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eer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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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직급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요인 (Comparison of Job Stressors between Managers and Employees in White-Collar Workers of an Electric Company)

  • 탁진국;홍현숙;이강숙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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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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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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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Objectives : This study was intend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job stressors between managers and low level employees among white-collar workers. Another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the effects of job stressors on mental health differ between the two groups. Methods : Data was obtained from 204 managers and 258 low level employees who were employed in white-collar jobs. Fourteen job stressors and seven job stress variables were measured. Results : Among the 14 job stressors, role overload, job insecurity, and work-family conflict were higher job stressors for the manager group whereas role conflict, work-aptitude incongruity, participation in decision making, and promotion problems were higher job stressors for the low level of employee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job stress scores between the two groups. However, differences in the effects of job stressors on job stres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For the manager group, job insecurity, work-aptitude incongruity, and work-family conflict significantly affected in explanation of job stress whereas for the low level employees, role underload, peer satisfaction, and environmental problems significantly explaining the job stress variables. Conclusions :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stressors between managers and low level employees among white-collar workers. Additionally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effects of job stressors on job stress between the two groups.

중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양육방식, 또래애착, 교사관계, 자아정체감과 진로정체감과의 관계 (Relationship of parenting style perceived by middle school students, their peer attachment, relationship with teacher, and self-identity with career identity)

  • 노소영;유난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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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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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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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자아정체감, 부모양육방식, 또래애착, 교사관계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변인과 진로정체감간의 관계에서 자아정체감이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석에 사용한 통계 프로그램은 IBM SPSS 22.0이었으며,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조사(KCYPS)' 중1 패널 3차년도 자료를 분석대상으로 빈도분석, 기술 통계, Cronbach's α,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아정체감, 또래애착, 교사관계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부모양육방식은 진로정체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정체감의 조절효과를 알아본 결과, 부모양육방식과 자아정체감의 상호작용항은 정적 효과가, 교사관계와 자아정체감의 상호작용항은 부적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 결과를 진로 관련 프로그램 개발, 학교 현장에서의 진로상담, 가정교과에서 진로 교육 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면 진로정체감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전기회로 학습에서 초등학생의 토론과 체험을 통한 인지갈등 (Elementary Students' Cognitive Conflict Through Discussion and Physical Experience in Learning of Electric Circuit)

  • 서상오;진순희;정성안;권재술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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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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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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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사전개념 검사 문제를 분석하여 간단한 전기회로 개념에 관한 초등학생들의 오개념 유형을 알아보고, 인지갈등 검사문항으로 자신의 생각과 불일치한 동료 한명과 자유롭게 토론을 한 후의 인지갈등정도와 토론에서 사용한 같은 인지갈등 검사 문항으로 체험을 한 후의 인지갈등정도를 비교하였다. 대도시에 위치한 K초등학교 6학년 7개 학급 264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간단한 전기회로 개념에 관한 오개념 유형을 조사한 결과, 많은 학생들이 전구가 2개의 전기적 단자를 갖고 있음을 모르고 있었으며, 전구의 꼭지를 강조하거나 전지의 +극을 강조하는 경우가 있었고 단일극 모형을 가진 경우도 상당수 나타났다. 전지의 +극에 전구가 옆으로 뉘어져 있고 전선이 꼭지쇠와 전지 -극에 연결된 문항을 인지갈등 검사문항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인지갈등 검사문항으로 미리 구성한 토론 조에게 동료의 생각을 듣고 학습지에 적도록 한 다음에 자유롭게 토론을 하게 하였으며, 토론을 마친 후에 인지갈등검사를 하였다. 토론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서 몇 쌍은 녹음, 녹화하여 프로토콜을 전시하여 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았다. 체험은 토론을 하지 않은 같은 학교 6학년 학생으로 짝과 함께 2인 1조로 직접 실험을 하여 인지갈등 정도를 측정하였다. 토론과 체험을 통한 인지갈등 요소별 응답 점수를 비교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론은 인지적 재평가, 불안, 인식, 흥미 순으로 인지갈등이 높게 나타났고 그 중에서 인지적 재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체험은 인식, 인지적 재평가, 흥미, 불안 순으로 인지갈등이 높게 나타났고 불안의 반응치가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 인지갈등 요소별 인지갈등 점수를 살펴보면 흥미, 불안, 인지적 재평가에서는 토론이 체험보다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불안 요소와 인지적 재평가 요소에서는 토론이 체험보다 점수가 높고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 까닭은 직접 실험으로 확인하지 못하고 토론만 하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토론집단의 남녀 차이에 따른 인지갈등 요소별 응답 점수를 분석한 결과 남자는 인지갈등 요소별 점수가 인지적 재평가, 인식, 불안, 흥미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 인식의 반응치가 높게 나타난 반면에 흥미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여자는 인지적 재평가, 불안, 흥미, 인식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인지적 재평가의 반응치가 그 중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에 인식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토론으로 인지갈등을 유발했을 때 갈등 요소 중 인지적 재평가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점수가 높고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인식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점수가 높고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체험집단의 남녀 차이에 따른 인지갈등 요소별 응답 점수를 분석한 결과 체험으로 인지갈등을 일으켰을 때 인식요소를 제외한 흥미, 불안, 인지적 재평가 요소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인지갈등 점수가 높게 나왔고, 특히 인지적 재평가 요소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 까닭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직접 실험하고 조작해 보는 경험을 많이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간호사의 업무갈등 (Clinical Nurses Professional Conflicts)

