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harvest resid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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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oxystrobin과 difenoconazole의 인삼 중 잔류 특성 (Residual characteristics of azoxystrobin and difenoconazole in ginseng)

  • 노현호;이재윤;박소현;이광헌;오재호;임무혁;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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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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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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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삼 중 azoxystrobin과 difenocoanzole의 잔류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9년 3년근 수삼에 시험농약을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2년간 살포한 후 잔류량을 분석하였으며, 시험농약의 정량한계는 0.003 mg/kg이었다. 회수율이 87.58-112.79%임을 감안할 때 수삼 중 잔류농약 분석법은 적합하였다. 3년근 및 4년근 수삼 중 azoxystrobin의 잔류량은 각각 0.004-0.011 mg/kg과 0.007-0.016 mg/kg이었으며, difenoconazole은 3년근과 4년근 수삼에 0.003-0.007 mg/kg과 0.007-0.01 mg/kg 잔류하여 누적잔류특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농약 잔류 시험을 위한 연속수확 엽채소류의 외삽 (The Extrapolations to Reduce the Need for Pesticide Residues Trials on Continuous Harvesting Leafy Vegetables)

  • 손경애;임건재;홍수명;김찬섭;길근환;진용덕;김진배;임양빈;고현석;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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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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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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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은 작물의 농약잔류성 포장시험 결과를 다른 소면적 작물로 외삽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온실에서 재배되는 엽채소류를 대상으로 경엽살포 후 작물간 농약잔류 경향을 비교하였다. 배추속에 속하는 겨자채(Brassica juncea L.), 케일(Brassica oleracea L.), 다청채(a kind of pak-choi (Brassica rapa subsp. chinensis L.)), 잎 브로콜리(Brassica oleracea var alboglabra) 4종과 배추속이 아닌 들깻잎(Perilla frutescens Britt.), 상추(Lactuca sativa L.), 적근대(Beta vulgaris L. subsp. vulgaris) 및 적치커리(Cichorium intybus L. var. foliosum Hegi) 4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은 온실이나 노지에서 연중 재배되며 일정한 수확기 동안 연속적으로 잎을 따서 수확하는 작물들로서 시금치처럼 포기 형태로 일시에 수확하는 작물들과 구별된다. 무게 대비 엽면적 비율이 58 $cm^2/g$으로 가장 높은 들깻잎에서 imidacloprid 등 7종 농약의 잔류량이 살포 당일부터 5일 후 까지 가장 높았다. 따라서 식품의 일일섭취량 통계에 따른 섭취량이 일정 수준을 차지하면서 시험대상 8작물중 농약 잔류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들깻잎을 농약잔류성시험의 대표작물로 선정하여 외삽 적용을 위한 작물 그룹을 제안한다.

배추중(中) Cyanofenphos의 잔류소장(殘留消長) (Persistence of Cyanofenphos on Chinese Cabbage)

  • 이해근;박영선;홍종욱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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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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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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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배추中 cyanofenphos의 잔류소장(殘留消長)을 재배시기(栽培時期)를 달리하여 조사(調査)하였다. 배추 이식후(移植後) 22일(日)과 36일(日)에 cyanofenphos 25EC를 0.5와 0.75㎏ AI/㏊의 비율(比率)로 각각 살포(各各 撒布)하고 최종살포후(最終撒布後) 35일(日)까지 잔류량(殘留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cyanofenphos의 분해양상(分解樣相)은 재배시기(栽培時期)와는 무관(無關)하게 양약량수준(兩藥量水準)에서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다. 즉 최종살포후(最終撒布後) 14일(日)까지는 배추중(中) cyanofenphos가 급격(急激)히 감소(減少)하였으나 그 후로는 비교적 서서(比較的 徐徐)히 감소(減少)하였다. 배추중(中) cyanofenphos의 반감기(半減期)는 $6{\sim}7$일(日)이었으며, 살포시기(撤布時期)와 살포율(撒布率)에 따른 차리(差異)는 별로 없었다. 양(洋)배추중(中) cyanofenphos의 잔류허용량(殘留許容量)인 2ppm을 기준(基準)하여 볼때, 수확전 살포일(收穫前 撒布日)은 0.5와 0.75㎏ AI/㏊에서 각각(各各) 16, 17일(日)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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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와 콩나물에서의 BENOMYL의 검색과 그 분리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AND COMPARISION OF RESIDUE ANALYSIS FOR BENOMYL IN BEAN AND BEAN SPROUTS)

