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nt re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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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무 성숙목(成熟木)의 액아배양(腋芽培養)에 의한 유식물체(幼植物體) 재생(再生)과 조직배양능력(組織培養能力)에 있어서의 클론간(間) 변이(變異) (In Vitro Plantlet Regeneration from Axillary Buds of Tilia amurensis Mature Trees and Clonal Variation in Tissue Culturability)

  • 윤양;오바 키아치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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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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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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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피나무의 조직배양(組織培養)에 의(依)한 대량증식(大量增殖) 방법(方法)을 확립(確立)하기 위하여, 15년생(年生) 성숙목(成熟木)의 액아(腋芽)를 IS, MS 및 WPM배지(培地)에 배양(培養)하였다. 5수절(水凖)의 BAP농도(濃度)가 검정(檢定)되어, IS와 WPM배지(培地)에서는 BAP 1.0mg/l 첨가(添加)가 줄기 형성(形成)과 생장(生長)을 촉진(促進)한 반면(反面), MS배지(培地)에서는 BP 0.5mg/l 첨가(添加)가 효과적(效果的)이었다. 최적조건(最適條件)은 BAP 1.0mg/l 첨가(添加)의 WPM과 0.5mg/l 첨가(添加)의 MS배지(培地)이었다. 형성(形成)된 줄기는 다경유도(多莖誘導)를 위하여 BAP 0.2mg/l 첨가(添加) 배지(培地)에 다식(多植)하여, 한달안에 약(約) 2배(倍)로 증식(增殖)되었다. 발근(發根)은 고농도(高濃度)의 IBA에서 촉진(促進)되어, IBA 3.0mg/l 첨가(添加)의 1/2MS에서 83.3%의 발근율(發根率)을 얻었다. 재분화(再分化)된 유치물체(幼植物體)는 환경순화(環境馴化)될 수 있었다. 액아배양(腋芽培養)에 의(依)한 줄기 형성(形成)과 생장면(生長面)에서 클론간(間) 변이(變異)를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수형목(秀型木) 7클론이 검정(檢定)되었다. 조직배양능력(組織培養能力)에 있어서 수형목(秀型木) 클론간(間) 변이(變異)는 Duncan의 다중검정(多重檢定) 5% 유의수준(有意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으며, 강원(江原) 12호(號)가 BAP 1.0mg/l 첨가(添加) WPM에서 가장 좋은 반응(反應)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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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Cuscuta japonica CHOISY) 유래 정유의 피부 각질형성세포 증식 및 이주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Essential Oil from Cuscuta japonica CHOISY on Proliferation and Migration in Human Skin Keratinocyte)

  • 최인호;김도윤;이환명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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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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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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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피부의 재생피화는 상처 치유의 주요 과정으로 각질형성세포의 이주과 증식을 포함한다. 본 연구는 새삼 유래 정유(Cuscuta japonica CHOISY essential oil, CJCEO)의 피부각질형성세포(HaCaTs) 증식 및 이주 유도 활성 평가를 통해 피부재상피화 및 상처치유 활성을 확인하였다. 새삼 유래 정유에 의한 HaCaTs의 증식은 10~250 ㎍/ml까지 농도의존적인 유도활성을 나타내었으며, 250 ㎍/ml에서 대조군(control)에 비해 239.98±5.51%의 증식을 유도하였다. 또한, 새삼 유래 정유는 250 ㎍/ml에서 HaCaTs의 이주를 124.86±6.06% 증가시켰다. 새삼 유래 정유의 증식과 이주 유도 활성은 collagen sprout out growth를 통해 재확인되었으며, 50 ㎍/ml에서 140.20±11.83% 및 250 ㎍/ml에서 191.81±13.00%의 유도를 각각 나타내었다. 뿐만 아니라, 새삼 유래 정유는 type I collagen의 세포 내 생합성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이러한 결과들은 새삼 유래 정유가 정상적인 피부재상피화 과정뿐만 아니라, 상처치유 등의 과정에서 피부조직재생 촉진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어 향후, 화장품 소재로서 응용가능성이 검증되었다.

