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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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연 2차원 좌표계를 이용한 실시간 QRS 검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al Time QRS complex Detection Algorithm Using 2-Dimensional Time-Delay Coordinates)

  • 정석현;이정환;이병채;이명호
    • 대한의용생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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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199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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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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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paper describes a real time QRS detection algorithm. The proposed algorithm detects QRS complex using characteristics of the 2-dimensional phase portrait which is reconstructed from 1-demensional scalar time series. We observe the phase portrait of ECG signal has special trejectory when QRS complex occurs and apply it to detect QRS complexes. In order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the proposed algorithm, we use MIT/BIH arrhythmia database. As a result, the proposed algorithm correctly detects 99.3% of the QRS comple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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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ctional Duffing 방정식에서의 카오스 거동 해석 (Analysis of Chaotic Behavior in Fractional Duffing Equation)

  • 배영철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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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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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9-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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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에 fractional calculus의 개념을 적용하여 fractional 미분 방정식으로 표현되는 기법이 제어공학, 수학, 물리학 등에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나타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Duffing 방정식으로 표현되는 동적 방정식을 정수 차수가 아닌 fractional 차수로 표현하고 이 fractional 실수 차수에서 차수의 크기에 따라 카오스 거동이 존재함을 실수 차수의 값을 변화시켜가면서 시계열 데이터와 위상공간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심신일여 체육 사상에서의 비선형 거동 해석 (Analysis of Nonlinear Behavior in Idea of Physical Exercise with Unification of Mind and Body)

  • 김명미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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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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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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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몸과 마음으로 표시할 수 있는 기본적인 몸과 마음의 방정식을 로미오와 줄리엣에 기반한 사랑 모델을 적용하고 외력은 인가한 상태에서 심신일여의 체육사상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이 하나인 심신일원론과 몸과 마음이 나누어지는 심신이원론의 비선형 거동에 대하여 시계열과 위상 공간으로 나타내고, 이들 사이의 차이점을 확인한다.

순환형 하이브리드 초소형 에너지 수확장치에서의 거동 해석 (A Behavior Analysis in the Circular Hybrid Subminiture Energy Harvesting Device)

  • 배영철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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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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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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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순환형 하이브리드 초소형 에너지 수확장치 장치에서 존재하는 거동해석을 수행한다. 이 거동해석은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 비선형 시스템이 요구되므로 비선형 시스템의 존재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타켄스의 매립법을 통한 위상 공간을 재구성한다. 또한 위상 공간을 이용하여 포엔카래 맵을 구성하고 리아프노프 지수를 구하여 분석한다.

초상화 복식을 중심으로 본 퀸 엘리자베스 1세의 영화 의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Queen Elizabeth I's Cinema Costumes Viewed from Her Portrait)

  • 성광숙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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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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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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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16th century, during renaissance time, Britain's queen Elizabeth I, as a means to express her authority, had an exaggerated clothing styles and was the fashion leader of the time. Thus, through a media of Cinema, tried to find out the characteristics and different aspects of the history of clothing styles, of how they changed, ascertained, restored, and reappeared in the modern time. The research was based on the consideration of Elizabeth I's 33 portraits and her clothing styles; and the research is also from analysing the movies from 1937 to 2007, a total of 9 Cinema and 102 clothes. Movie costumes' most important mission is representing the cinema's timely and spatial background. Thus, it is inevitable that ascertaining and restoring Elizabeth I's portrait should be done. However, the movie costume has to show her dramatic lifestyle, dignity, absolute authority, and other visual images. In addition, the costume has to contribute in making artistic effect and thus the creativity of a designer to satisfy all these needs should be added. Based on the findings from the research, the characteristics of Elizabeth I's Cinema costume are first, ascertaining and restoring portraits, second, mixture of silhouette and detail depending on time period, third, partial change on clothing style design, fourth, emphasis of ruff collar, fifth, magnification colors, sixth, avoiding excessive swelling and decoration, and applying modern style on Protective costume. Thus, based on the research, creative design in Cinema clothing, plays an important part in the history of clothing design. I hope this research could work as a foundation reference for clothing design's history.

