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cent g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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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피과성이 발아 및 출아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ulled and Hulless Barley Isogenic Lines on Germination and Emergence Rate)

  • 이은섭;정덕현;천종은;남중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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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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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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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실험은 과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낮은 출현율의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피주성 isogenic line을 육성 공시하여 발아 및 출현에 저해요인이 될 수 있는 수확기의 강우, 탈곡기회전수, 파종심도, 온도등을 달리하여 비교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확 전일 강우시는 피성에 비하여 과성의 발아율이 4∼6 % 낮았으며, 5 일 인공강수처리에서는 과성의 발아율은 현저히 저하되었다. 2. 탈곡기회전수가 600rpm에서 1,000rpm 으로 상승할 때 피성의 발아율이 100 %에서 90%로 저하된 반면, 과성은 98%에서 76%로 발아율이 크게 저하되었다. 3. 과성에서 발아율보다 출현율이 피성에 비하여 큰 차이가 있었으며 파종심도가 깊을수록 그 차이가 컸다. 4. 파종심도, 고탈곡회전수, 수확시의 강우 순으로 피성보다 과성의 출현율을 크게 저하시켰다. 따라서 과맥을 육종할 때 출현율 및 유묘활력 향상을 위한 육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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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종자의 건열 처리가 발아 및 유묘생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Dry Heat Treatment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in Watermelon)

  • 박은지;이정은;안성광;제병일;박영훈;이용재;최영환;강점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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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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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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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changes in seed vigor based on temperature of dry heat and duration treatment of watermelon seeds and examine the effect on percent of emergence and seedling vigor. When the upper limit temperature of dry heat treatment was raised to 80℃, the percent of the germination decreased. Moreover, T50 was delayed as the upper limit temperature of dry heat treatment increased. The higher the upper limit temperature of dry heat treatment and the longer the treatment period, the higher the percentage of abnormal seedlings. The optimum upper limit temperature for dry heat treatment was 72℃, and the treatment period was five days. Seed vigor was better maintained at 30℃, 45℃, and 52℃, followed by stepwise exposure to high temperatures of 72℃, the upper limit of dry heat treatment, rather than dry heat treatment at a high temperature of 72℃ for 5 days from the initial stage of treatment. When the fungicide was added during the dry heat treatment process, the germination percentage decreased and the percent of the abnormal seedling percentage increased. However, the addition of 10 mg/kg fungicide did not significantly reduce seed vigor.

발아불량 환경조건에서의 $GA_3$ 침지처리에 의한 들잔디의 종자발아촉진 (Presoaking with $GA_3$ Improves Germination of Zoysiagrass (Zoysia japonica Steud.) Seed on Poor Germination Conditions)

  • 구자형;윤병한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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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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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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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seeds of Zoysiagrass (Zoysia japonica Steud.) were soaked with GA3 50 ppm and primed with CaCl2 at -1.0 MPa for 4days at 23$^{\circ}C$ to identify presoaking and priming regimes that may improve germination in saline condition and with PEG 8000 at high temperature. Presoaked, primed, and untreated seeds were then germinated at 30 and $35^{\circ}C$. NaCl salinity stress consistently decreased the rate of germination of zoysiagrass seed. GA3 or CaCl2 alleviated the inhibitory effect of salinity on germination. However, total percent germination (G) and T50 of untreated control seeds significantly decreased and prolonged at $30^{\circ}C$ and $35^{\circ}C$ as NaCl salinity stress increased. Presoaked seeds with GA3 50 ppm for 4 days at $23^{\circ}C$ had significantly higher germination and lower T50 than untreated or primed with CaCl2 at -1.0 MPa for 4days at $23^{\circ}C$m and overcame the inhibitory effect of germination derived from PEG 8000. In addition, presoaked seed had higher, faster, and more uniform germination than untreated seeds after sowing in growing media in gree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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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 함량에 따른 고화토의 역학적 특성과 식생발아 특성과의 관계 분석 (A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Engineering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tabilized Soils with Various Organic Contents)

  • 윤대호;김윤태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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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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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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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준설토 내 유기물질은 지반침하, 균열, 지지력 저하 및 내부마찰각 감소 등 지반공학적으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반면 농업의 관점에서는 지반 내 유기물질이 함유되어 있을수록 양질의 토사로서 식생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유기질을 함유한 준설토를 재활용하여 고화토를 제작하였으며, 고화토의 유기질 함량(0 %, 10 %, 20 %, 30 %)에 따른 역학적 특성과 식생발아 특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유동성 시험, 일축압축 시험 및 압밀 시험 등 다양한 실내 시험을 통해 고화토의 역학적 특성을 알아보았으며, pH, 발아율 및 초장길이 측정을 통해 식생발아 특성을 알아보았다. 실험 결과 유기물 함량이 증가할수록 일축 압축강도는 감소하고 압축지수 및 팽창지수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식생의 발아율 및 초장길이는 유기물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통일계(統一系)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저온장해(低溫障害)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Low Temperature Injury of the Rice Varieties)

