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icy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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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속 한방병원의 수익성 영향요인 연구 (The Factors Affecting the Profitability of Oriental Medicine Hospital of University in Korea)

  • 이우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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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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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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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부속 한방병원의 재무지표인 유동성, 안정성, 활동성 및 비용 관련 요인이 수익성 지표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밝히고, 이로부터 경영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 대학부속 한방병원의 의료수익의료이익률, 총자본의료이익률, 의료수익순이익률과 총자본순이익률은 각각 1.17%, 3.76%, 2.37%, -1.89%로서 우리나라 전체 한방병원의 동일 지표 값인 8.9%, 8.7%, 2.6%, 2.5%와 비교해보면 의료수익의료이익률과 총자본의료이익률, 그리고 총자본순이익률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안정성 지표인 유동비율과 당좌비율, 고정비율은 각각 256.76%와 231.17%, 121.02%로서 전체 한방병원 평균과 비슷하였으며, 성장성 지표인 총자본증가율과 의료수익증가율은 -2.21%와 1.89%이었고 활동성 지표인 총자본회전률은 135.69%로서 전체 한방병원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한편, 의료원가인 인건비, 재료비, 관리비 비율은 각각 53.39%, 16.62%, 28.58%로서 전체 한방병원의 35.3%, 10.7%, 45.1%와는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2011년 우리나라 전체 한방병원의 원가율은 91.1%였으나, 대학부속 한방병원의 원가율은 98.59%로서 7.49%가 높았다. 상관관계 분석에서 대학부속 한방병원의 경우, 의료수익의료이익률은 의료수익증가율과 더불어 증가하고, 의료수익순이익률과 총자본순이익률은 총자본증가율과 더불어 하는 증가하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관리비 비율은 모든 수익성 지표와 부의 상관을 보였는데 이것은 한방병원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관리비 절감에 집중해야 함을 의미한다. 다중회귀분석에서 수익성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성장성지표인 총자본증가율과 활동성 지표인 총자본회전률이었으며 비용지표 중에서는 관리비 비율 값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병원의 수익성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병원의 총자본을 증가시키고 적극적인 진료활동을 통해서 총자본회전률을 높이며, 관리비를 절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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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保健所) 행정(行政)의 기선을 위(爲)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Administrative Enhancement for Health Center Activities)

