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or-health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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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무력감 완화를 위한 심리 재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to Decrease Powerlessness in the Elderly Population)

  • 김조자;임종락;박지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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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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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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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Older people, because of the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nges related to the aging process are more vulnerable to experiencing powerlessness than any other age group. This self destructive cycle of depression in older people related to the experience of continued and long term powerlessness can lead even to deat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powerlessness and resources to increase power in older people, and to measure the effectiveness of a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program for reducing powerlessness. The research methodology used was a two step process. In the first step, a survey was done of perceived powerlessness and power resources comparing four groups of elderly people ; those living at home, those in hospital, those living in nursing homes and those attending educational programs for the elderly. The total sample size was 236. In the second step, a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program was carried out, pre and post measurements were taken related to this program. The sample consisted of 29 residents in a nursing home.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 1. Powerlessness was classified as cognitive, emotional, activity and learning. The lowest score for powerlessness was in the area of activity, that is the people in the sample felt more power concerning their activities. The highest score was in the area of cognition where they felt they had less power. 2. When the different groups of elderly were compared, it was found that the residents of the nursing home had the highest score on perceived powerlessness and the group who were living at home had the lowest score. 3.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owerlessness score were age, sex, level of education, financial resources and health status. In the interaction effects among these factors, it was found that level of education and health status were factors influencing perceived powerlessness. The elderly with lower education and poorer health status had the higher scores for perceived powerlessness. 4. The power resources could be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areas : physical strength, emotional strength, positive self-image, energy, knowledge, motivation and belief system. Belief system was given the highest score among the power resources and energy, knowledge and motivation were given low scores. 5. The group participating in an educational program for the elderly had the highest score for power resources while the group made up of residents of a nursing home had the lowest score as well as the highest score for perceived powerlessness. 6.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ower resource scores were sex, level of education, financial resources and health status. In the analysis of the interaction effect among the factors, it was found that sex, level of education and financial resources were the factors that influenced the power resource score, that is, women, those with a low level of education and those with poor financial resources reported a lower level of power resources. 7.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perceived powerlessness and power resources in the elderly in this study. Since power resources explainded 49% of the variance for powerlessnes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power resources can be used to reduce powerlessness. 8. The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program was carried out with the nursing home residents over a period of five week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scores on powerlessness between the pre and post tests, but there was a slight decrease in the raw scores on the post test for emotional, activity and learning powerlessnes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the power resource scores for emotional strength, positive self-image, energy, knowledge and motivation in the post test as compared to the pre test. In conclusion, the study indicates that a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program for the elderly could be effective in increasing power resources and this in turn could lead to a decrease in perceived powerles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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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 노인들의 여가활동 유무에 따른 정신건강 수준, 식생활 실태 및 영양상태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Mental Status, Dietary Life and Nutritional Status among Senior Citizens With or Without Leisure Activities in Urban Area)

  • 김윤혜;하태열;이복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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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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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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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여가활동 여부가 노인들의 정신건강 수준, 식생활 및 영양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남 여 노인 104명(여가활동을 하는 노인과 하지 않는 노인 각각 82명씩)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항목은 노인 대상자의 일반 환경 요인, 생활습관, 정신건강 수준, 식생활 및 영양소 섭취 등이다 일반환경요인으로는 연령, 성별, 가족관계, 교육정도, 한달 용돈, 용돈의 출처, 직업의 유무와 종류, 주거형태를, 생활습관으로는 음주, 흡연, 수면시간을, 식습관 특성으로는 식사의 규칙성, 결식 여부와 이 유, 식욕정도, 식사소요시간, 식사량, 저작형태 및 치아상태 등을 조사하였다. 영양소 섭취 상태 조사는 24시간 회상법으로, 정신건강 수준은 한국어판 우울증검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노인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2세정도로서 여가활동을 하는 노인들은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들에 비해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높았고 용돈도 많아 경제수준이 높았으며,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더 높았다. 생활습관의 경우 여가활동을하지 않는 노인의 경우 음주와 흡연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우울증 검사결과,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에서 우울증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식생활습관에서도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의 경우, 불규칙인 식습관을 갖는 노인의 비율이 높았고, 식욕은 보통정도였으나 식사장애요인이 더 많았으며, 치아상태가 불량하여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 섭취량은 여가활동을 하는 노인이 하지 않는 노인에 비해 약 300 kcal 정도 많았으나 전체 노인 대상자들은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비해 적게 섭취하고 있었다. 개별 영양소 섭취량의 경우 여가활동을 하는 노인에서는 아연과 비타민 $B_2$를 제외하고는 영양소 섭취상태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의 경우는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이 매우 낮아 영양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노인의 경우 여가활동을 하는 노인들은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에 비해 정신건강 수준, 생활습관, 식생활습관 및 영양소 섭취상태가 매우 좋았는데 반해 여가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들은 음주와 흡연율이 높고,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심리적인 식사장애요인을 가지고 있었으며, 식사섭취방법이 불량하고 영양소 섭취량도 매우 낮아 심각한 영양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노인기의 적절한 여가활동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며, 노인 스스로 건강한 생활양식으로의 태도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노인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나 영양개선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일부 도시지역 장기요양급여 인정 노인들의 우울수준과 관련 요인 (Depression Symptom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the Elderly People Affiliated with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s in Urban Areas)

