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nline prosocial behavior

검색결과 3건 처리시간 0.014초

정성적 연구를 통한 온라인 친사회적 행동의 동기 요인 탐색 (An Exploratory Study on Online Prosocial Behavior)

  • 장윤정;조은영;김희웅
    • 지식경영연구
    • /
    • 제16권1호
    • /
    • pp.225-242
    • /
    • 2015
  • Cyberbullying, i.e., posting malicious comments online, has been identified as a critical issue in the online and social media context. It has become prevalent on a global scale, which happens across all ages. As a way to reduce and prevent cyberbullying, it is important to promote online prosocial behavior. In line with the concept of online prosocial behavior, we suggest posting benevolent comments against posting malicious comments as a new type of online prosocial behavior, which can combat cyberbullying and facilitate positive online culture. This study thus aims to analyze what motivates people to post benevolent comments in the online context. Based on interview methods, we extracted seven driving factors (self-presentation, pleasure, social contribution, emotional support, reputation, monetary reward, and reciprocity) and two inhibiting factors (social anxiety and effort) of posting benevolent comments online. This study has its theoretical contribution in exploring the motivation factors leading to the posting of benevolent comments by extending the concept of online prosocial behavior. It also has its practical implications by providing guidance for promoting prosocial behavior in the online context.

친사회적 동기가 침묵행동에 미치는 영향: 직무소진의 매개효과와 비대면 근무환경의 차이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Prosocial Motivation on Silent Behavior: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Job Burnout and Differences in Virtual Work Environments)

  • 김봄메;하규영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30권3호
    • /
    • pp.321-348
    • /
    • 2024
  • 본 연구는 친사회적 동기와 체념적, 방어적, 관계적 침묵행동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정서적 직무소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성이 현재 근무하는 조직의 비대면 근무여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온라인 조사를 활용하여 관리자 미만 직책으로서 일반 사무직에 근무하고 있는 국내 직장인 359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 21.0과 Macro를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그 결과 친사회적 동기와 체념적, 방어적, 관계적 침묵행동의 관계를 정서적 직무소진이 매개하였으며, 체념적 침묵행동에 있어서 부분 매개효과, 방어적, 관계적 침묵행동에 있어서는 완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또한 이러한 관계성은 비대면 근무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 결과의 시사점과 본 연구의 한계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일본의 집단문화의 봉사정신의 관계: 글로벌 IT기업 직원 중심으로 (Collectivism's Effect on Volunteerism, A Case Study of Japanese employees)

  • 강윤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11호
    • /
    • pp.121-133
    • /
    • 2021
  • 본 연구는 홉스테드의 집단적 문화가 개인의 봉사정신에 미치는 영향 및 개인의 공감능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분석하였다. 봉사활동과 관련된 요인들은 다양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집단적문화와 개인의 공감능력 요인의 봉사활동과의 연관성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홉스테드의 문화차원인 집단적 문화는 아시아국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관련 선행연구는 국가별 차원에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문화적 차원을 개인적 차원으로 설문화한 Yoo's Cultural Value Scale (CVSCALE)을 일본 IT계 대기업 직원들 220명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온라인으로 3주동안 수집, SPSS 21.0을 통해 통계분석 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의 집단문화는 봉사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확인되었다. 둘째, 개인의 공감능력이 집단적문화와 봉사활동을 완전 매개한다는 결과를 발견할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개인의 집단적 문화성향이 봉사활동에 긍정적 영향, 즉 조직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최근 개인적 문화성향이 강해진 일본에서도 집단적 문화성향과 공감능력이 봉사활동의 선행요인이란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였으며 개인의 공감능력 훈련 및 교육을 제도화하여, 개인 및 그룹차원의 성과를 향상하도록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