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diatric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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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s of conscious sedation in the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at the Dankook University Dental Hospital for 11 Years

  • Sohyun Park;Jongbin Kim;Jongsoo Kim;Joonhaeng Lee;Miran Han;Jisun Shin
    • Journal of Dental Anesthesia and Pai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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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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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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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Anxiety and fear in children's dental care are major impediments to successful dental care. High-quality dental treatment can be achieved using various behavioral control methods; however, conscious sedation using drugs can be used if behavioral control is difficult, owing to excessive fear and anxiety.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trends in conscious sedation implemented in pediatric dentistry at the Dankook University Dental Hospital over the past 11 years. Methods: This study included 6,438 cases of dental treatment under conscious sedation conducted over 11 years between January 2011 and December 2021 in the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at Dankook University Dental Hospital. Results: Over the past 11 years, the number of dental treatments under sedation has increased. In the case of inhalation sedation using nitrous oxide, the rate of increase was approximately twice every year, and the use of midazolam gradually decreased. The average age of children who underwent sedation was 5.11 years, and the rate of sedation treatment in children aged <4 years tended to decrease, while that of children aged >5 years tended to increase. This is related to the trend of changes in drugs used. In a sex-based survey, sedation treatment rate was higher in males than that in females. Conclusion: Appropriate selection of sedatives can reduce the frequency of general anesthesia and minimize complications through efficient and safe dental treatments. Trend analysis of sedation by year will help provide guidelines for the appropriate selection of sedation for dental treatment of children and patients with disability.

Assessment of Risk Factors for Dental Developmental Disorders in Pediatric Cancer Survivors

  • Jihyun Lee;Hyung-Jun Choi;Jaeho Lee;Je Seon Song;Chung-Min Kang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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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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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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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evelopmental dental abnormalities in childhood cancer survivors. Risk factors were assessed for 125 children with radiographic data through a retrospective analysis of medical records and panoramic images. 68.0% of childhood cancer survivors exhibited at least one dental abnormality. The types of abnormalities varied depending on the age at cancer diagnosis and treatment intensity, ranging from microdontia (43.2%), to abnormal root development (39.2%) and tooth agenesis (33.6%).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demonstrated that a young age at diagnosis (under 3 years), the use of heavy metal agents, a history of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 and combination treatment of chemotherapy, radiation therapy, and HSCT were associated with a significantly higher risk for overall dental abnormalities. The increased risk ratios were 6.00, 3.06, 3.22, and 7.87, respectively (p < 0.05).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edict dental abnormality in permanent dentition according to the diagnosis age and treatment method of childhood cancer.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내 입원한 환자의 소아치과 의뢰 현황 (Inpatient Dental Consultations to Pediatric Dentistry in the Yonsei University Severance Hospital)

  • 주기훈;이제호;송제선;이효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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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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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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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전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의 소아치과 협진 의뢰 현황에 대한 통계분석을 실시하여 소아치과로 의뢰되는 전신질환 환자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2012년 한 해 동안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전신질환으로 입원한 소아환자 중 소아치과에 의뢰되어 실제 진료를 받았으며 그 기록이 온전한 391건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나이, 성별, 전신질환명, 협진의뢰과, 협진주소, 치과적 진단명, 치과적 치료 내용, 사망여부로 분류하여 통계 분석하였으며 환자 정보의 수집은 연세의료원의 Clinical Data Retrieval System을 이용하였다. 총 288명의 환자(M:F=166:122)가 소아치과로 의뢰되었으며 평균 연령은 5.9세였다. 재활의학과에서 129건(33.1%), 소아혈액종양내과에서 80건(20.5%), 소아심장과에서 51건(13.0%), 소아신경과에서 44건(11.3%)이 의뢰되었다. 협진주소는 기본 구강검진(156cases, 39.7%), 치아우식증(55cases, 14.0%), 수술 전 검진(50cases, 12.8%)순으로 많았으며 이 외에도 구강통증, 외상, 치아동요도, 교정치료, 자해로 인한 외상, obturator 제작 등 다양한 주소로 의뢰되었음이 확인되었다. 협진 의뢰된 환자의 절반 가량은 특별한 치료 없이 구강검사만을 시행하였으며(193건, 49%), 보존치료 및 예방치료는 각각 63건, 60건으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의 소아치과 의뢰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구강검진을 포함한 다양한 주소로 의뢰됨이 확인되었으며 재활의학과 및 소아혈액종양내과에서 가장 많은 의뢰가 이루어졌다. 의뢰된 환자의 치과적 진단명은 치아우식증이 가장 많았고 이에 대한 비침습적이고 예방적 치과치료가 주로 이루어졌다. 입원환자의 전신건강관리와도 밀접한 구강질환 예방 및 처치를 위하여 치과협진이 독려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의사 및 보호자의 인식 개선이 요구된다.

