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sticide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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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the Agricultural Ecosystem Cause Environmental Pollution in Azerbaijan?

  • Elcin Nesirov;Mehman Karimov;Elay Zeynalli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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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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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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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recent years, environmental pollution and determining the main factors causing this pollution have become an important issu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gricultural sector and environmental pollution in Azerbaijan for 1992-2018. The dependent variable in the study is the agricultural greenhouse gas emissions (CO2 equivalent). Eight variables were selected as explanatory variables: four agricultural inputs and four agricultural macro indicators. Unit root tests, ARDL boundary test, FMOLS, DOLS and CCR long-term estimators, Granger causality analysis, and variance decomposition analyse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se variables on agricultural emissions. The results show that chemical fertilizer consumption, livestock number, and pesticide use positively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ffect agricultural emissions from agricultural input variables. In contrast, agricultural energy consumption has a negative and significant effect. From agricultural macro indicator variables, it was found that the crop and animal production index had a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agricultural emissions. According to the Granger causality test results, it was concluded that there are a causality relationship from chemical fertilizer consumption, livestock number, crop and livestock production index variables towards agricultural emissions. Considering all the results obtained, it is seen that the variables that have the most effect on the increase in agricultural emissions in Azerbaijan are the number of livestock, the consumption of chemical fertilizers, and the use of pesticides, respectively. The results from the research will contribute to the information on agricultural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will play an enlightening role for policymakers and the general public.

신규 quinolinyloxadiazole 유도체의 생물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novel quinolinyloxadiazoles)

  • 황인택;최정섭;홍경식;이병회;김진석;유응걸;조광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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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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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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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2,4-oxadiazole기를 가진 quinolinyloxadiazole 화합물 KSC-16960을 피 전문 제초제로서 개발하기 위하여 처리시기별 피 방제효과, 직파 및 이앙벼에 대한 안전성, 혼합처리 효과 및 후작물에 대한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신규 화합물 KSC-16960은 6.25 g/ha 처리량에서도 2엽기의 피를 95% 이상, 3엽기의 피를 90% 이상 방제하였으며, 4엽기 및 5엽기의 피를 90% 이상 방제하는데 요구되는 처리량은 각각 50, 100 g/ha이었다. KSC-16960과 quinclorac의 벼-피간 선택성 폭은 4엽기의 피와 1엽기의 직파벼를 대상으로 할 경우 각각 83, 42배이었으며, 5엽기의 피와 1엽기의 직파벼를 대상으로 할 경우 각각 44, 23배 이었다. KSC-16960+bentazone 혼합처리에서는 상가적, quinclorac+bentazone 혼합처리에서는 길항적인 상호작용을 나타내었으며, KSC-16960 또는 quinclorac과 pyrazosulfuron-ethyl의 혼합처리에서는 모두 상가적으로 나타났다. 온실조건에서 KSC-16960의 후작물 토마토에 대한 약해 발생 가능성은 quinclorac에 비하여 1/4로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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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중 Methoxyfenozide와 Novaluron의 생산단계 농약잔류허용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Pre-Harvest Residue Limit (PHRL) of Methoxyfenozide and Novaluron on Peaches)

  • 조경원;박재훈;김지원;윤지영;문혜리;이규승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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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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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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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복숭아 재배 중 methoxyfenozide와 novalruon을 1회 처리와 3회 처리로 구분하여 살포하고, 살포 후 0, 2, 4, 6, 8, 10, 12, 14일까지 복숭아 시료를 채취하였다. Methoxyfenozide와 novaluron은 acetone으로 추출, dichloromethane으로 분배하여 HPLC/DAD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정량분석한계는 모두 0.005 mg/kg이었고, 0.05 및 0.25 mg/kg 수준에서 methoxyfenozide의 평균 회수율은 각각 $92.7{\pm}2.9%$$102.8{\pm}3.1%$, novaluron은 $98.2{\pm}4.8%$$96.7{\pm}9.0%$이었다. 복숭아에서 methoxyfenozide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4.41일(1회)과 4.24일(3회)이었고, novaluron은 14.81일(1회)과 14.50일(3회)이었으며, 복숭아의 증체율에 따른 희석효과가 잔류량 감소에 영향을 주었으며, methoxyfenozide와 novaluron을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 시 최종잔류농도는 MRL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고추 풋마름병에 대한 살균제의 방제 효과 (Control Efficacy of Fungicides on Pepper Bacterial Wilt)

