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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부 백질 물질을 이용한 수소 자기 공명 분광 분석 (Analysis of $^1H$ MR Spectroscopy of parietal white matter material Phantom)

  • 이재영;임청환;김명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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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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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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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두정부 백질 물질 NAA, Choline(Cho), Creatine(Cr), choline chloride, glutamin 등으로 자체 제작한 phantom을 이용하여 고 자장(4.7T)과 중자장(1.5T)에서의 신호강도 대 잡음비, 스펙트럼 분해능을 알아 볼 수 있는 선폭과 $T_2$, 그리고 $T_E$값의 변화에 따른 각 대사물질의 변화별 스펙트럼 등을 구하여 이론적인 정보와 실제적인 정보와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용된 기기는 Bruker Biospec 4.7T와 1.5T GE SIGNA를 이용하여 MRS의 결과를 얻었다. 관심영역에서 얻은 정보에서 분광 peak의 면적을 구하였다. 통계처리는 Microsoft사의 Excel program내에 있는 통계 package를 이용하였다. 중자장(1.5T)과 고자장(4.7T)에서의 각각의 대사물질의 스펙트럼을 얻어 본 결과 자장의 균일도와 SNR과 $T_2$값의 차이가 이론적인 값보다는 직선성을 보이지 않았다. 1.5T에서의 선폭은 Cho, Cr, NAA 순서로 $5.30{\pm}1.07,\;4.81{\pm}0.14,\;5.49{\pm}0$, 이에 반해 4.7T에서는 $9.14{\pm}0.55,\;8.87{\pm}0.67,\;9.65{\pm}0.56$ Hz 값이 나왔다. 평균 SNR은 NAA의 물질의 경우를 3회 측정하였는데 그 평균치는 63%의 증가를 보였다. $T_E$ 변화로 스펙트럼을 분석했을 때 $T_E=60ms$일 때 가장 SNR이 좋은 값을 보였고 $T_E=135ms$일 때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나 보였다. 두정부 백질 물질 Phantom을 제작하여 자장의 강도 즉 중자장(1.5T)과 고자장(4.7T)에 따라 분석하게 되었는데 고자장의 영역으로 갈수록 분해능, SNR은 좋아져 보이나 자장의 세기가 커질수록 이론적인 수치보다는 상당히 적은 증가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이 연구를 통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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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송아지의 질병발생과 폐사율 조사 (Survey on Korean-native Calves Diseases and Mortality)

