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mature mand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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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 온주밀감을 이용한 통 밀감 분말과 착즙액의 성분함량 및 항산화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ajor Components and Antioxidative Properties of Whole Fruit Powder and Juice Prepared from Premature Mandarin Orange)

  • 강영주;양민호;고원준;박승림;이봉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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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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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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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매년 제주지역에서 적과에 의하여 발생하는 미숙과 5-10만톤을 자원화하기 위하여 8, 9, 10월에 수집된 미숙감귤을 마쇄한 후 전자파 가열건조한 통 밀감 분말과 착즙 액에 대하여 적과 시기별 일반성분, 식이섬유, 유리 당, 유기산, flavonoid 분석을 하였다. 숙도가 높을수록 미숙감귤분말의 지방, 회분, 단백질, 총산은 감소하였으나 환원당 함량은 증가하였다. 식이섬유는 총 식이섬유(TDF)가 8월 53.1%, 9월 49.7%, 10월 39.9%로 함량이 높으며, 중성 식이섬유(NDF), 산성 식이섬유(ADF)의 경우도 숙도가 낮을수록 함량이 높았고 착즙 액은 모두 1% 이내로 적었으며 시기별 차이도 뚜렷치 않았다. Flavonoid는 미숙감귤분말의 narirutin과 hesperidin이 각각 8월 1317.8mg% 및 6129.5mg%에서 10월 881.0mg% 및 44221.2mg%로 감소하였으며 neohesperidin은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유리 당은 숙도가 높을수록 함량이 높아·졌으며 8월의 경우 glucose>fructose>sucrose순이었으나, 10월로 갈수록 sucrose>fructose>glucose순으로 변하였다. 유기산은 미숙감귤분말의 경우 citric acid가 8월 27.86%에서 10월 11.41%로 낮아졌고 ascorbic acid는 0.081%에서 0.12%로 미량이지만 과실이 익어갈수록 높아졌으며 착즙액도 길은 경향을 보였다 총 polyphenol과 전자공여작용은 미숙감귤분말과 착즙 액이 각각 8월 21.7mg%과 78.2mg% 및 44.2% 및 61.6%로 숙도가 낮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8월 미숙감귤분말 추출액과 미숙감귤 착즙 액의 각각 아질산염소거작용은 8월 미숙감귤분말의 경우 pH 1.2에서 57.2%의 비교적 높은 소거 능을 보였다. 따라서 미숙 통밀감 분말은 식이섬유 및 flavonoid 소재원으로 이용 가능성이 있다.

The Inhibitory Effect of Premature Citrus unshiu Extract on Atopic Dermatitis In Vitro and In Vivo

  • Kang, Gyeoung-Jin;Han, Sang-Chul;Yi, Eun-Jou;Kang, Hee-Kyoung;Yoo, Eun-Sook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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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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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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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topic dermatitis (AD) is a chronic, recurrent inflammatory skin disease that is associated with Th2 cell-mediated allergy. The process that leads to infiltration of inflammatory cells into an AD lesion is remarkably dependent on various chemokines, especially TARC (thymus and activation-regulated chemokine/CCL17) and MDC (macrophage-derived chemokine/CCL22). Serum levels of these chemokines are over-expressed in AD patients. Citrus unshiu, which is known as Satsuma mandarin, has anti-oxidative, anti-inflammation, and anti-microviral activity. Therefore,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EtOH extract of premature C. unshiu on AD. We did this using a DNCB-induced AD mouse model. We also tried to confirm an inhibitory effect for premature C. unshiu on the expression of inflammatory chemokines in IFN-${\gamma}$ and TNF-${\alpha}$ stimulated HaCaT human keratinocytes. We found that extract of premature C. unshiu reduced DNCB-induced symptoms such as hyperkeratosis, increased skin thickness, and infiltrated mast cells, in our AD-like animal model. The extract decreased levels of IFN-${\gamma}$ and IL-4 in ConA-stimulated splenocytes isolated from DNCB-treated mice. Also, extract of premature C. unshiu inhibited mRNA expression and protein production of TARC and MDC through the inhibition of STAT1 phosphoryl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C. unshiu has anti-atopic activity by regulating inflammatory chemokines such as TARC and MDC.

수확시기 및 원료 조건에 따른 풋귤 식초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of premature mandarin vinegar according to harvest period and raw material conditions)

  • 박보연;최재원;김성현;윤예랑;이영란;이영미;정지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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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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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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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풋귤 식초를 개발하기 위하여 풋귤의 수확 시기(7월-9월)에 따른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고, 3가지 원료 조건(풋귤 분쇄액, 10% 건조 청피 첨가 풋귤 분쇄액, 10% 로스팅 청피 첨가 풋귤 분쇄액)으로 제조된 풋귤 식초의 발효 특성,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7월에 수확된 풋귤 착즙액은 1.02±0.02 ㎍ GAE/mL의 가장 높은 총 페놀 함량이 확인되었으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다. 항산화 활성은 7월-8월에 수확된 풋귤 착즙액이 9월에 수확된 풋귤 착즙액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환원력을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7월에 수확된 풋귤 착즙액을 식초 원료로 선정하였다. 원료 조건을 달리하여 제조된 식초의 최종 산도는 풋귤 식초가 6.0%, 건조 청피 첨가 풋귤 식초가 6.3%, 로스팅 청피 첨가 풋귤 식초가 6.7%로 모두 85%의 높은 발효 효율을 보였다. 건조 또는 로스팅 청피가 첨가된 풋귤 식초는 발효 13일차에 5% 산도에 도달하였으며, 풋귤 식초보다 발효 기간이 단축되고 높은 산 생성능을 나타내었다. 원료조건에 따라 색도의 변화가 확인되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유기산 함량은 건조 청피가 첨가된 풋귤 식초가 acetic acid를 비롯한 총 유기산 함량이 30,201 mg/L으로 가장 높았으며, 특히 풋귤 식초보다 1.4배 높았다. 총 페놀 함량은 로스팅 청피 첨가 풋귤 식초에서 0.62±0.02 ㎍ GAE/mL으로 풋귤 식초와 약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으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풋귤 식초가 3.00±0.15 ㎍ CE/mL로 가장 높았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의 EC50 값은 건조 및 로스팅 청피 첨가 풋귤 식초가 각각 5.83±1.66 nL/mL, 4.71±0.07 nL/mL으로 풋귤 식초(9.16±0.87 nL/mL)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으며, 환원력에서는 로스팅 청피 첨가 풋귤 식초가 7.47±0.28 nL/mL으로 활성이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7월에 생산된 풋귤 착즙액을 원료로 로스팅 청피를 첨가한 풋귤 식초는 초산 발효가 우수하고 높은 유기산 및 페놀 함량으로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어 기존 풋귤 식초보다 항산화능이 강화된 기능성 식초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