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el color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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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reflective film treatments on fruit quality attributes and peel color variables in 'Fuji' apple fruit

  • Jingi, Yoo;Jung-Geun, Kwon;In-Kyu, Kang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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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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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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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evaluated the effects of agricultural reflective film and HANSPEK film on the fruit quality attributes and peel color variables of 'Fuji' apples. The reflective films were applied under the tree canopies at 20 and 30 days before harvest (DBH), and a tree with no films was used as the control. Depending on the measurement locations, the light intensity was 7.4 - 14.6% higher in the reflective film treatments than that of the control. However, no difference in the light intensity was observed between the reflective and HASPEK films. In addition, the light intensity was not also different between the 20 and 30 DBH. At harvest, the flesh firmness, fruit weight, soluble solids content, titratable acidity, and internal ethylene concentration were not different regardless of the type of reflective film and treatment time. In addition, the peel color variables were not affected in the equatorial region. However, in the calyx region, the L* and b* values were decreased, and the a* value was increased by the reflective and HANSPEK films compared with the control. Hence, the hue angle was decreased to near 0o (red), and the peel color was improved.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application of the HANSPEK film under a tree canopy could improve the fruit peel color of 'Fuji' apples.

저온저장 온도가 '상주둥시' 감의 과실품질 및 저장장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orage Temperature on Fruit Quality Attributes and Storage Disorders in Cold-stored 'Sangjudungsi' Persimmon Fruit)

  • 유진기;강인규;박준연;김경욱;나이묘위;류슬기;김대현;정명근;이진욱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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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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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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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상주둥시' 감을 3개월동안 -1, 0.5, $3^{\circ}C$에 저장하면서 감 과실의 과실품질 변화와 저장장해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저장온도에 따른 감 과실의 에틸렌 발생량은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그 발생량이 낮았으나 호흡율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과실의 경도는 모든 처리구들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감소하였고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과실 경도의 저하는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 또한 저장기간이 길어지고 저장온도가 높을 수록 과실의 연화가 급속히 진행되었다. 과실의 감모율도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가용성 고형물 함량도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더 높게 유지되었다. 감 과실의 과정부와 과실측면의 과피색 $L^*$, $a^*$, $b^*$ 값의 변화는 저장온도 $-1^{\circ}C$$0.5^{\circ}C$에서는 저장기간에 따른 차이를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3^{\circ}C$처리구에서는 과피색의 변화가 현저히 적었다. 저장중 발생하는 생리장해증상인 과피흑변, 과실연화 및 부패정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그 증상이 심하게 발생하여 과실품질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수확시기에 따른 수확 후 PE필름, 1-MCP 및 AVG 처리가 '상주둥시' 감과실의 저온저장동안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rvest times with polyethylene (PE) film liner, 1-methylcyclopropene (1-MCP) and aminoethoxyvinylglycine (AVG) treatments on fruit quality in 'Sangjudungsi' persimmon during cold storage)

  • ;유진기;류슬기;이진욱;정희영;정명근;박경일;조영제;강상재;강인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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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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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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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5년과 2016년에 '상주둥시' 감의 수확시기를 달리하여 수확 후 PE필름, 1-MCP 및 AVG를 처리가 저온저장동안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016년 과실 수확시기는 2015년에 비하여 10일 빠른 조기수확을 실시하였다. 과실의 에틸렌 발생 정도는 조기수확한 과실들에서 현저히 낮았고, 과실의 경도는 저온저장동안 1-MCP 처리구들이 다른 처리구의 과실에 비하여 높게 유지되었다. 과실의 감모율은 수확기를 달리한 모든 과실들에서 PE 필름 처리 과실들에서 현저히 억제되었다. 성숙기에 수확한 과실은 저온저장 중 과실의 꽃받침 부위과 경와부의 과피색($L^*$$b^*$) 변화를 보면 무처리와 PE필름 처리구에 비하여 1-MCP 처리구들이 그 변화정도가 낮았다. 과실의 부패와 연화정도는 PE필름 처리 과실들에서 높게 나타났지만 AVG 처리구들에서는 부패과 발생이 없었다. 그리고 조기수확한 과일은 성숙기에 수확한 과실에 비하여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고, 과피색의 변화가 낮은 경향을 보였고, 성숙기에 수확한 과실들은 당도, 과피의 적색(Hunter a 값) 발현 및 호흡율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감과실의 저장성 향상을 위해서는 조기수확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또한 수확 후 1-MCP 처리가 과일의 경도를 높게 유지하고 과피색의 변화를 억제하였으며, 과실의 감모율은 PE 필름 처리에 의해 현저하게 억제됨을 확인하였다.

'루비에스' 사과의 저온저장 중 과실품질 유지를 위한 1-methylcyclopropene 처리 효과 (Effects of 1-methylcyclopropene (1-MCP) treatment on the maintenance of fruit quality of RubyS apples during cold storage)

  • 유진기;유화종;나이묘윈;정희영;조영제;강인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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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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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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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소과종 '루비에스' 사과를 수확한 후 1-MCP를 0.5 및 1 µL/L의 농도로 처리한 다음 0℃에서 6개월간 저장하면서 과실품질을 조사하였다. 무처리 과실의 경도는 수확 시 85.4 N이었고, 저장 6개월 후에는 46.5 N으로 급격히 감소되었으나, 1-MCP 처리 과실들은 59.1와 59.5 N으로높은 경도를 보였다. 산 함량은 수확 시 0.42%에서 저장기간 동안 서서히 감소하여 저장 6개월 후 무처리 과실은 0.24%였으나 1-MCP 처리 과실들은 0.26와 0.27%로 높게 유지되었다. 그리고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차이가 없었고, 당산비는 1-MCP 처리 과실들이 무처리 과실과 비교하여 적은 변화율을 나타내었다. 에틸렌 발생량은 무처리 과실의 경우 저장 6개월 후 47.0 µL/kg/h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1-MCP 처리 과실들은 1.4와 1.7 µL/kg/h로 매우 낮은 에틸렌 발생량을 보였다. 그리고 저장기간 동안 중량감소율은 처리 간 차이가 없었고, 저장 3개월 후부터는 3.0% 이상의 중량감소율을 보였다. 과피의 착색도는 양광면과 바탕색 모두 처리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소과종 '루비에스' 사과의 저온저장 시 유통한계기는 무처리 과실은 2개월 정도로 판단되지만, 1-MCP 처리 과실은 중량감소율을 제외한다면 6개월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적정 1-MCP 처리농도는 0.5 µL/L가 효율적이라고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