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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학)과 학생의 응급환자평가 교육 전·후 비교 및 술기 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 (Comparison Before and After Emergency Patient Evaluation Education of Emergency Medical Technology Students and Its Effects on Their Technical Performance)

  • 박대성;채민정;박상섭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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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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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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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 This study compared before and after emergency patient evaluation education of the 1st graders at the department emergency medical technology(EMT) students, and analyzed its effects on patient evaluation ability after education. The aims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effective educational program and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its educational method. Methods : This study was carried out by 66 first graders attending the department of emergency medical technology(EMT) at a college in G province and data were collected from Apr. 1 to 2, 2009.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knowledge of emergent patient evaluation, academic self-efficacy, and technical performance after emergent patient evaluation education. We analyzed the influence of knowledge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accurate technical performance with SPSS 14.0 version. Results : 1. In knowledge score, it was 9.27 before education and increased to 35.19 after education and that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cademic self-efficacy, task difficulty preference scored 2.73 before education and 3.97 after education, self-control efficacy scored 2.84 before education and 4.05 after education, self-confidence scored 2.45 before education and 4.21 after education.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s after education. Technical performance scored 0.00 before education, but it scored 18.78 after education and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after education. 2. In sex as one of general characteristics, self-confidence which was sub-factor of academic self-efficacy scored higher in male students(4.28) than in female students(4.10).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 < 0.05). 3. Knowledge had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control efficacy which was the sub-factor of academic self-efficacy(r = 0.249, p < 0.05) and self-confidence which is the sub-factor of academic self-efficacy had the positive correlation with technical performance(r = 0.258, p < 0.05). 4. Self-confidence which was the sub-factor of academic self-efficacy(B = 0.372, p < 0.05)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technical performance. ability of self-confidence to explain technical performance(R2) was 11.10%. Conclusion :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hat EMT students should learn professional first aid, accurate patient evaluation through self-efficacy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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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기간에 따른 연잎절편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Lotus Leaf Jeolpyun during Storage)

  • 한기영;윤숙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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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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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4-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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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잎가루의 첨가비율을 1, 2, 3, 4%로 달리하여 제조한 연잎 절편의 기계적, 관능적 품질특성을 4일간 저장하면서 평가하였다. 연잎절편의 수분함량은 제조 직후 대조구는 50.63%이었고, 연잎절편은 $50.17{\sim}52.63%$로 연잎가루 첨가량이나 저장기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연잎절편은 저장기간 동안 연잎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보다 총균수가 더 적게 증가하였다. 연잎절편의 L값은 연잎가루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다. 연잎절편의 a값에서 연잎 가루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저장기간에 따른 a값과 b값은 일정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제조 직후에는 연잎가루의 첨가비율에 따른 경도와 씹힘성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저장 1일부터 연잎가루를 첨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경도와 씹힘성은 낮아졌다. 저장 1일부터 대조구의 부착성은 유의적으로 줄어들었고, 3% 연잎절편만 제외하고 저장 2일까지 부착성에 큰 차이가 없었다. 2%와 3% 연잎절편의 탄력성은 저장 4일 동안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검성은 저장 2일부터 모든 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응집성은 제조 직후 대조구와 연잎절편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저장기간 동안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연잎절편의 정량적 묘사분석에서 색, 향, 맛에서는 연잎가루를 첨가할수록 강도가 증가하였고, 씹힘성에는 대조구와 연잎절편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잎 절편의 기호도 검사에서 색, 향, 맛,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2% 연잎가루를 첨가한 연잎절편이 가장 기호도가 높았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연잎절편으로 가장 적당한 제조방법은 쌀가루 980 g, 연잎가루 20 g, 소금 10 g, 수분 360 g으로 제조한 2% 연잎절편이었다.