  • 최창렬;김문규;조재성;김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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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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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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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Indica{\times}Japonica$형(型)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저온발아성(低溫發芽性)과 유묘기(幼苗期)의 저온(低溫)에 의(依)한 장해(障害)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유일외(流一外)29개(個)의 품종(品種)을 $10^{\circ}C$$15^{\circ}C$ 등(等)에서 발아시험(發芽試驗)하는 한편 유일외(流一外)5개(個) 품종(品種)을 15일간(日間) pot하여 재배(栽培)하여 $5^{\circ}C$$15^{\circ}C$에서 각각처리(各各處理)한 15 일(日) 후(後)에 모의 생육(生育) 조사(調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10^{\circ}C$에서는 이리(裡里) 323호(號), (水原) 253호(號), 이리(裡里) 325호(號), 밀양(密陽) 22호(號), 수원(水原) 251호(號) 및 수원(水原) 267호(號)등 품종(品種)은 70% 이상(以上)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고, 도도로끼와세, 밀양(密陽) 23호(號), 유신(維新), 이리(裡里) 328호(號) 및 이리(裡里) 329호(號)등 품종(品種)은 10% 이하(以下)의 낮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2. $15^{\circ}C$에서는 수원(水原) 262호(號)는 100%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으며, 밀양(密陽) 22호(號), 도도로끼와세, 유일(流一), 밀양(密陽) 29호(號) 수원(水原) 258호(號), 밀양(密陽) 23호(號), 밀양(密陽) 24호(號), 밀양(密陽) 28호(號) 및 밀양(密陽) 21호(號)등 품종(品種)은 90% 이상(以上)의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던 반면(反面) 이리(裡里) 328호(號), 이리(裡里) 329호(號), 진흥(振興) 및 미네히까리 등 품종(品種)은 50% 이하(以下)의 낮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3. 발아율(發芽率)과 평균발아(平均發芽) 일수(日數)를 감안(勘案)할 때 밀양(密陽)22호(號) 및 이리(裡里) 323호(號)가 저온발아성(低溫發芽性)이 높은 품종(品種)이라고 보겠으며 $Indica{\times}Japonica$형(型) 품종(品種)의 저온아성(低溫芽性) 정도(程度)는 Japonica형(型) 품종(品種)들에 비(比)해 반드시 낮지 않았다. 4. $1^{\circ}C$에서 유묘(幼苗)가 6시간(時間)은 노출(露出)되어 있어도 생육(生育)에 거의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며 12시간(時間) 노출(露出)되었을 경우(境遇) 품종(品種)에 따라 잎이 시드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다시 정당온도(正堂溫度)를 유지(維持)할 경우(境遇) 회복(回復)되었다. 유묘(幼苗)가 저온(低溫)에 노출(露出)되었을 경우(境遇) 잎이 시드는 정도(程度)는 Japonica형(型) 품종(品種)인 밀양(密陽) 15호(號)가 $Indica{\times}Japonica$형(型) 품종군(品種群)에 비(比)현저(顯著)히 낮았다. 5. 조생유일(早生幼一), 유일(幼一) 및 유신(維新)의 유묘(幼苗)는 $1^{\circ}C$에서 36시간(時間) 처리(處理)되었을 경우(境遇) 70% 그리고 72시간(時間) 처리(處理)에서는 100% 고사(枯死)하였으며 약온처리(藥溫處理)에서도 75% 이상(以上) 고사(枯死)하였던 반면(反面) 밀양(密陽) 15호(號)는 72시간(時間) 처리(處理)되었을 경우(境遇) 65%의 고사율(枯死率)을 보였다. 6. 공시(供試)된 전체품종(全體品種)은 24시간(時間) 내지 36시간(時間) 처리(處理)에서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地下部) 생육(生育)의 현저(顯著)한 감퇴(減退)를 보였고 감퇴정도(減退程度)는 처리시간(處理時間)이 길어짐에 따라 현저(顯著)히 심(甚)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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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펠렛종자의 피복물질 탐색과 영양물질 첨가가 발아력에 미치는 영향 (Identification of Pelleting Materials and Effect of Nutrient Addition on the Germination of Pelleted Lettuce Seeds)