  • 문옥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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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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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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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evaluate not only the present status of health center directors-their personal histories, their will to private practice in the future, their responses to governmental policies, -but also the distribution of doctorless myons, budget and subsidy, and director's opinions to the enhancement of health center activities. This survey questioned 116 health center directors and 16 health personnel from August to October of 1970 and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1) The average ages of directors of kun, city, and total health centers were $43.2{\pm}7.8,\;42.1{\pm}7.7,\;and\;42.9{\pm}10.3$ respectively. 2) The average family sizes of directors of kun, city, and total health centers were $5.6{\pm}2.7,\;5.6{\pm}2.1,\;and\;5.6{\pm}2.6$ respectively. 3) Directors holding M. D. degrees were 79.3%, those holding qualified M. D. degrees ('approved director') were 20.7%. 4) M. P. H., M. S., and Ph. D. holders were 6.0%, 6.1%, and 4.3% respectively. 5) The average duration of present directorship in kun and city were 30.2 months and 20.4 months respectively. 6) The majority of directors had been employed in related fields before assuming current position : directorship at other health center 26.7%, army 22.4%, health subcenter 21.6%, private practice 19.0%. 7) Average length of directorship is 41.8 months. Average length of public health career, including health subcenter and present position, is 56.5 months. 8) Both rural and urban experience in health centers for regular directors is 16.3% and for approved directors, 12,5%. A total of 15.5% of all survey directors had experience in both rural and urban health center. 9) A total of 70.7% of health center directorships were staffed by local doctors. 10) Nearly 40% wanted to quit the directorships within 3 years and 60.3% had already experienced private practice. 11) Of the regular directors 17.4% felt strongly about devoting their lives to public health fields, but only 4.1% of the approved approved directors felt so. 12) There wire 432 doctorless myons among 996 respondent myons and 4.5 doctorless myons per kun. 13) The percentage of doctorless myon by Province are as follows, Cholla buk-do 57.2%, Cholla nam-de 55.0%, Kyungsang nam-do 52.0%, Kyungsang buk-do 49.7%, Chungchong but-do 42.4%, Kyonggi-do 32.9%. Cheju-do 30.8%, Kangwon-do 25.8%. 14) Two thirds of health critters have experienced the abscence of the director for a certain period since 1966 and the average span of the abscence was 18.2 months. 15) The percentage of doctorless myons increased proportionally with the span of the director's abscence. 16) The average budgets of health centers, kun, city and ku, were $W15.03\;million{\pm}W4.5\;million,\;W22.03\;million{\pm}W17.80\;million,\;W13.10\;million{\pm}W7.9\;million$ respectively. 17) Chunju city had the highest health budget per capita(W344) while Pusan Seo ku had the lowest(W19). 18) Director's medical subsidies are W30,000-50,000 in kun, and roughly W20,000 in city. 19) The older of priority in health center activities is T.B. control(31.1%), Family Planning and M. C. H.(28.0%), prevention of acute communicable disease and endemic disease (18.2%) and clinical care of patients(14.3%). 20) Nearly 32% opposed in principle the governmental policy of prohibiting medical doctors from going abroad. 21) Suggestions for immediate enhancing the position of director of health centers and subcenters: (1) Raise the base subsidy (48.2%), (2) Provide more opportunities for promotion (20.7%), (3) Exemption from army services(12.1%), (4) Full scholarship to medical students for this purpose only (7.8%). 22) A newly established medical school was opposed by 56.9% of the directors, however 33.6% of them approved. 23) Pertaining to the division of labor in Medicine and Pharmacy, the largest portion (31.9%) urged the immediate partial division of antibiotics and some addictive drugs to be given only by prescription. 24) More than half wanted a W70,000 level for the director's medical subsidies, white 36.2% stated W50,000. 25) Urgently needed skills in the kun are clinical pathologist (38.6%) and doctor (health center director) (25.5%); while in the city nurse (37.1%), doctors(clinical)(31.4%) and health educators(14.4%) are needed. 26) Essential treatment for the better health center administration; raising the base subsidy (22.7%), obtaining the power of personal management (19.3%) and the establishment of a Board of Health (14.3%).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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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단 분포를 이용한 핵의학 혈액검사의 통계적 품질관리의 유용성 (Availability of Statistical Quality Control of Nuclear Medicine Blood Test Using Population Distribution)

  • 천준홍;조은빛;유선희;김년옥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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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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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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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정도관리(Quality Control)는 오차를 최소한으로 하여 검사의 신뢰도를 증진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도관리 활동을 통해 환자의 진단과 치료방침에 영향을 주는 핵의학 혈액 검사의 신뢰도가 확보되고 있다. 이에 연구자들은 신뢰도 향상의 추가적인 기법으로 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핵의학 혈액검사의 모집단 분포를 이용한 통계적 품질관리의 유용성을 평가해 보고자 한다. 2014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한 건강검진 수검자 41,341명을 대상으로 핵의학 혈액 검사 12종목에 대해 통계 분석을 시행 하였다. 통계분석은 핵의학 혈액 검사 12종목에 대한 결과 보고 치를 참고치 이내, 참고치 이상, 참고치 이하의 세 가지 그룹의 월간 백분율로 구분하여 모집단 분포의 평균값과 표준편차, 그리고 표준편차 지수(Standard Deviation Index: SDI)를 산출 하였고 그 결과 모집단 분포의 표준편차는 모든 그룹에서 대부분 ${\pm}2SD$ 이내의 결과를 보였다. 건강검진 수검자에 대한 핵의학 혈액검사 12종목(AFP, CEA, CA19-9, CA125, PSA, TSH, FT4, Anti-Tg-Ab, Anti-TPO-Ab, Calcitonin, 25-OH-VitD3, Insulin)의 모집단 분포를 분석한 결과 월간 백분율의 표준편차 지수(SDI)가 ${\pm}2.0$ 이상인 경우는, 1월과 3월 Insulin검사에서 각각 2.3, 2.4, 5월 Anti-Tg-Ab검사에서 2.2, 그리고 9월 CA19-9에서 2.2의 결과를 보였다. 이는 검사 Kit 시약의 이상 (동위원소 시약의 최대 결합률 저하), 검사반응 시간의 저하가 원인 이었다. 연구대상이 되는 전체의 속성을 포함하고 모집단 분포의 특성을 이용한 통계적 품질관리는 검사실에서 시행하고 있는 내부정도관리 프로그램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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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어업인의 상병실태 및 건강행태 분석 (Disease, Accident and Health Behavior of in Farmers and Fishermen)