저상버스 노선선정 방안에 관한 연구 -전라북도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Low-Floor Bus Routes Selection - Focused on the Case of Jeollabuk-Do -)

  • 이창현;김상엽;최재성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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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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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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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초고령사회에 근접함에 따라 교통약자의 수는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여러 국가들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저상버스를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 저상버스는 도입은 시내버스 중 30%를 도입하려 하고 있지만 저상버스 노선 운영에 대한 계획은 부재한 상황이다. 실제 저상버스 이용 실태조사에서는 이용효율이 높지 않게 나타나고 있어 저상버스 노선선정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교통약자의 통행특성을 분석하고 저상버스 도입에 따른 노선선정 방안을 검토하였다. 전라북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통약자의 통행목적은 복지와 의료가 주를 이루며, 일주일에 6회 이상 통행하는 비율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동을 위한 주 교통수단은 37.6%가 버스로 분석되어 교통약자의 편의증진을 위해서는 버스의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집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교통약자 O-D를 구축하고 저상버스가 우선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노선을 선정한 결과 교통약자 밀집지역을 시종점으로 하는 버스노선이 가장 우선적으로 도입되어야 하며, 다음은 시내를 순환하는 노선, 마지막으로 그 외노선 순서로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것이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이용효율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불어, 인구 200,000명을 기준으로 이상일 경우 고정된 노선을, 이하일 경우 수요응답형 노선을 제공하는 것이 효율과 경제적 측면에서 가장 적절한 저상버스의 도입방안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본 연구에서 도출한 결과는 교통약자의 편의증진을 위한 교통계획 수립의 기반 연구 및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행목적별 수단별 통행시간가치도출 및 유의성 검정 (VOT Derivation for Different Trip Purposes, Travel Modes and Testing of Their Significance)

  • 김현;오세창;최기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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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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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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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통행시간가치가 교통수단의 선택 및 교통계획의 평가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으로 되어왔다. 통상, 통행시간가치에 있어서 업무와 비업무통행으로만 구분하여 연구되어진 반면, 본 연구는 다항로짓모형을 적용하는데 있어 통행목적에 따른 모형 구성변수에 있어 통계적신뢰성 및 모형의 적합도, 수정우도비, 교통수단선택의 행태특성을 반영하여 적중율의 동일성이 검정하였고, 또한 통행 목적별 수단별 시간가치 값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음을 검정하였다. 한편, 구체적으로 제시된 결과로는, 첫째 교통수단선택의 효용함수를 정산결과 모형 I (통근+통학)의 경우 선정된 11개 변수는 유의수준 5%이내에서 높은 설명력이 나타나, 신뢰구간 95%에서 모형을 구성하는 변수의 통계적 신뢰성이 있음을 검정하였고, 둘째, 모형별 통행시간가치 도출결과 모형 I (통근+통학)의 경우 승용차 8,198원/시, 버스 639원/시, 지하철 1,083원/시이며, 모형II(업무)는 승용차 14,074원/시, 버스 1,219원/시, 지하철 1,062원/시로 산정되었으며, 모형III(통근)의 경우 승용차10.947원/시, 버스 972원/시, 지하철 987원/시로 산정되었다. 모형의 적합도에 있어서는 모형II가 가장 큰 값을 나타냈으며, 다음은 모형III, 모형 I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통행 목적별 각 모형 상호간 적중율차이에 대한 동일성은 유의수준 5%이내에서 인정되어 예측력에 따른 통행시간가치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통행시간 가치값의 도출에 영향을 미치는 통행시간, 승용차비용, 버스요금 지하철요금 등의 매개변수가 유의수준 5%에서 검정결과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된 만큼 통행목적 별 수단별 통행시간 가치값은 상호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 향후 경제성 평가는 통행목적에 따른 수단별 통행시간가치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수단선택모형의 매개변수 정산시에는 통행목적별 시간가치를 비교하여 모형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요인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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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지역연구동향 및 개별국가연구 (Latin American Regional Study Trend and Individual Nation Study)

