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actical ref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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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굴절검사 교육에 대한 평가 (An Evaluation of the Virtual Refraction Education)

  • 유동식;손정식;추병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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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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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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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실제 굴절검사(PR, Practical Refraction)를 위한 교육용 시뮬레이터인 가상 굴절검사(VR, Virtual Refractor) 의 효과를 평가하는데 있다. 방법: 안경광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24명이 VR교육에 지원하였다. 학생 스스로 VR교육에 참가하여 연습을 하였고, 1개월 후 학생들은 가상 굴절검사에서 가상 피검자 3명과 실제 굴절검사에서 실제 피검자 1명에 대해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평가 결과를 제출하였고, 가상과 실제 굴절검사의 평가 결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5점 리커척도를 기준으로 한 자가 평가 설문을 자발적 참여도, 굴절검사에 대한 기여도, VR과 PR의 일치도 및 VR의 필요성과 같은 영역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결과: 가상 굴절검사와 실제 굴절검사의 평가에서 Spearman 상관계수는 0.71(p<0.01)로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설문에서 영역들의 평균은 3.67${\pm}$0.96로 VR 이용이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영역 간에 0.91~0.68(p<0.01)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VR은 연습의 집중도를 높이고 실제 상황에 맞는 체계적 접근과 역할이 되도록 보완이 필요하지만, VR과 실제 굴절검사 사이에 높은 상관성을 보 였으며 VR은 실제 굴절검사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 평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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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 2층 구조를 위한 3차원 굴절탄성파 주시 토모그래피 (Three-dimensional Seismic Refraction Travel Time Tomography for Dipping Two Layers)

  • 조동행;조광호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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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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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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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논문은 3차원 굴절탄성파 탐사시 얻게 되는 굴절주시를 이용하여 경사진 지층경계면상 속도 분포를 추정하는 방법을 수립코자 수행한 연구를 요약한 것이다. 자료획득은 토모그래피 기법에, 주시 역산은 under-relaxation ART 기법에 의거하였다. 모델은 경사 2층 구조이며, 관련된 매개변수는 지반조사시 만나게 되는 지층을 염두에 두고 선정하였다. 하부 지층에는 수직으로 저속도 혹은 고속도 이상대가 존재하며, 따라서 탐사의 주목적은 이러한 이상대를 탐지하는 것이다. 몇 가지 경우에 대하여 역산을 수행한 결과, 경사 지층 경계면의 경우, 경사 보정을 수행치 않으면 역산 결과는 판독이 어렵거나, 판독하더라도 착오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종래 심도 추정을 위한 굴절탄성파 탐사에서, $15^{\circ}$ 이내의 경사지층 경계면을 평균적으로 수평이라고 가정해도 큰 오차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할 때, 앞에 말한 사실은 특이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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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 탄성파 굴절법 자료의 수평 분해능 최대화 연구 (Maximising the lateral resolution of near-surface seismic refraction methods)

  • Palmer, Derecke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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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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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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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굴절법 토모그래피를 구현하는 대부분의 컴퓨터 프로그램은 타우-피 역산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초기 모델을 생성한다. 타우-피 역산 알고리즘은 지층의 수직 분해능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전단 영역의 존재를 지시하는 탄성파 속도의 감소와 같은 수평적인 변화를 탐지하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타우-피 역산 알고리즘이 50미터 혹은 10개 측점 너비의 주요 전단 영역을 탐지하거나 정의하는데 실패하는 사례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굴절법 토모그래피 프로그램들이 각 지층의 수직 속도 구배로 탄성파 속도를 매개화한다. 이와는 달리, 일반상반성방법(Generalized Reciprocal Method; GRM) 역산 알고리즘은 개별 지층의 수평 분해능을 강조한다. 본 연구에서는 GRM 역산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50미터 폭의 전단 영역을 성공적으로 탐지하고 정의하는 사례를 보여준다. 전단 영역의 존재는 2차원 선두파 진폭분석과 이후의 3차원 굴절법 탐사의 일환으로 수행된 몇 개의 근거리 직교 탄성파 탐사에 의해 확인된다. 또한. 송신원 기록 진폭분석 결과는 풍화대에서 수직 속도 구배보다는 속도역전이 발생하는 것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든 탄성파 굴절법 탐사가 실용적으로 정확한 심도추정 결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도 개별 지층의 수평 분해능을 강조하는 기법들이 지질환경공학적인 응용에 더 유용한 결과를 생성한다는 것이다. 향상된 수평 분해능의 장점은 구조적 특징이 탄성파 속도의 변화 크기로부터 인식될 수 있는 2차원 트래버스(tracverse)로 얻어질 수 있다. 또한, 3차원 탐사로부터 얻어진 공간 패턴은 탄성파 속도에서는 고유한 변화나 징후를 보이지 않는 단층과 같은 구조적 특징의 인식을 가능하게 한다.