  • 김경란;최정화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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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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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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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2001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서 자료를 추출하여 농림어업인과 비농림어업인의 상병실태 및 건강행태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건강 안전 연구, 사업 및 정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2001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 원자료 분석은 30세 이상에 대하여 직업을 농림어업인군과 나머지 비농림어업인으로 나누어 비교분석하였다. 의사진단 만성질환 유병자율은 농림어업인 72.4%, 비농림어업인 49.8%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병자율을 연령대별로 비교해보면 농림어업인 대 비농림어업인의 비율은 30대 1.10배, 40대 1.30배, 50대 1.14배, 60대 1.08배, 70대 0.99배로 40대와 50대에서 두 그룹간의 차이가 크고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의사진단 만성질병의 구조를 살펴보면 질환별로 농림어업인과 비농림어업인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근골격계 질환의 경우 농림어업인이 61.50%, 비농림어업인이 25.13%로 나타나 농림어업인이 2.4배 이상 높았으며, 손상 중독은 농림어업인이 0.89%, 비농림어업인이 0.34%로 2.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어업인 중에서 근골격계질환 다음으로 많은 것은 순환기계 20.6%, 소화기계 19.9%, 내분비계 8.5%, 호흡기계 8.0% 순로 나타났다. 의사진단 만성질병을 세부질환별로 분류해보면 농림어업인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근골격계질환의 경우 관절염 > 요통 좌골통 > 신경통 류머티즘 > 디스크 > 관절증 > 골다공증의 순으로 나타났다. 평생 사고중독 경험율은 농림어업인의 경우 18.2%, 비농림어업인은 13.3%였으며, 사고중독 후유증 호소율은 농림어업인(8.1%)이 비농림어업인(3.7%) 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고, 농림어업인의 사고 유형의 분포는 골절 탈구 > 삐거나 인대늘어남 > 좌상, 발생원인은 교통운수사고 > 추락미끄러짐, 발생장소는 도로 > 논밭 > 주거 인접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하지 못하거나 매우 건강하지 못하게 느끼는 주관적 건강인식 비율은 농림어업인이 비농림어업인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건강을 나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율과 운동미실천율이 농림어업인이 비농림어업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 원인으로서 건강과 질병이라는 응답비율이 농림어업인이 비농림어업인에 비해 2.4배 많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농림어업인은 비농림어업인에 비해 만성질병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그 중 근골격계질환이 가장 문제가 되고 있었다. 이는 농작업 특성상 작업자세가 불량하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하는 시간이 길며 중량물 취급 등 근골격계 부담작업이 많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농림어업인의 건강증진사업은 일반적인 성인병 예방 중심의 사업이 아니라 농작업 특성을 반영하여 농림어업인에게 특화된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농림어업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 및 사고와 농작업과의 관련성을 심층분석하고 건강유해요인을 구명하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며 각각의 건강 유해요인별로 다양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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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國) 당안학(檔案學)와 현황(現況) 및 발전추세(發展趨勢) (The present situation and trend of China archives science)

