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nion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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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처리와 전장 및 자기장 처리가 양파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emical Treatments and Electric and Magnetic Field Treatments on Germination of Onion Seeds)

  • 최충렬;곽동준;박만;송경식;이인구;김장억;최정;이동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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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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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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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에서 자가 채종되는 양파종자의 품종, 종자의 함수량 및 종자크기가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과 gibberellin, $KNO_3$$NaNO_3$ 등의 화학약품, 및 전기장과 자기장 처리가 발아율과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종자의 품종에 따른 발아율의 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채종 후 저장 또는 건조정도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종자의 함수량이 10-15% 범위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으며, 대립종자보다는 중립과 소림종자의 발아율이 높게 나타났다. 화학약품을 처리한 종자의 발아율 GA < $NaNO_3$ < $KNO_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KNO_3$ 0.1%와 0.2% 처리로 최종발아율이 10-12% 증가하였으며, nitrate가 양파종자의 발아촉진 및 발아율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장 또는 자기장 처리에 의해 양파종자의 발아율이 향상되었으며, 전기장 10 kV와 자기장 4 Gauss 처리시 각각 86%와 88%로 무처리구에 비해 10-12% 높았다. 또한 전기장과 자기장 처리로 양파종자의 초기생육은 향상되었으며, 파종 40일 후의 초장 및 생체중량이 무처리구에 비해 23-45% 증가되었다.

Priming 처리기간 및 온도가 당근, 상추, 양파 및 파 종자의 발아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iming Duration and Temperature on the Germinability of Carrot, Lettuce, Onion, and Welsh Onion Seeds)

  • 정연옥;김종철;조정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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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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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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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riming시 처리기간과 처리온도가 종자의 발아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이때 사용한 약제는 당근은 -0.50MPa PEG 8000, 상추는 50mM $K_3PO_4$, 양파는200mM $KH_2PO_4$, 파는 100 mM $Ca(NO_3)_2$였으며, 작물별로 처리기간은 12시간에서 5일, 처리온도는 $10^{\circ}C$에서 $25^{\circ}C$까지로 달리하였다. 당근의 발아율은 종자처리와 처리온도에 따른 유의차가 있었으며, $20^{\circ}C$에서 3일 priming시 T50 및 MDG 단축에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20^{\circ}C$에서 4일처리시 priming 용액속에 유근이 14% 돌출되었다. 상추의 발아율은 종자처리와 처리기간에 따라 유의차가 있었다. $20^{\circ}C$에서 2일 priming시 발아율이 높고 T50과 MDG 단축에 효과적이었으며 유근돌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양파의 발아율은 종자처리, 처리기간 및 처리온도 모두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10^{\circ}C$ 혹은 $15^{\circ}C$에서 3일, 4일 및 5일 처리시 발아율은 향상되지 않았으나 T50과 MDG 단축에는 효과적이었으나, priming 기간이 3일에서 5일로 길어질수록 발아율은 낮아졌다. 파의 발아율은 처리기간 및 처리온도에 따른 유의차가 없었지만, $15^{\circ}C$에서 4일 처리시 T50 및 MDG 단축에 효과적이었고 $15^{\circ}C$ 혹은 $20^{\circ}C$에서 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유근돌출이 많이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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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tobacter orientalis MAK88 균주를 이용한 양파 식초의 발효 최적화 (Optimization of Fermentation Condition for Onion Vinegar Using Acetobacter orientalis MAK88)

  • 이진아;이설희;박영서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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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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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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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양파를 이용하여 식초를 제조하기 위하여 막걸리로부터 분리된 내산성과 내알코올성이 우수하고 산생성능이 높은 Aectoacter orientalis MAK88를 사용하였다. 양파 추출액에 A. orientalis MAK88의 종배양액을 접종하여 초산 발효를 실시하였을 경우, 발효 최적 조건을 조사하였다. 앙파 추출액 중의 초기 에탄올 농도는 5% (v/v)가 최적이었으며, 발효 144시간에서의 산도는 4.31%이었다. 초기 초산 농도는 1% (v/v)가 최적으로 발효 144시간에서의 최종 산도는 5.32%였다. 최적 발효온도는 $28^{\circ}C$로 확인되었다. 양파 착즙액은 통 양파를 $121^{\circ}C$에서 15분간 가열한 뒤 가압 착즙 후 여과한 다음 $121^{\circ}C$에서 15분간 살균하여 제조한 것이 발효에 가장 적합하였으며, 희석하지 않은 착즙 원액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경상도 별미김치의 표준화 연구 (Standardizations of Traditional Special Kimchi in Kyungsang Province)

