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ganic or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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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 오미자 재배과원 토양 특성 (Characteristics of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Orchard Soils Located in Jangsu-gun, Jeollabuk-do)

  • 조재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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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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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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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라북도 장수군 오미자 과원을 대상으로 토양의 이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오미자의 품질향상, 수량증대 및 유해물질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조사를 수행하였다. 오미자 재배과원 토양은 대부분 양질사토였으며, 토양입단화도는 약 33.12%로 입단의 발달이 부족한 상태였으며, 토양공극율은 약 60% 수준으로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 pH는 평균 5.51이었으며, 양이온교환용량은 평균 4.11 $cmol_c\;kg^{-1}$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식물영양성분은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었으나, 장수군 오미자 재배지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개량을 위해서는 유기물 및 석회처리 등의 토양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중금속의 함량은 자연함유량 수준으로 중금속 오염으로 인한 작물 안정성은 확보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Chronological Changes of Soil Organic Carbon from 2003 to 2010 in Korea

  • Kim, Yoo Hak;Kang, Seong Soo;Kong, Myung Suk;Kim, Myung Sook;Sonn, Yeon Kyu;Chae, Mi Jin;Lee, Chang Hoo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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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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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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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Chronological changes of soil organic carbon (SOC) must be prepared by IPCC guidelines for national greenhouse gas inventories. IPCC suggested default reference SOC stocks for mineral soils and relative stock factors for different management activities where country own factors were not prepared. 3.4 million data were downloaded from agricultural soil information system and analyzed to get chronological changes of SOC for some counties and for land use in Korea. SOC content of orchard soil was higher than the other soils but chronological SOC changes of all land use had no tendency in differences with high standard deviation. SOC contents of counties depended on their own management activities and chronological SOC changes of districts also had no tendency in differences. Thus, Korea should survey the official records and relative stock factors on management activities such as land use, tillage and input of organic matter to calculate SOC stocks correctly. Otherwise, Korea should establish a model for predicting SOC by analyzing selected representative fields and by calculating SOC differences from comparing management activities of lands with those of representative fields.

녹비작물이 단감과원의 토양 특성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ver Crops on the Soil Properties and Fruit Quality in a Persimmon Orchard)

  • 김병삼;조경철;나양기;윤봉기;정석규;조광식;이경아;최현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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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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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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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부유' 단감과수원에 적합한 녹비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헤어리베치, 레드클로버, 호밀, 헤어리베치+호밀을 파종하여 토양화학성과 물리성 그리고 과실수량과 품질을 조사하였다. 천근성인 레드클로버는 생육이 저조하여 피복도가 약 66%로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호밀 또는 헤어리베치+호밀 혼파처리구의 토양환원량이 가장 높았다. 식물체에서 환원되는 질소, 인산, 칼리 함량이 헤어리베치+호밀처리구 혼파처리구에서 가장 높아 토양의 유기물과 pH, 인산, 칼리, 칼슘과 전기전도도가 증가하였다. 토양의 용적밀도와 고상이 호밀 또는 헤어리베치+호밀처리구에서 감소되어 기상의 증가로 인한 공극률이 증가되었다. 헤어리베치+호밀처리에서 과실의 착과수와 수량이 가장 높았으며, 과실의 당도와 착색이 증가되는 효과가 인정되어 녹비작물로서 단감과원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배 유기재배에서 녹비작물 재배에 의한 식물양분 환원효과 (Nutrient Contribution of Green Manure Crops in an Organic Pear Orchard)

  • 임경호;최현석;김월수;김선국;송장훈;조영식;최장전;정석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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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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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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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유기재배 배 과수원에서 녹비작물 재배에 의한 식물양분의 환원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처리는 녹비작물 재배방법에 따라서, 1) 방임초생, 2) 겨울철 녹비작물 재배(호밀+헤어리베치), 3) 겨울철 녹비작물+여름철 녹비작물[그린솔고(수단그라스 품종($Sorghum$ $bicolor$ L.))+네마장황(클로타라리아 품종($Crotalaria$ $juncea$ L.))]으로 나누었다. 겨울철 녹비작물인 호밀과 헤어리베치는 각각 6.4kg/10a와 3.0kg/10a로 2008년 10월 17일에 파종하였으며, 여름철 녹비작물인 그린솔고와 네마장황은 각각 2.0kg/10a와 3.0kg/10a로 2009년 6월 4일에 전남 보성의 배 과수원 독농가에 처리하였다. 녹비작물의 건물중은 겨울+여름녹비작물>겨울녹비작물>방임초생 순으로 나타났다. 녹비작물의 건물중의 차이는 전질소와 인산 그리고 칼륨의 환원량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10-12년생 '신고' 배나무가 필요로 하는 질소와 인산 그리고 칼륨의 요구도에 비교해서 다소 많은 양을 공급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과다한 무기성분 공급량은 토양의 유기물과 칼륨 그리고 마그네슘 농도를 적정농도 이상으로 증가시켰다. 하지만 배나무의 영양상태의 지표인 잎의 무기성분은 녹비작물 연용에 따른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유기재배 사과과원의 피복작물별 잡초발생 (Weed Occurrence in Organic Apple Orchards by Different Cover Crops)