  • 강문일;한동운;정용운;정도영;이채용;이정길;위성환;조재진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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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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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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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From September 1996 to September 1999, 419 Korean-native calves with diseases under 6-month old collected from Kyonggi, Chungcheong, Chonlla and Kyongsang were examined by clinical, microbiological, parasitic, hematologic and histopathological mean. Among them, 124 cases were tested about the neutralization antibodies against infectious bovine rhinotracheitis virus(IBRV), Parainfluenza-3 virus(PI-3V), bovine uiral diarrhea virus(BVDV), bovine ephemeral fever virus(BEFV). In calf diseases in the survey, enteric diseases(72.8%) were most frequently involved and the following orders were taken by respiratory(17.4%) and reproductive (5.0%) disorders. In the causative pathogens associated with calf diseases and motality, 48.4% was induced by bacteria origin and also 35.6% by viral agents. Calf mortality was up to 76.3% in the cae of bacterial diseases and 55.7% in viral diseases. In bacterial diseases, frequent disorders were composed of colibacillosis(52.7%), salmonellosis(13.8%), pasteurellosis(12.8%) and campylobacteriosis(3.9%) and their mortalities showed 73.8% in colibacillosis, 73.0% in pasteurellosis, 67.9% in salmonellosis and 50.0% in campylobacteriosis (50.0%). Among the outbreaks of viral diseases, there were BVD(22.8%), bovine rotavirus infection(20.8%), bovine coronavirus infection(16.8%), bovine respiratory syncytial virus infection(15.4%), IBR(15.4%). Akabane disease(4.7%) and Chuzan diseases(3.4%). Interesting results through this studies were obtained the first isolate to Chuzan virus and Ainovirus in Korea which could be promised the development for diagnostic method and vaccines soon. Calf mortality to Akabane and Chuzan diseases was 100%. Main parasitic diseases were occupied by coccidiosis and babesiosis and their mortality of babesiosis was 20.0%. Other diseases were abomasal impaction(6.7%) and toxicosis(4.5%). The mortality of abomasal impaction was 89.3%. In some causes with malformations(1.9%) were confirmed as anasarca, derodidymus, polymelia, humerus hypoplasia, and tracheal collapse. Calf diseases had mostly been occurred in one month old grout (52.5%) and its prevalence was 25.1% in two to three month old group and 22.4% in four to six month old group. In calf mortality by age, there were 37.9% in one month old group, 18.1% in two and three month old group, and 13.8% in four to six month old group, respectively. The older the age of calf, the less the prevalence of calf enteric diseases. Respiratory diseases in calves to be tested frequently occurred in one to two month old group (41.4%). In one month old calves, the prevalence of enteric disease was 80.0%(p<0.05) and that of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disease was 9.5% and 8.2%, respectively. In two month old and four to six month old, enteric disease was 65.7% and 63.8% and respiratory disease was 28.6% and 26.6%. Seasonal prevalence and mortality of Korean-native calf diseases were not a significant difference. Prevalence of calf diseases in summer(31.5%) frequently occurred to compare that in winter(20.3%). Abortion and malformation in calves frequently occurred in spring. Hematological values in 84 calves with clinical signs showed mild to marked leukocytosis. Also, there was slight increase in hematocrit, platelet, mean corpuscular volume and mean plasma volume, but all of those were included the higher level to normal ranges. Calves with respiratory signs showed slightly erythrocytosis. One hundred seventy three calves without clinical signs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t to ill cases in hematological values, but number of platelets was in higher normal range. In 125 calves, 84.8% was taken the antibody to IBRV, but 72% with the antibody had recorded the titer level lower than log$_2$5. The neutralizing antibody levels of higher than $log_{2}5$ to PI-3V and BVD virus were 60.8% and 67.2% cases, respectively. There were the cases of 57.6% had the neutralizing antibody level lower than log$_2$5 to BE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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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農振廳)의 못자리 잡초방제(雜草防除) 연구(硏究) 현황(現況) (Status of RDA Researches on Weed Control for Rice Nurserybed)

  • 김순철;정근식;김동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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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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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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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수도(水稻) 못자리 잡초방제(雜草防除) 체계수립(體系樹立)을 위해 1961년(年)부터 1984년(年)까지 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에서 실시(實施)한 못자리 잡초방제시험(雜草防除試驗)을 요약(要約) 정리(整理)하고 최근(最近) 영남작물시험장(嶺南作物試驗場)에서 수행(遂行)한 연구결과(硏究結果)를 중심(中心)으로 문제점(問題點)과 대책(對策)을 검토(檢討)하였다. 1. 1962년(年)부터 '84년까지 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 산하 시험 연구기관에서 수행된 잡초방제시험(雜草防除試驗) 항목수는 784건 이었으며, 이중에서 65%가 수도작(水稻作)에 관한 항목이었고, 수도시험주에서 못자리에 관한 연구는 30건으로 전체 수도연구(水稻硏究)의 6%에 불과하였다. 2. 못자리에 발생(發生)되는 우점잡초(優占雜草)는 지난 10년동안 크게 달라졌는데, 1972년에 알방동산이, 쇠렬골, 피의 순(順)으로 우점(優占)하였는데 1983년(年)에는 너도방동산이가 가장 많이 발생(發生)되었고, 제초제(除草劑)에 비교적(比較的) 내성(耐性)을 가진 사마귀풀, 여뀌바늘, 여뀌의 발생(發生)이 증가(增加)되였다. 한편 못자리에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의 종류(種類)와 발생량(發生量)은 못자리 양식과 볍씨 파종방법(播種方法)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졌다. 3. 못자리에서 볍씨 파종구(播種區)는 볍씨 파종(播種)으로 기인(基因)된 피복효과(被覆效果)로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억제(抑制)되었는 데, 잡초발생본수(雜草發生本數)로 본 억제율(抑制率)은 79%, 잡초중량(雜草重量)으로 본 억제율(抑制率)은 76%였다. 4. butachlor, thiobencarb, pyrazolate/butachlor에 대한 복토방법별 약해반응(藥害反應)은 상면지압> 복토> 무복토 순으로 컸으며 제초제(除草劑) 종류별(種類別)로는 pyrazolate/butachlor가 가장 약해(藥害)가 적었다. 5. 제초제(除草劑) 흡수부위(吸收部位)와 약해(藥害)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뿌리부위로 흡수(吸收)시킬 경우 약해(藥害)는 거의 발생되지 않았으나, 뿌리부위와 유아부(幼芽部)로 동시에 흡수(吸收)시킬 경우 약해는 크게 발생(發生)되었으며, 제초제(除草劑) 종류별(種類別)로는 pyrazolate가 가장 안전하였다. 6. 볍씨 최아유무와 제초제(除草劑) 약해(藥害)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제초제 종류간(種類間)의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무최아볍씨보다 최아볍씨가 제초제(除草劑) 약해(藥害)가 경감되었다. 7. butachlor 약해(藥害)는 못자리 상면을 환수(換水)해줌으로써 경감되었는데, 경감효과는 회수를 증가시킬수록 컸다. 8. 제초제(除草劑) pretilachlor에 약해는 해독제 CGA 123 407에 의해 제초효과(除草效果) 변동(變動)없이 완전(完全)히 방지되었다. 9. 최근(最近)에 발생(發生)된 신체조제(新除草劑) 중(中)에서 pyrazolate, pyrazoxyfen dimepiperate, DPX-84는 상면(床面) 진압방법(鎭壓方法)에서도 약해(藥害)가 거의없이 제초효과(除草效果)가 매우 높은 우량제초제(優良除草劑)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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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의 열수추출물과 적정 조성추출물 및 그 발효물이 알콜대사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queous Medicinal Herb Extracts and Aqueous Fermented Extracts on Alcohol-Metabolizing Enzyme Activities)

