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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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발달장애의 한국형 치료 권고안 : 임상양상, 역학, 경과, 원인, 동반질환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 for the Treatment of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 Clinical Manifestation, Epidemiology, Course, Causes, and Comorbidity)

  • 유한익;조인희;유희정;구영진;정운선;안정숙;안동현;손정우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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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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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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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are characterized by lifelong impairments in fundamental social and/or communication skills and by the presence of seemingly purposeless and repetitive behaviors, interests, or activities. A number of possible biological etiologies, including genetic, structural and functional brain abnormalities, have been identified in patients with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In addition, clinicians should take the possibility of comorbid psychiatric conditions into consideration when making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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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발달장애아동의 감각처리능력과 섭식 특성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Sensory Processing Ability and Characteristics of Eating for Children With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 강현진;장문영;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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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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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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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전반적발달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의 감각처리능력과 섭식특성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전반적발달장애아동의 감각처리능력과 섭식특성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은 만 4세에서 6세의 전반적발달장애로 진단받은 아동과 만 4세에서 6세 사이의 일반적 아동이다. 연구도구는 자폐아동의 섭식행동 체크리스트(Brief Autism Mealtime Behavior Inventory: BAMBI), The Sensory Checklist의 Food 영역, 감각에 대한 아동의 반응 질문지(Short Sensory Profile: SSP)이다. 전반적 발달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기관을 통해 실시하였다. 전반적발달장애아동의 설문지 45부와 일반아동의 설문지 109부를 분석하여 감각처리, 섭식행동, 구강섭식의 차이와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 전반적발달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의 감각처리능력은 차이가 있었다. 감각처리능력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전반적발달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의 섭식특성인 섭식행동과 구강섭식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전반적발달장애아동은 감각처리능력에 어려움이 많을수록 섭식행동의 문제가 많이 나타났다. 전반적발달장애아동의 감각처리능력의 하위 영역 중 맛/냄새민감성, 청각여과하기에 어려움이 많을수록 섭식행동의 문제가 많이 나타났다. 그리고 감각처리능력의 하위 영역 중 과소반응/자극추구행동, 청각여과하기와 구강섭식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전반적발달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의 감각처리능력과 섭식특성을 비교하고 감각처리능력과 섭식 특성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전반적발달장애아동의 섭식행동 중재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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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그룹 감각통합치료가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Brotherhood Group Sensory Integration Intervention to Social Interaction of the Children With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 박지훈;김수경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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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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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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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형제그룹 감각통합치료가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전반적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만 7~8세 아동 2명을 대상으로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 총 8주간 형제그룹 감각통합치료를 실시하였다. 개별실험연구방법(single subject research design)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으며, 기초선 A 3회기, 중재기 B 16회기, 기초선 A' 3회기로 총 22회기를 적용하였다. 사회적 상호작용의 질은 기초선 A와 A'기간에 ESI(Evaluation Social Interaction)를 통하여 측정하였다. 사회적 상호작용의 빈도는 기초선 기간에는 중재가 없는 상태에서 측정하였으며, 중재기간에는 매 중재 후 10분간의 자유놀이를 비디오로 촬영하여 등간기록법(interval recording)을 통해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 아동 모두에게서 중재 후 사회적 상호작용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또한 매 회기 중재 후 실시한 자유놀이에서 대상 아동 모두 기초선 A의 평균과 2표준편차 밴드 이상인 값들이 두 개 이상 연속으로 나타나 사회적 상호작용의 빈도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 결론 : 형제그룹 감각통합치료가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임상에서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에게 사회적 상호작용 향상을 위한 치료방법으로써 형제그룹 감각통합치료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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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alidation Study of the Korean Child Behavior Checklist 1.5-5 in the Diagnosis of Autism Spectrum Disorder and Non-Autism Spectrum Disorder