  • 오영주;송양익;강석범;홍선희;최진호;백원기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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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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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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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기 사과과원의 피복작물 선정을 위해 피복작물의 피복율과 시기별 잡초의 발생양상에 대해 조사하였다. 토양의 화학성분은 자연초생구에 비해 들묵새와 화이트클로버가 유기물 함량과 인산 함량이 다소 높게 분석되었다. 피복작물별 잡초 종의 출현은 5월에는 클로버 종류와 청보리, 호밀이 비교적 잡초 종의 출현이 억제되었고 6월에는 호밀이 가장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 7월에는 피복율이 낮은 톨페스큐와 켄터키블루그라스에서는 많은 잡초 종이 출현하였다. 유기 사과과원의 발생한 잡초는 총 51종으로 조사되었고 피복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피복식물 보다 키가 크고 광엽인 좀명아주, 명아주, 환삼덩굴 등의 봄철 제거가 필요하다. 잡초의 건물중을 측정한 결과 피복율이 가장 낮았던 켄터키블루그라스에서 대조구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잡초와 토양과의 관계에 대해 CCA로 분석한 결과 1축에서는 토끼풀과 여뀌가 유기물의 함량과 높은 상과관계를 가지며 명아주는 인산의 함량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녹비작물의 예초시기와 예초높이가 무농약 배 과원의 양분공급력에 미치는 영향 (Ability to Supply Macro-nutrients as Affected by Time and Height of Mowing of Ground Cover Crops on a Pesticide-free Pear Orchard)

  • 임경호;김현지;김병삼;황인택;손동모;김효중;정석규;최현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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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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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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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9년생 '신고'배(Pyrus pyrifolia Nakai)나무 과원에서 화학비료 대체 기술을 확립하고자 녹비작물의 예초시기와 예초높이에 따른 무기성분의 환원량을 2009년에 비교하였다. 호밀과 헤어리베치를 2008년 가을에 혼파하여 예초시기를 기준으로 총 4가지 처리를 포함하였다. 4월 18일에 1차 예초와 5월 28일에 2차 예초 한 것을 4월 18일+5월 28일 예초 처리구로 설정하였고, 4월 28일+6월 8일 예초, 5월 8일+6월 18일 예초, 4월 18일+5월 18일+6월 18일 예초처리를 시험에 이용하였다. 예초높이 처리는 $3{\pm}1cm$, $7{\pm}1cm$, $13{\pm}1cm$ 높이에서 4월 18일과 6월 8일에 각각 예초한 것을 포함하였다. 예초 시기별 처리에서, 5월 8일+6월 18일 예초처리가 녹비작물과 자연초종의 건물중 생산량이 ha당 14,480 kg으로 가장 높았고, 이에 따라 토양에 환원되는 전질소와 칼륨도 ha당 각각 292 kg과 396 kg으로 가장 높았다. 예초 높이 처리에서는 $7{\pm}1cm$ 처리에서 녹비작물과 자연초종의 건물중 생산량이 ha당 11,970 kg으로 가장 낮아서 전질소와 인산, 그리고 칼륨이 ha당 각각 265 kg, 111 kg, 333 kg으로 가장 낮았다. 녹비작물 처리는 예초방법에 상관없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다소 증가시켰던 것으로 관찰되었다.

유기질 비료의 시용이 '신고' 배 실생묘의 생육 특성과 병 발생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Organic Fertilizers on Performance and Disease Occurrence in Seedling 'Niitaka' Pear Trees)