  • 이가순;김관후;성봉재;김현호;김미연;김미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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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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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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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숙취해소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약용식물 25종의 열수추출물에 대하여 in vitro에서 ADH와 ALDH의 저해 및 활성작용이 우수한 약용식물 12종을 선발, 일정 비율로 혼합한 약용식물 추출액에 대하여 발효를 행한 후 in vitro 및 in vivo실험을 통하여 숙취해소효과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감초 -0.3%, 갈근 -3.2%, 구기자 -1.7%, 맥문동 4.8%, 속새 8.3%, 오가피 3.5%, 및 지구자 -2.1%를 보여 지구자를 비롯한 7종의 추출물이 90%이상의 강한 저해활성을 보였고, ALDH활성에서는 오가피가 166.3%로 활성이 가장 촉진되었고, 뒤이어 구기자, 속새 및 백복령도 1.5배 이상의 활성을 촉진하였으며 이 외에 맥문동, 인진쑥, 작약, 차전초, 지구자, 홍삼 및 흑두에서도 효소활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갈근을 포함하여 약 10여종의 약용식물에서 130%이상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12종으로 조성 혼합된 약용식물 추출물에서는 ADH활성이 -20.22%인데 비하여 추출발효액은 -62.63%정도 ADH저해활성이 높았으며, ALDH활성은 추출물에서는 173.20%이었으며, 추출발효액은 280.17%로 ALDH활성이 추출액보다 약 1.6배가 증가됨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흰쥐를 이용하여 약용식물 추출발효물의 숙취해소효과를 보기 위해 알코올 투여 후 시간에 따른 혈중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 알코올 섭취 후 3시간 경과시 추출 발효물 400 mg/kg 처리군이 시판 숙취개선음료 처리군보다 24.1% 정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고, 추출발효물 공급 3시간 경과 시부터 7시간까지 혈중 아세트알데히드의 감소폭은 추출 발효물 400 mg/kg 처리군에서 -65.1%로 시판 숙취개선음료를 공급한 군에서 -57.5%를 나타냈다.

율무와 우점잡초의 경합 및 방제효과 (Competition of Adlay and Dominant Weeds, and Weed Control)

