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t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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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일부여고생들의 안경착용률 및 시력보호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irls' High School Students for Knowledge and Practice of Eyesight Care)

  • 김윤희;곽정옥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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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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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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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ive practical information about eyesight care-preventing refractive error and actual conditions of wearing glasses(or contact lenses) to help school health education, For this study, 1,216 freshmen were sampled from liberal and vocational high schools in Seoul and the survey was successfully accomplished. Following are the major findings results of this study: 1. The percentage of the freshmen wearing glasses in girls high school were 57.5 percent in liberal high school and 41.7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2. The percentage of both the students and parents wearing glasses were 49.9 percent in liberal high school and 33.8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3. From the survey, the majority of the students began to wear glasses during their middle school years. The percentages were 46.6 percent in liberal high school and 62.1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4. The percentage of the students who got their glasses prescribed from an ophthalmic clinic were 60.6 percent in liberal high school, 31.5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and the rest got their glasses from the optician.. 5. The percentage of the students wearing glasses who didn't have optometry check-up for 6 months were 57.2 percent in liberal high school and 38.4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The percentage of the students not wearing glasses in the same situation were 61.9 percent in liberal high school and 41.5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6. The percentage of the students who believe that the health education in school is necessary for the prevention of amblyopia were 79.2 percent of strdents attending in liberal high school, 82.9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81.5 percent of students wearing glasses and 80.8 percent of students not wearing g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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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제어를 통한 광학 가공에서의 다양한 툴 영향 함수의 모델링 (Modeling of Various Tool Influence Functions in Computer Controlled Optical Surfacing)

  • 김기철;김영식;이혁교;김학성;양호순;이윤우
    • 한국정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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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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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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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computer controlled optical surfacing (CCOS) technique provides superior fabrication performance for optical mirrors when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method, which relies heavily on the skill of the optician. The CCOS technique provides improvements in terms of mass production, low cost, and short polishing time, and are achieved by estimating and controlling the moving speed of the tool and toolpath through a numerical analysis of the tool influence function (TIF). Hence, the exact estimation of various TIFs is critical for high convergence rates and high form accuracy in the CCOS process. In this paper, we suggest a new model for TIFs, which can be applied for various tool shapes, different velocity distributions, and non-uniform tool pressure distributions. Our proposed TIFs were also verified by comparisons with experimental results. We anticipate that these new TIFs will have a major role in improving the form accuracy and shortening the polishing time by increasing the accuracy of the material removal rate.

안경착용자의 안경착용에 대한 이미지 연구 -Q-방법론적 접근- (A Study on the Eyeglass Wearer's Self-image -Q-methodological Approach-)

  • 정수정;정혜경;김경희;권혜진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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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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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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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attempts to identify the self-image of eyeglass wearers with Q-methodology. Preliminary Q-statements were collected through personal and telephone interviews and based in consultation with reference books, eyeglass wearers, an optician and an oculist. Finally, 34 Q-samples were seleted.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a Q-factor with a PC QUANL Program. The self-image of eyeglass wearers were found to revolve around three types: Type 1. They feel that eyeglasses have a negative influence on image and that they uncomfortable. In addition, other people have a negative bias toward people who wear eyeglasses. As a result of these negative prejudices and inconveniences, there is a tendency to wear contact lens or have laser operations. Type 2. They feel less uncomfortable comparatively, when explained that glasses can help improve their image. When explained as a fashion accessory, negative prejudices almost disappeared. Type 3. They show a positive reaction when explained that spectacles are also used for sight protection. Howerer, they are sensitive to changes in their complexion as a result of eyeglass wear and place much importance in the design of glass frame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basic data for a mediation device that improve the image of eyeglass wearers discovery and analysis of these three 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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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시간경과에 따른 시력의 변화 (Time-dependent Changes of Visual Acuity After Alcohol Ingestion)

  • 김상엽;이선행;문병연;유동식;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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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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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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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알코올 섭취 후 시간경과에 따른 시력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음주 1시간 및 3시간 후의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 원거리 대비감도 검사, 그리고 세막대 입체시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의 상승과 비례하여 평균 -0.25D ~ -0.35D의 근시성 변화를 일으켰고, 동적입체시 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비감도는 모든 공간주파수에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알코올이 일반적인 시력검사 및 기능검사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숙지하고 피검자의 검사 전 알코올 음용에 대해 문진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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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의원에서의 안경사 부족 원인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auses of the Lack of Opticians in the Ophthalmology Clinic)