  • 한일근;채정영;이자영;여익현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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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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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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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두 종류의 기존 HPLC 베노밀 분석법 및 한 종류의 새로이 설정한 GC PFB 유도체화 베노밀 분석법을 도입하여 시중에 유통되는 국산 및 수입작물을 수거한 후 그 잔류도를 검색함과 동시에 각 분석법의 정확성, 정밀도, 회수율, 그리고 감도 등을 비교 평가하였다. 그 결과 GC PFB 유도체화분석법의 경우 회수율 및 검출 한계가 각각 95% 이상, $0.001{\mu}g/g$이었다. 그리고 각종 작물의 분석시 기존의 HPLC법의 경우 베노밀의 peak가 나타나는 retention time 시간대에 시료의 성분에 의한 peak도 동시에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 오검출되는 사례가 많았으나 GC PFB 유도체화분석법은 베노밀을 유도체화한 후 GC에서 분석함으로써 오검출 판정결과를 보이는 시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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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단계에서 소비단계 생식 쑥갓의 azoxystrobin 잔류량에 따른 위해성 평가 (Risk Assessment of Azoxystrobin Residues in Fresh Crown Daisy from Farm to Fork)

  • 반선우;오아연;장희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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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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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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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biological half-life and dissipation rate of azoxystrobin in crown daisy were calculated to establish the pre-harvest residue limits (PHRLs). The pesticide residues were calculated after washing with five different processes to propose an effective process in the household and conducted a risk assessment to confirm dietary safety. Azoxystrobin was sprayed according to the critical good agricultural practices (cGAP) in two different field trials, and the samples were harvested 7 times. The limit of quantitation was 0.02 mg/kg, and the mean recoveries of azoxystrobin were within the range of 70~120% with below 20% coefficient variation at the concentration of 0.02 and 0.2 mg/kg . The biological half-lives were 7.4 and 4.7 days, and the dissipation rate constants were 0.0872 and 0.1217 in fields 1 and 2, respectively. The average removal rates were 58.13~78.13% by the different washing processes,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washing processes (one-way ANOVA analysis and post-hoc Duncan test, p-value<0.05). The residues of azoxystrobin in crown daisy were safe levels from farm to fork after application with the critical good agricultural practice (cGAP) registered in Korea.

고추씨 중 농약 잔류와 고추씨 기름으로 농약의 이행 (Pesticide residues in chili pepper seeds and their transfer into the seed oil)

  • 이미경;김종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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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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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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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노지재배 고추(chili pepper)에 difenoconazole, lambda-cyhalothrin 및 lufenuron 세 성분 혼합 농약을 안전사용기준 보다 5배 높은 농도로 살포한 후 수확기에 홍고추를 수확했다. 수확한 고추를 수세 및 건조한 후 고추씨로부터 기름을 추출하고 이들 각 시료에 대해 농약 잔류량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확한 생 홍고추에 difenoconazole, lambda-cyhalothrin 및 lufenuron 성분이 각각 4.43, 0.334, 1.56 mg/kg으로 잔류했으며 수세에 의해 각각 91.4, 94.3, 85.3% 수준으로 잔류농도가 낮아졌다. 건조에 따른 difenoconazole, lambda-cyhalothrin 및 lufenuron 성분 각각의 농약 가공계수는 5.01, 4.94, 4.19로서 고추 건조에 따른 무게 증가 비율 4.6배를 잘 반영했고 건조과정 중 농약성분의 소실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음을 나타냈다. 고추씨에서는 difenoconazole과 lambda-cyhalothrin은 정량한계 이하(<0.005 mg/kg) 그리고 lufenuron은 두 시료에서 정량한계 이하(<0.005 mg/kg), 한 시료에서 0.0075 mg/kg으로 검출되어 고추 과피에 잔류하는 농약이 고추씨까지 이행되는 양은 거의 무시되는 수준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고추씨 기름에서 difenoconazole과 lufenuron이 각각 0.0263, 0.0295 mg/kg으로 검출되어 고추씨 기름에서의 농약 농축계수가 difenoconazole 5.26, lufenuron 4.72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지용성이 강한 농약성분의 유지에 대한 이론적 농축계수 6.8배를 잘 설명해준다. 정제과정 없이 압착 방식에 의해 추출되는 고추씨와 같은 식용유지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앞으로 이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인삼 가공품 중 azoxystrobin의 가공계수 (Processing factors of azoxystrobin in processed ginseng products)

