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der of leaf em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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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enzofuryl-2-[1-(alkoxyimino)alkyl]-3-hyoxycyclohex-2-en-1-one 유도체 중 2,3-dihydro-2,2,4,6,7-pentamethylbenzofuran-5-yl 치환체들의 제초활성에 관한 구조-활성관계 (Structure-activity relationships on the herbicidal activity of the 2,3-dihydro-2,2,4,6,7-pentamethylbenzofuran-5-yl substituents in 5-benzofuryl-2-[1-(alkoxyimino)alkyl]-3-hydroxycyclohex-2-en-1-one derivatives)

  • 성낙도;송종환;김형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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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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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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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일련의 5-benzofuryl-2-[1-(alkoxyimino)alkyl]-3-hydroxycyclohex-2-en-1-one 유도체, (S)중 2,3-dihydro-2,2,4,6,7-pentamethylbenzofuran-5-yl 치환체들의 발아 전 후의 벼 (씨앗 및 3엽기)와 물피 (Echinochloa crus-galli)에 대한 제초활성을 측정한 바, $R_{1}$=methyl 치환체, $1{\sim}5$가 비교적 우수한 제초활성을 나타내었다. Azomethine 결합치 N 원 자상 alkoxy ($R_{2}$)기가 변화함에 따른 구조와 제초활성과의 관계 (SAR)를 정량적으로 검토한 결과, $R_{1}$이 모두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벼의 3엽기에는 (S)가 소수성에 의존적으로 적정값, $(logP)_{opt.}=4.57$을 가질 경우에 약해가 가장 클 것이며 물피에 대한 경우에는 소수성보다 $B_{2}$값에 더 의존적이었다. 두 초종에 대한 선택성 조건으로 (S)는 적정값보다 큰 소수성 (logP>4.57)과 길이 (L)와 폭 (B)이 큰 원형이어야 하고 $R_{1}$-치환기는 작아야하며 $R_{2}$-기는 불포화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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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집 억새 유전자원의 출수 특성 (Flowering Patterns of Miscanthus Germplasms in Korea)

  • 안기홍;엄경란;이준희;장윤희;이지은;유경단;차영록;문윤호;안종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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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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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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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내에 자생하는 억새 유전자원의 생육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국내외로부터 1,200 여점의 유전자원을 수집하였으며, 그 중에서 재배연수가 3년 이상인 유전자원 960여점을 대상으로 2013년과 2014년 억새의 주요 생육기간 동안인 맹아일로부터 지엽전개일 및 출수일까지의 생육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억새의 맹아가 진행되는 4월초부터 생육말기인 11월까지의 2013년도 평균기온은 $19.1^{\circ}C$이었고, 2014년의 평균 기온은 $13.9^{\circ}C$로 관측되었다. 평균 강수량 및 누적 강수량은 2013년에 3.8 mm와 921.0 mm 이었으며, 2014년에는 4.5 mm와 1092.5 mm 이었다. 2. 2013년 및 2014년 3월초부터 11월말까지의 지표로부터 10 cm 이내의 평균 토양수분 조사결과, 2013년에는 24.9%이었으며 2014년에는 32.2%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3년에는 3월초부터 8월 20일까지 20.7%의 평균 토양수분을 나타낸 반면, 2014년 동일시기의 평균 토양수분은 31.7%로 나타났다. 3. 수집지역별 억새 유전자원의 맹아일로부터 지엽전개일까지 평균 생육일수를 분석한 결과, 경기지역에서 수집한 억새 유전자원의 평균 생육일수가 가장 짧았으나 남부지역으로 내려갈수록 평균 생육일수가 긴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2014년도에서도 동일하게 확인되었으며, 지역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4. 2년간의 조사결과, 전남지역에서 수집한 물억새 중에서 거대 1호(Miscanthus sacchariflorus cv. Geodae 1) 및 우람억새(M. sacchariflorus cv. Uram)는 지엽전개가 가장 늦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맹아일로부터 소요되는 생육일수가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나, 타 억새종에 비하여 영양생장기간이 긴 것으로 판단된다. 5. 2013년도 맹아일로부터 출수일까지의 생육일수와 2014년도 생육일수와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물억새 유전자원의 경우 상관계수(r)가 0.70으로 나타났으며, 참억새 유전자원은 0.89로 나타나 2년간의 생육일수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6. 2014년에 비하여 2013년도 출수가 지연된 요인으로는 높은 기온, 낮은 강수량 및 토양수분의 영향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동일조건에서 재배한 억새 유전자원의 생육일수는 수집지역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억새 유전자원의 출수특성은 현재 재배지역의 환경적 요인보다 자생지에서 다년간 적응되며 나타난 고유한 유전자형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Perspective of breaking stagnation of soybean yield under monsoon climate