  • 김완기;이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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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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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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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의료기관에서 안경사 인력부족의 원인을 조사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의료기관에 근무 중인 안경사 31명(남자 11명, 여자 20명)를 대상으로 자기기입법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기본적인 정보와 근무 중인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와 만족도 등에 대해 조사 분석하였다. 안경사 면허를 가지고 있지만 검안업무를 전혀 하지 않는 인력들이 9.7%나 되었다. 또한 기혼자일수록 근무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고유 업무인 검안업무를 않는 비율도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문제들의 원인은 급여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이는 안경사들이 결혼 등의 이유로 높은 급여를 위해 본인의 고유 영역의 업무 외에 다른 업무를 더 함으로써 급여를 높일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의료기관에서의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는 안경사의 고유 업무에서 멀어지게 하거나 이직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안과의원에서의 안경사의 부족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가열에 의한 플라스틱 렌즈의 변화 연구 (Study on the Changes of Ophthalmic Plastic Lens due to Heating)

  • 조현국;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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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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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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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가열에 의한 플라스틱 렌즈의 변화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D의 플라스틱 렌즈를 60-100$^{\circ}C$의 온도로 가열한 후 렌즈 굴절력의 변화, 표면 상태의 변화, 투과율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과: 70$^{\circ}C$에서 1시간, 75$^{\circ}C$에서 10분, 100$^{\circ}C$에서 10초가 렌즈 표면의 변화를 일으키는 시작점으로,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중굴절률렌즈보다 고굴절률렌즈에서 균열이 더 심하게 발생되었다. 투과율은 균열의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결론: 70$^{\circ}C$이상의 가열은 렌즈에 변형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안경사는 착용자의 작업환경을 고려하여 적절한 렌즈를 추천하여야 하며, 착용자가 안경 사용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안내를 해야 할 것이다.

안경광학과 임상실습에 대한 학생과 산업체의 중요도와 필요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ortance and Needs of Clinical Practice in Ophthalmic Optics for Students and Optical Shop Owner)

  • 신진아;정세훈;이옥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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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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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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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실습생과 실습업체의 임상실습에 관한 중요도와 필요도를 조사하여 효과적인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263명의 실습생과 안경원 원장 10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에 관한 중요도와 필요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계분석을 하였다. 결과: 임상실습의 전반적인 중요도는 실습생은 '안경사 직종에 대한 적성파악의 중요성($4.29{\pm}0.72$)'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실습업체는 '안경업계 현장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4.48{\pm}0.52)$'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임상실습의 직무 항목별 중요도는 실습생과 실습업체 모두 '고객응대 및 고객관리 항목의 중요성'이 각각 $4.46{\pm}0.70$$4.18{\pm}0.8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임상실습 시간 및 실습업체의 중요도는 실습생과 실습업체 모두 '업체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교육의 중요성'이 각각 $4.53{\pm}0.66$$4.35{\pm}0.5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임상실습 시 학교 지원의 중요도는 실습생은 '실습업체와 실습생에 대한 행정지원의 중요성$(4.10{\pm}0.78)$'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실습업체는 '임상실습 전 학교 오리엔테이션의 중요성$(3.98{\pm}0.68)$'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임상실습의 전반적 필요도는 실습생은 '임상실습지 확대의 필요성$(4.43{\pm}0.73)$'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실습업체는 '안경광학과 교육과정 내 임상실습의 필요성$(4.39{\pm}0.6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임상실습의 직무 항목별 필요도는 실습생은 '안경 피팅 항목의 필요성$(4.40{\pm}0.71)$'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실습업체는 '조제가공 항목의 필요성$(4.12{\pm}0.8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 효과적인 임상실습을 위해 실습생과 실습업체의 중요도와 필요도가 반영된 임상실습 프로그램이 요구되며 이에 따른 학교와 산업체간의 협조와 관심이 요구된다.

완성품 돋보기와 조제가공된 돋보기가 광학적 요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Optical Points Difference between Finished-Reading Glasses and Dispensing Reading Glasses)