  • 윤현숙;지은미;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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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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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4-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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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장기요양보험급여를 받고 있는 도시지역 노인들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우울수준을 파악해 보고, 우울수준에 관련된 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광역시 5개구에서 장기요양보험급여를 받고 있는 노인 33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2012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 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CES-D에 의한 우울수준은 정상군(CES-D 21점미만)이 21.6%, 우울군(CES-D 21점 이상)이 78.4%이었다.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우울군(CES-D 21점 이상)의 분포는 장기요양 1등급에서 83.6%, 2등급에서 82.1%, 3등급에서 67.0%로 장기요양 등급이 높을수록 우울군의 분포도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수준과 제 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대한 교차비는 65-74세 연령군보다 75세이상 연령군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에서, 취미활동을 자주한다는 군보다 거의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월수입 50만원 이하군보다 50만원 이상 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우울에 관련된 요인이 개인의 기본 속성, 경제 상태, 신체의 건강상태나 활동성 등의 다양한 요인과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양상 분석: 2017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Socio-demographic Factors Related to Older Adults' Lifelong Education Participation Patterns)

  • 김영석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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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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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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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양상에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2017년 노인실태조사」의 원자료를 바탕으로 65세 이상 노인 10,073명의 성별, 연령, 학력, 연가구소득, 최장기 일자리 지위, 건강상태에 따라 평생교육 참여여부, 참여영역, 참여기관, 참여빈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여성(성별), 70-74세, 75-79세(연령), 중학교 재학/졸업, 고등학교 재학/졸업, 전문대학 휴학 이상(학력), 상용근로자, 무급가족종사자(최장기 일자리 지위), 그리고 건강상태의 노인집단이 평생교육에 보다 많이 참여하였다. 중학교 졸업 이하의 학력집단과 고등학교 졸업이상 집단, 그리고 제1, 2분위 소득집단과 제3, 4, 5분위 소득집단 간에 유의미한 평생교육 참여영역에 차이가 발견되었다. 평생교육 참여기관과 관련해서는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교실은 70세 이상, 중학교 학력 이하, 3분위 소득 이하, 건강이 나쁜 집단이 참여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리고 평생교육 참여빈도와 관련해서는 무학에 비해 고등학교 재학/졸업 및 전문대학 휴학 이상 집단이, 무급가족종사자에 비해 상용근로자 집단이 자주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우려되고 있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불평등 현상이 노인 집단 안에서도 있다는 것을 밝힐 수 있다.

노후부양의 바람직한 자원으로서의 가족, 자신 및 국가에 관한 한국 노인들의 태도 (Family, Self or State as a Desired Source of Support for the Elderly)

  • 김정석;이가옥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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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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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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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급격한 사회변동을 경험하고 있는 한국사회가 인구변천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하면서 인구관련분야의 정책의 핵심은 출산과 인구통제에서 노령인구의 문제로 옮겨지고 있다. 최근들어 국가가 자가부양(self-care)이나 가족부양(family care)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공적 서비스(public service)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주장들이 강조됨에 따라 노인부양규범이나 공적 서비스(public service)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주장들이 강조됨에 따라 노인부양규범이나 의식의 현황 및 변환에 관한 이해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는 1994년 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노인생활실태조사>를 이용하여 노부모들이 어느 정도로 가족, 자신 그리고 국가를 바람직한 노후생활의 부양원으로 보는가를 알아 보고 있다. 다항로짓 모형에 근거한 분석결과에 의하면, 아들이 없는 노부모인 경우 가족이 노인을 부양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견해가 약하고, 경제나 건강상 여건이 좋은 노인일수록 자가부양의 견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있거나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노인들이 국가의 책임을 강조한다고 가정한 가설은 본 연구결과 지지 받지 못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책적 함의나 추후연구를 위한 제안 등은 결론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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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가구의 코호트별 다차원빈곤 분석 (Multidimensional Poverty Analysis of Elderly Households by Cohort)