  • 이웅;김월수;최현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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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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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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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신고' 배 실생묘의 수체 생육 특성에 관한 결과를 통해서, 충분히 부숙된 유기질 비료의 시용은 뿌리 생체중 및 세근의 양이 많아지고 근 활력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지상부 수체 생육이 좋아지는 효과를 나타냈다. 과원 내 유목묘의 궁극적인 목적은 왕성한 수체 생장으로 과실 생산을 조기에 달성하는 것인데, 본 실험 결과를 통해서 유기질 비료 처리로 초기 과원재배의 궁극적인 목적을 어느 정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건강한 수체 생산으로 응애의 피해에 의한 낙엽률이나 엽 피해도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와서 병충해에 대한 내성을 제고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토양 내 충분히 부숙된 유기질 복합 퇴비 시용은 빠른 시일 내에 수체 생장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으로, 육묘장이나 기타 과수 실생묘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초제 처리 과수원 포장에서 강우 사상의 효과. 1. 토양 물리성과 화학성의 변화 (Effects of Rainfall Events on Soil in Orchard Field under Herbicide Treatment. 1. Temporal Characteristics in Soil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 정덕영;김필주;박미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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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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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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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약간 경사가 있고 침식 가능성이 높은 배나무 과수원 포장에서 2가지 종류의 제초제를 처리하여 유거수와 토양침식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 (1)발아 전 처리 제초제 - Glyphosate; (2)발아 후 처리 제초제 - Paraquat. 조사지 포자의 고도는 125 m 경사도는 5.5% ~ 10.2%의 분포를 보였다. 한편 조사기간인 2006년 6월과 2008년 11월 사이의 강우 횟수는 각각 47, 52, 52회로 조사되었다. 정상적인 침투율은 보통 잡초가 모두 제거된 맨땅에서 증가하지만 제초제가 처리된 땅에서는 감소했다. 대조구에서 유거수는 항상 제초제를 처리한 땅과 맨땅에서 보다 더 적었다. 같은 강우강도에서 유거수는 대조구, glyphosate 그리고 paraquat 순으로 증가하였다. 강우의 강도가 센 경우에 유거수 차이는 조사 첫해에 약간 더 높았다. 토양 유실은 연구기간 3년 동안 약간씩 다르나 조립질 토양보다 미세질토양에서 유실이 더 많았다. 하지만 토양유실은 총강우량과 유거수와는 밀접한 연관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일 강우강도에서 토양침식률은 대조구, glyphosate, paraquat 그리고 glyphosate가 처리된 맨땅 순으로 증가하였다. 상대적으로 30 mm $day^{-1}$보다 낮은 강우량에서 제초제 처리와 상관없이 토양유실에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토양침식에서 중요한 요인은 강우강도이다.

제주지역 농경지 이용유형별 토양 탈수소효소활성과 미생물체량 (Soil Dehydrogenase Activity and Microbial Biomass C in Croplands of JeJu Province)

  • 좌재호;문경환;최경산;김성철;고상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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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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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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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제주지역 농경지 이용유형과 토양특성별 미생물체량과 탈수소효소활성을 평가 하고자 수행하였다. 제주지역 밭(50), 과수원(50), 논(30), 시설재배(30) 토양을 3월에 채취 후 토양화학성과 탈수소효소활성, 미생물체량을 분석하였다. 밭 토양의 평균 pH는 6.3이었고 과수원, 시설재배지 토양은 조사지점간에 화학성분 함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돈분퇴비를 시용하는 감귤재배농가의 토양 내 아연과 구리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 탈수소효소활성과 미생물체량은 농경지 이용유형에 상관없이 비화산회 토양이 화산회토양보다 높았다. 탈수소효소활성은 밭 토양이 과수원, 논, 시설재배지 토양보다 2-4배 이상 높았고 비화산회토의 밭토양은 38.7 ug TPF $24^{h-1}g^{-1}$를 나타냈다. 미생물체량은 시설재배지 토양이 가장 많았으며 시설재배지 비화산회토양은 216.8 $mg\;kg^{-1}$였다. 시설재배지의 비화산회토양은 탈수소효소활성과 토양유기물($R^2$=0.59), 아연($R^2$=0.65), 구리($R^2$=0.66)의 함량간에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화산회토의 밭토양은 유기물함량과 탈수소효소 활성간에 높은 부의상관관계($R^2$=0.57)를 나타냈다.

유기질 비료의 시용이 배 과실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Organic Fertilizers on Fruit Quality in a Pear Orchard)

  • 이웅;김월수;최현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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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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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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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관행재배 과원의 토양에 여러 유기질 퇴비를 시비하였을 경우 배 과실의 품질특성의 차이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8년생 신고배에 쌀겨퇴비, 커피박퇴비, 키친퇴비(미생물지킴이(R)) 및 위의 3종 유기질 비료 복합 처리구를 배치하고 주당 10 kg 을 시비하였고, 대조구는 화학비료를 주당 60 g 시비하였다. 과실당도나 경도, 산도에서는 복합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았고 석세포 함량은 모든 유기질 비료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낮았다. 과피와 과육에서의 DPPH 라디컬 소거활성은 모든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고, 페놀화합물 함량도 과피와 과육에서 대조구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과피의 페놀화합물 함량은 처리구에 상관없이 과육보다 6배 정도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화학비료를 대체한 유기질 비료의 시용으로 배 과실내 석세포 감소와 품질 특성의 향상과 총 페놀함량 증가 및 DPPH 라디컬 소거활성이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