  • 차경미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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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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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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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With the beginning of systemized research on Latin American region as a part of the third world in the mid-60s, Latin American regional studies in Korea acquired a steppingstone for development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Hankoo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Central & South American Regional Study, the creation of Central & South America Research Center, and Latin American Society established in the mid-80s. Latin American regional studies achieved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growth with the natioal globalization policy in the 90s, and research centers related to Latin America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Pusan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Dankook University, and Sunmoon University have contributed to the activation of regional studies. In spite of such achievements, Latin American regional studies, which have developed with 40 years of history, still possess problems that need to be solved. This study achieves qualitative analysis on theses published from 2000 to March 2001 in main Latin America regional study academic journals in Korea to analyze Latin American regional study trend of the recent 10 years in order to search measures for activating Latin American regional studies. Academic journals used in analysis include "Ibero America Research"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Research Center of Central & South America, Spain, "Central & South America Research" of Hankoo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Research Center of Central & South America, "Ibero America Research" of Pusan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Central & South America Center, and "Latin America Research" published by Latin American Society. According to analysis on publication ratio of published theses according to field, it was presented that culture and politics fields occupied the highest ratio. Social and cultural fields, the elementary studies of regional research which have previously presented a weak research tendency, have achieved noticeable development during the past 10 years. According to analysis on researched nations, Latin America regional study was weighted in particular nations, and nations of economic size and political influence within region were selected as main subjects of research. Furthermore, several nations were not researched at all. For the last 10 years, the depth and width of the Latin America regional study had been decided by the degree of 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significance occupied by the nation. It can be said that studies based on overall understanding on regional countries of Latin America have been relatively weak in individual nation study. Furthermore, studies that separate issues to achieve analysis based on the awareness theory of individual branches can be regarded dominant among studies based on entire Latin America. These studies still possess limitations in failing to deviate from the outline of particular region and topic.

흰가루병에 강한 흰색 장미 "Snow Day" 육성 (Breeding of White Rose "Snow Day" with Resistance to Powdery Mildew (Sphaerotheca pannosa var. rosae))

  • 김성태;김원희;김영진;허건양;이은경;박필만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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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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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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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3년 화색과 잎의 광택이 우수하고 절화장이 길며 다수성인 품종 "Saphia"를 모계로 절화장이 길며 다수성이지만 잎이 약하고 흰가루병에 약한 품종인 "Bridal Beauty"를 인공교배 하여 얻은 실생계통 42주에 대하여 2004~2005년에 1차선발을 하여 1계통을 선발하였으며, 2006~2008까지 3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실시한 후 최종 선발 된 '원교 D1-1008'을 2008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를 거쳐 "Snow Day"로 명명하였다. "Snow Day"의 화색은 흰색으로 RHS 칼라챠트번호 155A로 나타나며, 흰가루병에 대하여 저항성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꽃잎수는 29.2개이며 화폭은 11.3 cm로 "Tineke"보다 약간 컸다. 년간 절화수량은 10a당 152본이며 절화장은 81.8 cm 절화경경은 6.7 mm였고 절화수명은 13.7일 정도를 나타내었다.

흰가루병 저항성 및 가시가 적은 적색 장미 신품종 "레드참" (A New Red Color Rose Cultivar "Red Charm" with Few Prickles and Resistance to Powdery Mildew)

  • 기광연;황인택;조경철;이야성;나택상;윤봉기;김정근;이재신;한태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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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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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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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절화장미 "레드참" 품종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적색 스탠다드 품종으로 수세가 강하고 동계생산성이 높은 적색 "First Red"를 모본으로, 적색이며 화형이 예쁜 "Cardinal" 를 부본으로 하여 2003년에 인공교배하였다. 화형과 화색이 예쁘고 수량성이 우수하며 가시가 적은 1계통을 최종 선발하였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3회에 거쳐 특성 및 생산력검정을 실시하여 스탠다드 대형계 품종으로 화색이 적색이며 가시가 적고 흰가루병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꽃크기가 10.3 cm, 절화장이 70.7 cm, 절화수명이 9.8일로 수명이 길며 절화수량은 3회 검정결과 115.2본/$m^2$/년으로 대비품종 "레드벨벳"(105.8본/$m^2$/년)에 비해 8.9% 증대되었다.