  • 윤성탁;이은섭;김기중;윤승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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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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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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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시험은 율무재배에 있어서 잡초의 초종별 경합양상과 합리적 잡초방제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율무와 잡초비율을 1:1, 1:2, 1:3, 1:4로 이식하여 율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잡초의 초종별 경합양상을 보았고, 다음은 포장조건하에서 무제초, 1회 제초제처리, 1회 제초제처리+1회 중경제초, 2회 중경제초, 2회 손제초처리를 두어 잡초의 발생양상 및 이들 처리가 율무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1년생잡초를 인위적으로 율무:잡초비율을 1:1, 1:2, 1:3, 1:4로 이식하여 이들이 율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잡초비율이 크면 클수록 주당분얼수, 주당립수등이 감소하였으며, 1:4구의 수량은 1:1구의 335.4kg/10a에 비해 260.04kg/10a으로 77,7% 밖에 되지 않아 잡초의 발생율이 많을수록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잡초종별 수량에의 영향을 보던 명아주 파종구가 182.6kg/10a으로 피, 바랭이, 쇠비름에 비해 수량감소가 가장 커 율무포장에서는 명아주가 가장 피해가 큰 잡초로 판단되었다. 잡초방제 체계별 잡초발생량은 무처리구가 35.0본/$m^2$인데 비하여 잡초방제체계 평균이 11.8본/$m^2$으로 잡초발생량이 훨씬 적었다. 방제체계별 군락내 광투입량을 보면 2회 손제초체계가 $791.9\;{\mu}mol/m^{2}/sec$로서 가장 많았으며, 무처리구에 비해 약 67.6%나 많았다. 방제체계별 수량은 2회 손제초체계가 368.9kg/10a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제초제방제+중경제초체계 , 2회 중경제초체계 순 이었다. 또한 이들 체계별 군락내 광투입량과 수량과는 $r=0.559^*$의 관계를 보여 광투입량은 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ea$로 큰 차이를 보였다.L$로 가장 강한 보존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단삼의 cryptotanshinone은 그람양성세균 및 그람음성세균에 의해 변패될 수 있는 식품에서 천연보존료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이 1.35 mg%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나머지는 처리군간 큰 차이가 없이 모두 $2.25{\sim}2.65\;mg%$의 범위를 유지하였다. 미생물 오염은 진공포장 후 저온저장한 것과 0.2% L-cysteine용액 침지 후 저온저장한 것이 미생물 생육억제에 효과 있음을 알 수 있다. 관능검사 결과 사각거림이나 다즙성, 풍미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외관에 있어서는 0.2% L-cysteine, 전체적 기호도에서는 1% NaCl이 각각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30\;mg/g$이었으며, 초콜릿과 캔디는 각각 $0.40{\sim}1.80\;mg/g$$0.10{\sim}0.47\;mg/g$이었다. 이상의 결과로서 본 시험법은 간단하고 신속하게 다량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는 분석방법으로서 식품중 공정시험법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또한 본 분석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카페인 식이 섭취 실태파악에 기초자료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로서의 알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국내에서 방사선조사 식품이 상업적으로 널리 보급되기에 앞서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소비자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년령군별 발생양상은 외국의 그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무과립구증 발생양상의 기준상황 자료(baseline data)로써 유용하리라고 판단 된다. 한편 본 조사연구에서 적용한 방법론은 앞으로 특정 질병,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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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ment of Breast Cancer Knowledge among Health Workers in Bangui, Central African Republic: a Cross-sectional study

  • Balekouzou, Augustin;Yin, Ping;Pamatika, Christian Maucler;Nambei, Sylvain Wilfrid;Djeintote, Marceline;Doromandji, Eric;Gouaye, Andre Richard;Yamba, Pascal Gastien;Guessy, Elysee Ephraim;Ba-Mpoutou, Bertrand;Mandjiza, Dieubeni Rawago;Shu, Chang;Yin, Minghui;Fu, Zhen;Qing, Tingting;Yan, Mingming;Mella, Grace;Koffi, Boniface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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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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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9-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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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Breast cancer is the leading cause of cancer deaths among women worldwide. High breast cancer mortality has been attributed to lack of public awareness of the disease. Little is known about the level of knowledge of breast cancer in Central African Republic.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knowledge of health professionals on breast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This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among 158 health professionals (27 medical; 131 paramedical) in 17 hospitals in Bangui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Person's ${\chi}^2$ test and ANOVA were applied to examine associations between variables with p < 0.05 being considered significant. Results: Data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0 indicates that average knowledge about breast cancer perception of the entire population was 47.6%, diagnosis method 45.5%, treatment 34.3% and risk factors 23.8%. Most respondents (65.8%) agreed that breast cancer is important in Central African Republic and that family history is a risk factor (44.3%). Clinical assessments and mammography were considered most suitable diagnostic methods, and surgery as the best treatment. The knowledge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medical than paramedical staff with regard to risk factors, diagnosis and treatment. However the trainee group had very high significant differences of knowledge compared with all other groups. Conclusions: There is a very urgent need to update the various training programs for these professionals, with recommendations of retraining. Health authorities must create suitable structures for the overall management of cancer observed as a serious public health problem.