  • 강점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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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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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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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상추종자는 크기가 불균일하여 기계화 파종이 어렵다. 펠렛의 목적은 종자크기를 증가시켜 기계화 파종을 가능하게 하여 파종과 솎음노력을 절감하고 종자를 절약하는데 있다. 펠렛 접착제 종류 및 농도에 따라 발아율과 발아일수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사용된 접착제 가운데 polyvinyl alcohol(PVA)에서 전반적으로 발아가 원활하였고 다음이 polyvinyl pyrrolidone(PVP), hydroxyethyl cellulose(HEC), methyl cellulose(MC), tween 80 순으로 나타났다. 펠렛 파복물질의 종류에 따라 발아율이 달랐는데 전반적으로 diatomaceous earth 및 talc + calcium carbonate가 다른 펠렛 피복물질에 비해 발아율도 높고 발아일수도 다눅되어 상추의 종자 펠렛에 적합한 피복물질이었다. 반면 Limestone, calcium oxide, bentonite 등은 발아율이 저조하였다. 상추종자는 펠렛 후 종자의 크기가 33배 증가되었다. 펠렛종자에 영양물질 첨가는 발아율이 약간 감소되었고, 발아일수도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첨가되는 영양물질의 급원에 따라서도 펠렛종자의 발아력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MS medium이 monosodium phosphate 보다 발아억제 정도가 낮았다. Priming 후 펠렛된 종자는 무처리 종자를 펠렛한 경우에 비해 발아율이 높았고 조기발아 하였다.

들깨,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의 종자발아 특성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Among Accessions of Cultivated Perilla Crop and Their Weedy Types)

  • 김진아;사규진;김은지;마경호;유창연;이주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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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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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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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 및 재배되고 있는 들깨와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 대하여 종자발아에 대한 변이 양상을 구명하기 위해 재배형 들깨 102계통, 잡초형 들깨 41계통 그리고 잡초형 차조기 19계통들에서 측정된 종자발아율 및 발아세는 다음과 같다. 1. 재배형 들깨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1%에서 99%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73%{\pm}24$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98%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45%{\pm}26$를 나타내었다. 잡초형 들깨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97%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41%{\pm}38$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71%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22%{\pm}26$를 나타내었다. 잡초형 차조기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51%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9%{\pm}14$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9%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1%{\pm}2$를 나타내었다. 2. 재배형 들깨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97%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63%{\pm}28$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조건에서는 0%에서 98%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35%{\pm}25$를 나타내었다. 잡초형 들깨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93%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33%{\pm}36$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62%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17%{\pm}21$를 나타내었다. 잡초형 차조기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38%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5%{\pm}10$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3%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0%{\pm}1$를 나타내었다. 3. 재배형 들깨의 경우 102계통들 중 5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낸 계통들은 저온처리 및 비저온처리 조건에서 각각 86계통(84.3%)과 45계통(44.1%)를 나타내었으며, 5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낸 계통은 저온처리 및 비저온처리조건에서 각각 71계통(69.6%)과 31계통(30.4%)를 나타내었으며, 이들 중에서 저온처리 조건에서 28계통들은 90% 이상의 발아율을, 그리고 13계통들은 9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내었다. 반면에 잡초형 들깨의 경우 41계통들 중 5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낸 계통들은 저온처리 및 비저온처리 조건에서 각각 19계통(46.3%)과 9계통(22%)를 나타내었으며, 5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낸 계통은 저온처리 및 비저온처리 조건에서 각각 14계통(34.1%)과 5계통(12.2%)를 나타내었으며, 이들 중에서 저온처리 조건에서 5계통들은 90% 이상의 발아율을, 그리고 1계통은 9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내었다. 한편 잡초형 차조기의 경우 19계통들 중 저온처리 조건에서 단지 1계통(5.3%)만 50%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며, 5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낸 계통은 전혀 없었고, 대부분의 계통들은 10% 이하의 발아율과 발아세를 각각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결과는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자생 및 재배되고 있는 들깨와 차조기 작물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 대하여 수확 직후 이들 작물에서 종자발아 특성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식물생장조절물질(植物生長調節物質)이 고추냉이의 발아(發芽)와 유묘생장(幼苗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ant Growth Regulators on the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Wasabia japonica Matsum Seeds)

