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imary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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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침습적 조대술을 이용한 치성낭종의 치료 증례 보고 (Minimally Invasive Marsupialization for Treating Odontogenic Cysts: Case Reports)

  • 류지연;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김종철;장기택;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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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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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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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조대술 및 감압술은 악골내 치성기원 낭종에 대한 치료법으로서 여러 문헌을 통해 그 효과가 확립되어 왔다. 특히, 소아치과 영역에서 병소 크기가 크거나 발육 중인 치배 등 중요 구조물을 포함한 경우 보존적인 치료로서 우선적 대안이 될 수 있다. 조대술 후에는 낭종의 개방성 유지를 위해 맞춤 제작 아크릴 폐쇄장치(obturator) 또는 공간유지장치, 실리콘 관, 비강 캐눌라 등의 감압 스텐트(decompression stent)를 사용하는데, 이는 주변 연조직 자극 및 환아의 불편감, 낭종 크기 감소에 따른 탈락 가능성 등 임상적 문제점을 지니며 환아 협조도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본 증례들에서는 하악골 부위 영구 치배를 포함한 치성 낭종에 대하여 감압술시행시 16게이지 정맥 주사바늘을 활용한 금속관을 발치와를 통해 낭종 내부로 삽입하고 인접치에 레진으로 고정하는 최소 침습적 시술을 통해 환아의 양호한 협조하에 병소 제거 및 자발적 맹출을 유도하는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화학방사선 요법이 치아발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증례보고 (EFFECT OF CHEMORADIATION THERAPY ON THE DEVELOPING DENTITION : A CASE REPORT)

  • 김재곤;김영신;양정숙;이승영;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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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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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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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하악 좌측부위의 횡문근육종으로 2년동안의 화학요법과 6주간의 방사선요법으로 치료를 받았고, 이에 따른 후유증으로 치아의 발육장애를 동반한 8세 환아에 대해,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관찰을 시행하고, 치료한 결과 다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1. 구강내 소견으로서 맹출한 영구치의 경미한 법랑질 형성부전과 치아우식이 관찰되었으며, 하악 좌측 부위의 미맹출된 제 1 대구치로 인해 수직고경이 상실되어 과개교합이 형성되었다. 2. 방사선학적으로 맹출한 영구치의 치근은 짧은 치근에서부터 무형성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근으 발육장애를 보였으며, 미맹출 상태인 제 2 소구치와 제 2 대구치는 왜소치나 형성부전의 소견을 보였다. 3. 치료는 보존치료 및 저석회화 소견을 보이는 영구치를 위해 불소도포를 시행하였고, 향후 적절한 수직고경의 회복과 심미적 개선을 위한 포괄적인 보철치료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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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열구전색제 사용실태와 인식에 관한 조사 (A SURVEY ON THE USING STATUS AND PERCEPTION OF PIT AND FISSURE SEALANT)

  • 최정인;김영재;김정욱;이상훈;김종철;한세현;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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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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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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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면열구전색제의 물성은 개선되어 왔고 결합강도, 침투도, 미세누출 등에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내에서의 치면열구전색제 사용실태와 치과의사의 인식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소아치과 전공 개원의와 비소아치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을 통해 조사를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면열구전색의 치아우식 예방효과에 대해 소아치과의에서는 영구치와 유치에 모두 효과가 있다는 응답이 96.7%로 높게 나타났고, 반면 비소아치과의에서는 모두에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응답이 13.5%로 나타났다. 2. 치면열구전색 시 방습법으로 소아치과의의 100%, 비소아치과의의 27%가 러버댐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bonding agent를 사용하는 비율은 소아치과의 83.3%, 비소아치과의 40.5%로 나타났다. 3. 법랑질 성형술의 시행비율은 비소아치과의에서 약간 더 높게 나타났고, 시행방법에서는 두 군 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4. 치면열구전색 실패의 원인으로는 부적절한 방습으로 인한 오염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우식 상방에 도포, 낮은 강도, 낮은 흐름성, 과충전 순으로 나타났다. 5. 소아치과의의 경우 예방적 레진수복을 바람직하게 생각하는 비율이 90%로 높았고, 치면열구전색보다 예방적 레진수복을 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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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용 밴드를 이용한 구치부 2급 와동의 복합레진 수복 (CLASS II COMPOSITE RESIN RESTORATION USING ORTHODONTIC BANDS)