  • Cho, Han Nah;Ha, Eun Hye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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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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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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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discriminant validity and the clinical cut off scores of the Child Behavior Checklist 1.5-5 (CBCL 1.5-5) in the diagnosis of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and non-ASD. Methods: In total, 104 ASD and 441 non-ASD infants were included in the study. T-test, discriminant analysis,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 analysis, and odds ratio analysis were performed on the data. Results: The discriminant validity was confirmed by mean differences and discriminant analysis on the subscales of Emotionally reactive, Somatic complaints, Withdrawn, Sleep problems, Attention problems, Aggressive behavior, Internalizing problems, Externalizing problems, and Total problems, along with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DSM)-oriented scales between the two groups. ROC analysis showed that the following subscales significantly separated ASD from normal infants: Emotionally reactive, Somatic complaints, Withdrawn, Sleep problems, Attention problems, Aggressive behavior, Internalizing problems, Externalizing problems, Total problems, and DSM pervasive developmental problems. Moreover, the clinical cut off score criteria adopted in the Korean-CBCL 1.5-5 were shown to be valid for the subscales Withdrawn, Internalizing problems, Externalizing problems, Total problems, and DSM pervasive developmental problems. Conclusion: The subscales of Withdrawn, Internalizing problems, Externalizing problems, Total problems, and DSM pervasive developmental problems significantly discriminated infants with ASD.

전반적 발달장애의 한국형 치료 권고안 : 약물치료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 for the Treatment of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 Pharmacological Treatment)

  • 조인희;유한익;손정우;유희정;구영진;정운선;안동현;안정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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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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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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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objective of this review is to establish practice parameters for pharmacological treatment of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We performed a detailed review of the literature, including a wide range of controlled clinical trials, open trials, case reports, and side-effect profiles of related drugs. Few medications have a treatment indication for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and few studies with well-controlled methodology are available for evaluating treatment results. Pharmacological treatments focus on associated target symptoms because symptom reduction may improve educational and social ability and enhance quality of life. Well-controlled trials have been conducted for some SSRI(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antidepressants, risperidone, and methylphenidate, and showed reduction of some target symptoms. Since the medications are not specific to autism and do not treat core symptoms of the disorder, their potential side effects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Family education is necessary to give proper information on target symptoms, limitation of drug treatments, and ri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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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발달장애의 한국형 치료 권고안 : 비약물적 치료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 for the Treatment of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 Non-Pharmacological Treatment)

  • 구영진;조인희;유희정;유한익;손정우;정운선;안동현;안정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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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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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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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ractice parameters for non-pharmacological treatment of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are based on the scientific literature for evidence-based practices. Appropriate educational and behavioral interventions are important in improving the long-term outcome in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Early and sustained intervention appears to be particularly important. The goal for interventions is to gain pragmatic skills for verbal communication, playing with peers, daily living routines, self-management, and social adaptation. Appropriate involvement and collaboration with parents and family are essential for well-functioning intervention programs. The life-long nature of autism implies that the clinician should maintain an active role in long-term treatment planning and family support. Vocational training and training for more independent living are important for adolescents with autism. Professionals should be knowledgeable about local and national resources and opportunities for family support as well as support of the individ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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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영유아에 대한 K-CBCL 1.5-5 (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1.5-5) 조절곤란 프로파일의 요인구조와 정신장애 간 차이검증 (Factor Structure of the 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1.5-5 Dysregulation Profile in Infants and Toddlers With Mental Disorders and the Difference Among Mental Disorders)

