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immon leaf be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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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음료의 문헌적 고찰 및 조리법 연구 - 수정과(水正果)를 중심으로 - (Literature Review of Korean Traditional Beverage Recipes - Focus on Sujeonggwa -)

  • 최남순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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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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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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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ujeonggwa" is a traditional korean beverage made from dried persimmon, cinnamon, and ginger and is often garnished with pine nu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hanges in the ingredients, recipes, and processing of "sujeonggwa" in Korean cookbooks published since 1400. The name sujeonggwa is derived from jeonggwa. In the early 1600s, sujeonggwa was used in ancestral rites and as a reception beverage, although we don't know its cooking method. According to the literature of the early 1800s, sujeonggwa was made from various fruit ingredients such as pear and yuzu. But since the late 1800s, it has been mostly made from dried persimmon based on ginger and cinnamon boiled with water. Garyeon-sujeonggwa is made with lotus leaf while japkwa-sujeonggwa is made with pear and yuzu. Japkwa-sujeonggwa is similar to hwachae in terms of ingredients and cooking method.

한국산 감잎(Diospyros kaki L. folium)을 이용한 음료제조와 안정성 (The Study of Developing and Stability of Functional Beverage from Korean Persimmon(Diospyros kaki L. folium) Leaf)

  • 배두경;최희진;손준호;박무희;배종호;안봉전;배만종;최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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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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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0-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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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적 추출조건에 의한 감잎 음료 개발에 관한 관능검사 실험에서는 추출물의 농도 10%가 감잎의 향과 맛의 정도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의 농도는 4.5%로 나타났다. 그리고 적정향료와 과즙첨가 시험에서는 사과향이 감잎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과과즙 첨가량은 15%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잎 음료를 개발하여 $4^{\circ}C$$25^{\circ}C$에서 30일간 저장하면서 안정성을 검사한 결과 pH의 변화는 경시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비교적 안정된 범위를 유지하였다. 유리당의 변화는 sucrose를 제외하고 glucose와 fructose는 저장온도와 시간에 따라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비타민 C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4^{\circ}C$로 저장했을 때가 $25^{\circ}C$로 저장했을 때 보다 저하되는 함량의 폭이 조금 낮게 나타났다. 비휘발성 유기산은 oxalic acid, levulinic acid, malic acid 및 citric acid 4종으로 나타났고, 저장온도에 상관없이 levulinic acid는 저장 10일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그 외는 전반적으로 조금씩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음료의 갈색화반응 정도는 $25^{\circ}C$로 저장했을때가 갈색화 정도가 조금 증가함을 알수 있었고, 저장 5일까지 갈색화 반응이 빠르게 진행되다가 그 이후로는 비교적 안정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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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별 감잎(Diospyros kaki folium)의 성장에 따른 성분변화 (Changes of Composition in the Species of Persimmon Leaves(Diospyros kaki folium) during Growth)

  • 최희진;손준호;우희섭;안봉전;배만종;최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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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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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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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산 감잎을 청도반시, 상주둥시 및 부유의 3품종으로부터 고기능성 감잎차 음료를 개발할 목적으로 유리당, 총 비타민 C, 유리 아미노산 등의 차의 맛과 기능적 특성을 나타내는 성분변화를 조사하였다. 3품종의 수분함량은 5월에 $77.9{\sim}80.1%$였으며 성장함에 따라 차차 감소하였고 조단백 및 조지방의 함량은 성장함에 따라서 차차 증가하여 8월에 최고치를 나타내었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유리당의 함량 변화는 3품종 모두 sucrose, glucose, fructose, raffinose의 4종류를 검출하였고 부유품종의 sucrose 함량은 7월을 기준으로 청도반시, 상주둥시보다 각각 1378 및 143배로 그 함량이 매우 높았다. 비타민 C의 함량은 개화기 초기부터 차차 증가하여 7월에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부유단감이 7월을 기준으로 2249 mg%로 가장 많았으며 3품종 모두 7월까지 차차 증가하다가 감소하였다. 감잎의 유리 아미노산의 종류는 3품종 모두 18개의 유리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감잎의 대부분의 성분들이 6월에서 7월 초순에 최고치를 나타냄으로 감잎을 이용한 감잎차 및 감잎을 이용한 고기능성 음료개발을 위해서 감잎의 적절한 채취 시기는 6월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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