  • 마혜령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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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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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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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 중국 당안학의 형성 및 발전 : 수세기에 걸친 당안관리의 역사를 가진 중국에서 초기 당안학이 등장한 것은 1930년대이며, 그 이후 당안사업들이 큰 성과를 거둠으로써 연구가 촉진되었다. 1.1 연구영역의 확장: 국가규모 당안사업의 건립과 발전에 힘입어 연구영역이 확장되었다. 당안관, 당안실, 행정, 교육, 선전, 당안과 기타 문헌정보의 관계, 당안과 인류사회 사이의 폭넓고 심층적인 관계까지 연구하기에 이르렀다. 중국 당안학은 기본 이론, 당안관리의 원칙과 방법, 당안관리체계, 당안학의 구성등 네가지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1.2 풍부한 연구성과 취득: 중국 당안학자들의 노력을 통해 풍부한 연구성과를 거두었다. 1.3 독립적 학과체계 형성: 최기에는 역사학의 보조분야였던 당안학이 학문체계의 발전과 연구수준의 향상에 따라 독립적 분야가 되었다. 현재 중국의 고등교육에서 당안학과는 독립된 관리학 주제이다. 2 중국 당안학의 특징: 중국 문화와 당안관리에 뿌리를 둔 당안학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2.1 당안실무와 밀접한 결합: 당안사업발전의 원칙 모색, 실제적 관리문제 해결, 미래예측을 목적으로 한 당안학 연구에 항상 자극을 주는 것은 끊임없이 도전적 문제와 과제를 제기하는 국가당안사업이다. 기초이론, 응용이론 및 응용기술의 비율이 균형을 이루게 되었다. 연구를 설계 조정하고 인도하는 조치들이 이루어졌다. 2.2 당안교육 및 응용기술과 함께 발전: 중국에서는 대규모 당안교육체제가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많은 아키비스트를 양성하였다. 응용기술의 발전은 당안학의 영역을 확대시키고 당안학 이론을 진보시켰다. 2.3 국제당안연구와의 일치: 외국 및 국제기구와의 교류와 협력은 중국 아키비스트들이 상호 학습하는 효율적 방법이 되고 있다. 2.4 관련 시회과학 및 기술과의 융합: 우리의 연구는 연관된 주제, 기법 및 연구방법의 응용을 통해 진보했다. 3 현재 중국 당안학의 추세: 정보기술혁명과 국가의 개혁개방정책으로 인해 관리운영체제의 개혁, 기능적 평가 당안관의 개방 이용, 기술혁신과 신기술의 응용, 표준과 법규, 전자문건관리 등 많은 도전적이고 흥미로운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다. 미래의 진보와 발전: 보다 자유로운 연구분위기와 방법이 가치있고 효과적인 연구를 보장한다. 보다 협력적인 대형프로젝트가 양질의 연구를 보장한다. 보다 강화된 연구의 응용 전화체제가 연구의 유용성과 일반화를 보장한다.

qVDT11, a major QTL related to stable tiller formation of rice under drought stress conditions

  • Kim, Tae-Heon;Cho, Soo-Min;Han, Sang-Ik;Cho, Jun-Hyun;Kim, Kyung-Min;Lee, Jong-Hee;Song, You-Chun;Park, Dong-Soo;Oh, Myung-Gyu;Shin, Dongji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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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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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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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Drought is the most serious abiotic stress limiting rice production. However, little progress has been made in the genetic analysis of drought tolerance, because it is a complex trait controlled by a number of genes and affected by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In here, we screened 218 rice genetic resources for drought tolerance at vegetative stage and selected 32 highly drought tolerant varieties in greenhouse. Under rain-fed conditions, Grain yield of Nagdong was decreased by 53.3% from 517 kg/10a to 241 kg/10a when compare to irrigation condition. By comparison, grain yield of Samgang was decreased by 23.6% from 550 kg/10a to 420 kg/10a. The variety Samgang exhibited strong drought tolerance and stable yield in rain-fed conditions and was selected for further study. To identify QTLs for drought tolerance, we examined visual drought tolerance (VDT) and relative water content (RWC) using a doubled haploid (DH) population consisted of 101 line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amgang (a drought tolerance variety) and Nagdong (a drought sensitive variety). Three QTLs for VDT were located on chromosomes 2, 6, and 11, respectively, and explained 41.8% of the total phenotypic variance. qVDT2, flanked by markers RM324 and S2016, explained 8.8% of the phenotypic variance with LOD score of 3.3 and an additive effect of -0.6. qVDT6 was flanked by S6022 and S6023 and explained 12.7% of the phenotypic variance with LOD score of 5.0 and an additive effect of -0.7. qVDT11, flanked by markers RM26765 and RM287, explained 19.9% of the phenotypic variance with LOD score of 7.1 and an additive effect of -1.0. qRWC11 was the only QTL for RWC to be identified; it was in the same locus as qVDT11. qRWC11 explained 19.6% of the phenotypic variance, with a LOD score of 4.0 and an additive effect of 9.7. To determine QTL effects on drought tolerance in rain-fed paddy conditions, seven DH lines were selected according to the number of QTLs they contained. Of the drought tolerance associated QTLs, qVDT2 and qVDT6 did not affect tiller formation, but qVDT11increased tiller number. Tiller formation was most stable when qVDT2 and qVDT11 were combined. DH lines with both of these drought tolerance associated QTLs exhibited the most stable tiller form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qVDT11 is important for drought tolerance and stable tiller formation under drought stress condition in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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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케어를 위해 입원한 말기 암 환자의 사망직전 의료비용 실태 조사 (A Study on the Medical Costs on Last Admission in Terminal Cancer Inpatients for Hospice Care)