중년여성의 체형과 신체만족도에 따른 테일러드 재킷의 이미지 평가 및 선호도 - 칼라형태를 중심으로 - (The Middle Age Women's the Image Evaluation and the Preference of Tailored Jacket According to the Body Type and the Degree of Body Satisfaction - Focused on the Collar's Figure-)

  • 류숙희;박종희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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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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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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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mage evaluation and the preference of tailored jacket focused on the collar's figure according to the body type and the degree of satisfaction with their body of middle-aged women. For this study, twenty seven different types of tailored jacket were designed with some variation of their silhouette, the length and the collar's figure on three hundred and twenty three middle-aged women ranging from 35 to 50 years ol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mage evaluation and the preference of tailored jacket according to the body type of middleaged women. The women of the type 1 evaluated that portrait lapel collar were the most fascinating, elegant and active, tender and they preferred that style. The women of the type 2 evaluated that breast lapel collar were the most fascinating, elegant and active, tender and they preferred that style. The women of the type 3 evaluated that breast lapel collar were the most fascinating, elegant and active, tender and they preferred that style. The women of the type 4 evaluated that waist lapel collar were the most fascinating, elegant and active, tender and they preferred that style.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image evaluation and the preference of tailored jacket according to the degree of satisfaction with their bodies. As satisfied with their face size, they thought breast/portrait lapel collar were more attractive, graceful and active, soft and they preferred that style. As satisfied with weight they regarded portrait lapel collar as more attrative, graceful and active, soft and they preferred that style. In this study we found that the middle-aged women evaluated the tailored jacket which was looking esthetic and fitting their body types, as the most attrative, elegant, active, and tender clothing and they prefered that kind of tailored jacket.

푸슈킨의 자화상 연구 (A Study on Pushkin's Self-Portraits)

  • 심지은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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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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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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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은 백여 점의 스케치로 남은 푸슈킨의 자화상을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푸슈킨은 평생에 걸쳐 다양한 모습으로 변장한 다채로운 자화상을 그렸다. 푸슈킨 외에도 많은 작가들이 자화상을 그렸으나 그 수량과 유명세로 볼 때 시인의 것을 뛰어넘는 자화상을 찾기란 어렵다. 이 점에 주목하며 본문에서는 우선 19세기 낭만주의 시기 만개한 회화 장르로서의 자화상 전통에 의거하여 시인의 자화상이 차지하는 위치를 점검한다. 이어서 푸슈킨의 자화상이 거의 다 측면상 구도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그 배경 및 의미를 추적한다. 끝으로, 푸슈킨 자화상에 담긴 철학적 함의를 규명하기 위하여 렘브란트의 자화상과 몽테뉴의 "수상록"을 동시에 펼쳐 읽는다.

'일제 강점기 영화'의 역사와 저항의 재현 -<암살>과 <동주>를 중심으로 (Representation of History and Resistance - Focused on and )

  • 권은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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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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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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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역사적으로 식민지 시기의 재현은 당대의 정책이나 정치적 상황에 긴밀하게 반응해 왔다. '만주웨스턴'의 계보를 잇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암살>은 일본군과 광복군, 선과 악, 정체성의 혼란 등 이 장르의 서사적 전형성을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로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안전한 민족주의 프레임을 채택한다. 반면, 저항시인과 민족투사의 우정을 다룬 <동주>는 예의 익숙한 민족주의와 영웅주의에 기대지 않으면서, 시의 힘이 암시하는 정신성과 내면의 투쟁을 다룬다. <암살>이 철저한 장르의 법칙 내에서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무법의 상상적 저항이 주는 시각적, 감각적 쾌락을 제공한다면, <동주>는 어쩔 수 없이 식민제국의 법 제도 내에서 저항을 모색하다 법의 폭력에 쓰러져간 안타까운 청춘을 그리고 있다. 최근까지 지속되고 있는 일본과 한국의 정치적, 외교적, 경제적 갈등 등은 우선적으로 스크린 위에 민족주의라는 틀을 재소환 한다.