  • 최선영;이강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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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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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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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本) 연구(硏究)는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이 고추냉이의 종자발아(種子發芽)와 유묘생장(幼苗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하기 위하여 Indolacetic acid(IAA), Indolbutyric acid(IBA),$GA_3,\;GA_4$, kinetin 및 benfyladenine(BA)를 농도별(濃度別)로 종자(種子)에 처리(處理)하여 발아률(發芽率)과 발아기간(發芽期間), 그리고 유묘생장(幼苗生長)을 조사하였다. 1. 휴면종자(休眠種子)의 종피(種皮)를 제거한 결과 휴면(休眠)이 타파(打破)되어 발아률(發芽率)이 현저히 높아졌다. 2. $GA_3,\;GA_4$, BA, kinetin은 종자(種子)의 휴면타파(休眠打破)에 효과가 인정되었으나 IAA, IBA는 효과가 없었으며, $GA_3$, BA 및 kinetin이 $GA_3$보다 휴면종자(休眠種子)의 발아(發芽) 촉진(促進)에 효과가 있었다. 3. BA와 $GA_3$, 100ppm의 혼합처리(混合處理)는 BA의 농도(濃度)가 50ppm과 100ppm인 경우에 BA의 단독처리(單獨處理)보다 효과가 높았다. 4.유묘(幼苗)의 뿌리, 하각축(下脚軸) 및 자엽병(子葉炳)은 $GA_3$$GA_4$에 의하여 도장(徒長)되었는데 BA와 kinetin의 처리(處理)는 $GA_3$$GA_4$의 처리(處理)에 비하여 양호하였다. 이상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하여 볼때, 고추냉이의 휴면종자(休眠種子)를 약 50ppm의 BA 및 kinetin 욕액(浴液)에 3시간정도 침지(沈漬)하는 것이 종자(種子)의 발아(發芽)와 유묘생장(幼苗生長)에 효과가 있어 약 5일(日)정도 침지(沈漬)하는 100ppm의 $GA_3$용액(溶液)을 대신하여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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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Temperature on Seed Germination of Korean Native Viola Species

  • Lee, Cheol-Hee;Hwang, Ju-Kwang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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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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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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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resent studies were performed to determine the physiology of seed germination in Viola species native to Korea. Twelve species, 1 variety and 1 form were collected, classified and used as materials: V. collina, V. blandaefomis, V. rosii, V. chaerophylloides, V. phalacrocarpa, V. patrinii, V. mandshurica, V. mandshurica for. albescence, V. seoulensis, V. yedoensis, V. keiskei, V. variegata, V. variegata var. chinensis, and V. verecunda. V. tricolor 'Helen Mount' was also used to compare wild with cultivated species.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emperature on seed germination, seeds stored at $4{\pm}2^{\circ}C$ for 10 months or 4 years were incubated at 10, 15, 20, $25^{\circ}C$ under 16h illumination with 4 replicates per treatment. Seeds which had not germinated at $10^{\circ}C$ were transferred to $30^{\circ}C$ to assess the effect of temperature change in germination. Germination percent and the days of first, 40% and 80% germination were assessed. Capability of seed germination varied with taxon; Species belonging to subsection Patellares had high ability of germination, compared to species in the other subsections, and series Chinensis was the best among subsection Patellares. Species capable of high germination germinated in all temperatures with reasonably high germination rate, but the other species responded sensitively to temperature with different germination patterns. Higher the temperature, shorter the incubation time required for first, 40% and 80% of germination. Therefore, high temperature was effective in almost all species, not only for inducing high rate of germination but also the uniformity of germination. Temperature change from $10^{\circ}C\;to\;30^{\circ}C$ had a positive effect on seed germination.

한국, 일본에서 수집한 들깨와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들의 종자발아 변이 (Variation of Seed Germination Among Cultivated and Weedy Types of Perilla Crop in Korea and Japan)

  • 정지나;유창연;김종화;이주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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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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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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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재배 및 이용하고 있는 들깨, 차조기 그리고 이들 잡초형 69 계통들에 대하여 종자 특성 및 종자발아 변이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배형 들깨에서 측정된 100립중은 0.177 g에서부터 0.402 g까지의 범위였고, 종자경도는 대부분의 계통들이 잘 부스러지는 부드러운 특성을 지니고 있었으나, 일부 계통들은 잘 부스러지지 않는 딱딱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반면에 잡초형 들깨에서 측정된 100립중은 0.045 g에서부터 0.172 g까지의 범위였고, 종자경도는 모든 계통들이 잘 부스러지지 않는 딱딱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2. 재배형 차조기에서 측정된 100립중은 0.054 g에서부터 0.101 g까지의 범위였고, 잡초형 차조기에서 측정된 100립중은 0.059 g에서부터 0.135 g까지의 범위였으며, 그리고 이들의 종자경도는 모든 계통들이 잘 부스러지지 않는 딱딱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3. 실온 및 $28^{\circ}C$ 항온조건의 발아율 조사에서 수확 후 1개월째에서는 들깨의 잡초형 그리고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은 대부분이 50% 이하의 낮은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나, 재배형 들깨의 일부 계통들이 5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2개월 및 3개월이 경과한 상태에서 들깨의 재배형 및 잡초형 그리고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은 5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는 계통들이 많이 나타났다. 4. 들깨와 차조기 작물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서의 평균발아율 및 평균발아세는 수확 후 1개월째에서 가장 낮고 수확 후 3개월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실온 및 $28^{\circ}C$ 항온조건에서의 발아율과 발아세는 $28^{\circ}C$ 항온조건 보다는 실온조건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