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verexplo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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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Specific Amplification of SSR Markers in Dalbergia latifolia and Dalbergia sissoo - A Case for Hybrid Seed Production

  • Asif Javed Muhammad;Izhar-Ul-Haq;Nauman Ghafoor;Fazal-Ur-Rehman;Atif Ali;Zia Bilal Muhammad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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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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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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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Dalbergia sissoo and Dalbergia latifolia are the two most important timber wood species that are indigenous to the Indo-Pak subcontinent producing very high-quality timber. Its wood is used to produce high-quality furniture. Due to overexploitation and dieback disease, their production is seriously hampered and threatens their genetic diversity. Several ecotypes are tolerant to dieback thus offering an opportunity to develop a superior hybrid for the establishment of plantations for hybrid seed production. Hybrid evaluation can only be done by using DNA markers such as SSR markers. Cross-specific amplification of SSR markers is a cost-effective way of producing DNA markers for species lacking genetic information. Here, we report for the first-time successful cross-amplification of SSR markers in Dalbergia latifolia and added new SSR markers in D. sissoo. Cross-species amplification resulted in 13 successful SSR markers in D. latifolia and an addition of 14 markers in D. sissoo of expected sizes. Six SSR markers were further selected randomly to validate the breeding behavior of both species. A diverse DNA profile of seed progenies matched to different pollen donors deviated from the same mother suggested cross-pollination is the most likely mechanism of seed production in D. sissoo and D. latifolia. However, the results must be validated by using a large sample size and through controlled pollinations. SSR markers thus developed will be useful in the conservation and development of superior hybrid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nd production of commercial populations in Dalbergia sissoo and D. latifolia.

인공 하수 주입 및 양수에 따른 대수층의 수리학적 특성 연구 (Investigation on Hydraulic Properties According to Artificial Recharge and Extraction)

  • 강정옥;이소정;김창균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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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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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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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하수 과도 개발에 따라 연안 대수층에 발생하는 해수침투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인공 하수처리수의 대수층 함양수로의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sand box를 이용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인공 하수처리수의 함양에 의한 해수침투 경계면의 이동 억제 및 회복능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인공 대수층 내에서 양수, 저장, 인공 하수 처리수 주입의 변화에 따른 해수/담수 경계면의 수리학적 거동 특성을 평가하였다. 주어진 실험 조건에 따른 해수/담수 경계면의 변화는 Surfer 8(Golden Software, USA)에 의하여 도시화 되었다. 해수와 담수의 경계면은 양수량의 변화에 의하여 민감하게 영향을 받았으며 양수량을 감소시키더라도 경계면의 담수대 이동 속도는 더욱 증가하였다. 그러나 함양량이 감소할 경우 오히려 경계면이 담수대로 이동하는 속도는 감소하였다. 염수의 침투는 함양과 양수가 동시에 이루어질 때보다 양수를 하지 않으면서 함양이 이루어진 경우 더욱 저지되었으며 염수의 염도는 인공 함양수에 의해 희석되어 저하되었다. 결론적으로 인공함양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경우 지하 대수층의 담수 자원을 안정하게 이용하는 동시에 해수침투를 수리학적으로 방지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해파리 대량발생의 연구동향 (Research Trends of the Jellyfish Blooms)

  • 정미희;윤석현;윤원득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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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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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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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후변화, 수산자원 남획, 연안 간척 및 방조제 건설 등으로 인한 해양환경 변화는 해파리의 잦은 출현과 대량발생을 유발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해양생태계 파괴, 수산업붕괴, 행락객 해파리 쏘임사고 발생 등 국가적 규모의 사회경제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해파리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다수의 국가들은 해파리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해파리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해파리 대량발생을 막기 위한 생리 생태 연구와 해파리 구제를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유럽 연합은 해파리 대량발생의 원인과 조절, 통합관리를 위한 연구를 수행중이며, 미국은 한 부처를 지정하여 수산자원 보전 및 보호를 목적으로 해파리를 관리하고 있다. 일본은 부처 및 연구기관의 지정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해파리 이동과 대량발생 예측에 관하여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국내외 연구방향을 비교하여 1) 통합연구시스템의 설치와 관리방안 마련, 2) 해파리에 대한 접근방식의 개선, 3) 적극적인 교육과 정보의 제공이라는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해파리뿐만 아니라 기타 유해해양생물의 정책적 대처 방안에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카리브호수 카펜타 자원량 추정을 위한 최대엔트피모델과 분석적 모델의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Maximum Entropy and Analytical Models for Assessing Kapenta (Limnothrissa miodon) Stock in Lake Kariba)