심실 중격 결손에 의한 감염성 심내막염 환자의 치과치료 (INFECTIVE ENDOCARDITIS IN ANTIBIOTICALLY PROTECTED PATIENT WITH VENTRICULAR SEPTAL DEFECT)

  • 양정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한세현;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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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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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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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감염성 심내막염은 치과치료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심장질환 합병증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심내막염 예방을 위하여 위험군에 속하는 환자에서 침습적 술식을 행하기에 앞서 예방적 항생제를 전투여한다. 본 증례는 영구치 근관치료 후 발생한 감염성 심내막염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로서 심실중격결손으로 인해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심내막염이 발병하여, 항생제 요법 후 의심되는 원인치아를 발거하고 심장수술을 시행하였다. 이에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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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es jig 장치를 이용한 상악 대구치 원심이동 및 소구치 배열의 증례 보고 (MAXILLARY MOLAR DISTALIZATION AND PREMOLAR ALIGNMENT WITH A JONES JIG APPLIANCE: CASE REPORTS)

  • 전은경;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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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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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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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I급 부정교합 비발치 치료 시, 특히 유구치의 조기탈락으로 인해 소구치 공간이 상실된 경우 상악 대구치의 원심이동이 필요하게 된다. Jones jig 장치는 환자의 협조가 필요치 않은 구내장치 중 하나로 효과적인 구치 원심이동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고정원의 상실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장치 조정과 환자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Jones jig 장치로 효과적인 구치 원심이동과 더불어 elastic thread를 사용하여 구개측으로 맹출한 소구치의 치열궁 내 배열을 가능하게 하는 부가적인 장점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치아 맹출전 시행한 기관 삽관이 유치열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증례보고 (EFFECT OF INTUBATION ON THE PRIMARY DENTITION PRIOR TO TOOTH ERUPTION: A CASE REPORT)

  • 신윤경;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종철;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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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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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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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치 맹출전에 치조융기에 가해진 외상은 유치의 맹출 지연 및 형태이상, 치배의 변위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구개의 홈 형성, 절치의 결함 및 후천성 구개열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치아가 맹출하기 전에 수차례의 기관 삽관을 시행한 병력이 있는 심한 저체중아에서 맹출 지연, 형태이상, 법랑질 저형성, 영구치 치배 등의 변위가 관찰되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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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lia de Lange 증후군 환아의 구내증상과 치과치료: 증례보고 (CORNELIA DE LANGE SYNDROME: A CASE REPORT)

  • 최은주;현홍근;김영재;김정욱;이상훈;김종철;한세현;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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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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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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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Cornelia de Lange 증후군(Cornelia de Lange Syndrome)은 성장지연, 정신지체, 골격과 외모의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선천성 희귀병이다. 대표적 합병증으로는 위-식도 역류증이 있는데, 이로 인한 구토증은 기도를 폐쇄하여 질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전신마취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0세 4개월 Cornelia de Lange 증후군 환아가 치아우식증을 주소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임상적으로 하악 왜소증, 치열 총생, 왜소치, 치아우식증, 치아부식증, 구개수열의 소견을 보였으며, 중증의 정신지체 및 청각장애로 인해 환자 협조도가 부족하여 외래 전신마취 하에 치과치료를 시행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치아종에 의한 유치의 매복: 증례 보고 (IMPACTION OF PRIMARY TEETH ASSOCIATED WITH ODONTOMA: CASE REPORTS)

  • 김정우;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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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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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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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아종은 유치나 영구치배의 지속적인 치배 형성이나 법랑기 세포들의 비정상적인 증식의 결과로 발생하는 방사선 불투과성 병소로, 비교적 흔한 치원성 종양이며 인접한 치아의 맹출을 방해 할 수 있다. 치아종은 영구치열기에서 주로 관찰되고, 유치열기에서는 매우 드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치아종에 의해 매복된 유치가 치아종의 외과적 발거 후 자연 맹출된 증례들을 보고하고자 한다. 매복유치는 계승 영구치의 발육과 맹출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종이 제거된 후에도 계승 영구치가 맹출할 때까지 장기적인 검사 및 관찰이 필요하다.

CINCA 증후군을 가진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 : 증례 보고 (Dental Treatment in a Patient with CINCA Syndrome under General Anesthesia)

  • 이지민;송지수;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신터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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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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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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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hronic infantile neurological cutaneous articular (CINCA) 증후군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주기적으로 발열을 일으킨다. 이 증후군의 환아들은 전신적인 염증으로 인해 치과적 문제에 노출되기 쉽다. 협조가 어려운 환자에 있어서 전신마취는 행동 조절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CINCA 증후군의 경우 전신적인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시행할 때 있어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CINCA 증후군을 가진 비협조적 환아를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 시행한 증례보고와 함께 이러한 환아들에서 치과치료 전 고려사항을 고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