  • 박성동;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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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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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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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소아, 청소년 환자의 경우 성인에 비해 구치부 인접면 우식의 빈도가 높은 편이며, 그 수복 재료에 있어서 심미성이나 치질 삭제량 감소 등의 이유로 복합레진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복합레진을 이용한 구치부 인접면 수복에 있어서, 술자의 기호와 기술에 따라 여러 가지 매트릭스 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매트릭스 밴드는 인접면 변연의 적합성과 이에 의한 미세 누출의 감소, 타액에 대한 방습 효과 및 마무리와 연마과정을 용이하게 하는 등 많은 임상적인 기능을 가진다. 본 증례에서는 복합레진과 교정용 밴드를 이용하여, 유치와 영구치 각각의 인접면 우식의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교정용 밴드를 이용한 2급 와동의 복합레진 충전에 있어서 기존의 매트릭스 밴드를 이용하는 경우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1. 우수한 변연 적합성에 의해, 치아 외형의 재현이 용이 하였으며 타액에 대한 방습 효과도 우수하였다. 2 복합레진의 충전이나 중합에 있어서, 교정용 밴드의 견고성에 의해 수복물의 변형이 작다고 판단되었다. 3. 간격 유지 장치 등의 이유로 교정용 밴드의 장착을 많이 시행하고 있는 소아치과 의사의 경우, 타과 전공 치과의사에 비해 비교적 교정용 밴드의 장착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며, 또한 적절하게 선택된 교정용 밴드는 위와 같은 장점들에 의해 수복 치료를 보다 용이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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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환자에서 함치성 낭종과 연관된 매복치의 처치 (MANAGEMENT OF THE IMPACTED TOOTH ASSOCIATED WITH DENTIGEROUS CYST IN AUTISTIC YOUNG PATIENTS)

  • 김기림;송제선;최병재;김승혜;이제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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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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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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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폐증을 진단 받은 16세 남환이 하악 좌측 부위의 낭종 및 매복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해당낭종은 함치성 낭종으 로 최종 진단 되었으며 일일 입원 및 전신 마취 하에 낭종의 적출 및 매복치의 발거와 자가 이식을 시행 후 치근단 형성 술 진행하였다. 2년 6개월 경과 관찰한 현재 주소 증상은 사라지고 재발 성향은 없으나, 치근단 염증 소견 및 발거 부 위 공간 소실 등의 합병증이 관찰된다. 저자는 본 증례를 통 해 다음과 같은 지견을 얻었다. 1. 함치성 낭종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골 결손이 적고 매복치의 자발적 맹출을 유도할 수 있는 조대술이 추천된다. 2. 매복치의 자발적 맹출 가능성은 매복 깊이, 치축 각도, 환자의 나이, 치근 성숙도 등을 주의 깊게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 3. 본 증례의 경우 매복치의 자발적 맹출 가능성이 낮으며 자폐증으로 인한 구강위생 불량, 저조한 협조도 등 을 고려하여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4. 치료 계획 설정 시 일반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자의 의과 적, 전신적 병력에 따른 특별한 요구도 고려해야 한다.

선천 결손으로 오인될 수 있는 하악 제2소구치의 발육지연 (THE DELAYED DEVELOPMENT OF MANDIBULAR SECOND PREMOLARS - A PITFALL FOR MISDIAGNOSIS OF CONGENITAL ABSENCE)

  • 우연선;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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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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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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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하악 제2소구치의 선천결손은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이상으로, 방사선사진에서 결손으로 확인되는 경우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환자의 연령, 제2유구치 치근의 흡수상태, 총생의 정도, 악골의 성장, 측모의 형태, 절치의 돌출도, 하안 모고경 등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선천결손의 진단과 치료방법의 결정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하악 제2소구치는 분화와 석회화과정에 있어서 가장 많은 변이를 보이는 치아이다. 경조직 형성은 $2\frac{1}{4}\sim2\frac{1}{2}$세에 시작되며, 대부분 적어도 $3\sim3\frac{1}{2}$세에는 시작된다. 그러나, 이 시기는 다른 영구치에 비해 그 범위가 매우 넓어서 $5\sim6$세, 드물게는 그 이후에 발육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하악 제2소구치의 선천결손을 조기에 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선천결손으로 진단한 경우라도 오진할 가능성이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두 가지 증례를 통한 임상연구와 문헌고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 증례 모두에서 하악 제2소구치의 두드러진 발육지연이 관찰되었다. 2. 치배형성 이후의 석회화 속도는 거의 정상적으로 나타난 것을 보아, 발육지연은 석회화 과정보다는 분화과정에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이와 유사한 증례를 접하였을 경우, 치아의 선천결손으로 단정하기 보다는 발육지연의 가능성을 함께 고려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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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연령에 따른 어머니들의 우유병우식증에 대한 인식도 조사 (A Survey on Mothers' Awareness of Nursing Bottle Caries according to Infants' Age)