  • Shiraiwa, Tatsuhik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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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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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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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oybean yield has been low and unstable in Japan and other areas in East Asia, despite long history of cultivation. This is contrasting with consistent increase of yield in North and South America. This presentation tries to describe perspective of breaking stagnation of soybean yield in East Asia, considering the factors of the different yields between regions. Large amount of rainfall with occasional dry-spell in the summer is a nature of monsoon climate and as frequently stated excess water is the factor of low and unstable soybean yield. For example, there exists a great deal of field-to-field variation in yield of 'Tanbaguro' soybean, which is reputed for high market value and thus cultivated intensively and this results in low average yield. According to our field survey, a major portion of yield variation occurs in early growth period. Soybean production on drained paddy fields is also vulnerable to drought stress after flowering. An analysis at the above study site demonstrated a substantial field-to-field variation of canopy transpiration activity in the mid-summer, but the variation of pod-set was not as large as that of early growth. As frequently mentioned by the contest winners of good practice farming, avoidance of excess water problem in the early growth period is of greatest importance. A series of technological development took place in Japan in crop management for stable crop establishment and growth, that includes seed-bed preparation with ridge and/or chisel ploughing, adjustment of seed moisture content, seed treatment with mancozeb+metalaxyl and the water table control system, FOEAS. A unique success is seen in the tidal swamp area in South Sumatra with the Saturated Soil Culture (SSC), which is for managing acidity problem of pyrite soils. In 2016, an average yield of $2.4tha^{-1}$ was recorded for a 450 ha area with SSC (Ghulamahdi 2017, personal communication). This is a sort of raised bed culture and thus the moisture condition is kept markedly stable during growth period. For genetic control, too, many attempts are on-going for better emergence and plant growth after emergence under excess water. There seems to exist two aspects of excess water resistance, one related to phytophthora resistance and the other with better growth under excess water. The improvement for the latter is particularly challenging and genomic approach is expected to be effectively utilized. The crop model simulation would estimate/evaluate the impact of environmental and genetic factors. But comprehensive crop models for soybean are mainly for cultivations on upland fields and crop response to excess water is not fully accounted for. A soybean model for production on drained paddy fields under monsoon climate is demanded to coordinate technological development under changing climate. We recently recognized that the yield potential of recent US cultivars is greater than that of Japanese cultivars and this also may be responsible for different yield trends. Cultivar comparisons proved that higher yields are associated with greater biomass production specifically during early seed filling, in which high and well sustained activity of leaf gas exchange is related. In fact, the leaf stomatal conductance is considered to have been improved during last a couple of decades in the USA through selections for high yield in several crop species. It is suspected that priority to product quality of soybean as food crop, especially large seed size in Japan, did not allow efficient improvement of productivity. We also recently found a substantial variation of yielding performance under an environment of Indonesia among divergent cultivars from tropical and temperate regions through in a part biomass productivity. Gas exchange activity again seems to be involved. Unlike in North America where transpiration adjustment is considered necessary to avoid terminal drought, under the monsoon climate with wet summer plants with higher activity of gas exchange than current level might be advantageous. In order to explore higher or better-adjusted canopy function, the methodological development is demanded for canopy-level evaluation of transpiration activity. The stagnation of soybean yield would be broken through controlling variable water environment and breeding efforts to improve the quality-oriented cultivars for stable and high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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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율무 수집종의 특성변이 (Variations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Collected Coix lachryma-jobi Species)

