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len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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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 미국삼 및 죽절삼의 생육 및 형태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Plant 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mong the Korean Ginseng, the American Ginseng and the Bamboo Ginseng)

  • 정열영;이명구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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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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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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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n investigation was conducted to ascertain the basic information on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s among the Korean (Panax. ginseng), the American (Panax. quinquefolium) and the Bamboo (Panax. japonicus) ginseng. In aerial parts growth of the ginseng species by age, The Korean ginseng and American ginseng's stem and leaf growth was alike in 2-4 years old, but growth cycle changed in 6 years old. The Korean ginseng was more vigorous than the American ginseng. The Korean ginseng roots were highly observed in ratio of red skin roots among three species, whereas The American ginseng roots were highly infected by root rot. It seems to be variable depending on growing stage and species. The Korean ginseng flowered about the middle of May, the American ginseng early June, and the Bamboo ginseng was late of May, The berry color of the ginseng species was observed, The Korean and American ginseng's mature berry color was red, The Bamboo ginseng's berry was three type of color and shape. In root characteristics of the seedling, Korean (p. ginseng), American (p. quinquefolium) ginseng's root shape was similarity in type, the bamboo ginseng showed different type, which root length and root weight was smaller than those of ginseng. In morphological characters of Leaf surface, pollen, and stoma, the Korean ginseng and American ginseng had crystal rosette on epidermis cell, but the Bamboo ginseng didn't has crystal rosette. Pollen shape observed tricolpate pollen and size was media type among the ginseng species, and also guard cell was anomocytic type, which were observed by scanning electronic mic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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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식물의 종속지 IX. 장구채속식물의 분류와 종간유연관계 (Monographic Study of the Endemic Plants in Korea IX. Taxonomy and interspecific relationships of the genus Melandrium)

  • 정영호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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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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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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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o clarity the species of genus Melandrium (Caryophyllaceae) in Korea, the taxonomic characters were described and interspecific relationships were discussed to the extemal morphology with light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The position and size of appendages on petal, the shape and venation pattern of leaf, and the external morphology of seed and pollen were approved as the good characters to classify genus Melandrium in Korea. As the result, genus Melandrium in Korea could be arranged as 6 species, 1 variety, 1 forma. M. umbellatum was exclusively distributed in north Korea, and its taxonomic treatment wa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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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근 해저퇴적물과 유기 퇴적물 분포 특성 (Characterization of Clastic and Organic Sediments Near Dokdo, Korea)

  • 전창표;김창환;이성주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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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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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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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독도로부터의 거리 및 수심에 따라 채취된 표층 퇴적물에 대하여 입도분석, 광물분석, 유기물 분석 및 미화석 분석 결과를 이용하여 독도 인근 해저의 퇴적 기작 및 유기 퇴적물의 분포를 규명하였다. 독도 인근 해저 퇴적물은 자갈 및 사질이 우세하며, 끌림에 의한 퇴적 작용이 주를 이루는 반면에 독도와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실트와 머드의 비율이 증가하며 점토광물과 장석 등의 광물 성분의 변화를 보이고 뜬짐에 의한 퇴적이 우세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퇴적물에 포함된 유기 퇴적물의 군집 조성 또한 큰 변화를 보이는데, 연안 퇴적물에서는 해양 기원의 유기 퇴적물이, 심해 퇴적물에서는 육상 기원의 유기 퇴적물이 우점한다. 이러한 유기 퇴적물의 군집 변화는 퇴적물의 입도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유기 퇴적물중 높은 화분 농집도는 심해 퇴적물의 유기탄소 함량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무궁화의 화분형성 및 화분벽의 분화발달 (Microsporogenesis of Hibiscus syriacus L and Its Sporoderm Differentiation)