현존자연치아수와 만성폐쇄성폐질환과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the Number of Existing Permanent Teeth an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신혜선;안용순;임도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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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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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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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에서 다양한 혼란변수를 보정한 후 현존자연치아수와 COPD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40세 이상 성인 3,107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폐기능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폐기능검사에 의한 COPD 유병률은 11%였다. 현존자연치아수를 0~19개군, 20~27개군, 28개군으로 나누었을 때, COPD의 분포는 현존자연치아수가 0~19개인 군에서 21.0%로 가장 높았다. 둘째, COPD는 65세 이상군, 남자,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정상적인 BMI를 갖는 군, 고혈압군에서 높았다(p<0.001). 셋째, 인구사회학적 특성, 사회경제적 위치, 건강관련행태, 구강건강 및 행태, 전신건강상태를 보정한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현존자연치아수 20~27개군(OR, 1.90)과 0~19개군(OR, 3.93)에서 COPD와 연관성을 보여, 현존자연치아수가 적을수록 COPD의 위험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특히 치주질환과 COPD의 중요한 위험요인인 흡연상태에 따른 층화분석결과, 현재흡연군에서만 모든 치아를 가지고 있는 군에 비해 0~19개 치아를 가진 군에서 OR이 8.90배 높은 결과를 보여 강한 연관성을 보여주었다(OR, 8.90; 95% CI, 2.53~31.33).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현존자연치아수는 COPD와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수면무호흡증과 상기도저항 증후군에서 Nasal Airflow의 압력측정 및 상기도 압력변화에 대한 연구 (The Nasal Airflow Pressure Monitoring and the Measurement of Airway Pressure Changes in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and Upper Airway Resistance Syndrome)

  • 김후원;홍승봉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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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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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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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수면 중 나타나는 호흡장애를 좀 더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비강 공기압 측정기의 민감도를 온도감지 센서와 비교하기 위해 30명의 수면무호흡 증후군 환자와 6명의 상기도 저항증후군 환자에서 저호흡-무호흡 지수와 각성지수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상기도 저항 증후군에서 각성을 일으키는 상기도 압력변화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온도감지 센서에서 발견되지 않은 저호흡-무호흡과 관련된 각성에서 상기도의 압력을 측정하였다. 비강 공기압 측정기가 기존의 온도감지 센서보다 훨씬 더 민감한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p<0.05). 비강 공기압 측정기로 검사하여 저호흡-무호흡지수가 평균 41%가 증가되었고 호흡장애가 심하지 않은 경증의 수면무호흡 증후군이나 상기도 저항 증후군에서 더 많이 증가하였다. 비강 공기압 측정기로 검사한 저호흡-무호흡지수를 비교하면 상기도 저항 증후군이 수면무호흡 증후군의 가장 경미한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기도 저항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각성에서 상기도의 압력 변화는 일정한 범위에서 나타나지 않았고 다양한 압력 분포를 보였으며 수면 중 호흡장애의 정도가 심해질수록 압력변화의 폭이 더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비강 공기압 측정기가 기존의 온도감지 센서보다 더 민감하지만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일부 남아 있어서 온도 감지 센서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증의 수면무호흡 증후군이나 상기도 저항 증후군을 진단하는 데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상기도 저항 증후군의 진단에 기존에는 상기도 압력 측정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비강 공기압 측정기를 이용하면 불편한 상기도 압력 측정은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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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과 과도한 주간졸림증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leep Insufficiency and Excessive Daytime Sleepiness)