  • 이재윤;노현호;이광헌;박효경;오재호;임무혁;권찬혁;이중근;우희동;권기성;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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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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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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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인삼 및 가공품 중 azoxystrobin의 잔류특성 및 가공계수를 산출하기 위하여 재배중인 4년근 수삼에 2년간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시험농약을 살포한 후, 각각 4년근과 5년근을 수확하였다. 인삼은 (주)한국인삼공사의 공인된 방법에 따라 건삼과 홍삼을 제조한 후 건삼 및 홍삼의 물농축액과 알코올농축액을 제조하였다. 수삼과 가공품 중 시험농약의 검출한계는 각각 0.001과 0.002 mg/kg이었으며, 정량한계는 각각 0.003과 0.007 mg/kg이었다. 분석법의 회수율은 69.3-114.8%이었으며, 인삼 중 최대잔류량은 수삼 0.025, 가공품 0.118 mg/kg이었다. 4년근 수삼 중 시험농약의 잔류량을 기준으로 산출한 가공품의 가공계수는 1.85-3.17의 범위였으며, 5년근의 경우 2.48-5.84의 범위이었다.

수출딸기 중 Cyenopyrafen과 Cyflumetofen의 잔류소실 특성평가 및 잔류농약 모니터링 (Residual Characteristics and Monitoring of Cyenopyrafen and Cyflumetofen in Strawberries for Export)

  • 김영진;김종환;권영상;송종욱;서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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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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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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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국내 320종 다성분 동시분석법에 적용되지 있지 않으면서 실제 수출딸기의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cyenopyrafen과 cyflumetofen의 잔류농약 소실특성과 실제 수출딸기의 잔류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각 농약은 살포 후, 5일과 1일 이후에 국내 MRL 기준이하로 검출되었지만 cyenopyrafen는 30일, cyflumetofen는 45일 이후부터 PLS 기준 이하로 검출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따라서, 해당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어있지 않은 국가에 수출할 경우에는 살포 후 30일 또는 45일 경과 후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한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6년과 2017년에 총 40농가에의 수출딸기를 무작위로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cyenopyrafen은 21농가, cyflumetofen은 10농가에서 주요 수출대상국의 PLS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출딸기의 재배에 많이 사용되는 52종의 농약성분을 2016년과 2017년에 총 40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동시다 성분 분석으로 모니터링 한 결과, 12종의 농약성분이 국내주요수출 국가인 홍콩과 싱가포르의 잔류허용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추후 수출딸기의 잔류농약에 대한 안전성 및 신뢰성문제가 야기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각 농가와 각 부처의 각별한 주의와 지속적인 지원 및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인삼 및 가공품 중 difenoconazole의 잔류특성 및 가공계수 (Residual Characteristics and Processing Factors of Difenoconazole in Fresh Ginseng and Processed Ginseng Products)

  • 노현호;이광헌;이재윤;이은영;박영순;박효경;오재호;임무혁;이용재;백인호;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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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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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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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삼을 건삼, 홍삼 및 농축액으로 제조하는 과정 중 difenoconazole의 잔류특성을 구명하고 가공계수를 산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약제 살포는 2009년(4년근)과 2010년(5년근) 2년에 걸쳐 안전사용기준에 준하여 약제를 살포하였으며, 수확한 인삼은 (주)한국인삼공사의 공인된 방법으로 건삼과 홍삼으로 제조한 후 각각의 물과 알코올 농축액을 제조하였다. 수삼 중 시험농약의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0.001과 0.003 mg/kg이었으며, 가공품의 경우 0.002와 0.007 mg/kg이었다. 4년근 수삼 및 가공품의 잔류량은 0.006-0.017 mg/kg이었으며, 5년근 수삼 및 가공품의 잔류량은 0.042-0.196 mg/kg으로 5년근 수삼 및 가공품 잔류량이 4년근 수삼 및 가공품 잔류량 보다 증가하였다. 수삼과 가공품의 잔류량 비로 산출한 가공계수는 4년근 건삼의 경우 1.71-2.17, 홍삼 1.62-2.03, 농축액 1.76-2.98이었으며, 5년근의 경우 건삼 2.89-3.07, 홍삼 1.89-2.20, 농축액 2.36-4.6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