  • 김순미;조경진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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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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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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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analyzed the poverty rate by poverty dimension, correlation between multidimensional poverty, variables that affected the number of poverty dimension and the probability of the poor or not. The sample consisted of 6,361 elderly households (1,561 baby boom birth cohort, 1,793 post-liberation birth cohort, 3,007 Japanese colonial period birth cohort) taken from the $12^{th}$ Korean Welfare Panel Study. First, the highest poverty rate among the baby boom birth cohort was 62.8% of employment poverty. The highest rate among the post-liberation birth cohort and Japanese colonial period birth cohort, was 82.5%, 92.3% of health poverty, respectively. Second, the highest coefficient in the baby boom birth cohort was .354 for asset poverty and relation poverty. In the remaining two cohorts, the coefficient for asset poverty and relation poverty was the highest at .268, .284, respectively. Third, the average number of poverty dimensions was 2.318 of the baby boom birth cohort, 2.921 of the post-liberation birth cohort, 3.564 of the poverty in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birth cohort. Also, the poverty rate for each cohort was 20.179%, 28.779%, and 50.083%, respectively. Fourth, the significant variables in all cohorts were gender, education, marital status, residence, and equalized ordinary income for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n the number of poverty dimensions. Additionally, age of the post-liberation birth cohort was significant, age and family numbers of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birth cohort were significant. Significant variables in logistic analysis on the probability of poverty or not were the same as those of regression analysis.

Differences in Oral Health Status between Rural and Urban Populations of Korean Elders: A Population-Based Study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VI (2013~2015)

  • Choi, Yong-Keum;Kim, Eun-Jeong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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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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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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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Edentulism is associated with socioeconomic status, rural residence, and chronic disease, but no studies have investigated edentulism and residence factors together. All information that drives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factors related to edentulism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planning and delivery of appropriate dental services for the elderly by national and oral health professionals.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edentulism in adults aged over 60 years in Korea and to examine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in dentate status between people living in urban and rural areas after controlling for sociodemographic and other related factors. Methods: The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2013 to 2015 as part of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VI, those individuals aged over 60 years and who had complete datasets were included (5,071). The number of teeth and residence status were categorized into two groups: edentate and dentate (1 or more); urban and rural. Multiple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sequentially applied to assess the association between dentate status and residence status after adjusting for potential confounders. Results: Rural areas, lower household income, and lower education levels were associated with a higher edentate rate. The number of teeth was lower in rural areas than in urban areas. After adjusting for various factors, statistically significant associations were present for women, low household income, low education level, poor perceived health status, and alcohol consumption in participants. Conclusion: Elders living in rural areas had poorer oral health than elders living in urban areas. The government will need to provide effective systems for promoting oral health for elders living in rural areas.

Over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 11 in Thai Prostatic Adenocarcinoma is Associated with Poor Survival

  • Nonsrijun, Nongnuch;Mitchai, Jumphol;Brown, Kamoltip;Leksomboon, Ratana;Tuamsuk, Pany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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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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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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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The incidence of prostate cancer, one of the most common cancers in elderly men, is increasing annually in Thailand. Matrix metalloproteinase 11 (MMP-11) is a member of the extracellular matrix metalloproteases which has been associated with human tumor progression and clinical outcome. Aim: To quantify MMP-11 expression in prostatic adenocarcinoma tissues and to determine whether its overexpression correlates with survival outcome, and to assess its potential as a new prognostic marker. Materials and Methods: Expression of MMP-11 was analyzed using immunohistochemistry in 103 Thai patients with prostatic adenocarcinoma. Overall survival was analyzed using Kaplan-Meier methods and Cox regression models. Results: Immunoreactivity of MMP-11 was seen in the stroma of prostatic adenocarcinoma tissue samples, high expression being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oor differentiation in Gleason grading, pathologic tumor stage 4 (pT4), and positive-bone metastasis (p<0.05), but not age and prostatic-specific antigen (PSA) level. Patients with high levels of MMP-11 expression demonstrated significantly shorter survival (p<0.001) when compared to those with low levels.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MMP-11 expression and pT stage were related with survival in prostatic adenocarcinoma [hazard ratio (HR)=0.448, 95% confidence interval (95%CI)=0.212-0.946, HR=0.333, 95%CI=0.15-0.74, respectively]. Conclusions: Expression of MMP-11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urvival in prostatic adenocarcinoma. High levels may potentially be used for prediction of a poor prognosis.