  • 이타이 텐다우펜유;표희동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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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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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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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카리브호수의 카펜타 자원량을 추정하기 위해 최대엔트로피(ME)모델과 분석적 모델이 적용된다. ME모델을 이용하여 25,372톤의 최대지속가능 어획량(MSY)과 MSY의 어획노력량인 109,731의 어획일수(fishing nights)를 추정하였는데, 이는 현재 어획노력량 수준이 과잉투자됨으로써 1988년 이후 2009년 현재까지 자원량을 감소시키는 요인인 것을 나타낸다. 분석적 모델은 매년의 생물학적 허용 어획량(ABC)과 연간 1.21의 어획사망계수(일반적 어획사망계수인 0.927 보다 큰)를 추정한다. 이 두 모델은 1982년 기준년도의 자원량 추정에 적용할 수 있는 유사한 자원량을 추정한다. ME모델에 의하면 1988년의 최대 자원량(156,047톤)에 대해 1/3수준이하 까지 점점 하락하는 결과를 추정하였는데, 이는 최근의 어획량이 MSY 수준 이하이지만 ABC수준보다 높게 나타나 남획된 것을 암시한다. 다시 말해서, 분석적 모델은 ME모델에서의 MSY보다 더 보수적인 ABC를 제공함으로써, 보수적인 어업관리정책(총허용어획량제도, 어획노력감소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함을 내포하고 있다.

희귀종인 동강할미꽃(Pulsatilla tongkangensis Y.N. Lee et T.C. Lee)의 지리적 분포와 미소생육지의 생태 (Geographical Distribution and Ecology in Microhabitats of the Rare Species, Pulsatilla tongkangensis Y.N. Lee et T.C. Lee)

  • 오현경;이경은;이용학;정연숙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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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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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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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동강할미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석회암지대에서만 발견되는 희귀식물이다. 희귀성과 화훼자원으로 가치가 높아 최근 남획과 생육지 교란이 심각하다. 동강할미꽃의 보전과 자원 개발을 위해 세 가지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첫째,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분포지를 조사하며, 둘째, 기존 생육지의 입지환경과 식생을 분석하며, 셋째 동강할미꽃 미소생육지 별 형태와 개체군의 특징을 비교하는 것이다. 삼척시, 정선군, 평창군 및 영월군에서 동강할미꽃이 자생하는 것을 재확인하였고,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새로운 분포지를 발견하였다. 이로써 남한에서 지리적 분포지는 강원도에서 확대되어 충북까지, 우리나라 석회암분포지와 거의 정확하게 일치함으로써 이 종이 호석회성 식물일 가능성을 제시한다. 분포하는 미소생육지의 87%가 바위틈이었다. 바위틈에서는 능선이나 사면에 비해 개체수는 적었으나, 유의하게 크기가 크고 꽃 수도 많으며 개화율이 높았다. 개체수가 적은 것은 바위지역에 잠재적 미소생육지 자체가 적기 때문일 것이다. 바위틈은 빛 조건이 좋고, 배수도 용이하며, 다른 종과의 경쟁도 피할 수 있으므로, 이 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장하는 적지로 판단된다. 호석회성 식물 여부, 입지조건에 따른 발아와 정착에 대한 포장 실험 및 분포지와 미분포지의 교차이식실험 등의 연구가 더 필요하다. 또한 분포지가 석회암지역에 국한되므로 종 보전을 위해 개체군 보전의 위협요인과 유전적 다양성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Evaluation of Water Productivity of Thailand and Improvement Measure Proposals