영희전 감실 및 이안소의 공간 구성과 오봉산병풍의 특징 (Interior Settings of a Chamber and a Temporary Place of Enshrinement at Yeonghuijeon and Features of the Five Peak Screens for the Hall)

  • 손명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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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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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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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은 조선 후기 설립된 영희전 감실 및 이안소의 공간 구성과 이곳에 사용된 오봉산병풍의 특징을 고찰하였다. 이 과정에서 18세기 중엽 태조진전이 영희전의 예를 따라 오봉산병풍을 배설한 내용과 18세기 이전 태조진전의 감실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영희전 감실 구성의 연원도 살펴보았다. 영희전 감실은 태조진전 및 선원전과 달리, 당가 없이 온돌바닥 위로 난간이 달린 평상 형태를 한 대형의 용상을 놓았다. 이 용상 위로 4첩 오봉산병풍을 가운데 2첩은 뒤로 펴고 좌우 각 1첩은 나누어 펴 '⊓' 형태로 배설하였다. 난간을 단 평상 위로 첩병풍을 펼치는 배설 방식은 영희전 감실 조성 당시 태조진전이 아닌, 빈전 영침의 구성을 참조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어진의 이안 시에는 용상보다 규모와 장식을 간략하게 한 난간평상을 사용했다. 이안소에는 감실과 같이 4첩 오봉산병풍을 '⊓' 형태로 설치했으나 평상 위에 올리지 않고 뒤편에서 난간평상을 감싼 형태로 펼친 후 어진을 봉안한 흑장궤를 그 위에 올렸다. 이 같은 배설 방식이 반영된 감실과 이안 소용 오봉산병풍은 모두 대형의 4첩 왜장 병풍으로 가운데 두 폭이 넓고 좌우로 접어 펴는 1·4폭이 좁은 형태였다. 장황은 별도의 하회장 없이 병풍 가장자리를 따라 회장을 둘렀다. 감실과 이안 소용 오봉산병풍은 장황과 배접 등의 재료에 일부 차이를 두어 배설 장소의 위상을 반영하였다. 문헌 기록에 대한 고찰을 통해 근현대기를 거치며 본래의 이력과 기능을 잃은 채 전하는 병풍 중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일월오봉도>와 <인정전오봉산병풍>이 영희전 병풍임을 추정할 수 있었다. 두 병풍은 배설 방식을 고려해 세 개의 봉우리와 해·달 등을 가운데 2·3폭에 대칭으로 배치하고 나머지 두 봉우리와 적송을 1·4폭에 그렸다. 한편, <인정전 오봉산병풍>은 병풍틀의 배접지로 1840년 답안 일부를 포함한 감시낙폭지를 사용해, 1858년 영희전 증건 시 향후 순조어진의 이안을 대비해 만든 이안청 병풍으로 추정되었다.

심희수 초상의 재료와 제작기법에 대한 과학적 조사 (Scientific Study on Materials and Painting Techniques of Portrait of Sim Huisu)

  • 장연희;윤은영;김수연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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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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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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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심희수 초상화는 조선 17세기 공신상이며 '종가 보존본'과 '차종손댁 보존본' 2본으로 1980년에 기증되었다. 기존 장황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으나 화견의 결손 및 수해에 의한 얼룩 등 손상 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보존처리를 진행하여 원형을 살리도록 복원하였다. 또한 X-ray 촬영 및 XRF, XRD, 그라프 "C" 정색반응 등 다양한 과학적 조사를 통해 재료 및 제작 기법을 조사하였다. 바탕 직물은 정련된 견섬유로 씨실 2줄이 한 쌍으로 날실 1줄로 이루어진 평직으로 되어 있었다. 배접지 분석결과, 1차 배접지는 대나무 섬유의 중국지, 2차 배접지는 닥나무 섬유의 한지로 확인되었다. 안료는 연백, 주사, 연단, 아타카마이트, 먹, 석청, 은, 금 등 다양한 전통 안료를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채색기법을 조사한 결과 흰색 연백·녹색 아타카마이트·주황 연단·흑색 ·황색 등의 색을 사용하여 배채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X-ray 투과사진에서 먹이나 염료와 함께 연백을 혼용하여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