  • 유상연;이혜리;이용제;안미홍;염창환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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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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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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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 세계적으로 암의 발생률과 사망률은 증가하는 추세로, 그로 인한 의료비 상승의 문제로 국가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저자 등은 호스피스 케어를 위해 입원한 말기 암 환자들의 의료비용 실태를 조사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도 함께 살펴보아 불필요한 의료비용 부분의 효과적 감소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 2000년 7월 1일부터 2002년 6월 30일 사이에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모 병원 가정의학과에 말기 암으로 입원하여 사망한 환자 259명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자료 암의 기왕력, 임상소견, 의료비용을 조사하였다. 의료비용은 환자의 사망직전 입원 당시의 원무과 계산서를 근거로 세부 항목을 조사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 암의 기왕력, 임상 소견과 평균 의료비용과의 상관관계를 ANOVA로 조사하였다. 결과 : 말기 암 환자 259명중 남자가 135명(52.1%), 여자가 124명(47.9%)이었으며, 암의 종류는 위암이(58명, 22.4%) 제일 많았다. 입원 당시의 임상소견은 식욕부진이 227명(87.6%), 통증이 199명(76.8%), 오심 구토가 152명(58.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총 의료비용은 740,628,045원이었으며 환자 1인당 평균 의료비용은 $285,968{\pm}3,070,272$원이었다. 총 의료비용 중에서 주사료가 237,038,259원(32.0%)로 가장 많았고 병실료가 206,416,669원(27.9%), 검사료(임상병리 검사료와 진단 방사선료)가 103,417,747원(14.0%) 순이었다. 평균 의료비용은 주사료, 치료방사선료, 병실료 순으로 높았다. 인구통계학적 특성, 암의 기왕력, 임상소견의 항목 중 통증만 유일하게 평균 의료비용과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결론 : 호스피스 케어를 받는 말기 암 입원 환자들에서 불필요한 마약성 진통제 등 주사 투여를 가능하면 줄이고 가정 내 호스피스를 활성화하고 과도한 검사를 줄임으로써 보다 더 효과적인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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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섬진강 수계 호소의 규모별 어류군집 특성 (Characteristics of Fish Assemblage by Reservoir Size in Yeongsan·Seomjin River Watershed in Korea)

  • 박상현;김정희;백승호;최호승;김대운;고의정;김현우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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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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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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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영산강·섬진강 수계에 위치한 16개 호소에 대해서 어류군집을 조사하고 호소별, 호소 규모별 어류군집 특성을 분석하였다. 조사 방법과 지점수는 환경부의 "생물측정망 조사 및 평가 지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소형호, 중형호, 대형호로 구분하여 어류군집을 비교 분석하였다. 2018년(7개 호소)에서 2019년(9개 호소)에 이루어진 조사에서 총 13과 44종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우점종은 치리(Hemiculter eigenmanni, RA, 32.9%), 아우점종은 블루길(Lepomis macrochirus RA, 31.4%)로 나타났다. 호소 규모에 따라 분석한 결과 소형호에서는 평균(±표준편차) 11±2.9종이 채집되었으며, 중형호는 14.3±2.1종, 대형호는 22.7±0.6종으로 호소의 규모가 커질수록 출현 종수가 증가하는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호소 규모별 어류군집 요인은 총 6개 항목(총 종수, 총 개체수, 풍부도, 초식 성종 개체수 비율, 육식성종 개체수 비율, 외래종 종수)에서 차이를 보였다(P<0.05). 호소별 어류군집 유사도 분석결과 16개 호소가 60%의 유사도에서 5개 그룹으로 구분되었으며, 군집 유사도는 호소의 규모보다는 호소 간 거리, 수계, 호소의 발달 위치 및 환경유형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호소의 어류군집 구조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호소 관리 및 정책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노인요양시설에 있는 노인환자의 구강실태 및 치료수요도 (Oral health status and treatment need of institutionalized elderly patients)