  • 김귀분;김혜숙;이경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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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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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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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urpose: This study aims to find the sources of nurses' conflicts and to find ways to eliminate them for improved nursing care. Method: This study is based on a phenomenological approach. All participants were woking at K-hospital, located in Seoul. The research was performed from September 2000 to February 2001. Data was collected through interviews and observations while participants were working. Interviews lasted a duration of one and half hours and data collection accured five to six times per participant. The data were analysed by Giorgi method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Result: Essential themes in the professional conflict of clinical nurses emerged (1) The discords of human relationships ; (2) Dissatisfaction with working conditions ; (3) Lack of self-respect in one's professional expertise ; (4) Dissatisfaction with one's work ; (5) Depression accurring due to one's ability as a professional. Conclusion: The foregoing arguments suggest that nurses perform stressful environments in a hospital originating from the relationship among peer group, working conditions, and lack of self-respect as a nurses. Therefore, hospital authorities should strangly consider working condition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working conditions in order to promote self-respect of the nurses hospi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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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자녀의 행동특성 분석을 통한 교수전략 개발 (Instructional Strategy Development for International Marriage Home Children through the analysis of their Behavior Traits)

  • 김종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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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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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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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제결혼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대부분 2세들이 사화와의 충돌이나 갈등을 야기 시키기 때문이므로 이 문제가 부각되기 전에 이에 대한 연구와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다문화(국제결혼) 가정 자녀들의 보육시설에서의 행동특성을 분석하여 언어, 정서, 또래관계, 집중력 등의 발달 수준이 일반 가정의 어린이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에 의하여 다문화가정 자녀의 보육지도를 위한 교수 전략을 개발하였다.

보육교사에 대한 만 2세 영아의 애착 안정성과 또래놀이 과정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f 2-year-old Infants' Attachment Security to a Child Care Teacher and Peer Play Process)

  • 신동주;김소영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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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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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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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보육교사에 대한 만 2세 영아의 애착 안정성과 또래놀이 과정을 사례 연구를 통해 탐구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가정 어린이집을 다니는 4명의 만 2세 영아를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참여한 영아들은 애착 Q-set를 통해 측정한 보육교사에 대한 애착 안정성에서 안정애착과 불안정애착을 형성한 영아 각각 2명이었다. 본 연구는 2018년 4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36회에 걸쳐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참여관찰을 하였다. 비디오 촬영 전사본, 교사 면담 전사본, 보육계획안, 현장 일지 등이 분석과 해석에 활용되었다. 보육교사에 대한 영아의 애착 안정성과 또래놀이를 놀이의 흐름에 따라 시작 전개 마무리 과정으로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또래놀이의 시작에서 영아가 또래를 놀이에 초대할 때, 안정애착영아는 적합한 놀이 파트너를 선정 하거나 구체적인 놀이 행동을 요구하지만 불안정애착영아는 즉흥적으로 놀이 파트너를 선정하거나 불분명하고 미숙하게 또래를 놀이에 초대하며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또래가 진행 중인 놀이에 들어가기에서 안정애착영아는 놀이 맥락을 파악하지만, 불안정애착영아는 놀이 맥락에 대한 파악 없이 진행 중인 놀이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개에서 안정애착영아는 상호보완적으로 협조를 하고 놀잇감을 공유하며 놀이를 진행하였지만, 불안정애착영아는 협조를 하기 보다는 자신의 의사만 표현하고 또래와 놀잇감을 공유하는 것을 어려워할 뿐 아니라 또래갈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보육교사의 중재를 필요로 하였다. 또래놀이의 마무리에서 안정애착영아는 또래와 공동의 끝맺음을 보였으나, 불안정애착영아는 또래와 함께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또래와의 갈등으로 인해 또래놀이가 단절되거나 보육교사와의 놀이로 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보육교사에 대한 만 2세 영아의 애착 안정성과 또래놀이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보육교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신증후군 청소년의 간호문제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f Nursing Problems in Adolescents with Nephrotic Syndrome)