강화도 장수 노인의 식습관 점수별 식생활태도 및 영양상태 조사 (A Study on Dietary Pattern and Nutritional Status of the Long-Lived Elderly People by Food Habit Index in Ganghwa-gun Area)

  • 김명화;한혜경;최성숙;이성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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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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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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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ssess the food habit index of the long-lived elderly who were aged over 85 years living in Ganghwa-gun. A survey was conducted during December 2003. Dietary nutrient intake data was obtained through the 24-hr recall method. The subjects were 96 (32 males, 64 females) aged people and divided into three groups based on food habit index scores. Such as group A: good $16\∼20$, group B: fair $11\∼15$, and group C: poor $5\∼10$. The three groups of the subjects were 90.7 years of age and $21.3\;kg/m^{2}$ of BMI on average. Healthy eating index scores of the subjects were $9.4\%$ in group A, $54.2\%$ in group B and $36.5\%$ in group C. Their level of education were lower and their levels of living standards tended to have been middle and lower of the middle class. The percentage of living together with their families or spouses in all groups were over $60.0\%$ and the rates of the subjects who have responsibility for their meal preparations were also very high in all groups. Most subjects tended not to drink nor smoke, and spend $8\~10$ hours for their sleep. The percent of number of diseases in group A was lower than in groups B and C. Their dietary habits such as taking three meals a day regularly have shown that they have good eating habit in general.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eating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s. The protein, animal protein, fat, PUFA, vitamin E, vitamin $B_{2}$, niacin, P and K intaks in group A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groups B and C. For group A of good food habits aged had no sufficient intake of Ca and vitamin A than the Korean RDA and long-lived elderly of group C in Ganghwa areas had worse nutrients intakes, especially Ca, vitamin A, vitamin $B_{2}$ and vitamin E. According to this research having a good eating habits could be considered as increasing of the health and nutritional status.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0(6) $892\∼904$, 2005)

한국의 초단시간 노동시장 분석 (The Short-Hours Part-Time Jobs in Korea)

  • 문지선;김영미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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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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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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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글은 근로시간이 주당 15시간 미만에 불과한 초단시간 노동시장의 성장에 주목하여, 어떤 집단에서 초단시간 근로가 증가하고 있고 이들의 노동 상황은 어떠한지 분석한 탐색적인 연구이다. 초단시간 근로는 저학력 고령층 여성, 특히 사별 또는 이혼한 여성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었다. 따라서 초단시간 근로의 증가는 여성의 일-가정 양립이나 경력단절에 초점을 둔 정부의 시간제 근로 장려 정책의 결과가 아니었다. 오히려 배우자가 있는 여성도 육아나 가사의 이유보다 원하는 일자리가 없거나 생활비가 필요해서 초단시간 근로를 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초단시간 근로란 일-가정 양립을 원하는 여성이 노동시간의 이점을 보고 선택하는 고용형태가 아닌 것이다. 초단시간 노동시장은 사회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저임금에 사회보험과 부가급여도 기대할 수 없는 열악한 특성을 띠고 있었다. 노동 수요와 공급, 정부와 제도 측면에서 볼 때, 초단시간 근로의 증가 현상은 급증하는 사회서비스의 수요를 민간에 넘긴 정부, 30인 미만 영세 사회서비스업 중심의 초단시간 고용, 주당 15시간 미만 근로에 대한 법적 보호를 배제한 미비한 법제도, 그리고 생계가 급급한 노동공급자라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였다. 사별 또는 이혼 상태인 저학력 고령층 여성은 경제적 동기는 강한 반면 시장에는 가장 취약한 집단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의 저임금 노동으로 초단시간 노동시장이 존재 할 수 있었지만, 고용의 질이 낮은 만큼 이들은 근로빈곤의 함정에 빠져있을 가능성이 높다. 노인빈곤율이 높은 현실과 호출근로같이 열악한 근로조건의 초단시간 노동시장을 감안할 때, 정부의 규제와 초단시간 근로자를 온전하게 보호하는 법 제도 등의 대책이 매우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