  • 양순봉;문홍석;한동후;이호용;정문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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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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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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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문제제기: 노인요양시설은 치과진료영역 가운데 가장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고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주관적 치료요구도를 파악할 수 없는 상태지만 이에 대한 기초적인 실태조사가 전무한 상태이다. 목적: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서 노인환자들의 치아우식증에 의한 구강실태를 조사하고, 기능치아와 보철물로 이루어진 교합단위를 분석하여 그에 따른 치과치료수요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향후 적절한 진료방향을 수립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재료 및 방법: 노인요양시설에서 758명의 노인환자와 D치과의원에 내원한 212명의 65세 이상인 노인을 대상으로 200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서 작성된 치아우식검진지침에 입각하여 구강실태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노인요양시설의 노인에게서 고령으로 갈수록 대조군에 비해 악화되고 있는 구강상태를 알 수 있었고 매우 높은 치료수요를 파악할 수 있었다. 고찰: 노인환자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들을 보살피는 간병인과 간호 인력들이 가지고 있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제는 무치악 환자에게 시행되고 있는 일회성 의치사업 일변도의 복지정책방향을 보건복지부와 일선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후관리를 원칙으로 한 전문가에 의한 무치악 환자의 의치사업으로 강화해야 하며 유치악의 노인환자들에 대한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시행하고 이동진료 및 왕진시스템이 보완된 구강건강관리 및 보존, 수복진료 형태로의 전환을 고려할 시점이라 생각된다.

제1차 치산녹화10년계획의 수립 과정:경영중심 임정과 행정중심 임정의 갈림길 (Establishing Process of the 1st 10-year National Greening Project : At the Turning Point between the Management-oriented Approach and Administration-oriented Approach)

  • 배재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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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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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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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당시 당면한 산림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72년 7월부터 1973년 6월까지 진행되었던 산림정책의 변화과정과 그 원인을 구명하는 데 있다. 1972년에 우리나라가 당면한 산림문제는 1ha 당 평균 입목축적 $11m^3$, 총 산림면적의 약 12%에 해당하는 82만ha의 무립목지로 대표되는 산림황폐화였다. 당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이 있을 수 있었다. 1972년 12월 산림개발법이 제정될 때까지는 산림경영 측면에서 조림을 유도하는 경영중심 임정이 유력하였다. 그러나 1973년 3월까지 큰 변화가 있었다. 우선 산림녹화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산림청을 농림부에서 내무부로 이관하였다. 뒤 이어 국가가 산림녹화의 주체가 되어 국가 재정과 경찰력을 포함한 행정력을 동원하여 신속히 100만ha를 조림한다는 제1차 치산녹화10년계획이 수립되었다. 영림공사가 수행할 특수개발지역의 산림조차 국가와 지방 정부가 중심이 되어 조림을 한다는 정책이 선택됨으로써 영림공사의 필요성은 퇴색되었다. 더군다나 정부는 법으로 정한 영림공사 설립에 필요한 출자금 200억원을 조달하는 데 '재정적 제약'이 있었다. 결국 공적 기관인 영림공사가 특수개발지역의 산림을 경영한다는 계획은 1973년 3월 5일 산림개발법이 개정되어 영림공사 설립 조항이 삭제되면서 그 막을 내렸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엔 당시 산림문제를 단기간 내에 해결하려는 박정희 대통령의 '시간적 제약' 인식이 크게 자리 잡고 있었다. 이런 대통령의 인식은 영림공사 주도의 조림정책보다 행정력 주도의 제1차 치산녹화10년계획을 선택하게 만든 보이지 않는 변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