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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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춧가루에 인위접종된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에 대한 UV-C와 mild heat의 살균 효과 (Combination Effect of UV-C and Mild Heat Treatment Against Artificially Inoculated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 on Black Pepper Powder)

  • 곽승해;김진희;오세욱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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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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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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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후춧가루에 존재하는 식중독 균을 저감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UV-C와 mild heat를 병합 처리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Escherichia coli O157:H7 (ATCC 35150)와 Salmonella Typhimurium (ATCC 19585)를 후춧가루에 각각 $10^6$, $10^7CFU/g$ 수준으로 인위접종하여 $2.32W/cm^2$의 UV-C와 $60^{\circ}C$의 mild heat을 10분에서 70분 동안 처리하였다. 그 후 미생물 분석 및 후춧가루의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UV-C를 단독으로 70분 동안 처리했을 때 E. coli O157:H7과 S. Typhimurium는 각각 1.89, 2.24 log CFU/g 수준으로 감소하였지만, UV-C와 mild heat을 70분 동안 병합처리 했을 때는 각각 2.46, 5.70 log CFU/g으로 감소하였다. E. coli O157:H7 보다는 S. Typhimurium의 저감효과가 더 컸다. 색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UV-C와 mild heat 병합처리는 후춧가루에 존재하는 식중독 균을 사멸시키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산업적인 살균처리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백년초 추출물에 의한 신선절단 사과의 저장 중 E. coli O157:H7과 Listeria monocytogenes의 생육저해 (Effects of Opuntia ficus indica Extracts on Inactiva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and Listeria monocytogenes on Fresh-cut Apples)

  • 서영호;한창호;이정미;최성민;문광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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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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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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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선절단 사과에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를 인위적으로 접종한 후 백년초 추출물 처리에 따른 저장 중 미생물 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신선절단 사과에 접종된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의 초기 균수가 5~6 log CFU/g이 되게 하였고, 사용한 백년초 추출물은 25, 50, 100, 200 mg/mL이었으며 4, $21^{\circ}C$에서 8일간 저장하였다. E. coli O157:H7은 백년초 추출물 50 mg/mL 이상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E. coli O157:H7 생육저해 효과가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온도별로는 $21^{\circ}C$ 저장 시에 생육 억제효과가 더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L. monocytogenes는 E. coli O157:H7에 비교하여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저장 온도별 차이는 크지 않았다. 특히 50 mg/mL 이상 처리구에서 2일째부터 4, $21^{\circ}C$ 저장 시 모두 L. monocytogenes가 검출한계 이하로 관찰되어 생육억제에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관능평가에서는 100~200 mg/mL 이상의 백년초 추출물 처리가 신선절단 사과의 품질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백년초 추출물 처리는 신선 절단 사과의 저장, 유통 중 오염될 수 있는 E. coli O157:H7과 L. monocytogenes의 생육억제에 매우 효과적인 천연물이며, 향후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와 신선식품의 품질유지 향상에 효과적인 천연물 항균제로서 개발 가능하리라 판단된다.

Cloning and Nucleotide Sequence Analysis of Verotoxin Gene from Escherichia coli O157 KNIH317 Isolated in Korea

  • Park, Yong-Chjun;Shin, Hee-Jung;Kim, Young-Chang
    • Journal of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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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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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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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Escherichia coli O157 is an important pathogenic organism which causes diarrhea, haemorrhagic colitis, and haemolytic ureamic syndrome (HUS) in human. E. coli O157 KNIH317 was isolated form patients suffering with HUS in Korea. We designed a primer set for cloning shiga-like toxin (slt) gene. The amplified PCR product was used to Southern and colony hybridization as a probe. As a result, we cloned 4.5-kb KpnI fragment containing the slt gene encoding shiga-like toxin from chromosomal DNA of E. coli O157 KNIH317. This recombinant plasmid was named pOVT45. E. coli XL1-Blue harboring pOVT45 showed cytotoxicity in Vero cells. We sequenced the slt gene of this strain. The A-subunit gene of the slt was composed of 960 base pairs with ATG initiation codon and TAA terminationcodon. The B-subunit was composed of 270 base paris with ATG initiation codon and TGA termination codon. Nucleotide sequence comparison of the slt gene exhibited 100%, 98.4%, 93.7%, and 93.7% identity with that of shiga-like toxin type II (sltII) of E. coli bacteriophage 933W, variant slt of E. coli, slt of E. coli, and variant sltII of E. coli, respectively. From these results, it was concluded that the cloned slt gene belongs to SltII family and that the strain used in this study may be a lysogeny of E. coli bcteriphage 93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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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tivity of Escherichia coli to Seaweed (Ascophyllum nodosum) Phlorotannins and Terrestrial Tannins