  • 김인선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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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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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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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무궁화(Hibiscus syriacus L.) 화분의 형성과 분화발달 과정을 광학현미경, 투과 및 주사전자현미경 등으로 연구하였다. 초기 화분낭시원체는 세포분열에 의해 표피계, 포원조직, 결합조직으로 되고, 포원조직은 융단조직고 생식세포인 화분모세포를 형성하였다. 특히 조밀한 세포질과 많은 세포내소기관을 포함하는 융단조직세포와 화분모세포에는 핵 주위에 매우 많은 소액포들이 분포하였고, 이들 세포 사이에 많은 원형질연락사가 관찰되어 이들 간의 구조 및 기능적인 밀접한 관계가 추정되었다. 화분못포가 감수분열을 수행하는 동안 이들 세포 주위에 callose가 쌓이기 시작하였고 분열이 끝나 사분체가 되면 callose는 각각의 화분립을 두껍게 포위하였다. 이때 각각의 화분립에서 화분벽 발달이 시작되는데, 세포막으로부터 probacule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bacule과 tectum으로 구성된 sexine층을 일차적으로 형성하였다. Callose가 분해되면서 화분벽은 nexine 1, nexine 2, intine층의 순서로 발달하였고 nexine층은 intine층보다 두껍게 분화하였다. 화분내벽인 intine층의 발달이 끝난 후 표면구조인 발아공과 돌기가 tectum 위에 형성되었고, 발아공(ca, $2-3\;\mu\textrm{m}$)은 비교적 규칙적인 나선상 형태로 화분표면에 50여개 분포하였다. 돌기는 약 $4-9\;\mu\textrm{m}과\;15-20;\mu\textrm{m}$ 길이의 이형구조를 이루었고 기저부의 돌출구조는 관찰되지 않았다. 화분형성과정을 끝낸 성숙한 화분의 크기는 약 $170\;\mu\textrm{m}$이고 120여개의 돌기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화분의 크기와 모양, 화분벽의 구조와 형태, 발아공 및 돌기의 특성 등을 Hibiscus속에서 알려진 진화적 추이와 비교하여 볼 때 H. syriacus는 동속내에서 비교적 진화된 화분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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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쑥속(국화과)의 화분학적 연구 (A palynological study of the genus Artemisia L. (Asteraceae) in Korea)

  • 박명순;정규영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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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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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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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산 쑥속(Artemisia L.) 31분류군을 대상으로 화분학적 연구를 수행하여 화분의 분류학적 형질을 평가하고 분류군간의 유연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한국산 쑥속의 화분 형태와 크기는 분류군간의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화분 표면의 과립 존재와 밀집 정도, 자상돌기 기부의 연결 여부 등에서 다소 차이가 있어 속내 분류군간 식별 및 일부 근연분류군의 유연관계를 파악하는데 유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관찰된 쑥속 화분의 진화경향성은 과립상의 돌기가 거의 분포하지 않는 평활형인 표면과 자상돌기 사이의 기부가 연결된 형태로부터 1) 표면에 과립상의 돌기가 다소 분포하는 과립형과 자상돌기 사이의 기부가 연결된 형태로 분화되었으며, 2) 이로부터 표면에 과립상의 돌기가 다소 분포하는 과립형과 기부는 확장하지 않아 연결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분포하는 형태로 분화되었고, 3) 이로부터 표면에 과립상이 밀집하여 심하게 주름진 과립 밀생형이 파생된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화분학적 특징은 외부형태와 지리적 분포, 체세포염색체 수 등의 형질과 더불어 근연관계인 제비쑥 그룹(제비쑥, 섬쑥, 실제비쑥, 갯제비쑥)과 더위지기 그룹(더위지기, 털산쑥, 흰산쑥)의 유연관계를 잘 반영해 주었다.

한국산 팥꽃나무과의 화분형태학적 연구 (Pollen morphology of Thymelaeaceae in Korea)

  • 정은희;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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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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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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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산 팥꽃나무과(Thymelaeaceae Adans.)의 1속(아마풀속: 1종)을 제외한 4속(팥꽃나무속: 4종, 삼지닥나무속 1종, 피뿌리풀속 1종, 산닥나무속 2종)의 화분을 광학현미경(LM)과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관찰하였다. 화분의 크기는 $11.3-60.0{\mu}m$로 소립(피뿌리풀속)에서 중립(팥꽃나무속, 산닥나무속), 대립(삼지닥나무속)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조사된 분류군의 화분은 모두 단립으로 구형이고, 발아구의 형태는 산공형(10-20개)이다. 외표벽의 표면 무늬는 다소 차이는 있지만 삼면각(trihedral)의 부속요소(subunit)들이 원으로 배열하여 망상의 전형적인 "croton pattern"을 가지고 있다. 모든 부속요소의 중앙에는 하나의 미세돌기가 있고 부속요소의 표면은 평활상(psilate)이다. 팥꽃나무속 화분은 부속요소의 배열에 따라 세가지 유형으로 구별되어진다; (1) Type I: 부속요소들이 서로 붙어서 원을 이루고 부분적으로 연결이 끊어져 있는 형태, (2) Type II: 하나의 독립된 부속요소가 세 개의 면이 뚜렷한 삼면각을 이루는 형태, (3) Type III: 각 부속요소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나 뚜렷하지 못한 형태. 또한 한국산 팥꽃나무과에 대한 화분형질의 분류학적 적용에 대하여 간단하게 검토하였다.