  • 이은섭;김희동;김성기;윤성탁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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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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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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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농업과학기술원, 영남농업시험장,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분양받은 281계통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생육 및 수량 특성조사를 수행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전자원 281계통 중 경북지역에서 56종으로 수집종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전북, 경남, 경기, 충남, 강원, 충북, 전남 순이었다. 2. 출현소요일수는 $16.4{\pm}2.03$일이었으며, 출수소요일수는 $73.6{\pm}5.87$일이 소요되었고 성숙소요일수는 $52.3{\pm}4.91$일이 소요되었으며 재배기간은 $142.5{\pm}5.76$일이 소요되었다. 3. 생육특성은 간장은 $210.3{\pm}16.39$ cm, 분얼수는 $10.4{\pm}2.13$개, 간직경은 $11.7{\pm}1.09$ mm, 주간절수 $11.1{\pm}0.78$절, 착립절위 는 $4.6{\pm}0.82$절이었다. 4. 도복정도는 $5.3{\pm}3.42$였고, 잎마름병 발병정도는 $56.1{\pm}12.2%$였다. 5. 수량특성중 $m^2$당 립수는 $5,938{\pm}2152$립이었고 등숙 비율은 $67.7{\pm}33.12%$ 이었으며 천립중은 $123.8{\pm}33.76g$이었고 $m^2$당 립중은 $473.0{\pm}207.90g$이었다. 6. 종피경도는 $6.48\;.533\;kg/cm^2$였으며 장폭비는 $1.53{\pm}0.162%$이었다. 7. 농업형질간 상관에 있어서 $m^2$당 립중은 주간절수와 등숙립수, $m^2$당 립수와 수량간에는 고도의 정의상관을, 천립중과는 정의상관을 보였으며 잎마름병과는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을, 성숙소요일수와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간척지(干拓地) 우점잡초(優占雜草) 새섬매자기(Scirpus planiculmis F. Schmidt)의 생육습성(生育習性) (Growth Habits of Scirpus planiculmis F. Schmidt in Poldered Paddy Field)

  • 이강수;한규흥;박석홍;최선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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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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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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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간척지(干拓地)의 우점잡초(優占雜草)인 새섬매자기의 방제(防除)를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새섬매자거의 번식(繁殖)에 관한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 검토(檢討)하였다. l. 새섬매자기의 구경(球莖)은 토양심도(土壤深度) 0-5cm에 16%, 5-8cm에 66% 그리고 8-10cm에 18% 각각 분포(分布)되였으며 평균분포심도(平均分布深度)는 6.51cm였다. 2. 구경(球莖)당 근경(根莖) 및 신아(新芽)의 수(數)는 각각 1개(個)에서 4개(個)까지로 근경(根莖)은 평균(平均) 2.34개(個), 신아(新芽)는 평균(平均)2.85개(個)였으며 전체(全體) 눈 (근경(根莖)과 신아(新芽))의 수(數)는 3-7개로 평균(平均) 5.2개(個)였다 3. 엽서(葉序)는 1/3이였으며 총(總) 12엽중(葉中) 4엽(葉)까지는 포엽(苞葉)이었다. 4. 파종구경(播種球莖)으로부터 출아주(出芽株)가 100주(株)로 증식(增植)되기까지의 일수(日數)는 3월(月) 25일(日) 출아(出芽)를 시작한 구경(球莖)에서 58일(日), 5월(月)7일(日) 출아구경(出芽球莖)에서 52일(日), 그리고 6월(月) 6일(日) 출아구경(出芽球莖)에서 43일(日)이 각각 소요(所要)되었다. 5. 파종구경(播種球莖)으로부터 번식(繁殖)에 따른 출아(出芽)(신구경발달(新球莖發達) 차수(次數)가 증가(增加)할수록 다음 출아(出芽)까지의 일수(日數)는 단축(短縮)되었고 근경장(根莖長), 초장(草長) 및 줄기의 지름은 점차(漸次) 증가(增加)되었다. 6. 초장(草長)은 직파재배(直播栽培)에서 재배초기(栽培初期)부터 벼보다 빠르게 신장(伸長)되었으며 이앙재배(移秧栽培)에서는 이앙후(移秧後) 약 30일(日)부터 벼의 것을 능가하였다. 7. 새섬매자기의 번식속도(繁殖速度)는 이앙재배(移秧栽培)보다 직파재배(直播栽培)에서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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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 종류별 질소시비량이 벼 어린모 묘소질 및 배아양분 소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ogen Fertilization Rate at Different Nursery Soils on Seedling Characters and Endosperm Consumption in Rice Seedling)