마찰과 굴절이 파고에 미치는 영향 (The Ettects of Bottom Friction and Refraction on the Wave Height)

  • 강관원;함경재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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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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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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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 연구에서는 유한 수심에서의 진행파의 변형을 독립변수인 시간에 대하여 알아 보았으며, 여기에는 바닥의 마찰과 파의 굴절의 파고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한다. 또한 수치계산의 순서와 수치해석의 조사를 위하여 해저 등심선이 직선이면서 서로 평행한 환경에 대하여 두 종류의 이론해를 제시하였다. 계산된 결과치인 진행파의 경로 및 파고변화는 컴퓨터로 도시(plot)하였다. 실지형의 적용에 있어 포항, 삼척 그리고 한림항을 대상으로 수심에 따른 파고변화를 계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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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파 굴절을 이용한 지진파의 표면파 가림 (Seismic Surface Wave Cloaking by Acoustic Wave Refraction)

  • 이동우;강영훈;김상훈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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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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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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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ecently two seismic cloaking methods of earthquake engineering have been suggested. One is the seismic wave deflection method that makes the seismic wave bend away and the other is the shadow zone method that makes an area that seismic waves cannot pass through. It is called as seismic cloaking.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the seismic cloaking by variable refractive index were explained. A two-dimensional cylindrical model which was composed of 40 layers of different density and modulus was tested by numerical simulation. The center region of the model to be protected is called 'cloaked area' and the outer region of it to deflect the incoming wave is called 'cloaking area' or 'cloak area.' As the incoming surface wave is approaching to the cloaking area, the refractive index is decreasing and, therefore, the velocity and impedance are increasing. Then, the wave bends away the cloaked area instead of passing it. Three cases are tested depending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seismic wavelength and the diameter of the cloaked region. The advantage and disadvantage of the method were compared with conventional earthquake engineering method. Some practical requirements for realization in fields were discussed.

하이퍼볼릭 메타물질: 깊은 서브파장 나노포토닉스를 위한 신개념 플랫폼

  • 노준석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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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5년도 제49회 하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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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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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etamaterials, artificially structured nanomaterials, have enabled unprecedented phenomena such as invisibility cloaking and negative refraction. Especially, hyperbolic metamaterials also known as indefinite metamaterials have unique dispersion relation where the principal components of its permittivity tensors are not all with the same signs and magnitudes. Such extraordinary dispersion relation results in hyperbolic dispersion relations which lead to a number of interesting phenomena, such as super-resolution effect which transfers evanescent waves to propagating waves at its interface with normal materials and, the propagation of electromagnetic waves with very large wavevectors comparing they are evanescent waves and thus decay quickly in natural materials. In this abstract, I will focus discussing our efforts in achieving the unique optical property overcoming diffraction limit to achieve several extraordinary metamaterials and metadevices demonstration. First, I will present super-resolution imaging device called "hyperlens", which is the first experimental demonstration of near- to far-field imaging at visible light with resolution beyond the diffraction limit in two lateral dimensions. Second, I will show another unique application of metamaterials for miniaturizing optical cavity, a key component to make lasers, into the nanoscale for the first time. It shows the cavity array which successfully captured light in 20nm dimension and show very high figure of merit experimentally. Last, I will discuss the future direction of the hyperbolic metamaterial and outlook for the practical applications. I believe our efforts in sub-wavelength metamaterials having such extraordinary optical properties will lead to further advanced nanophotonics and nanooptic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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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 굴절법 탄성파 탐사 자료의 정보정 (Statics corrections for shallow seismic refraction data)