오렌지색 절화용 스프레이 장미 '체리티' 육성 (Breeding of Spray Rose Cultivar, 'Cherry Tea' with Light Orange Color)

  • 김원희;김성태;이은경;박필만;허건양;이광식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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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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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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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3년도에 오렌지색의 스프레이 'Pinocchio' 품종을 모본으로 다화성인 황색의 스프레이 'Flair' 품종을 부본으로 인공교배 하였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파종을 실시하여 177개체의 실생을 획득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2008년 까지 3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실시한 후 최종 특성검정 단계에서 기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선발된 '원교 D1-506'을 2008년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를 거쳐 '체리티'로 명명하여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하여 2010년 6월 11일 품종등록되었다(등록번호: 3114). '체리티'의 화색은 밝은 오렌지색으로 RHS 칼라챠트번호 41A이며 화형은 반고심형의 화형이며 '리틀마블'에 비하여 약간의 향기를 가지고 있다. 꽃잎수는 34.0개로서 '리틀마블'의 24.3개보다 많았으며 화폭은 5.5 cm로 '리틀마블'보다 컸다. 평방미터당 년간 절화수량은 137본으로 '리틀마블'보다 많았으며 절화장은 68.8 cm 절화경경은 6.8 mm로 '리틀마블' 절화장 60.9 cm 절화경경은 6.3 mm로보다 길이가 길고 굵기는 비슷했다. 소화수는 '리틀마블'의 8.2개보다 많은 10.6개를 보여 우수한 스프레이 형태를 지닌 절화장미로 평가되었으며 절화수명은 12.4일로 '리틀마블'보다 길었다.

부케용 백분홍색 장미 「이노센스」 육성 (A New Rose Cultivar 'Innocence' with White-pink Flower for Bouquet)

  • 기광연;황인택;조경철;김정근;윤봉기;최경주;이재신;한태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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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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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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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6년에 육성한 절화장미 'Innocence' 품종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백.분홍색 스탠다드 품종으로 수세가 강한 백색 'Juvena'를 모본으로 하고, 녹백색이며 가시가 적고 흰가루병에 강한 'Greensuccess'를 부본으로 하여 2001년에 인공교배하였다. 화형과 화색이 예쁘고 꽃잎수가 적합한 4계통을 2002년 1차 선발한 후 수세가 강하고 수량이 많고 화형이 예쁜 2계통을 2003년 2차선발하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특성 및 생산력검정을 실시하였다. 새로 육성된 'Innocence' 품종은 스탠다드 대형계 품종으로 화심 중앙에 분홍색이 있는 백 분홍색 장미로 향기가 있으며 흰가루병 저항성 정도는 중간으로 절화지 중간에서 상단부분까지 가시가 적은 편이었다. 꽃 크기가 10.9 cm, 절화장 68.0 cm, 절화수명이 10.7일로 우수하고 3년 동안의 검정결과 연중 꽃수량은 118.7 본${\cdot}m^2$으로 대비품종 'Rose Yumi'(119.3 본${\cdot}m^2$)와 비슷하였다.

서울시 아파트가구내의 실내식물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between Indoor Plants in Apartments and Happiness Index of Citizens in Seoul)

  • 이해일;홍종원;장유진;김재윤;박천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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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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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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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서울시 아파트 200가구의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내식물이 거주자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로서, 그 동안 원예치료와 식물의 기능성 연구 등 여러 연구를 통해 나타난 식물의 인간에 대한 긍정적인 역할에 착안하여, 거주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실내식물이 궁극적인 목표인 거주자의 행복에 어떻게 관여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실내식물을 키우면서 행복감이 가장 컸을 때는 꽃이 피었을 때라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의 57% 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새싹이 돋았을 때가 33% 를, 분갈이 했을 때와 직접 키운 식물을 분양했을 때가 각각 2%, 기타가 7% 였다. 식물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행복지수는 1시간 내에서 정비례관계를 보였다. 실내식물의 재배관리주체가 누구냐에 따른 행복지수에서는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경우의 행복지수가 67.90, 가족구성원이 관리하는 경우의 행복지수는 65.09, 기타가 64.79로 분석되었다. 실내식물 선호도와 실내정원의 면적에 따른 행복지수도 정비례관계를 나타냈으며 실내화분 식물의 개수가 많아지면 행복지수도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