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eisto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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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and Subarctic Karst Landforms in North America

  • Oh, Jongwoo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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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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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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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Karst in Arctic and Subarctic region in North America contains a wide variety of surficial karst landform characteristics due to not only extensive glacial activities, but also interglacial karst processes during the Pleistocene age.(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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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구석기연구적진전여문제

  • 황위문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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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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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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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Chronology, Paleolithic typology and ecology in Pleistocene East and Southeast Asia have been a constant source of debate and controversy. However, recent significant advances in the fields above-mentioned have improved this condition greatly. The 'ult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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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분석을 통한 의왕시 지역의 후기 플라이스토세 고식생 및 고기후 연구 (Late Pleistocene Paleovegetation and Paleoclimate of the Uiwang Area Based on Pollen Analysis)

  • 정철환;임현수;윤호일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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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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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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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의 후기 플라이스토세 퇴적층에 대한 화분분석 결과, 초본류 및 양치식물로 이루어진 저층의 발달과 함께 침엽수-낙엽성 활엽수 혼효림이 분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조건을 반영하는 식생조성의 변화가 인지되는데, 약 43,100년 전-41,900년 전 시기에는 오늘날보다 다소 추운 한랭한 온대 기후하에서 초지식생을 수반한 침엽수-낙엽성 활엽수 혼효림이 발달하였다. 약 41,900년 전-41,200년 전 동안에는 양치식물 저층의 발달과 함께 침엽수-낙엽성 활엽수 혼효림 내에서의 아한대성 침엽수의 감소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의 증가가 나타나는데 이는 기후조건의 온난화를 지시한다. 약 41,200년 전-39,700년 전 시기에는 기후 한랭화에 따른 아한대성 침엽수의 증가와 식생밀도의 감소가 나타난다.

서태평양 적도 지역의 플라이스토세 후기 고해양 변화 (Late Pleistocene Paleoceanographic Changes of the West Equatorial Pacific)

  • 유찬민;형기성;문재운;김기현;지상범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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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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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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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o delineate Late Pleistocene paleoceanographic change of the West Pacific, we analyzed the oxygen and carbon isotopic ratios of two planktonic foraminifera species (G. sacculifer and N. dutertrei) from a piston core (KODOS-313) taken from the West equatorial Pacific, and they are compared with the published results of the East Pacific (ODP site 847 and RC 11-210), in terms of relative amounts and mass accumulation rates of $CaCO_3$ and eolian component, back to marine isotopic stage (MIS) 6. Differences in oxygen and carbon isotope values between two foraminifear species ($0.75%_{\circ}$ in ${\delta}^{18}O$, $0.05%_{\circ}$ in ${\delta}^{13}C$) are less than those of the East Pacific ($1.30%_{\circ}$ in ${\delta}^{18}O$, $0.14%_{\circ}$ in ${\delta}^{13}C$), which indicates smaller vertical contrasts in both temperature and nutrient between mixing-zone and thermocline in the West Pacific. Strong deviation in${\delta}^{18}O$ of G. sacculifer from SPECMAP suggests the carbonate fraction of KODOS-313 was subjected to partial dissolution by bottom water under lysocline. Lower accumulation rates of $CaCO_3$ and eolian component during glacial times are likely due to low sedimentation rate (ave. 0.75 cm/1000 yr) combined with carbonate dissolution in KODOS-313 site. However, the high $CaCO_3$ contents during the glacial periods clearly follow the general pattern of equatorial Pacific ocean.

청원 "두루봉 흥수굴"에서 발굴한 후기 홍적세 어린아이뼈 연구 (A New Discovery of The Upper Pleistocene Child's Skeleton from Hungsu Cave (Turubong Cave Complex), Ch'ongwon, Korea)

  • Sun-Joo Park;Yung-Jo Lee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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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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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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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두루봉 흥수굴에서 홍적세 시기에 속하는 어린아이뼈 화석이 남한에서는 처음으로 발굴되었다. 이 화석은 흥수아이로 이름지어졌고, 몇 개의 돌연모가 함께 발굴되었다. 유적지의 정확한 연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동물화석에 따르면 후기 홍적세 따뜻한 시기로 여겨진다. 흥수아이뼈들의 크기를 측정하고 해부학상 특징을 밝혔다. 이 아이는 약5살로 여겨지고, 머리부피는 1260㏄에서 1300㏄ 사이에 속하며, 키는 약 110에서 120cm 정도이다. 머리뼈는 길이와 높이가 아주 크며, 특히 위머리뼈의 굽은길이는 매우 길다. 흥수아이의 머리뼈는 동북 아시아에서 발굴된 화석인류 및 현대 인류와 비교되었는데, 흥수아이 화석은 "해부학상 현대인 또는 해부학상 슬기사람"으로 분류된다.t;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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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황해(서해)의 프라이스토세 후기 및 홀로세(현세)의 해수면 변동과 기후 (The Changes of Sea Level and Climate during the Late Pleistocene and Holocene in the Yellow Sea Region)

  • 박용안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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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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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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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반도와 중국은 황해(서해)를 둘러싸고 있으므로 황해를 중앙에 두고 동쪽에는 한국반도, 서쪽과 북쪽에는 중국이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황해는 남쪽으로 터져 있는 반 폐쇠적인 바다이며 해양학적으로 특유의 바다이다. 즉 semi-enclosed epicontinental sea(반폐쇠적 대륙붕 바다)이며 주위의 육지로부터 상당한 쇄설물질을 받아들이는 바다로서, 현재의 지구의 여러가지 해양환경 조건중에서도 대단히 특이한 특성을 가진 바다이다. 황해는 평균 수심이 약 45m 이며 고유 냉수괴를 바다중심에 갖고 있고 한국반도쪽의 해안과 중국쪽의 해안에 각각 다른 해류가 흐르고 있다. 황해 해저의 지형과 황해를 둘러싼 육지의 해안 지형의 효과에 의하여 한국반도의 연근해역은 대단히 큰 조차(tidal range)를 나타내고 있고 이것이 또한 황해 연안 해양환경의 특징을 이룬다. 지난 수천년 동안의 황해권 또는 황해연안 지역의 환경과 문화를 해석하고 공부하는데는 과학적인 해양학측면의 황해해역 해양특성을 알아야 할 것이며 바다를 통한 문화와 경제의 교류는 바다의 영향을 대단히 크게 받았을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의 해수면 위치 즉, 해안선이 현재의 자리를 잡고 "황해"라는 바다가 오늘의 모습을 갖추는데는 약 15,000년의 시간이 필요했고 이때는 제4기 (Quaternary)의 마지막 빙하기 (예컨데 Wisconsin 빙하기 또는 Wurm 빙하기)이후 부터의 간빙기 (interglacial)인 것이다.ial)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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