  • 심영철;유근창;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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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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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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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완성품 돋보기와 안경원에서 조제가공된 돋보기의 광학적 중심점간의 문제점을 비교하여 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1.00D에서 +4.00D까지 11개의 범주로 나누어 측정하였으며, 광주시 광산구에 사는 안질환이 없는 40세 이상의 남녀로 안경테 사이즈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 광학적 중심점과 광학적 높이를 측정하였다. 결과: 광학적 중심점은 57 mm에서 80 mm 범위 사이에 있었으며 대부분 61 mm에서 65 mm(64.6%) 사이였다. 광학적 중심높이 오차는 1 mm에서 8 mm 범주에 있었으며 4 mm가 공통범주(23%)에 속하였다. 완성품 돋보기는 불규칙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다. 조사대상들은 거의 대부분 75.5%(151명)가 시중에 유통되는 완성품 돋보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대상자 151명을 조사한 결과, 완성품 돋보기의 광학적 중심점과 장용자의 P.D 사이에는 4 mm의 공통된 오차가 있었다. 더구나 광학적 중심 높이와 착용자의 O.H 사이에는 3 mm에서 4 mm의 오차가 있었다. 151명의 완성품 돋보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모두 피곤함을 느끼고 있었으며, 53명(35%)은 돋보기 착용 후 10분에서 20분 후부터 피곤함을 호소하였다. 이러한 조사를 바탕으로, 우리는 돋보기에 있어서 광학적 중심점 오차시 발생되는 프리즘 값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는 완성품 돋보기가 착용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완성품 돋보기는 렌즈 굴절력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독일 RAL-915 규정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결론: 우리가 조사한 바를 기초로 할 때 완성품 돋보기는 우리의 시생활에 많은 위험적인 요소를 품고 있으며 안경사는 광학적 중심점을 토대로 정확하게 조제가공된 돋보기를 소비자에게 반드시 권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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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Job Stress of Opticians)

  • 황해영;김현목;김인수;손정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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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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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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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울산지역 안경사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측정하고, 해당 요인의 부하와 관계된 영향요소가 무엇인지를 평가하고자 한다. 방법: 울산 지역에 근무하는 안경사 1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직무스트레스요인 측정지침(KOSHA code H-42-2006)'으로 제시한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요인 측정 도구(이하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직무스트레스 요인 평가 결과 평가 점수의 성별 중위수 값을 한국 근로자 참고값과 비교해 볼 때 8개의 스트레스 요인들 중 남, 여 모두 관계갈등(참고값; 남, 여 33.4, 측정값; 남성 38.3, 여성 41.5)과 직장문화(참고값; 남, 여 41.7, 측정값; 남성 47.4, 여성 49.3)에서 한국 근로자 참고 값 평균보다 높은 스트레스 부하를 나타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관계갈등에서는 직책이 낮고, 근무시간이 길수록, 미혼인 경우, 평균 급여가 작을수록 관계갈등에 대한 스트레스 부하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문화에서는 최종학력이 낮을수록, 휴무일수가 적을수록,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평균 급여가 적을수록, 근무시간이 많을수록 직장문화에 대한 스트레스 부하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상의 결과들을 살펴볼 때 안경사의 주요한 직무스트레스 요인인 관계갈등과 직장문화 영역의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관리를 위해서는 안경사의 처우개선과 직장내에서 상호 수평적인 의사소통 체제를 통하여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라 하겠다.

조절마비제로 정시안이 된 눈의 조절마비 효과 (The Effect of cycloplegia in Emmetropia with Use of Cycloplegia)

  • 심현석;심문식;장성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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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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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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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조절마비제 점안 후(CR상태) 정시가 된 소아(6~13세)들의 현성굴절상태(MR상태)와 나안시력을 측정해 봄으로써 조절마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력검사와 교정을 원하여 내원한 소아 중에서 CR상태의 값이 등가구면굴절력(SE값) ${\pm}0.50D$ 이하이며 난시도수가 ${\pm}1.00D$ 미만인 경우를 정사안으로 간주하여, CR상태 정시안 소아 105안을 대상으로 MR상태와 CR상태에서 각각 자동굴절검사기(NIDEK ARK-700)를 이용하여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CR상태 정시안의 MR상태 굴절이상량은 남자는 -0.67D, 여자는 -0.92D로 CR과 MR의 차이는 남자 0.5D, 여자 0.81D 전체는 0.69D로 여자가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나안시력은 남자는 0.82, 여자는 0.74 전체는 0.7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평균 0.69D였고 13세에서 1.1D로 CR과 MR의 차이가 가장 많았다. 시력은 10세에서 0.86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CR상태 정시안의 조절마비제 효과는 $0.69D{\pm}0.79$, 나안시력은 $0.77{\pm}0.21$ 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조절마비제를 사용할 수 없는 안경사들은 소아의 초기 안경착용을 처방할 경우 MR상태에서 -0.75D 이하의 근사상태인 경우와 시력이 0.77 이상인 경우에는 불필요한 안경처방과 근시의 과교정 처방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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