인삼(Panax ginseng C. A. Meyer)접합자 배의 형질전환을 위한 재분화 및 항생제 농도 조건 (The Condition of Regeneration and Antibiotics Concentration for Gene Transformation of Zygotic Embryo in Panax ginseng C. A. Meyer)

  • 양덕춘;이은경;최원균;김무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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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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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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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삼 종자로부터 적출한 embryo로부터 multi-shoot를 얻기 위하여 CPA와 BA를 단독 및 복합처리 하여 각각의 유기 양상을 알아본 결과 CPA 0.5mg/ t 에 BA 1.0 mg/ t 복합처리가 multi-shoot를 얻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물호르몬 종류를 달리한 처리구에서는 특히, 2,4-D 1mg/ t 와 kinetin 0.5mg/ t 처리구에서 한 개의 embryo 당 4∼6개의 shoot를 유기시킬 수 있었다. 또한 인삼의 형질전환을 위해 인삼 자엽으로부터 pre-embryoid를 유기하기 위한 가장 최적의 조건은 2,4-D 1mg/ t 과 kinetin 0.5mg/ t 복합처리구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기내배양에 의해 형성된 shoot로부터 잎의 포함여부에 따른 petiole, 그리고 embryo에서 kanamycin 내성정도를 조사한 결과 잎을 포함한 petiole과 embryo는 kanamycin 100$\mu\textrm{g}$/ m1 농도에서도 다소간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나 매우 높은 농도의 항생제를 사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잎을 포함하지 않은 petiole의 적정 농도는 100$\mu\textrm{g}$/ m1 정도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배배양에 의한 embryo로부터 유기된 자엽 을 2,4-D 1mg/ t 과 kinetin 0.5mg/ t 복합 처리구에서 선발할 경우와 인삼 자엽으로 부터 직접 somatic embryo를 유기하여 인삼의 형질전환을 유도하기 위해서 가장 적합한 kanamycin 농도로는 75∼100$\mu\textrm{g}$/ m1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호(Bupleurum falcatum L) 잎절편으로부터 형성된 체세포배 발생의 형태학적 관찰 (Morphological Observation of Somatic Embryogenesis in Leaf Explant Cultures of Bupleurum falcatum L.)

  • 조덕이;소웅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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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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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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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시호(Bupleurum falcatum L.)의 잎절편으로부터 체세포배형성을 통한 식물체 재생과 체세포배 발생의 이상을 일으키는 2,4-D의 영향에 대하여 또한 체세포배의 자엽수와 발아와의 관계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배발생능 캘러스는 1mg/L 2,4-D가 첨가된 MS 고형기본배지에서 배양된 캘러스로부터 선발하였다. 2,4-D 첨가 MS 기본배지에서 6주간 배양후 3주간 2,4-D가 제거된 배지에서 배양하여 체세포배 발생과 비정상적인 체세포배의 자엽발생을 관찰하였다. 이상자엽의 빈도는 정상인 2개 자엽에서 65% 인데 비하여 1개의 자엽에서 7%, 3개의 자엽을 갖는 체세포배에서는 25%, 4개 자엽에서는 5%, 5개 자엽에서 2% 및 나팔형 자엽배는 3% 이었다. 2개의 정상적인 자엽을 갖는 체세포배의 발아율이 80%인 것에 비하여 1, 3 4, 5개의 자엽을 갖는 체세포배에서는 25%, 58%, 38% 및 20%로 발아율이 낮았다. 그러나 나팔형의 비정상 체세포배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다자엽배의 구조는 체세포배의 뿌리 또는 배축에서 원통상전형성층을 나타내었지만 자엽절에서는 자엽수와 동일한수의 전형성층속으로 분포되었다. 체세포배의 자엽수 변이는 전형성층의 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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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무의 동형 원형질체 융합을 이용한 식물체의 재분화 (Regeneration of symmetric protoplast fusion between cabbage (Brassica oleracea L.) and radish (Raphanus sativus L.))

  • 인동수;송민정;장인창;민병환;남석현;신종섭;이시우;한지학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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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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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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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양배추와 무로부터 원형질체를 분리하였고 PEG 처리를 통하여 융합을 하였다. 고농도의 원형질체 혼합물로부터 많은 미소괴를 관찰할 수 있었다. 미소괴는 정상적인 캘러스로 자랐고 이들 캘러스로부터 총 218개의 신초가 재분화 되었다. 재분화된 개체는 순화 과정을 거처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순화된 208개체를 대상으로 마커 검정을 통하여 융합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두 무의 NWB-CMS에 특이적인 PCR 산물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ISSR분석을 통하여 208개체 중 3개체에서 양배추와 무의 세포가 융합됨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하여 원형질체의 융합이 성공적으로 일어났음을 증명할 수 있었다. 세포융합이 일어난 3개체는 모두 양배추와 무의 형질을 보이는 중간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춘화처리를 거쳐 모두 개화 되었으나 꽃의 색깔이 무의 형질과 같은 흰색이었고 이중 한 개체에서만 역교배를 통하여 3개의 종자를 얻었다.

