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erculum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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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 변화에 따른 자바틸라피아(Oreochromis mossambicus)의 산소소비, 아가미 호흡수 및 암모니아 배설 (Oxygen Consumption, Operculum Movement Number and Ammonia Excretion of Cultured Tilapia (Oreochromis mossambicus) by Salinity Changes)

  • 이춘희;한상우;허준욱;이정열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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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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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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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자바틸라피아(체장 10$\pm$1.0cm, 체중 173$\pm$4.2g)를 사용하여 염분의 변화에 따른 산소소비율, 아가미 호흡수 및 암모니아 배설률을 조사하였다. 담수(0 psu)에서 사육하던 자바틸라피아를 염분 0(대조구), 3, 9. 15, 21 및 32 psu로 이동하였을 때 시간경과에 따른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단계적 인 염분변화는 담수(0 psu, 대조구)로부터 염분을 1일 3psu씩 증가시켜 3, 9, 15, 21 및 32 psu가 되도록 조절하였다. 급격한 변화는 각 사육 염분(0, 9, 15, 21, 32 psu)에서 각각 4개의 다른 염분으로 순화 없이 바로 옮겨 조사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갑작스런 염분변화는 96시간 반수치사농도(96 hr-TL$_{50}$)는 23.3 psu로 나타났다. 단계적으로 염분을 옮겼을 때 3 psu로부터 27 psu까지 염분증가에 따라 산소소비율과 호흡수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2 psu에서는 0 psu보다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암모니아 배설량은 15 psu에서 가장 높은 배설률을 보이고 21 psu이상에서는 불규칙한 배설률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담수에서 15 psu 이상으로 갑작스런 이동은 항상성 유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분에 적응사육한다고 할 때 15 psu 이하에서 단계적인 순화를 거쳐서 사육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되어진다.

수온변화에 따른 무지개송어(Oncorhynchus mykiss)의 산소소비, 아가미 호흡수 및 헤모글로빈 변화 (Variation of Oxygen Consumption, Operculum Movement Number and Hemoglobin by Water Temperature Change in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 소상영;허준욱;이정열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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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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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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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무지개송어(체장 $17.1{\pm}1.0cm$, 체중 $68.4{\pm}2.0g$)의 수온변화에 따른 생리적 반응의 단기적 지표로서 산소소비율, 호흡수, 헤모글로빈 함량 변화 및 내성 상한 온도를 조사하였다. 실험 수온은 $15^{\circ}C$를 중심으로 낮은 온도 쪽으로는 4, 5, 6, 7 및 $10^{\circ}C$, 높은 온도 쪽으로는 17, 20, 23, 26 및 $28^{\circ}C$에서 각각 적응시켜 산소소비량과 호흡수를 측정하였다. 수온의 하강과 상승은 $15^{\circ}C$에서 사육하던 무지개 송어를 1일 $1^{\circ}C$씩 순차 적응시키면서 각 수온에 7일간 적응시켰다. 무지개송어는 수온이 $23^{\circ}C$ 이상이 되면 산소소비율, 호흡수 및 헤모글로빈 함량에 변화를 가져오면서 체내 항상성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존 상한수온은 $28^{\circ}C$로 나타났다. 무지개송어가 무리없이 생활할 수있는 온도 범위는 $10{\sim}20^{\circ}C$로서 $10{\sim}15^{\circ}C$의 낮은 온도에서는 낮은 온도쪽으로, $15{\sim}20^{\circ}C$의 높은 온도에서는 높은 온도쪽으로 $5^{\circ}C$ 이상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는 것이 무지개송어의 생리활력에 현저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Change on the Hematological Responses and Plasma Cortisol Levels in Growing of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 Cho, Hyun Chul;Kim, Ji Eun;Kim, Hyung Bae;Baek, Hea Ja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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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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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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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stress response [ethological (operculum movement number (OMN)), hematological (hematocrit and hemoglobin), biochemical (glucose, cortisol and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GOT))] in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during exposure of different water temperature in winter season. This species (Total length, $18.56{\pm}0.34cm$) previously maintained in water temperature of $15^{\circ}C$ were transferred to 15, 20 and $25^{\circ}C$. During experimental period (7 days), OMN, hematocrit (Ht), glucose and GOT values were significantly high in $15^{\circ}C$ when compared to 20 and $25^{\circ}C$. Hemoglobin value was also increased at $15^{\circ}C$,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There was no differences in cortisol levels among the temperature groups. No fish mortality was observed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From these results, $15^{\circ}C$ is likely more stressful to red spotted grouper than $20^{\circ}C$ and $25^{\circ}C$. These observations confirm that red spotted grouper adapts better to temperatures between 20 and $25^{\circ}C$ during the winter 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