  • Suthidhummajit, Chokchai;Koontanakulvong, Sucharit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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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9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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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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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ailand had issued a national strategic development master plan with issues related to water resources and water security in the entire water management. Water resources are an important factor of living and development of the country's socio-economy to be stable, prosperous and sustainable. Therefore, water management in both multidimensional and multi-sectoral systems is important and will supports socio-economic and environmental development. The direction of national development in accordance with the national strategic framework for 20 years that requires the country to level up security level in terms of water, energy and food. To response to the proposed goals, there is a subplan to increase water productivity of the entire water system for economical development use by evaluating use value and to create more value added from water use to meet international standard level. This study aims to evaluate the water productivity of Thailand in each basin and all sectors such as agricultural sector, service and industrial sectors by using the water use data from water account analysis and GDP data from NESDB during the past 10 years (1996-2015). The comparison of water productivity with other countries will also be conducted and in addition, the measures to improve water productivity in next 20 years will be explored to response to the National Strategic Master Plan goals. Water productivity is defined as output per unit of water depleted. The simplest way to compare water productivity across different enterprises is in monetary terms. World Bank presents water productivity as an indication of the efficiency by which each country uses its water resources. There are two data sets used for water productivity analyses, i.e., the first is water use data at end users and the second is Gross Domestic Product. The water use at end users are estimated by water account method based on the System of Environmental-Economic Accounting for Water (SEEA-Water) concept of United Nations. The water account shows the analyses of the water balance between the use and supply of each water resource in physical terms. The water supply and use linkage in the water account analyses separated into each phases, i.e., water sources, water managers, water service providers, water user at end user under water regulators of all kinds of water use activities such as household, industrial, agricultural, tourism, hydropower, and ecological conservation uses. The Gross Domestic Product (GDP), a well- known measuring method of the national economic growth is not actually a comprehensive approach to describe all aspects of national economic status, since GDP does not take into account the costs of the negative impacts to natural resources that result from the overexploitation of development projects, however, at present, integrating the environment with the economy of a country to measure its economic growth with GDP is acceptable worldwide. The study results will show the water use at each basin, use types at end users, water productivity in each sector from 1996-2015 compared with other countries, Besides the productivity improvement measures will be explored and proposed for the National Strategic Master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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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enous traditional knowledge and ethnobotanical flora: a quantitative assessment of medicinal flora of Fateh Pur Thakyala, Azad Jammu, and Kashmir, Pakistan

  • Shakeel Sabir;Naveed Iqbal Raja;Rahmatullah Qureshi;Karamit Hussai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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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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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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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The current study is the first quantitative ethnobotanical evaluation of Fateh Pur Thakyala, an unexplored area of Azad Kashmir, Pakistan. The exploration and quantification of ethnobotanical knowledge among people of the study area mainly focused during field survey. The study likely focuses on documenting and preserving the indigenous knowledge and practices related to medicinal plants in the region. A total 70 informants (45 males and 25 females) selected randomly to collect data were interviewed using semi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lik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informants, methods of preparation, life form, modes of application, parts used, and ethnomedicinal uses was documented. The quantitative indices including relative frequency of citation (RFC), use value (UV), informant consensus factor (ICF), fidelity level (FL), consensus value for plant part (CPP), rank order priority (ROP), percentage respondent knowledge (PRK), were appli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Furthermore, primary data were also compared with fifteen papers published from adjoining areas by Jaccard index (JI). Results: The current study reported 135 medicinally important plants species belonging to 115 genera and 54 families. The dominating family was Asteraceae (14 sp.), followed by Fabaceae (11 sp.), Rosaceae (11 sp.), Lamiaceae (8 sp.), Moraceae (5 sp.), Solanaceae, Cyperaceae, Euphorbiaceae (4 sp.) and Poaceae, Sapindaceae, Rhamnaceae, Mrytaceae, Malvaceae (3 sp.) for each. The study revealed that there were small differences in usage of medicinal plants of different families. The herbaceous life form was dominating the study area with (79 sp.) used as herbal medicines followed by shrubs (23 sp.) and trees (33 sp.). The comparative study of for novelty of species and their uses by JI revealed 13 novel plants species which were not reported earlier from this region. Conclusions: Local inhabitants still prioritize herbal medicines as an effective way to treat a wide variety of ailments. Elders and health practitioners of the study area are well aware of indigenous knowledge about medicinal plants, but young people are not much interested in herbal practices. Thus, valuable knowledge about the use of plants is on the verge of decline. The overexploitation and seasonal fires are major threats for medicinal flora in the area.