패모의 줄기, 마디, 정단 및 자구인편 배양에 의한 기내 증식 (Micropropagation through Stem, Node-bud Shoot Tip and Bulblet Scale Culture in Fritillaria thunbergii Miq.)

  • 백기엽;유광진;성낙술;최인식;조진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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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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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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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폐모(Fritillaria thunbergii)의 자구인편, 줄기, 및 마디조직 및 정단을 구명하고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구형성수는 자구인편조직에 비해 마디나 줄기조직에서, BA처리구보다 kinetin처리구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 줄기조직은 생장이 3cm이하일 때 채취하여 kinetin이 $1.0{\sim}3.0mg\;/L$첨가된 배지에 배양하였을 , 마디조직은 3cm이상 생장한 조직을 kinet이 5.0mg /L 첨가된 배지에 배양하였을 때 자구형성수가 증가하였다. 기내에서 생장한 마디의 액아에서 자구가 직접 형성되는 현상도 관찰되었는데 최고 15개의 자구가 마디에서 형성되었다. 2. 신초가 l0cm 이상 생장한 후 줄기조직을 채취하여 배양하였을 때는 어린 줄기조직보다 자구 형성능력이 감소하였으며 생장조절제의 첨가가 자구형성에 필수적이었고 적정농도는 kinetin 1.0 mg /L였다. 3. 지하에서 생장중인 패모에서는 줄기조직이나 정단이나 자구조직에 비해 구형성율이 높았으며 자구 형성에 적합한 당의 농도는 $5{\sim}7%$였다. 4.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패모의 기내 배양재료로는 자구 인편조직에 비해 3cm정도 생장한 줄기나 마디조직을 이용하는 것이 대량중식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었다. 특히 줄기나 마디조직은 구형성수가 최고 20배 이상 달하여 중식율이 상당히 높았다. 생장조절제 요구도는 배양재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Kinetin $1.0{\sim}5.0mg\;/L$가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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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Pimpinella barchycarpa)의 체세포 경발생에 의한 식물체 대량증식 (Rapid Micmpmpagation of Pimpinella barchycarpa via Somatic Embryogenesis)

  • 문흥규;윤양;이석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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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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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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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기내증식 중인 참나물(Pimpinella brachycarpa)의 엽병을 절편으로하여 체세포배형성을 통한 식물체의 대량증식을 유도하였다. 체세포배 발생은 MS 및 $mB_5$ 기본배지에 BA와 2,4-D, 혹은 BA, 2,4-D 및 NAA를 혼용하여 명배양 하였을때 효과적이었으며, 농도는 BA 0.1 mg/L, 2,4-D 및 NAA는 0.5 mg/L 이었다. 광조건은 식물생창조절 물질의 반응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 명배양에서 효과적인 조건이 암배양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즉 MS 및 $mB_5$ 배지에 0.5 mg/L 2,4-D를 각각 첨가하고 명배양한 조건에서는 100%의 체세포배 발생을 보인 반면, 암배양에서는 동일한 배지 조건에서 체세포배가 전혀 형성되지 않았다. 체세포배의 발육단계는 동일한 젤편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였으며, 배발생한 캘러스를 $mB_5$ 기본배지 및 0.1 mg/L NAA가 첨가된 배지로 계대배양 하였을때 식물체의 재생에 주효하였다. 이미 형성된 체세포배는 배양기간이 길어지면 캘러스화 되면서 또다른 2차 체세포배가 형성되어 하나의 체세포배로 부터 연속적인 식물체의 재생이 가능하였다. 2,4-D와 NAA의 단독첨가는 캘러스의 형성에는 양호하나 체세포배로부터 식물체의 재생에는 비효과적이었다. NAA를 단독첨가하여 암배양한 절편에서는 2차 계대배양시 절편 표면으로부터 부정근이 형성되었다. 배발생한 캘러스는 BA와 2,4-D가 첨가된 배지에서 약 5주간 간격의 계대배양으로 2년 이상 유지가 가능하였다. 체세포배를 통하여 재생된 식물체는 $mB_5$ 및 MS 기본배지에서 4-6주간 생장시킨 다음, 인공 배양토에서 효과적으로 환경순화 되었다. 이 식물체는 엽병을 절편으로 체세포배 발생을 통한 기내 대량증식이 가능 하다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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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체 현사시나무 (Populus alba L. X P. gludulosa Uyeki)의 약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by Anther Culture of Tetraploid Populus alba L.X P.glandulosa Uyeki)