  • 이수민;곽연수;이경희;김흥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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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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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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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식물세균병 방제에 사용되는 3종의 동 살균제, 3종의 항생물질계 살균제, 그리고 1종의 quinolone계 살균제를 선발하여 풋마름병균인 Ralstonia solanacearum에 대한 생장 억제 효과와 고추 유묘에서의 병 방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NA배지 상에서 실시한 생장 억제 실험에서 oxytetracycline은 가장 우수한 효과를 보였는데, $1000{\mu}g\;mL^{-1}$ 처리에서 저지원의 크기가 14.95 mm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8.0{\mu}g\;mL^{-1}$ 처리구에서도 0.91 mm 크기의 저지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Validamycin은 병원균 생장에 대한 억제효과가 전혀 없었다. 동 살균제들은 copper hydroxide, copper oxychloride+dithianone, copper sulfate의 $1000{\mu}g\;mL^{-1}$ 처리구에서 각각 2.19, 1.30, 1.48 mm의 저지원이 나타났을 뿐 큰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유묘 검정을 위해서 토양에 살균제를 관주처리하였을 때, 실내 검정에서 가장 효과가 우수하였던 oxytetracycline이 병원균을 접종하고 7일 후까지 모든 처리 농도에서 시들음 증상이 전혀 관찰되지 않아 100%의 아주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14일 후에는 $5000{\mu}g\;mL^{-1}$의 처리구에서부터 효과가 감소하였다. 3 종의 동 살균제는 7일 후에 $2000{\mu}g\;mL^{-1}$에서 90%의 효과를 보여 다른 살균제보다 낮은 효과를 보였으며, 14일후에는 copper sulfate를 제외한 2종의 살균제에서는 $500{\mu}g\;mL^{-1}$ 처리구에서 효과가 40% 이하로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R. solanacearum에 의한 풋마름병의 방제를 위해서는 동 살균제보다는 항생물질계 살균제 또는 quinolone계 살균제 중에서 선발하여 사용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시설국화에서 트랩식물과 미끌애꽃노린재를 이용한 꽃노랑총채벌레 방제 (Control Effects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by using Trap Plants and Orius laevigatus in Chrysanthemum PVC House)

  • 최용석;황인수;박덕기;이준석;함은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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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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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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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WFT, western flower thrips))는 시설국화의 중요한 해충이다. 황색끈끈이 트랩에 유살된 꽃노랑총채벌레는 트랩식물의 위치에서 가장 높았고 트랩식물로부터 15 m와 20 m 떨어진 지점에서 가장 낮았다. 토양재배국화의 정식 30일 후에 투입한 트랩식물의 꽃노랑총채벌레 유인수에 있어 트랩식물이 투입된 0 m 지점이 트랩식물로부터 떨어진 5 m와 10 m 지점에서 보다 4.4~7.7배 더 많이 채집되었고(resident WFT) 정식과 동시에 투입한 트랩식물의 꽃노랑총채벌레 유인수는 5.7~9.4배 더 많았다(dispersing WFT). 재배국화의 꽃봉우리가 형성되면서 트랩식물이 위치한 곳과 위치하지 않는 곳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에는 분명한 차이가 없었다. 트랩식물과 천적을 동시 활용한 시험구는 농약살포구 보다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가 더 낮았고, 트랩식물에 농약을 사용한 시험구는 트랩식물의 위치에서만 꽃노랑총채벌레가 방제되었을 뿐 5 m와 10 m에서는 밀도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국화 재배를 위한 정식과 동시에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하여 트랩식물로 황색개화국화를 천적과 같이 이용한다면 효과적일 것이다.

칠레이리응애와 차응애에 대한 spirodiclofen과 fluacrypyrim+tetradifon의 선택독성 (Selective toxicity of spirodiclofen and fluacrypyrim+tetradifon to the predatory Mite, Phytoseiulus persimilis (Acarina: Phytoseiidae) and the tea red spider mite, Tetranychus kanzawai (Acarina: Tetranychidae))

  • 서상기;박종대;김선곤;김도익;김상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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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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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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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칠레이리응애와 차응애에 대하여 spirodiclofen과 fluacrypyrim+tetradifon의 독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강낭콩 leaf disc에 각 응애 종의 자성충 또는 난을 접종하고 각 약제를 농도별로 살포한 결과, spirodiclofen과 fluacrypyrim+tetradifon은 차응애보다 칠레이리응애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다. Spirodiclofen을 처리한 결과 칠레이리응애 자성충은 처리 농도의 증가에 따라 생존율이 감소하였으나, $22.5\sim180$ ppm 에서 92-68%가 생존하였으며, 산란수도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 농도에서 칠레이리응애 난의 부화에는 영향이 없었다. 유 약충의 생존율은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22.5\sim90$ ppm에서 88-20%가 성충으로 되었다. Fluacrypyrim+tetradifon을 처리하였을 경우, 칠레이리응애 자성충은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존율 이 감소하였지만, 22.5-180 ppm 에서 94-72%가 생존하였으며, 산란수도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 농도에서 칠레이리응애 난의 부화에는 영향이 없었다. 약충의 생존율은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22.5\sim180$ ppm에서$100\sim86%$가 성충태로 도달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spirodiclofen과 fluacrypyrim+tetradifon은 차응애의 종합관리에서 칠레이리응애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달개비 병원균인 Pythium myriotylum MD2를 이용한 논잡초 방제 (Use of Pythium myriotylum MD2 to Control Weeds in Rice Paddy Fields)