  • 김상수;최민규;이선용;유철현;조수연;전병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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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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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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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벼 어린모 상자육묘시 상토종류별 질소시비량이 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상토종류별 적정 시비량을 구명하고자 동진벼를 공시하고 논 흙 및 산흙에 요소로 질소를 상자당 0, 1, 2, 3g 시용하고 평균 $25^{\circ}C$의 온실에서 육묘하여 묘생육을 컴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아율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저하되었고 논흙에 질소 3g/상자 시용에서는 출아율이 현저히 낮아졌고, 논흙이 산흙보다 시비량 증가에 따른 출아율 저하가 컸다. 2. 성묘율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감소하여 산흙에서는 질소 2g/상자, 논흙에서는 1g/상자 까지 90% 이상의 입모율을 보였으나 그보다 시비량이 많으면 입모율이 현저히 저하되었다. 3. 모의 초장은 산흙에서는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길었으나 논흙에서는 2>3>1>0g /상자의 순으로 길었으며, 엽수는 산흙의 6일묘에서는 3>2>1>0g /상자의 순으로 많았으나 8일묘 이상에서는 무비를 제외하고는 시비량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4. 모의 건물중은 산흙에서는 시비량이 많을수록 무거웠으나 논흙에서는 시비량 2g에서 가장 무거웠다. 5. 배아잔존율은 상토종류간에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두 상토 모두 시비량이 많을수록 적어지는 경향 이었다. 6. 뿌리량은 산흙에서는 1>0>2>3g/상자의 순으로 많았고, 논흙에서는 0>1>2>3g/상자의 순으로 시비량이 많을수록 적었으며 부농상토가 가장 적었다. 7. 맷트의 인장력은 산흙에서는 1>0>2>3g/상자의 순으로 컸고, 논흙에서는 시비량이 적을수록 컸고 부농상토가 가장 적었으며, 맷트 형성 정도는 시비량이 적을수록 양호하였다. 이상 입모상태, 모생육 및 맷트 형성 정도를 고려할 때 어린모 상자육묘의 적정 대소 시비량은 산흙 2g/상자, 논흙 1g/상자이라고 판단된다.등이 높은 조성을 보였고 무차광구에 비하여 차광구(55%)에서 높았으며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현저히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8. 종합적으로 볼 때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은 차광에 비해 무차광에서 양호하였으나 향기성분은 무차광에 비하여 차광에서 높았고 유기물 시용량간에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방향성이 높아 고품질의 더덕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차광과 유기물 다량시용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과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파는 포장도복으로 크게 낮아 경운 이질의 87~81%정도였다.형간에는 기계이앙이 건답직파보다 우수하였고, 비종간에는 속효성 비료보다는 완효성 비료에서, 그리고 질소의 감비보다는 100%시용구에서 보다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따른 분얼체계와 동신엽, 동신분얼의 수량성은 표준구와 50%증비구는 0, 1, 2, 11, 3, 21, 12, 22, 4, C의 순위였으나 100%증비구에서는 주간보다 1차분얼의 1이 무겁고 3보다 11이 무거웠다.섭취하였고, 탄수화물은 농촌지역 여고생이 대도시 지역 여고생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지역별 여고생의 에너지섭취 비율은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의 섭취 비율이 대도시 60.75% : 16.4% 22.9%이며, 중소도시가 62.7% : 15.7% : 21.5%,농촌이66.8% : 14. l% : 19.1%이었다. 영양지식의 정확도나 인지도는 영양소 섭취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대도시 여고생의 식습관은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C 섭취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며, 중소도시 여고생의 식습관은 영양소 섭취와의 상관관계가 유의적이지 않았다. 농촌지역 여고생의 식습관은 단백질, 인 철,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나이아신에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대도시 지역 여고생의 영양지식은 식습관과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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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나비과 나비류의 계대사육법 체계확립 (Establishment of the Successive Rearing System of Brush-footed Butterflies (Lepidoptera: Nymphalidae))

  • 설광열;김남정;홍성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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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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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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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곤충관의 연중 전시용으로서 붉은 색 계통의 화려한 나비로서 공급하기 위하여 네발나비류의 계대사육법 체계확립을 위해 일련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먼저 실내 제대사육용 인공사료를 개발하기 위해 3종의 사료를 공시한 결과 종에 따라 선호하는 사료의 종류가 달랐으나 Bu사료가 대체로 사육 성적이 양호하였으며 사료 중 기주잎 분말은 냉동 건조한 것이 좋았으며 C/N율은 1:1이 가장 양호한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발육단계 별 냉장가능기간을 조사한 결과 알의 경우 $5^{\circ}C$에서는 3일간, $15^{\circ}C$에서는 5일간 저장이 가능하였고 번데기의 경우에는 저온에 오래 보관할수록 기형 나비의 출현율이 높아 $15^{\circ}C$에서 최대 15일간 냉장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나비의 장기 저온보호시험을 통해 냉장전의 흡밀기간, 냉장 온도에는 관계없이 법 장기간이 생존을, 산란전기간 및 산란수에 영향하였으며 60일까지 냉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발나비는 기주식물의 자극없이는 산란하지 않아 페트리 접시를 이용한 간이 인공산란용 키트를 개발하여 기주식물(한삼덩굴)잎의 에테르 물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암컷 1마리 당 평균 $278{\pm}27$개를 산란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여 네발나비류의 연중 실내제대사육 체계도를 완성하였다.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벼 병해 방제법 (Biocontrol of Rice Diseases by Microorganisms)