  • 손성호;김정희;문흥규;노은운;이윤희;김미희;박진선;이용욱;윤양;이석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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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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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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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현사시나무 4배체의 약배양에 의하여 2배체 식물을 얻을 수 있었다. 약배양에 의한 캘러스 유도에는 2,4-D가 효과적 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식된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를 위해서는 16시간의 광조건하에 6-8 $\mu$M의 zeatin 처리가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이때 얻어진 줄기수는 평균 7.7개 였다. 재분화된 식물체는 MS 기본배지에서 쉽게 뿌리를 유기시킬 수 있었으며, 이들 식물체는 폿트묘로 육성하여 온실 및 포지로 이식하였다. 약배양유래의 300클론에 대한 생육상태를 조사한 결과 삽목묘에 비하여 33%는 생장이 저해됨을, 47%는 생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20%는 삽목묘에 비해 직경이 5배 이상되는 거대 엽을 가지고 있었다. 염색체 수는 대체로 2배체성 혹은 4배성을 띠고 있었으며, RAPD marker를 이용하여 DNA polymorphism을 본 결과 약배양 유래의 몇몇 식물체에 있어 서 밴드 형태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개체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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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 탱자의 속간교잡후 배주배양에 의한 식물체 유기 (Plant Regeneration via in Vitro Culture of Ovule Obtain by Intergeneric Crossing Between Citrus junos Sieb. et Tanaka and Poncirus trifoliata Raf.)

  • 이만상;남궁승박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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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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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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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속간교잡에 의한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유자와 탱자를 정역교잡한 후 배주배양하였고, 자웅배우체 형성 및 수정현상을 조사하였다. 속간교잡의 결과율은 유자$\times$탱자가 16.6%, 탱자$\times$유자는 11.7%이었다. 수분후 6주된 배주를 MT 기본배지에 Zeatin 0.5 mg/L에 NAA 1 또는 3.0 mg/L에 배양했을 때 callus형성율이 높았지만, 14~15주된 배주를 2,4-D 0.1 mg/L 또는 0.5 mg/L이 첨가된 배지에 배양했을 때는 식물체 유기가 잘 되었다. 20주된 배주배양시 발아율은 유자 $\times$ 탱자의 경우 54.5%, 행자 $\times$ 유자는 48.6%이었다. F$_1$식물의 삼엽형 출현율은 유자$\times$탱자는 56.7%, 탱자$\times$유자는 100%이었다. 유자와 행자의 염색체수는 모두 n=9 (2n=18)이었고 화분립의 크기는 각각 33.75 $\mu$, 25.0 $\mu$이었다. 유자와 탱자 배낭의 길이와 폭은 69.38~79.23 $\mu$, 27.50~38.56 $\mu$, 난세포의 길이와 폭은 17.50~41.50 $\mu$, 6.25~8.12 $\mu$이었다. 수분 후 72시간이면 수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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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고추속 식물의 원형질체 분리 및 배양에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rotoplast Isolation and Culture in Three Capsicum Species)

  • 임학태;염옥희;전익조;조미애;양승균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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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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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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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고추 C. anuumm, C. bacatuum, C chacoense의 하배축, 자엽 및 본엽을 원형질체 분리재료로 하여 실험한 결과, 원형질체 분리를 위해서 세포벽 분해효소로 1% Cellulysin과 0.25% Macerozyme 효소의 조합과 삼투조절제로 0.65 M sorbitol을 사용하였다. 항산화제인 MES를 효소용액에 첨가하여 줌으로써 원형질체 분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변을 억제시킬 수 있었다. 원형질체를 수정된 K8p 배지에 1∼5 mg/L zeatin, 0.5 mg/L IAA, 0.1∼0.5 mg/L TDZ, 1 mg/L 2,4-D를 첨가하여 배양하였을 때 5일에 분열을 시작하였으며 원형질체에서 얻어진 colony들을 agarose가 첨가된 반고체 배지에 고정하여 배양하는 방법이 액체평판배양 방법보다 더 효과적이었으며 이 방법은 세포배양시 분비되는 페놀류 물질로 인한 갈변을 방지할 수 있었다. 세 가지 다른 고추속의 원형질체 배양에서 얻어진 4000여 개의 캘러스를 식물생장조절제인 TDZ, IAA, 2ip, BAP, NAA, zeatin을 이용한 100가지 다양한 조합의 재분화 배지에 옮겼으나 캘러스가 커지거나 고사하는 현상만 관찰되었을 뿐 줄기로 재분화된 식물체는 얻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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