  • 강창희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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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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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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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problems facecl by adolescents who have nephrotic syndrome and who have struggled with their disease over a long time. Information obtained from this study can be utilized as basic data in planning nursing care for these adolescen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13 adolescents who were being treated in the pediatric OPD of one general hospital in Seoul. The treatment period ranged from 2 to 15 years. The tool for this study was constructed after asking patients with nephrotic syndrome about their problems using anunstructured questionalire. Problem items which were observed during nursing cared in the pediatric unit. were also inclucled. Ten problem items were constructed on the basis of Moonlcy's problem check list and two additional items related to diet and physical activity were added to the lis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erized as follows : adolescents with Nephrotic Syndrome. 1) have a vague knowledge about their illness and have distorted concepts. 2) feel social isolation within their peer group because of their changed appearance, limited physical activity and special diet regimen. 3) have problesm in heterosexual relationship because of short height in boys and changes in body propotions in girls. 4) think that their personality has changed due to illness. In most cases(8) changes were in a negative direct ion but in two cases they were positive. 5) have problems with scholastic achievement due to physical weakness and school absence. 6) who are in late adolescentce are more realistic and plan for their future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ir prognosis much more so than do patients who are in early adolescence. 7) have problems in their peer relationships. 8) have limitation their enjoy ment of leisure time. 9) have some conflict with their siblings. 10) think religion is significant and it has and influence on thei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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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교수법 기반의 과학교사 연수를 위한 단계형 개념검사문항 개발 -바늘구멍 사진기의 원리 학습을 중심으로- (Developing Sequential ConcepTests for In-service Science Teachers' Training based on Peer Instruction: Focus on 'Principle of Pinhole Camera')

  • 이지원;김종원;김규환;황명수;김중복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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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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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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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료교수법은 개념변화에 효과적인 연수방법이다. 동료교수법의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념검사문항이다. 개념검사문항은 단순히 인지갈등 상황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개념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이 연구에서는 빛의 직진에 대한 교사들의 오개념을 올바른 과학적 개념으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교사들의 개념을 변화해 나가도록 돕는 단계형 개념검사문항을 개발하여 연수에 적용하였다. 개발된 개념검사문항을 5회에 걸친 연수에 투입하여 토론 전후 정답률과 연수 중 토론, 인터뷰 결과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 수정이 이루어졌다. 수정의 방향은 단계를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유한크기 광원은 점광원의 집합'이라는 목표개념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최종 개념검사문항을 적용한 결과, 교사들은 각 문제에서 높은 Hake gain을 보였고 인지적 단계에 따라 목표개념에 도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해 동료교수법에서 개념검사문항을 개발할 때, 각 개별 문제가 학습자에게 도전의식을 주는 유의미한 인지갈등 문제일 뿐만 아니라, 각각의 문제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단계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개념검사문항은 초등교원연수와 중등교원연수, 또는 예비교사교육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부모로부터의 학대 경험이 중학생의 반응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통제력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Child Maltreatment on Reactive Aggression Amongst Middle-School Students and the Moderating Role of Self-Control)

  • 권민정;박주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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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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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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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child maltreatment and self-control on reactive aggression amongst middle-school students and investigated whether students' self-control had any form of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 maltreatment and reactive aggression.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482 students (204 boys and 278 girls) from four middle schools located in Seoul and Gyoung-gi province. The Peer Conflict Scale (Marsee, Kimonis, & Frick, 2004) was used to measure the level of reactive aggression. The level of child maltreatment was assessed by means of the Child Trauma Questionnaire (Bernstein & Fink, 1998). Self-control was measured by the Self-Control Scale (Nam, 1999). Statistical analyses of data used for this study comprised the following methods; frequency, mean, standard devi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control was analyzed by using the procedures proposed by Baron and Kenny (1986).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level of child maltreatment increased the level of reactive aggression whereas the level of self-control decreased the level of reactive aggression. In addition, self-control moderated the influence of child maltreatment on student's reactive aggression. As a result, the influence of child maltreatment upon reactive aggression was greater when the level of self-control was low, compared to when it was high.

알레르기질환 아동의 문제행동 변화유형 분석: 5~7차 한국아동패널 자료를 이용한 2차자료분석 (Identifying Trajectories of Behavioral Problems in Children with Allergic Diseases: Secondary Data Analysis of the 5th to 7th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 손미선;지은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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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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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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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latent classes of behavioral problem trajectories in children with allergic diseases and investigate their predictors.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5th to 7th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The participants included 840 children aged 4~6 years with allergic diseases. Statistical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latent class growth analysis an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trajectories of both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behavioral problems in children with allergic diseases were classified into five groups, that is deteriorative, recovering, changing 1 (decreasing-increasing), changing 2 (increasing-decreasing), and low state persistent group. For the internalizing behavioral problems, predictors were temperament, father's education, family interaction, and disconnection in peer interaction. For the externalizing behavioral problems, predictors child's gender, temperament, marital conflict, parenting stress, family interaction, and parenting environment. Conclusion: Deteriorative group has high-risk behavioral problems in children with allergic diseases. We suggest to provide interventions considering latent problem trajectories based on ecological environments for allergic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