  • 김정애;송정섭;정민혜;박숙영;김양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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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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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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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벼는 전 세계 30억 인구의 식량 공급원으로 아시아 인구의 약 절반이 쌀을 식량자원으로 의존하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재배되고 있다. 따라서 벼의 병해충에 따른 경제적 손실과 수확량 감소는 식량 수요와 공급을 위협할 수 있다. 벼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농약을 통한 화학적 방제이다. 그러나 이러한 농약을 통한 환경 오염, 잔류 독성, 내성 병원균 출현, 토양 품질 저하 및 생물 다양성 파괴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벼의 병해를 방제하기 위한 최근의 대안으로 미생물을 포함한 환경친화적인 생물학적 방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미생물 작용제는 식물 병원균과의 경쟁, 항생제 효과 및 기생을 통해 식물 병을 방제 할 수 있다. 벼 근권에서 분리한 미생물들, 예를들어 Bacillus spp., Pseudomonas spp., Trichoderma sp. 등은 벼에 발생하는 다양한 곰팡이 및 세균 병들에 대한 생물 방제제로 사용가능성이 보고되었는데, 특히 벼도열병, 벼 잎집무늬마름병, 벼 흰잎마름병, 벼 깨씨무늬병 및 벼 키다리병을 방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리뷰에서는 벼에 발생하는 다양한 병에 대한 생물 방제제로서 미생물들이 적용된 연구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복토(覆土) 깊이가 품질(品質)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lanting Depth on the Quality and Yield in Rehmannia glutinosa LIBOSCHITZ)

  • 최인식;박재성;조진태;손석용;정인명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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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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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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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복토(覆土)깊이를 구명(究明)코자 지방재래종(地方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100cm 두둑에 휴폭(畦幅) $30cm{\times}$주간(株間) 10cm 3열(列)(30주(株)/$m^2$)로 하여 복토(覆土) 깊이를 3cm, 6cm, 9cm, 12cm로 4월(月) 18일(日)에 정식(定植)하여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율(出芽率)은 3cm 복토(覆土) 86%에 비(比)하여 6cm 복토(覆土)는 67%, 9cm 복토(覆土)는 37%, 12cm 복토(覆土)는 21%로 복토(覆土)깊이가 깊을수록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2. 엽장(葉長)은 3cm 복토(覆土) 15.6cm 보다 $6{\sim}12cm$ 복토(覆土)에서는 $0.3{\sim}0.8cm$가 길었으나, 이는 출아율(出芽率) 저하(低下)로 인한 환경요인(環境要因)으로 생각되었다. 3. 10a당(當) 수량(收量)은 3cm 복토(覆土) 1,154kg에 비(比)하여 6cm 복토(覆土)는 5%, 9cm 복토(覆土)는 62%, 12cm 복토(覆土)는 68%가 각각(各各) 감수(減收)되었으므로,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적정복토(適正覆土) 깊이는 6cm로 얕게 심는 것이 유리(有利)하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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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복토(覆土) 깊이가 수량(收量) 및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lanting Depth on the Quality and Yield in Rehmannia glutinosa)

  • 최인식;박재성;조진태;손석룡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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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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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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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복토(覆土) 깊이를 구명(究明)고자 지방재내종(地方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100cm 두둑에 휴폭(畦幅)$30cm{\time}$주간(株間) 10cm를 3열(列)(30주(株)$m^2$$)로 하여 복토(覆土) 깊이를 3cm, 6cm, 9cm, 12cm로 4月 18일(日) 정식(定植)하여 시험(試驗)을 매시(賣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률(出芽率)은 3cm 복사(覆士) 86%에 비(比)하여 6cm 복토(覆土)는 67%, 9cm 복토(覆土)는 37%, 12cm 복토(覆土)는 21%로 복토(覆土)깊이가 깊을수록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2. 업장(業長)은 3cm 복토(覆土) .6cm 보다 $6{\sim}12cm$ 복토(覆土)에서는 $0.3{\sim}0.8cm$가 길었으나, 이는 출아률(出芽率) 저하로 인한 환경요인(環境要因)으로 생각되었다. 3. 10a당(當) 수량(收量)은 3cm 복토(覆土) 1,154kg에 비(比)하여 6cm 복토(覆土)는 5%, 9cm 복토(覆土)는 62%, 12cm 복토(覆土)는 68%가 각각(各各) 멸수(滅收)되었으므로, 지황(地黃) 재배시(栽培時) 적정복토(適正覆土)깊이는 6cm로 얕게 심는 것이 유리(有利)하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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