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harvest

검색결과 44건 처리시간 0.025초

Aminoethoxyvinylglycine과 몇몇 전착제의 혼용처리에 의한 '쓰가루' 사과의 수확전 낙과방지 (Preharvest Drop Control of 'Tsugaru' Apple with Combined Use of Aminoethoxyvinylglycine and Several Adhesive Agents)

  • 강충길;채윤석;김수정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17권6호
    • /
    • pp.750-752
    • /
    • 1999
  • Aminoethoxyvinylglycine과 몇몇 전착제의 처리가 '쓰가루' 사과의 후기낙과 방지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한 바 AVG+Silwet L-77을 $75+1000mg{\cdot}L^{-1}$ 로 희석하여 수확 5~3주 전에 처리하는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처리시기에 따라서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무처리에 비하여 이 약제처리시 과중, 종경, 횡경 및 과실경도가 현저히 증가하였다. 과중이 증가되고, 아울러 경도도 증가됨으로써 저장력이 향상되어 시장성이 높아질 것으로 추론된다.

  • PDF

질소 추비시용이 밀 수발아 억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ditional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on Decreasing of Preharvest Sprouting in Winter Wheat)

  • 김영진;김학신;강천식;김경훈;현종내;김기종;박기훈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8권2호
    • /
    • pp.169-176
    • /
    • 2013
  • 본 연구는 질소 추비 시용수준을 달리한 비배관리가 수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금강밀과 조경밀을 공시하여 질소 추비 처리 수준별로 출수기, 생육, 종실특성 및 수발아 관련 형질을 비교하였다. 질수수준 증가에 따라 간장, 수장, 경수 및 영화수가 증가했으나, 임실율은 2010년에는 질소 50% 증비(108 kg N/ha)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2011년에는 100% 증비(144 kg N/ha)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밀 종실 특성 중 천립중, 리터중 및 수분함량은 질소수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종실 수량은 질소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계속 증가하여 50% 증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부터는 감소하였다. 종실의 단백질 함량을 살펴보면 질소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는 경향을 보였으며 100% 증비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고, 금강이 조경보다 높은 단백질 함량을 보였다. 밀 종자의 수발아 관련 형질간 비교에서는 질수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발아율, Germination index 및 ABA sensitivity가 점차 감소했는데, 이는 종자의 수발아율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왔다. 밀 종자의 Germination index는 금강의 경우 무비(추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에는 조경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질소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다. 밀 종자의 수발아율은 조경의 경우 50% 감비에서 24.7%, 금강의 경우 무비(추비)에서 19.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질소 처리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수발아율은 점차 감소하였다. ABA sensitivity와 수발아율 간에는 정의 상관을 나타내어 ABA sensitivity를 간이 수발아 검정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Unraveling dynamic metabolomes underlying different maturation stages of berries harvested from Panax ginseng

  • Lee, Mee Youn;Seo, Han Sol;Singh, Digar;Lee, Sang Jun;Lee, Choong Hwan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44권3호
    • /
    • pp.413-423
    • /
    • 2020
  • Background: Ginseng berries (GBs) show temporal metabolic variations among different maturation stages, determining their organoleptic and functional properties. Methods: We analyzed metabolic variations concomitant to five different maturation stages of GBs including immature green (IG), mature green (MG), partially red (PR), fully red (FR), and overmature red (OR) using mass spectrometry (MS)-based metabolomic profiling and multivariate analyses. Results: The partial least squares discriminant analysis score plot based on gas chromatography-MS datasets highlighted metabolic disparity between preharvest (IG and MG) and harvest/postharvest (PR, FR, and OR) GB extracts along PLS1 (34.9%) with MG distinctly segregated across PLS2 (18.2%). Forty-three significantly discriminant primary metabolites were identified encompassing five developmental stages (variable importance in projection > 1.0, p < 0.05). Among them, most amino acids, organic acids, 5-C sugars, ethanolamines, purines, and palmitic acid were detected in preharvest GB extracts, whereas 6-C sugars, phenolic acid, and oleamide levels were distinctly higher during later maturation stages. Similarly, the partial least squares discriminant analysis based on liquid chromatography-MS datasets displayed preharvest and harvest/postharvest stages clustered across PLS1 (11.1 %); however, MG and PR were separated from IG, FR, and OR along PLS2 (5.6 %). Overall, 24 secondary metabolites were observed significantly discriminant (variable importance in projection > 1.0, p < 0.05), with most displaying higher relative abundance during preharvest stages excluding ginsenosides Rg1 and Re. Furthermore, we observed strong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otal flavonoid and phenolic metabolite contents in GB extracts and antioxidant activity. Conclusion: Comprehending the dynamic metabolic variations associated with GB maturation stages rationalize their optimal harvest time per se the related agroeconomic traits.