울릉도 고유종인 섬시호를 중심으로 동북아시아 시호속 식물의 계통과 보전생물학 (Phylogeny and Conservation of the Genus Bupleurum in Northeast Asia with Special Reference to B. latissimum, Endemic to Ulleung Island in Korea)

  • 안진갑;이희천;김철환;임동옥;선병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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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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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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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외부형태에 근거하여 한반도 시호속은 시호군(시호, 참시호), 등대시호, 그리고 개시호군(개시후, 섬시호)로 구분이 가능하다. 시호군은 경생엽이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 기저부가 줄기를 감싸지 않는 유저인 반면, 개시호군과 등대시호는 경생엽이 난상 피침형 또는 제금형으로 기저부를 완전히 감싸는 이저 또는 전저이다. 그리고 시호군과 개시호군은 정생하는 복산형화서를 중심으로 복잡한 취산배열을 하는 반면, 등대시호는 정생하는 복산형화서를 중심으로 단순 취산배열을 하고 있다. 한편, 등대시호는 식물체가 소형이고 소회경의 길이가 짧고 그 수가 20여개 이르는 반면, 개시호군과 시호군은 식물체가 대형이며 소화경이 길게 신장하고 그 수가 10여개에 불과하다. 화분의 특징으로 섬시호와 개시호는 화분의 공구가 미약하게 발달하는 반면, 참시호, 시호 및 등대시호는 화분의 공구가 뚜렷하게 발달한다. 염색체는 시호가 2n=20, 참시호와 개시호가 2n=12, 등대시호 및 섬시호가 2n=16으로 관찰되었지만, 등대시호와 섬시호의 핵형이 달라서 서로 유연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상에서 섬시호는 개시호와 가장 유연관계가 깊은 것으로 보이지만, 분지 분석 결과 섬시호의 유연관계는 뚜렷하게 분석 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러시아에 분포하는 B. bicaule와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보전생물학적 측면에서 섬시호는 인위적 남획과 방목 염소가 최대 위협요인으로 판단된다.

도미를 활용하여 제조한 연제품의 겔 및 texture 특성 (Gel and Texture Properties of Fish-meat Gel Prepared with Pagrus major in Comparison to Different Grades of Alaska Pollock)

  • 고아;오정환;파티카라데니즈;이슬기;김형광;김세종;정준모;천지현;공창숙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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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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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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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연제품용 어육 원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고품질 연제품 개발을 위한 방안으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양식되고 있는 도미를 이용하여 제조한 연육의 어육 겔 특성을 측정하여 도미의 연제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연제품 제조에 이용되는 어육원료는 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저가의 연육이 일부 생산되고 있다. 수입 연육의 경우 대부분 동남아 및 북아메리카로부터 수입한 냉동 연육이 사용되고 있다. 연육의 품질과 등급은 수분함량, 백색도, 겔 특성 등에 의해 결정되어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양식어종인 도미(Pagrus major)를 원료로 하여 전통 수세법으로 연육을 제조하였으며, 도미 유래 연육을 이용하여 어육겔 형성능 및 품질 특성을 겔 강도, 텍스쳐 실험, 백색도, 수분유출정도 및 SDS-page pattern 측정을 통해 검토하였다. 이들 결과는 FA급과 RA급의 시판용냉동명태연육을 이용하여 제조한 어육 겔 특성과 비교하였다. 겔 특성을 검토하기 위해 연육에 2% NaCl를 첨가하여 전체 수분함량이 80%가 되도록 하여 90℃에서 20분간 가열한 소시지 형태의 어육 겔을 제조하였다. 도미 유래 연육의 어육 겔 특성은 stress-strain curve로부터의 겔강도, cutting strength, breaking force 등의 결과 및 텍스쳐 실험을 통한 springiness, cohesiveness, chewiness, brittleness 등의 결과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도미 유래 연육의 어육 겔 특성은 시판용 명태연육(FA급과 RA급)의 어육 겔 특성과 비교하였다. 도미연육의 사용은 RA급의 명태연육에 비해 높은 겔 형성능을 나타내었으며, FA급의 명태연육과는 비슷한 정도의 겔 특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도미를 이용한 고품질 연제품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