  • 민희홍;이미라;지민경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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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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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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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Dental caries in infants is a representative oral disease causing the malocclusion of permanent dentition and developmental variations in the permanent teeth, so it is very important to manage caries in infants. Thus, in order to survey mothers who visited pediatric dentistry concerning their awareness of nursing bottle caries and to obtain data necessary for developing education materials to prevent nursing bottle caries, the present study conducted a survey using a self reporting questionnaire with 205 mothers who visited the Pediatric Dentistry of a dental hospital in Cheonan with a child aged below 5 during the period from June 7 to August 2 in 2008, and obtained results as follows. 1. The awareness of dental caries was highest in the group aged over 37 months 96.8%, and next in order of age 13~24 months 96.5%, 25~36 months 94.5%, and younger than 13 months 83.3%. 2. The awareness of nursing bottle caries was highest in infants aged over 37 months 58.7%, and next, in 13~24 months 57.9% and in 25~36 months 54.8%, and lowest in infants younger than 13 months 33.3%, suggesting the necessity of education on nursing bottle caries(p=0.423). 3. As to the time of the first visit to dental clinic, 50.0% of infants younger than 13 months, 52.6% of those aged 13~24 months, and 49.3% of those aged 25~36 months replied the completion of the eruption of primary teeth, and 36.5% of those aged over 37 months replied the occurrence of dental caries. Thus, the motives for visiting dental clinic were different among the age groups, and the differenc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p=0.005). 4. The age of toothbrushing to be started by mother's opinion was 6 months in 0.5%, 12 months in 68.8%, 18 months in 22.9%, 24 months in 5.9%, and 25 months in 1.0%, an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ccording to age. 5. The number of toothbrushing was usually once a day after meal. and increased by in age was shown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ce(p=0.035). 6. The most frequent method of preventing nursing bottle caries was regular toothbrushing in all the age groups, and next restriction of sugar intake, regular dental consultation, and fluoridation in order The most effective prevention of dental caries was regular visit to dental clinic and next, toothbrushing after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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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질 결합제가 컴포머의 불소유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DENTIN ADHESIVE TO FLUORIDE RELEASE OF COMPOMER)

  • 윤여상;김종수;권순원;김용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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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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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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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와동 충전시 충전재와 치질 사이에 개재되는 상아질 결합제가, 수복물에서 유리되는 불소가 와동 벽으로 침투하는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함이었고, 부가적으로 레진 강화형-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접착에도 상아질 결합제를 도포 하는것이 치질과의 결합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Fuji II $LC^{(R)}$와 Dyract $AP^{(R)}$를 선정하여 상아질 결합제의 도포 여부에 따른 불소 유리량 측정과 전단 결합 강도를 비교분석하였으며, 치질 내로의 불소 침투 양상은 교환 시기에 있는 제2유구치에 Fuji II $LC^{(R)}$와 Dyract $AP^{(R)}$를 충전하고 3주내에 발거하여 EPMA로 분석하였다. 상아질 결합제는 불소 유리량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Fuji II $LC^{(R)}$의 경우 상아질 결합제의 도포가 결합강도를 증가시키지 못하였다. EPMA 분석결과 상아질 결합제는 충전재로부터 유리되어 나오는 불소가 치질 내로 확산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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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ri malformation 환아에서 상악 구치부의 부유치 (MAXILLARY FLOATING TEETH IN A CHIARI MALFORMATION PATIENT)

  • 신은영;최병재;이제호;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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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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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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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hiari malformation은 하부 뇌간과 소뇌가 대공 속으로 들어가 하향 편위의 소견을 보이는 중추 신경계의 기형으로 3가지 type으로 분류된다. 본 증례는 7세 10개월 된 여환이 10일전부터 칫솔질시 상악 우측 어금니가 아프고 얼굴이 약간 붓고 아프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는데, 임상구강검사결과 상악 우측 제1대구치 원심에 치은낭이 형성되어 있었고 동요도와 동통이 존재하였다. 악골 방사선사진검사결과 상악 구치부의 골밀도가 정상에 비해 낮으며, 특히 좌우측 제1대구치 하방의 골의 부재가 보였다. 유년성 치주염의 가진 하에 치주치료 중 전신질환과의 연관성 문진으로 Chiari malformation의 의과적 병력을 확인한 후 3차원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하였다. 두개골이 전반적으로 않으며 다수의 골결손이 관찰되고 대공이 다소 커져있으며 후두골과 상악골의 골밀도가 감소되어 있었고 특히 상악 구치부의 치조골이 거의 없어 상악 좌우측 제1대구치가 부유치처럼 보였다. 이에 본원 신경외과로 협의진료를 의뢰하여 계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는 중이다. 소아에서 치주염이 의심될 때 leukemia, hystiocytosis X, hypoposphatasia 등의 잠재된 전신질환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전신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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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 syndrome 환아의 전신마취 하 치아우식 치료: 증례보고 (DENTAL TREATMENT OF A PATIENT WITH LOWE SYNDROME UNDER GENERAL ANESTHESIA: A CASE REPORT)

  • 김민진;송지수;신터전;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현홍근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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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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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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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Lowe Syndrome 환아는 안 질환, 근신경계 질환, 신장기능이상을 특징으로 하나 임상양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본 증례는 이전에 악성 고열증 병력이 있었으며, 치과검진에 비협조적이고 다수의 치아 우식을 보이는 4세 6개월의 Lowe syndrome 환자를 전정맥 전신마취 하에 효과적으로 치료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연하장애로 인한 잦은 유동식섭취와 구토는 치아의 우식 활성과 부식을 가속화시킬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구강위생교육과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Lowe syndrome 환아의 치과치료를 계획할 때에는 전신상태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이전 전신마취에 대한 평가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며, 이전에 악성 고열증 병력이 있었던 경우 프로포폴을 이용한 목표농도 조절 주입법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