인위배수성임목(人爲倍數性林木)에 관(關)한 연구(硏究) V -Colchitetraploids Pinus densiflora의 외부형태(外部形態)에 대(對)하여 (Studies on Artificial Polyploid Forest Trees V -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in Colchitetraploids Pinus densiflora)

  • 김정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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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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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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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본(本) 실험(實驗)은 적자(積子) Colchicine 처리(處理)로 획득(獲得)된 10년생(年生) 4배체(倍體) 소나무에 대(對)하여 교잡(交雜)에 의(依)한 유용(有用)한 동이질배수체(同異質倍數體)를 육성(育成)한 목적(目的)으로 세포학적(細胞學的) 관찰(觀察)을 행(行)하는 동시(同時)에 그의 형태적(形態的)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을 연구(硏究)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유엽기부(幼葉基部) 염색체수(染色體數)는 대조목(對照木)은 2n=24 변이체(變異體)는 2n=48로 4배체(倍體)임을 확인(確認)하였다. 2. 침엽(針葉)의 착생밀도(着生密度)는 소(疎)하고 비후(肥厚)하다. 총합엽(總合葉)은 2%가량(可量) 발생(發生)하였다. 3. 침엽중앙부위(針葉中央部位)의 기공대수(氣孔帶數)는 개체(個體)에 따라 차(差)가 있으나 2배체(倍體)와 대차(大差)없고 공변세포(孔邊細胞)의 장경(長徑)은 36% 증대(增大)하고 있다. 4. 웅화(雄花)는 정상적(正常的)으로 발육(發育)하였으며 장경(長徑)의 크기는 2배체(倍體)와 별차(別差)없고 화분립(花粉粒) 크기는 약(約) 20% 증대(增大)하였다. 5. 화분(花粉)의 배양기상(培養基上)에서 발아율(發芽率)은 치상후(置床後) 17시간(時間)까지는 2배체(倍體)에 비(比)하여 증진(增進)하나 26시간후(時間後)에는 저하(低下)하였다. 연(然)이나 각(各) 치상시간별(置床時間別) 화분관(花粉管)의 최장관(最長管)의 길이는 2배체(倍體)보다 장(長)하게 발육(發育)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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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호저퇴적물 퇴적환경과 형성시기 고찰 (Depositional Environment and Formation Ages of Eurimji Lake Sediments in Jaechon City, Korea)

  • 김주용;양동윤;이진영;김정호;이상헌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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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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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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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의림지 퇴적층의 형성환경, 성인 및 형성시기를 해석하기 위하여 제천시 모산동 일대에 위치하는 의림지 일대에서 제4기 지질조사와 물리탐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음향측심, 호저 표층시료 및 수상시추에 의한 주상시료 채취, GPR 물리탐사, 호저 퇴적물의 입도분석, 화분분석 및 탄소연대를 측정하였다. 야외조사와 실내분석 결과, 의림지 호저 표층은 부분적으로 인위적으로 교란되거나 매립되기도 했던 흔적이 있으며, 호저의 자연구배를 따른 유수작용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굴곡부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호저 퇴적물은 계절적인 집중호우시에 발달하는 범람유수, 의림지 주변 교량부근 계곡과 수로들을 따라 유입되는 하천수 등에 의하여 의림지 안에 조약성 내지 부유성 입자들이 많이 유입되어 집적된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대부분 균질 부유물은 의림지의 중앙이나 제방이 있는 하류부에 집적되어 있다. 의림지 호저 표층에는 퇴적물의 CM 다이그램분석에서 나타나듯이 교란류나 니류작용이 발달하여 있으며 이는 의림지하부에 기반암 위에 발달하는 퇴적층으로부터 피압수가 형성되어 상승류가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시추 주상치료 중에서 ER-1호공과 ER-3-1호공의 시료는 인간간섭이나 퇴적층의 교란이 적으며, 입도 분석 결과, 분급도는 불량하고, 대부분 세립질 모래와 니질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도의 첨도와 왜도변화가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어, 의림지의 호저 퇴적층은 여러 번의 상이한 기작에 의한 퇴적작용이 중첩되어 형성된 퇴적층으로 해석된다. 시추주상도, 음향측심 및 GPR 물리탐사 단면과 이의 해석자료에 의하면 의림지의 퇴적층은 하류의 제방으로 갈수록 두꺼워지며, 바닥까지의 수심도 GPR 측선9에서와 같이 약 8m로 특히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의림지의 2개 시추주상시료(ER-1호공과 ER-3-1호공)에 대한 화분분석 결과, 2개의 화분대로 구분됨이 밝혀졌으며, 하부분대는 목본류 화분이 초본류보다 우점하고 있으며, 상부분대는 반대로 초본류가 목본류보가 더 우점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 화분대는 현재 습한 온대지역의 수성 혹은 수성주변 환경이 지배하는 산악이나 구릉지에서 흔히 나타나는 침엽수-낙엽활엽수의 혼합림 식생상태를 잘 대변해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끝으로, 의림지 호저 퇴적층 중에서 인위적인 교란흔적이 없는 암회색 유기질 니층에 대한 탄소연대측정 결과, 제1호공 12번 시료에서 950$\pm$40 years B.P을 얻었으며, 제3-1호공에서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8, 10, 11번 시료에 대하여 500$\pm$30 years B.P, 650$\pm$30 years B.P, 800$\pm$40 years B.P의 연대측정 결과를 획득하였다. 이상과 같은 의림지 호저 퇴적층의 형성환경과 형성시기 연구를 통하여 의림지의 제방축조의 최초시기를 해석해 보면, 의림지의 제방은 적어도 과거 약 827년 전에서 866년 전에는 이미 축조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제천 일대에 살았던 옛사람들이 의림지 하류의 곡지중앙과 고기 충적선상지에 대한 관계용 용수조달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상류부 곡지하천의 자연입지 환경을 최대한 이용하여 축조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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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icaria senticosa Nakai의 Dimorphism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IMORPHISM OF THE PERSICARIA SENTICOSA NAKAI)