  • 최경자;황인택;최용호;이병회;김흥태;김진철;이선우;김진원;조광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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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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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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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물달개비에 병을 일으키는 Pythium myriotylum 균주를 2000년 충청남도 유성 지역에서 수집한 시료로부터 분리하였으며, 실험실과 온실에서 생물학적 방제제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이 곰팡이는 넓은 온도 범위에서 잘 자랐으며 특히 생장적온은 $35^{\circ}C$ 이었다. 또한 $30{\sim}35^{\circ}C$에서 물달개비에 강한 병원성을 나타냈다. 여뀌바늘, 알방동사니, 사마귀풀, 올챙이고랭이 등의 논잡초에는 병원성이 강하였으나, 강피에는 병을 일으키지 못하였다. 벼에 대한 생육시기별 및 품종에 따른 병 발생을 조사한 결과, 발아 직후의 벼는 생육에 저해를 받았으나 1엽기 이상의 벼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12 품종의 $3{\sim}4$엽기 벼도 MD2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리고 배추, 옥수수, 콩 등 12종의 작물에 대한 병원성 실험을 실시하였는데, 밀을 제외한 11종의 작물은 영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Pythium myriotylum MD2는 1엽기 이상의 벼에 대하여 선택성이 있으며, 물달개비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일년생 논잡초에 대하여 강한 병원성을 보이고 또한 작물에 대한 영향도 적어서 생물적 방제제로서 가능하리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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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에 대한 방선균 균주의 살선충 및 증식억제 효과 (Nematicidal and Reproduction Supression Activity of Actinomyces Isolates against Pine Wood Nematode, Bursaphelenchus xylophilus)

  • 이채민;임태헌;이상명;문일성;한상섭;이동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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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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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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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의 소나무림에 만연되어 있는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살선충 및 증식억제 활성을 우리나라 산림토양으로부터 분리 한 방선균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우리나라 산림토양에서 분리 된 32개의 방선균 균주들 중 21개 균주의 2배 배양여액에서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보정사충율이 90% 이상을 나타내었다. 방선균들 중 AM210, SG16, YD116, YD315 균주의 병원성이 가장 높았으며 YD116 균주는 분자생물학적, 형태적 특성 조사결과 Streptomyces atratus로 동정되었다. S. atratus로부터 몇 가지 활성 물질들이 알려져 있으며 그들 중 세포독성을 가지는 hydrazidomycin과 유사한 hydrazine hydrate를 이용하여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살선충 활성을 검정하였다. 10 ppm 농도의 hydrazine hydrate는 소나무재선충에 대하여 60.8%의 보정사충율을 보였다. S. atratus YD116 균주의 실용화를 위한 부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석회보르도액 반복 사용이 토양과 인삼 체내 구리농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petitive using Lime Bordeaux Mixture in the Copper Concentration of the Soil and Ginseng Root)

  • 정원권;안덕종;최진국;류태석;장명환;권태룡;박준홍;박상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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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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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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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석회보르도액 처리에 따른 토양 화학성의 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석회보르도액의 주성분인 구리의 함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3년간 총 33회 살포하였을 때, 토양 10 cm 이내 토양의 구리함량은 최고 73.3 mg/kg까지 증가하였다. 무처리 토양 내 구리함량이 0~1.5 ppm 정도인 것에 비하여 많이 증가하였으나, 토양오염우려수준(150 ppm)보다는 낮았으며, 인삼체내 구리함량도 9.9~23.0 mg/kg으로 무처리구의 8.38~11.39 mg/kg에 비하여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유기농자재인 황토유황합제의 약해 경감 및 흰가루병 방제효과 (Reducing Phytotoxic by Adjusted pH and Control effect of Loess-Sulfur Complex as Organic Farming Material against Powdery Mildew in Tomato)

  • 심창기;김민정;김용기;홍성준;김석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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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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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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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황토유황합제 제조 5주 후 녹지 않은 잔재물을 제외하고 수용성 황토유황합제만 준비하였다. 황토유황합제 제조시 가성소당를 원래 양보다 25% 감량하여 황토유황합제의 pH를 pH 1 낮추었다. 현미식초(pH 2.8)을 이용하여 황토유황합제의 pH 수준을 pH 5.0에서11.0까지 현미식초(pH 2.8)를 이용하여 pH를 1씩 조절하였다. 황토유황합제 원액의 pH는 13으로 토마토에 살포하였을 때 신초와 꽃눈에 약해를 주었다. pH가 조정된 0.05% 황토유황합제를 E. cichoracearum에 의해 흰가루병이 발생한 토마토에 7일간격으로 2회 살포하였다. pH가 조정된 황토유황합제를 1회 살포하고 7일 후 토마토의 흰가루병이 70~95% 방제되었다. 두 번째 살포 후 토마토 흰가루병이 확연하게 방제되었다. 결론적으로 pH를 조정한 황토유황합제는 토마토에 약해를 보이지 않으며, 유기농업에서 토마토 흰가루병 방제용 자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