  • Wang, Yuxi;Xu, Z.;Bach, S.J.;McAllister, T.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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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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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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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e cultur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assess the bacteriostatic and bactericidal effects of phlorotannins (PT) isolated from Ascophyllum nodosum (brown seaweed) on Escherichia coli O157:H7. In Exp. 1, one non-O157:H7 strain (25922) and three strains of E. coli O157:H7 (3081, EDL933 and E318N) were cultured in M9 medium with PT included at 0 (control), 25, 50 or $100{\mu}g/ml$ (n = 3). Bacterial growth was monitored by $OD_{600}$ at 0, 4, 6, 12 and 24 h, and by dilution plating at 0, 4, 6 and 24 h. All strains were inhibited (p<0.001) by PT to varying degrees. At 50 or $100{\mu}g/ml$, PT prevented growth of all four strains. At $25{\mu}g\;PT/ml$, growth of 25922, 3081, E318N and EDL933 was inhibited for 6, 12 and 24 h, respectively, but 25922 and 3081 resumed growth by 12 and 24 h. Direct plating confirmed bactericidal effects of PT on all four strains at $100{\mu}g/ml$, and on EDL933 and E318N at $50{\mu}g/ml$. In Exp. 2, strains 25922 and 3081 were incubated with no tannins or with $50{\mu}g/ml$ of PT, purified condensed tannins (CT) from Quebracho (Schinopsis balansaei), or purified tannic acid from Rhus semialata (Anacardiaceae) as hydrolysable tannins (HT). Strain 3081 was unaffected by HT or CT, but was completely inhibited (p<0.001) by PT at 4, 6 and 24 h. Strain 25922 was unaffected by HT, slightly inhibited by CT, and almost eradicated by PT at 4 and 6 h.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revealed tannin-mediated alterations to bacterial cell walls. Phlorotannins from A. nodosum exhibit growth-inhibiting and bactericidal effects in vitro against the strains of E. coli O157:H7 investigated. Anti-E. coli efficacy of A. nodosum PT is superior to that of terrestrial tannins purified from Quebracho and from Rhus semialata.

로메인 상추에서 병원성미생물의 생존 및 증식 특성 (Survival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Foodborne Pathogen in Romaine Lettuce)

  • 김나예슬;김채린;김다운;정명인;오광교;김보은;류재기;정지은;전익성;류경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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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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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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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로메인 상추에서 병원성미생물이 생존과 생육의 특성을 분석하여 안전관리 정보를 확보하고자 실시하였다. 로메인 상추에서 분무 접종한 E. coli O157:H7은 72시간 배양 후 초기균수 보다 2.0 log CFU/g 수준으로 증가하여 생존 및 증식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상추 잎의 상처 유무에 따른 E. coli O157:H7은 배양 72시간 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상추 잎에 인위적인 상처에 내어 E. coli O157:H7을 접종하고 병원균의 분포를 조사한 결과 상처가 없는 상추는 표면이 매끄러워 균이 부착하지 못하거나 균수가 매우 낮았고, 상처가 있는 상추 잎은 거친 표면에 균이 밀집되어 상처를 통해 상추 내부로 침입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병원성미생물의 상추 추출물 이용 여부는 10-100% 농도에서 배양 24시간 이후에 E. coli O157:H7 8.9 log CFU/mL, L. monocytogenes 8.6 log CFU/mL, P. carotovorum 8.8 log CFU/mL로 나타났다. 이는 병원성미생물과 식물병원균이 유사한 4 log CFU/g 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내어 미생물이 상추 추출물을 영양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상추 추출물 0.1%에서 초기 접종 농도와 비교하여 E. coli O157:H7 2.7, L. monocytogenes 1.3, P. carotovorum 2.9 log CFU/mL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병원성 미생물의 최소생육농도는 0.1%보다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고, 상처를 통해 지속적으로 0.1% 수준의 상추 추출물이 병원성미생물에 제공되면 상추 내부에서도 생존 및 증식이 가능할 것으로 확인하였다.