  • Palmer Derecke;Nikrouz Ramin;Spyrou Andreur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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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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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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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천부 탄성파 굴절법 탐사를 이용하여 굴절이 발생하는 지층의 속도를 산출하는 것은 ill-posed 문제이다. 계산된 시간 변수들에서의 작은 변화들이 이로부터 산출된 속도들에 커다란 수평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는 종종 역산 알고리듬의 인위적인 오차를 유발한다. 이러한 인위적인 오차들은 모델링을 통해 인지되거나 보정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만약 모델에 근거한 역산을 통해 정밀한 지하 굴절 모델을 얻고자 한다면 정확한 초기 모델이 필요하다. 탄성파속도에서 인위적인 오차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불규칙한 굴절면에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GRM 방법을 이용하면 불규칙한 굴절면을 다룰 수 있고 굴절면의 정밀한 초기 모델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지표에 매우 가까운 극천부 지역 또한 불규칙하다면 GRM 방법의 효능은 감소하고 풍화대 보정이 필요하다. 천부 불균질대에 대한 일반적인 보정방법들은 수평적 확장이 제한된 극천부지역의 불균질대의 경우 효과적이지 못하다. 이럴 경우 GRM 평활화 통계적 방법(Smoothing Statics Method; SSM)이 지층의 속도를 좀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이다. GRM SSM 방법은 제로 XY 값을 가지고 계산된 시간-심도값들로부터 실제 XY 값을 가지고 얻어진 시간-심도값들의 평균값을 빼줌으로써 평활화 정보정을 수행한다. 심도가 깊어질수록 시간-심도값들이 XY 값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으므로 이들의 평균값은 최적값과 훨씬 더 같아진다. 그러나 극천부의 불균질대에 대해 시간-심도값들은 XY 값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평적으로 이동하고 평균화 과정을 통해 대폭 감소한다. 결과적으로, XY값들에 대해 평균화된 시간-심도단면도는 천부의 불균질대에 대한 보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제로 XY 값을 가지고 계산된 시간-심도값들은 천부 불균질대의 영향과 대상 굴절면에 대한 시간-심도값들의 합으로 주어지므로 그들의 차는 정보정을 위해 주시로부터 빼주어야 할 대략적인 값들을 제공한다. GRM SSM 방법은 결정론적인 풍화대에 대한 보정법이라기 보다는 평활화 과정이다. 이 방법은 수평적으로 확장이 매우 제한된 천부 불균질대에 대해 가장 효과적이다. 모델과 현장 적용 결과들을 통해 GRM SSM 방법을 이용하여 불규칙한 굴절면을 가진 지층들에 대해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정밀한 탄성파 속도를 산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시시차와 각비정시의 관계 (The Relationship Fixation Disparity between Associated Phoria)

  • 김현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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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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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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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일상생활에서 안정 피로가 없는 편안한 시생활을 위해서는 완전한 굴절 교정뿐만 아니라 완전한 양안시 교정을 필요로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먼저 존재 하고 있는 각 비정시의 정량적 값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일반 굴절 검사가 하나의 시표만으로는 행해 질수 없는 것처럼 각비정시(angular ametropia, associated phoria) 검사도 역시 하나의 시표만으로는 불가능 하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각비정시는 주시 시차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완전한 각비정시 검사를 위해서는 최소한 3종류의 검사 시표가 필요하다. 이 사실은 각 양안 검사 시표의 융합 자극 형태를 기초로 설명 될 수 있다. 이 3종류의 검사가 모두 시행 되지 않으면 대부분의 경우 저교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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