  • 경혜민;하은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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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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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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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 영유아의 K-CBCL 1.5-5(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1.5-5) DP(Dysregulation Profile)의 요인구조를 확인하고, 정신장애 진단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 서울 소재의 종합병원 소아정신과, 발달장애 클리닉 등에서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다. DSM-IV에 근거하여 정신장애로 진단된 영유아 265명의 어머니에게 실시된 K-CBCL 1.5-5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정신장애 영유아의 K-CBCL 1.5-5 DP의 요인구조는 이중요인 모형(Bifactor)이 상대적으로 가장 적합하였다(χ2 = 893.722, TLI = .782, CFI = .822, RMSEA = .064). 또한 의사소통장애, 전반적 발달장애, 정서장애, 발달지체 등 영유아의 정신장애 진단 집단 간 차이가 유의하였다(F(3, 259) = 9.780, p < .001). 그 중 전반적 발달장애 집단과 정서장애 집단이 의사소통장애 집단보다 높은 조절곤란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 영유아의 조절곤란 문제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이중요인 모형을 통해 K-CBCL 1.5-5 DP가 불안/우울, 공격행동, 주의집중문제의 특정요인과 특정요인 이상의 일반요인으로 구성된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K-CBCL 1.5-5 DP의 다차원성을 규명하였다. 또한 정신장애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조절곤란 문제는 영유아기부터 전반적 발달장애와 정서장애의 증상 발현과 심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전반적발달장애의 약물치료 (PHARMACOLOGICAL TREATMENT IN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 최진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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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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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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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전반적 발달장애는 가장 심각한 소아정신과 장애중 하나로 발달의 여러가지 영역에 있어 이상 소견을 보인다. 약물치료로 전반적 발달장애를 완치 할 수 없으며 치료효과 역시 비특이적이다. 그러나 일부의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에게 약물치료는 매우 중요하기도 하고, 행동치료나 교육에 임하는 데에 있어 휠씬 도움을 줄 수 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연구된 항정신병 약물인 halopcridol은 임상적으로나 통계적으로 확실히 위약보다 훌륭한 효과를 보이고 있고, 약물의 부작용을 초래하지 않으면서 변별학습이나 모방적 언어사용등 긍정적인 기능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halopcridol의 투여는 약물과 관련된 운동장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다른 약물을 찾고자 하는 이유가 된다. 지금까지의 몇몇 생화학적인 연구들은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의 일부에서 대조군에 비하석 혈중내 세로토닌치가 높거나, 내인성 opioid 측정치가 높은 군이 있을 것이라는 보고를 하고 있다. 이러한 소견을 근거로 하여 약물치료가 시도 되기도 하였는데, 예를들면, fenfluramine이나 naltrexone등이 그러하다. 그러나 아직 까지의 결과는 결론적이지 못하다. 이 약물들과 이 밖에도 지금까지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에게 사용되어진 약물들과 그들의 효과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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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발달장애아를 대상으로 Kampo치료 및 교육프로그램의 제공에 대한 연구동향 (Review on the Kampo Treatment and Education Program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Japan)

  • 김미숙;고병섭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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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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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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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is study reviewed the effects of a combined treatment with Kampo and Western medicine for Developmental disability in Japan, and the provision of education programs in clinical care. Methods The search database includes J-STAGE. To narrow the search, the following key words were used: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Learning Disorders or Learning Disabilities, Intellectual Disability, and Kampo'. The search was limited to the publication date from 2001 to 2019. Results 1. Japan analyzed five sections: The usage of the Kampo medicine ranges from 25.2% to 71.6%, and the Kampo medicine was highly used in large cities. 2. In Japan, the educational programs were provided for the caregiver and special educational programs were available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3. In Japan, there were 9 studies regarding developmental disability treating with herbal remedies. There were seven clinical trial reports, and two were published in a review or report form. 4. The results showed benefits of using Kampo for patients with lack of Yin in blood in treatment of developmental disorder. It is also important to control the liver qi and Yin in blood. 5. Seven papers reported no side effects or abnormal findings. They have reduced the use of antipsychotics. Conclusions These review studies in regards to the combined treatment of Kampo and Western medicines can be helpful to improve long term side effects of the antipsychotics used in developmental disorders.

전반적발달장애 아동 및 발달성언어장애 아동의 뇌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 소견에 대한 예비연구 (PRELIMINARY STUDY OF BRAIN SPECT IN CHILDREN WITH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 OR DEVELOPMENTAL LANGUAGE DISORDER)

  • 신의진;유영훈;육기환;노경선;송동호;이호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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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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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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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반적발달장애 환자와 발달성언어장애 환자의 뇌혈류량의 분포를 조사하여 각 질환의 국소적 뇌기능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14명의 전반적발달장애 환자와 13명의 발달성언어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뇌 technetium-99m-EDC SPECT를 촬영하여 2명의 핵의학 전문의가 판독하고, 대뇌의 측두엽, 두정엽, 기저핵, 시상, 소뇌를 관심 영역(region of interest)으로 하여 뇌혈류량을 양적으로 측정하여 양군을 비교한다. 뇌 SPECT 소견상 전반적발달장애와 발달성언어장애에서 모두 측두엽, 두정엽, 기저핵, 시상, 소뇌의 혈류량의 감소를 보였고, 혈류량을 양적으로 측정한 결과, 상기부위의 혈류량이 전반적발달장애군과 발달성언어장애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전반적발달장애와 발달성언어장애는 뇌기능의 특정 국소부위의 이상이 아니고, 대뇌피질과 피질하부위의 신경발달-신경연결(interneural connection)-상의 이상에 의한 질환이며, 두 질환이 스펙트럼장애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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