  • 최윤경;이헌정;서광윤;김린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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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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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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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수면 결핍과 과도한 주간졸림증은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생산성 저하, 학습장애, 대인관계 문제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수면 부족과 주간졸림증에 관한 역학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면 결핍을 경험하고 있는지, 주말에 얼마나 많은 회복 수면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회복 수면량과 주간졸림증 간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164명(남 65명, 여 99명)의 지원자가 광고를 통해 모집되었으며, 이들은 서울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직장인 및 대학생으로, 평균 연령은 남자 $33.4{\pm}11.64$세, 여자 $31.9{\pm}9.68$세이었다. 본 연구의 배제 대상은 60세 이상, 불면증이나 주간졸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의학적, 신경학적, 정신과적 장애와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 수면 스케줄이 불규칙한 사람,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 출퇴근을 하지 않거나 교대근무자이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2주일간 매일 아침 수면일지를 작성하였고, 둘째 주 마지막 날 정오 무렵에 Epworth Sleepiness Scale(ESS)를 작성하였다. 모든 분석은 SPSS/PC+를 사용하였으며 t 검증, 카이제곱 검증, 또는 변량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본 연구의 결과는 참여자들이 평일에는 6시50분, 토요일에는 7시9분, 그리고 휴일을 포함한 일요일에는 8시 12분에 잠에서 깨었으며, 일요일에는 평일이나 토요일에 비해 더 빈번하게, 그리고 더 오랫동안 낮잠을 잔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평일에는 야간 수면시간이 평균적으로 6시간 30분인데 비해, 주말에는 약 1시간이나 더 늦잠을 자는 경향이 있었다. 평일에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사람은 연구대상의 9.1%에 불과하였고, 약 67%는 7시간보다 적게 잠을 잤으며, 49.4%는 일요일에 1시간 이상의 회복 수면을 보고하였다. 일요일에 회복수면이 2시간 이상인 사람들은 30분 이하인 사람들보다 유의하게 더 많은 주간졸림증을 호소하였다. 결 론:이러한 결과는 수면 결핍과 과도한 주간졸림이 한국 도시 성인에서 비교적 흔하며 평일에 수면이 불충분한 사람들은 일요일에 늦잠이나 낮잠을 잠으로써 수면 부족을 보충하려고 시도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회복 수면량은 주간졸림증과 관련이 있으며, 수면 결핍은 축적된 효과를 가지고 낮시간의 졸리움을 증가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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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산의 식이가 Streptozocin으로 유도된 당뇨 Rat의 혈당과 혈청 성분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engmaec-san on the Level of Blood Glucose and Serum Components in Streptozocin-Induced Diabetic Rats)

  • 김형진;양혜진;김미환;류기형;정지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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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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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9-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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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가 식이효율(FER), glucose, creatinine, cholesterol, triglycetide, HDL-cholesterol, 동맥경화지수(AI)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식이효율은 정상군이 5.94%로 가장 높았고, 당뇨대조군은 0.58%로 정상군에 비해 현격한 감소를 보였다. DA군과 DB군은 각각 3.65%, 3.38%로 다른 투여군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식이효율을 보였다. 혈당변화를 측정한 결과 투여 전에 비해 DA군은 41%, DB군은 24.8%, DC군은 31.2%, DDL군은 18.6%, DDH군은 25.5%의 혈당 감소효과를 보였다. 생맥산 투여 전 creatinine 함량은 정상군에 비하여 당뇨 유발군에서 상승을 보였으며, DB군은 투여 후 33.3%의 유의적인 감소(p<0.05)를 보였고, 그 외의 군(DA, DC, DDL, DDH)에서는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혈청 내 cholesterol 수치의 유의적인 상승을 보인 당뇨 유발군과 비교하여 생맥산을 14일간 투여한 모든 군에서 cholesterol 수치의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당뇨 유발군에서 유의적인 상승을 보인 혈청 triglyceride는 DC군에서 수치가 감소하였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HDL-Chlolesterol은 DA, DB, DC군에서는 유의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DDL군과 DDH군에서의 HDL-chlolesterol은 투여 전과 후 각각 41.81$\pm$2.28 mg/dL, 40.75$\pm$0.48 mg/dL에서 50.59$\pm$2.77, 49.93$\pm$1.17 mg/dL로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냈다. Atherogenic index(AI)를 측정한 결과 투여 전에는 당뇨유발군의 AI 수치가 정상군과 비교 시 모든 그룹에서 상승하였으나, 투여 14일 후 측정결과 DA, DB, DC군에서 정상군에 가깝게 수치가 낮아진 것을 확인했다. 또한 DDL군과 DDH군은 유의적인 AI지수의 감소를 나타냈으며 압출성형 백삼을 이용한 생맥산의 식이가 동맥경화의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STZ로 유도된 당뇨 rat에서 생맥산의 식이는 FER의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며, 고혈당을 억제시키고 정상수준의 혈당으로 회복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발효시킨 백삼을 이용한 생맥산 투여군에서는 신장 기능의 지표인 creatinine의 함량을 낮추고 지질수준의 감소를 보여 당뇨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동맥경화증과 같은 혈액 순환기계 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인 건강보조식품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