Bacillus cereus ASK 202의 $\beta-Agarase$가 생산한 한천올리고당의 항균 효과 (Antibacterial Activity of Agarooligosaccharides Produced by $\beta-Agarase$ from Baciffus cereus ASK 202)

  • 홍정화;이재진;최희선;허성호;공재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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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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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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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천은 비교적 풍부한 수산자원의 하나이나 그 가공 수준은 매우 미약하여 상당수가 폐기되고 있다. 한천의 이용률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한천올리고당의 미생물학적 활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식품 부패 및 식중독균에 대한 억제 효과는 0.4% 한천올리고당은 첨가한 경우 포노상구균과 대장균 O157:H7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한천올리고당은 pH의 변화에 매우 안정하여 pH는 항균활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한 가압멸균할 경우 항균효과가 현저히 증가함을 보였다 한천올리고당의 가공 적성을 알아본 결과 아미노산 중 alanine, lysine, glycine, phenylalanine을 혼합하면 항균 활성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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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에서 피틴산염과 인산염의 Escherichia coli O157:H7균에 대한 항균효과 (Antibacterial Activity of Sodium Phytate and Sodium Phosphates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H7 in Meats)

  • 허진주;리란;이예은;이기남;남상윤;윤영원;정재황;이상화;유한상;이범준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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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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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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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피틴산(Phytic acid)dms inositol hexaphosphate로서 식물성 식품 및 씨 중에 1-5%가량 존재하는 자연 항산화 물질로서 소화효소에 의해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 한편 인산염은 식육에서 품질개량제로 식육에서의 항균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보고가 있으나 그 결과는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생육에서는 그 효능이 낮은데 이것은 생육에 존재하는 phosphatase의 작용에 의해 인산염들이 가수분해되기 때문이다. 한편 피틴산염은 열에 강하고 쉽게 분해되지 않으므로 생육이나 멸균 처리된 식육에서 공히 인산염들이 가지고 있는 항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실험에서는 선택배지에서 E. coli O157:H7에 대한 sodium phytate(STP), sodium pyrophosphate(SPP) 및 sodium tripolyphosphate(STPP)의 항균효과를 평가하였고,더불어 생육 및 가열 처리된 식육모델에서 E. coli O157:H7 접종 후에 항균 효과를 비교 평가하였다. 선택된 배지인 tryptic soy broth에서 E. coli O157:H7에 대한 항균 효과는 SPT, SPP 및 STPP의 0.05, 0.1, 0.5%의 세 가지 농도에서 농도에 의존적으로 유의성 있게 세균 증식을 억제시켰으며, 항균효과는 SPP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생육인 닭고기, 돼지고기 및 소고기에 SPT, SPP 및 STPP를 각각 0.05, 0.1, 0.3 그리고 0.5%의 농도별로 첨가했을 때 E. coli O157:H7의 증식이 모두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p<0.05). 또한 가열 처리한 식육에서도 이러한 항균효과가 유의적으로 관찰되었으며(p<0.05), SPT는 SPP나 STPP보다 더 강한 항균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항균효과들은 가열처리된 식육보다 생육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SPT, SPP 및 STPP의 첨가는 식육에서 pH를 증가시켰으며, STP의 첨가는 식육에서 soluble orthophosphate 유리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SPP 및 STPP의 첨가는 식육에서 soluble orthophosphate의 유리를 증가시켰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피틴산염은 이미 알려진 인산염들보다 미약하나마 항균효과가 뛰어나며 더불어 축산식품의 첨가제로서 사용시 식품의 기능성 향상과 더불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도체표면에서 분리한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pathogens isolated from surface of carcass)