수확 전후 칼슘-키토산 및 고농도 CO2 단기처리에 의한 '설향' 딸기 과실의 저장성 증진 (Increase of Strawberry Fruit Shelf-life through Preharvest Spray of Calcium-chitosan and Post-harvest Treatment with High Pressure CO2)

  • 안선은;이아연;왕무화;황용수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2권5호
    • /
    • pp.636-644
    • /
    • 2014
  • 수확 전후 키토산 및 $CO_2$ 단기처리가 '설향' 딸기 과실의 저장성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과실 경도는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고 수확 전 칼슘-키토산 누적 처리는 수확 당시의 과실 경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못하였다. 그러나 수확 전 키토산 처리와 수확 후 100% $CO_2$ 단기처리를 병행하였을 때 저장 중 경도 유지와 과피 무름 및 부패를 억제하였다. 수확 전 키토산 살포는 과실의 무름 장해 및 부패 발생 억제에 효과적이나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칼슘-키토산의 수확 전 처리 효과가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수확 전 칼슘-키토산과 수확 후 $CO_2$의 병행 처리는 딸기 과실의 경도 증가는 물론 과피 색의 변화 및 부패를 억제시키므로 딸기의 저장성 증진을 위한 수확 후 처리기술로 유용하였다.

벼 등숙기와 수발아 기간동안 폴리아민과 티라민의 농도변화 (Changes in Polyamine and Tyramine Concentrations in Rice (Oryza sativa L.) during Maturation and Preharvest Sprouting)

  • 김태완;김재헌;황선웅;홍병희;이상은;윤승길;안재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1-7
    • /
    • 2005
  • 벼의 등숙기 및 수발아 동안 질소대사의 변화를 밝히기 위해 질소순환대사 중의 폴리아민 농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20년간 무비재배한 포장에 안산벼를 재배하여 지엽과 종실을 출수 후 1주일 간격으로 채취하였고, 또한 도복 후 종실을 매일 채취하여 분석시료로 사용하였다. 채취 시료의 유리형(遊離形)과 결합형(結合形) 및 부착형(附着形) 폴리아민을 HPLC이용 분석하였다. Putrescine, spermidine, spermine, agmatine, tyramine이 벼에서 발견되는 주요 아만류 였다. 불량환경에서 생합성이 유도되는 아민류인 putrescine의 함량은 수발아 기간동안 현저히 증가하였다. 벼 등숙기 동안 tyramine은 다른 폴리아민과 마찬가지로 종실과 지엽에서 감소하였다. 그러나 부착형 agmatine의 경우 처음 6주간 현저한 증가를 보이다가, 그 이후에는 낮은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등숙기간과 수발아 동안 여러 종류 중 부착형 tyramine과 spermine의 함량이 가장 크게 변화하였다. 흥미롭게도 모든 부착형 폴리아민과 tyramine의 함량은 종실비대기에 감소하였던 반면, 수발아시에는 증가하였다. 이것은 수발아 기간동안 tyrosine 탈탄산반응과 페농화합물의 부착화작용이 중요반응기작일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부착형 spermine은 출수초기에 생체중 g 당 3.4 mole 수준으로 합성되었다가 비대기 내내 nmol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지속되는 수발아 진행과정에서 다시 생체중 g 당 2.8 mole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벼의 등숙기간 동안 질소동화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아민류는 tyramine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수확전 수체살포용 1-MCP 처리가 '감홍' 사과의 저온저장 중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harvest Sprayable 1-Methylcyclopropene (1-MCP) Treatment on Fruit Quality Attributes in Cold Stored 'Gamhong' Apples)

  • 유진기;김대현;이진욱;최동근;한증술;권순일;권헌중;강인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279-283
    • /
    • 2013
  • 본 연구는 수확전 수체살포용 1-MCP(Harvista) 처리가 국내 육성품종인 '감홍' 사과의 품질과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수체살포용 1-MCP 처리 후 수확시에 과실의 산 함량은 1-MCP 수확 10일전 처리가 무처리에 비하여 높았으나 다른 과실품질 요인들은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저장동안 '감홍' 사과의 품질변화를 보면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1-MCP 처리 과실들의 경도와 산 함량이 무처리 과실보다 높게 유지되었으나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내생 에틸렌 발생량은 수확시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이 낮은 에틸렌발생을 보였으나 무처리 과실들은 저장 180일에는 $58.3{\mu}L{\cdot}L^{-1}$로 급격히 증가한 반면 1-MCP 처리 과실들은 $18.24{\sim}25.03{\mu}L{\cdot}L^{-1}$로 현저히 낮은 발생량을 보였다. 따라서 '감홍' 사과에 수확전 수체살포용 1-MCP 처리가 저장기간동안 과실의 품질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었다.

