비화 공정에서 질소성 물질의 보존방법을 도출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음식쓰레기를 실험실 규모로 퇴비화하면서 일반적인 호기성 퇴비화 공정에서 일어나는 질소의 거동을 분석하였다. 음식쓰레기는 종이나 나무조각과 혼합하여 퇴비화하였으며, 질소성 물질의 거동을 평가하기 위해 퇴비시료에 포함된 암모니아, 산화성 질소, 유기성 질소를 측정하였다. 배가스로 손실되는 질소도 황산으로 흡수시켜 정량하였다. 퇴비화 반응의 활성화 여부가 유기성 질소의 무기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활성이 좋은 퇴비를 식종한 경우 반응 초기부터 유기성 질소의 무기화가 활발히 진행되어 많은 양의 질소가 손실된 반면 초기의 낮은 pH 기간이 길어지면 유기성 질소의 분해가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모니아 손실량은 주입된 공기량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며, 암모니아 손실이 증가하면 퇴비의 암모니아 함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질소에 대한 물질수지 분석을 통하여 초기 질소의 28~38%가 암모니아로 전환되었으며, 전환된 암모니아의 77~94%가 가스로 손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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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의 의식구조에 관한 연구 (Ego Structure in Life Process of the Aged in Korea)

  • 유숙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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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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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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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Current statistics reveal remarkable prolongation of the average longevity in this country for the past decade. Welfare of the aged is no longer sole concern of the person or/and family. but has aroused social concern on the community and national level.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social, economic and emotional needs of the aged. and to identify problems they are confronting. Data were gathered through questioning 273 subjects living in Seoul from July 25, to August 31. 19 80. Frequencies and percentile scores were analysed to describe the fact. and the significance of int or-variable differences was tested by Chi-square method. Results are : 1. Majority of the subjects (male : 65.38%). (female : 62.13%)“talk about past experiences”to re-collect their past days, the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respondents was not significant. 2. Except few who earn their pocket money (4.21%). majority were doing household errands (34.52% ) and looking after their garnd children (29.26 %). Main sources of their pocket money revealed to be their children (84.02%) and their own savings (24.64% ). Except few (15%)engaged with social activities directly or indirectly. leisure hours are spent in chatting with aged neighbors (44.81%). Highest in the rank order on the joyous moments for the aged revealed to be when the members of family living apart paying a visit (male : 37.5%, female : 63.72%)difference of male and female was significant ( P<0.05). Among female respondent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ge group was revealed (p<0.05). 3. Majority prefered sin91e houses (84.30% ). as residential environment. the suburban (36.26% ) area was the filet in the rank order : difference between age group and the educational status were not significant. Majority of respondents revealed to have their own room in the house. The first preference was given to live with their children (68.86%). Memory of the past (37.36% )revealed to be the highest in the rank order among the reasons why they dislike moving the house. 4. Majority favored current welfare benefts provided for the old age. however. the ideal way to live at their old age they responded was to live on their own savings (50.54%). 5. Majority revealed to be daunted occasionally (62.27%) by not being less active (34.16%) socially and by poor physical health(29.75%). Male and female differ in the causes of loneliness significantly (P <0.001) : retirement (37.89%) in ale and helpessness (43.05%) in female revealed the highest in the rank order. Majority talk over their feelings with aged neighbors to overcome the loneliness. 6 Majority were in favor of planting and looking after pet animal in the house. however. male and female differ in the kind significantly (p <0.001), 7. Majority think about death and dying occasionally or more (84.11% ). Many of the respondents believes in the life after life (53.49%) : female revealed to be significantly higher (p <0.01). and subjects with christian belief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non-christians (P<0.001). Attitude towards death and dying differs significantly between male and female (P <0. 001) and between christians ans and nonchristians (p <0.001). Highest preference was given to simple funeral (69.85%). Precious heritage that they would pass on to their descendants was onoscience and ethical value(57. 51%) : christian response as the first value was christian belief (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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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근 근전도에 관한 정상교합자와 II급 부정교합자의 비교 연구 (AN ELECTROMYOGRAPHIC INVESTIGATION OF MASTICATORY MUSCLES IN NORMAL OCCLUSION AND CLASS II MALOCCLUSION)

  • 김연경;이기수;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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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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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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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Along with form and function relationship of craniofacial growth comes a concern for the masticatory muscles with postnormal occlusion. It is the aim of this study to grope the certain differences upon the electromyographic activities of the masticatory muscles between normal occlusion and class II malocclusion during the varieties of oral functions. 26 persons of normal occlusion whose mean age were 18.9-25.6 years and another 26 persons of class II malocclusion whose mean age were 19.0-28.9 years served for this study. The electromyographic recordings processed by $Medelec^{\circledR}$ MS 25 EMG apparatus were taken from the anterior and posterior temporal, and anterior and posterior masseter muscles of both sides, and suprahyoid muscles as well. Analyses of the data toward such specific activities as mandibular rest, maximal biting, chewing gums and swallowing peanuts turned out the following summary and conclusions. 1. The maximal mean amplitude of the posterior temporalis showed significant augmentation in class II malocclusion, however the anterior temporalis, posterior masseter, and suprahyoid muscles manifested meaningful diminutions. 2. Stronger posterior temporalis and weaker anterior masseter and suprahyoid muscles were arranged in maximal biting with parameters of maximal mean amplitude. 3. The anterior temporalis of working side expressed smaller maximal mean amplitude in class II malocclusion. Significant swelling in duration were shown at anterior and posterior temporalis of working side, and posterior temporalis of balancing side in class II malocclusion, and marked reduction at anterior masseter of balancing side and posterior masseter of working side as well. The lessened latency were expressed at anterior masseter of working side, and anterior and posterior masseter of balancing side. Class II malocclusion group had significant prolongation of silent period duration. Mean silent period duration of 10.75 msec in normal occlusion and 24.37 msec in class II malocclusion were calculated. 4. Significant augmentations of maximal mean amplitude while swallowing peanuts were yielded at right anterior temporalis and posterior temporalis of both sides, however left anterior masseter and right posterior masseter showed diminution.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duration showed at every muscle examined in class II malocclusion group.5. Weaker masseter and stronger temporalis were suggested as characteristics of class II maloc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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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한방슬러지로 배양한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 추출물의 면역세포 활성화 효과 (Effect of Flammulina velutipes Extracts Cultivated with Oriental Herbal Plants on the Activation of Immune Cells)

  • 김종진;이상원;박경욱;서권일;이성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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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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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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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일반적인 버섯 배지(미강 10%), 폐 한방슬러지를 10% 첨가한 배지, 그리고 미강 10%와 폐 한방슬러지 10%를 혼합한 배지에서 재배한 팽이버섯의 면역기능 강화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물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로 분리하여 실험하였다. 그 중 폐 한방슬러지 10%를 첨가한 배지에서 재배한 팽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을 첨가하였을 때, 비장세포의 증식을 크게 유도하였으며 또한 IL-6, TNF-${\alpha}$, IFN-${\gamma}$ 분비를 유도하였다. 그리고 B세포의 증식반응과 면역글로불린 생산도 증가하였으며, 대식세포주의 일산화질소 분비와 IL-6, TNF-${\alpha}$, GM-CSF 생산도 증가하였다. 또한 복수암 유발 종양세포를 이용한 항종양 효과를 측정 한 결과 대조군의 평균 21.1일보다 실험군은 24.5일로 16.1%의 수명 연장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폐 한방슬러지를 이용하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버섯 재배 배지 원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면역세포조절 기능을 강화시키는 기능성 버섯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