  • 정영숙;박나영;이신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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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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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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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쇠고기의 위생적 품질을 개선하고자 신선육의 HACCP의 위해 요소로 작용하는 병원성 미생물인 E. coli O157:H7 CDF1, A. sobria CDF3, S. aureus CDF2를 도체표면에서 분리하여 이들의 성장특성을 검토하였다. 신선육의 도축처리단 계별 총균수는 세척 후가 세척 전 보다 $10^1$~ $10^2$/$\textrm{cm}^2$ 더 높았다. 냉각 후 총균수는 냉각 전보다 $10^1$~ $10^2$/$\textrm{cm}^2$ 감소하였고, 수송 후 도체표면의 총균수는 계절에 관계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 coli O157:H7 CDF1와 S. aureus CDF2 는 37$^{\circ}C$, A. sobria CDF3는 3$0^{\circ}C$에서 가장 성장이 좋았다. E. coli O157:H7 CDF1은 pH 4에서도 완만한 성장을 하였으나 A. sobria CDF3와 S. aureus CDF2는 성장이 관찰되지 않았다. E. coli O157:H7 CDF1은 NaCl 농도 6%에서도 성장이 관찰되었으며 A. sobria CDF3는 4%에서 성장이 억제되었고, 6%에서는 성장이 관찰되지 않았다. E. coli O157:H7 CDF1과 S. aureus CDF2 는 lactic acid 0.3%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해 뚜렷한 성장억제현상을 나타내었으며 0.5% 첨가구에서는 성장이 관찰되지 않았다. A. sobria CDF3은 lactic aicd 0.3%에서도 성장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E. coli O157:H7 CDF1의 경우 1$0^{\circ}C$에서는 3일 이후 급격히 성장하여 배양 전 기간 동안 양호한 성장률을 보였으나 4$^{\circ}C$에서는 성장을 거의 관찰 할 수 없었다. A. sobria CDF3는 4$^{\circ}C$에서 3일째부터 성장하였다. 분리균에 대한 열내성을 측정한 결과 E. coli O157:H7 CDF1은 6$0^{\circ}C$에서 3분 열처리, A. sobria CDF3는 6$0^{\circ}C$에서 3분, 7$0^{\circ}C$에서 2분간 열처리, S. aureus CDF2는 7$0^{\circ}C$에서 2분간 열처리시 이들 균주가 관찰되지 않았다.

Antimicrobial Substance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H7 Produced by Lactobacillus amylovorus ME1

  • Jung, Byung-Moon;Woo, Suk-Gyu;Chung, Kun-Sub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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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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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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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 lactic acid bacterium producing an antimicrobial substance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H7 was isolated from raw milk and identified as Lactobacillus amylovorus ME-1. In addition to E. coli O157 :H7, the antimicrobial substance also inhibited the growth of Bacillus cereus, Listeria monocytogenes, Pseudomonas aeruginosa, Salmonella typhimurium, Staphylococcus aureus, Streptococcus agalactiae, Streptococcus pyrogenes, and Yersinia enterocolitica. The antimicrobial substance was stable at pH 2-12 and $121^{\circ}C$ for 15 min and insensitive to proteinase K, protease, amylase, and catalase. Purification of the antimicrobial substance was conducted through methanol and acetonitrile/ethylacetate extraction, ultrafiltration with a 500 Da cutoff, thin layer chromatography (TLC) with silicagel 60, and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with a $C_{18}$ reverse phase column. The ${\lambda}_{max}$ of the purified antimicrobial substance was determined as 192 nm by ultra violet (UV) scanning, while the molecular weight was estimated as 453 Da based on the mass spectrum. Accordingly, the current results suggest that the antimicrobial substance from the L. amylovorus ME-1 was not a bacteriocin, but rather a new non-proteinaceous substance distinct from acidophilin, acidolin, diacetyl, and reuterin.

Detec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spp., Staphylococcus aureus and Listeria monocytogenes in Kimchi by Multiplex Polymerase Chain Reaction (mPCR)

  • Park, Yeon-Sun;Lee, Sang-Rok;Kim, Young-Gon
    • Journal of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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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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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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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e developed an mPCR assay for the simultaneous detection, in one tube, of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spp., Staphylococcus aureus and Listeria monocytogenes using species-specific primers. The mPCR employed the E. coli O157:H7 specific primer Stx2A, Salmonella spp. specific primer Its, S. aureus specific primer Cap8A-B and L. monocytogenes specific primer Hly. Amplification with these primers produced products of 553, 312, 405 and 210 bp, respectively. All PCR products were easily detected by agarose gel electrophoresis, and the sequences of the specific amplicons assessed. Potential pathogenic bacteria, in laboratory-prepared and four commercially available kimchi products, were using this mPCR assay, and the amplicons cloned and sequenced. The results correlated exactly with sequences derived for amplicons obtained during preliminry tests with known organisms. The sensitivity of the assay was determined for the purified pathogen DNAs from four strains. The mPCR detected pathogen DNA at concentrations ranging from approximately 0.45 to $0.05\;pM/{\mu}l$. Thus, this mPCR assay may allow for the rapid, reliable and cost-effective identification of four potentially pathogens present in the mixed bacterial communities of commercially available kim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