AVG 처리(處理)에 의한 지주재배(支柱栽培) 참외의 낙과억제(落果抑制) (Inhibition of Preharvest Drops by AVG Foliar Application in Staking Cultivation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Plants)

  • 정희돈;최영준;주성돈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18권6호
    • /
    • pp.792-796
    • /
    • 2000
  • 참외의 지주재배는 포복재배에 비하여 과실의 수량이 증가하였다. 지주재배는 수확전 낙과율이 47.6%로 무지주의 13.0%에 비하여 현저히 높았다. 그러나 개화 후 15 일에 aminoethoxyvinylglycine(AVG, $100mg{\cdot}L^{-1}$)을 엽면살포한 결과 낙과율이 10.9%까지 소하였다. AVG처리는 과실의 품질이나 숙기에는 영향이 없었다. AVG처리는 과설의 에틸렌 발생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 PDF

벼 등숙기 기온 및 수발아가 종실 품질 및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Investigation of Changes in Grain Quality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According to the Temperature during the Ripening Stage and Preharvest Sprouting)

  • 이현석;이윤호;황운하;정재혁;양서영;이충근;최명구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5권4호
    • /
    • pp.294-302
    • /
    • 2020
  • 등숙기간 동안의 온도에 따라서 동일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더라도 출수 후 적산온도가 달라져 종실의 등숙단계가 달라지기 때문에 수발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종실의 특성이 달라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발아 검정을 위한 처리 시점은 출수 후 일수가 아닌 출수 후 특정 적산온도에 조건을 맞춰 시험을 진행해야 한다. 한편 수발아 발생은 등숙기간 동안의 온도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 이에 따라서 발생하는 전분립의 구조, 전분함량 및 ABA함량의 변이 등은 수발아 발생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고온등숙 시 수발아 발생율의 증가와 종실 전분립의 구조, 유리당 함량 등 종실 이화학적 특성 변이와의 관계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고온등숙시 수발아 발생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등숙기 고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이앙시기를 조절하여 수발아 발생위험을 감소시켜야 한다.

Lysophosphatidylethanolamine (LPE) Improves Fruit Size, Color, Quality and Phytochemical Contents of Sweet Cherry c.v. '0900 Ziraat'

  • Ozgen, Mustafa;Serce, Sedat;Akca, Yasar;Hong, Ji Heun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3권2호
    • /
    • pp.196-201
    • /
    • 2015
  • Lysophosphatidylethanolamine (LPE) affects the quality of flowers, fruits, and other horticultural products. Studies have provided evidence that LPE can accelerate ripening of fruits and prolong shelf-life at the same time. In this study, the influence of LPE on anthocyanin accumulation and phyt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weet cherry was investigated. LPE ($10mg{\cdot}L^{-1}$) was applied to a commercial sweet cherry c.v. '0900 Ziraat' orchard two and four weeks before harvest for two treatment years (2011 and 2012). Preharvest applications of LPE resulted in significant improvement in both pomological and phytochemical attributes at harvest. LPE treatment led to a 17% increase in fruit weight and a 6% increase in soluble solid content when averaged over two experimental years. Fruit phytochemical content and antioxidant capacity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The average total phenolic content of LPE-treated fruits for the two years was $703{\mu}g$ gallic acid equivalent (GAE)/g fresh weight (g FW) compared to $569{\mu}g$ GAE/g FW in the untreated control. Fruits treated with LPE had a 27% and 16% more anthocyanin than the control fruits in 2011 and 2012. Antioxidant capacity of fruits, as measured by TEAC (Trolox equivalent antioxidant capacity) assay, was 12.5 and $11.4{\mu}mol$ TE/g FW in LPE-treated and untreated control fruits, respectively, when averaged over two experimental years. Our results suggest that preharvest application of LPE may have the potential to increase anthocyanin accumulation, improve fruit quality and enhance phyt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weet cher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