  • HARN, Chang Yawl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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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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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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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
  • 여뀌과식물(Polygonaceae)의 수정관계 특히 기중 Heterostyle 식물을 연구해 오든중 Persicaria senticosa가 분류학에서는 1형화로 취급되고 있지만 실은 2형화로 되어 있는것을 발견하고 L주, S주에 대해서 그 형태, 수정생리등을 조사해 보았드니 이 생물은 화기구조상으로는 전형적인 이형예식물이지만 수정생리 및 화분관의 행동등으로는 아직 이형예식물로의 분화가 거이 안되고 비이형화의 일반 Polygonum (Persicaria) 속 대부분의 특징인 부분적 타가수정인 자가수정식물의 성질을 거이 전부 보유하고 있는 특수형의 이형예식물이라는 것이 명백히 되었다. 실험결과의 개요를 말하면 다음과 같다. 1) P. senticosa는 화주장, 화사장 속 제일차적 차이가 L, S주간에 \ulcorner저할 뿐만 아니라 이차적 차이에 있어서도 화분입대 같은것은 L, S주간에 분화가 심히 생겨 뚜렸한 이형예식물로 되어 있다. 2) 그러나 동과의 Heterostyle 식물인 P. japonica나 Fagopyrum esculentum에 비하면 아직 형태적으로 훨씩 미분화상태에 있다. 3) 생리적으로는 장주화(L), 단주화개체(S)에서 다 분화가 아직 생겨서 적법, 부적법수분정을 막론하고 수정, 결실이 다 같은 정도로 잘된다. 4) 화분질신장은 적법수분, 부적법수분에서 다 수분후 30분이면 자방까지 도달되는데 비교적 신장속도는 빠른편이다. 5) 신장속도는 적법수분시가 부적법수분시보다 더 속한 경동이 있다. 6) 아 식물은 형태상으로는 장주화, 단주화의 2형화식물로 되어 있지만 기타의 형태, 생태, 생리적분화는 아직 뚜렸하게 되어 있질않아 Heterostyle 식물중에서도 특이한 형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것을 같은 여뀌과의 이형예식물과 비교를 해보면 P. japonica 같은 것은 가장 L, S주간이 분화가 심하게 되어 있는데 반하야 이 P. senticosa 는 화주장, 화사장, 화분립대 이하에는 아직 분화가 되질 않은 특수형의 이형예식물이라고 볼수가 있다. 만일 P. japonica 를 진화형이라고 개정하면 P. senticosa는 원시형이라 하겠고, E. esculentum은 이행형이라고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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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 자가불화합성과 배 발달 (Self-Incompatibility and Embryo Development in Astragali Radix)

  • 김영국;유홍섭;성낙술;박호기;손석용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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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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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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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characteristics of fertilization process and embryo development of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Astragali Radix) to provide basic data needed in its breeding. A. membranaceus showed poor seed setting when self-pollination was induced. When artificial pollination was induced, it showed less than 5% bearing in late August, but more than 13% bearing from the beginning of September 4th. The flower size was about $17.0\;mm{\times}4.0\;mm$ and pistils and stamens had the same length of 15.0mm at flowering stage. When self-pollination or cross-pollination was induced, pollen tubes extended to an ovule. While pollen tube was extending to the ovule, reproductive cell split and formed two male generative nuclei and a vegetative nucleus. In the case of self-pollination, fertilized embryo was not observed, but was formed in the case of cross-pollination. A. membranaceus is noted to have zygote self-incompatibility. In the case of cross-pollination, fertilization was observed in 6 to 8 h after pollination, where apical cell derivatives split after fertilization. A spherical pro-embryo was then formed three days after fertilization. The seed attained full shape with a seed coat showing its distinctive contour 15 days after fertilization. Thus, A. membranaceus in Leguminosae family is found to have zygote selfincompatibility although its flower shape is shown to match the self-compatibility pl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