  • 한지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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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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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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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tandardize ingredient ratio and preparation method of mafor traditional special kimchies in kyungsang province, korea. There were about 35 varieties of special kimchi in Kyungsang province. Six varieties of them such as burdock kimchi, wild leek kimchi, green thread onion kimchi, perilla leaf kimchi, Godulbaegi(Korean wild lettuce) kimchi, and red pepper leaf kimchi were selected, because they tasted good and the physiological functions of their main ingredients were excellent. The ingredient ratios of the selected special kimchi were standardized through surveying hereditary preparation of some families in kyungsang province and using the literatures including cooking books. The standardized ingredient ratio of the burdock kimchi was 15.1 pickled anchovy juice, 6.8 red pepper powder, 5.7 garlic, 2.2 ginger, 18.0 rice flour paste, 13.5 green thread onion, and 1.2 sesame seed in proportion to 100 of burdock. The standardized preparation step of the selected special kimchies was similar except some preprocessing methods of main ingredients. The diagonally cut-up burdock ws usually parboiled or soaked in salted water, then it was mixed with the other ingredients. Wild leek and green thread onion were usually pickled with salt or pickled anchovy juice. Sometimes the green thread onion pickled was dried in the sun. General preprocessing of perilla leaf, Korean wild lettuce, and red pepper leaf was soaking them in salted water for about 5-10 days. Sometimes red pepper leaf was heated with steam and dried in the sun, then it was mixed with the other 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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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수확 후 잔재물과 쇠비름 추출물이 유기농 양파의 수확량 및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Mixture of Extracts from Residues of Onion Left after Onion Harvesting and Purslane (Portulaca oleracea) on Productivity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Organic Onions)

  • 김태원;전병균;이성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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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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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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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확 후 버려지는 양파 잔재물과 쇠비름으로부터 추출한 수액을 유기농 양파 재배 시 시비하여 유기농 양파의 수확량, 품질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도복기 때의 양파 생육은 초장, 엽수, 엽초경에서 식물추출액 처리구들이 무처리구보다 좋았다. 양파 수확량도 식물 추출액 처리구들이 무처리구보다 유의성 있게 증가되었으며(p<0.05), 구 중 분포에서는 상품성이 있는 300 g 이상의 대구 양파가 양파와 쇠비름 추출액 혼용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구들보다 유의성 있게 증가 되었다(p<0.05). 양파의 무기성분 함량은 양파와 쇠비름 추출액 혼용 처리구에서 생산된 양파가 다른 처리구들에서 생산된 양파보다 석회와 황을 제외한 다량원소들이 높게 함유되었다. 양파의 경도는 양파와 쇠비름 추출액 혼용 처리구에서 생산된 양파가 양파 잔재물 추출액 처리구와 무처리구에서 생산된 양파보다 각각 8%와 20% 높게 나와 유의성을 나타내었지만(p<0.05), 당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생산된 양파가 비슷하게 나와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양파 수확 후 토양의 무기성분 함량은 양파 잔재물 추출액 처리구 토양에서 인산, 칼슘, 황산, 망간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양파 수확 후 버려지는 잔재물과 길가에 방치되는 쇠비름의 추출물이 유기 양파 재배 시 천연 친환경 자재로 활용 가치가 있다고 보겠다.

Genetic Diversity of Fusarium proliferatum Populations from Maize, Onion, Rice and Sugarcane in Iran Based on Vegetative Compatibility Grouping

  • Alizadeh, Alireza;Javan-Nikkhah, Mohammad;Fotouhifar, Khalil-Berdi;Motlagh, Elahe Rabiee;Rahjoo, Vahid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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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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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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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Fusarium proliferatum is the causal agent of stalk and root rot disease of maize, foot rot disease of rice, basal and root rot disease of onion and knife cut disease of sugarcane in Iran. In recent years, incidence and severity of these diseases have been increased in Iran. Fifty seven F. proliferatum single-spore isolates collected from diseased maize, rice, onion and sugarcane plants at different areas were used to study genetic diversity by determination of vegetative compatibility groups (VCGs). Chlorate-resistant nitrate non-utilizing (nit) mutants were recovered from selected isolates of F. proliferatum and used in complementation tests. All isolates in which both nit1 and NitM (or nit3) mutants were recovered, demonstrated self-compatibility. Vegetative compatibility tests by pairing nit mutants identified 30 VCGs among 57 isolates. Twenty-three isolates belonged to singlemember VCGs and the remaining 34 isolates, belonged to other seven multimember VCGs. Segregation of F. proliferatum isolates obtained from various area and host plants into different VCGs in Iran is reported for the first time. In this study, none of isolates obtained from rice complemented with any other isolates from onion and sugarcane and, non complementation occurred between onion and sugarcane isolates. Also, only one complementation occurred between one isolate of maize and one isolate of sugarcane and rice. Thus, a correlation between VCGs grouping and host preferences was founded. It is concluded that natural populations of F. proliferatum in Iran are probably genetically divergent and include isolates representing a potential risk for disease development.

저선량 감마선이 채소 발아종자의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low dose ${\gamma}$ radiation on the physiology of germinative seed of vegetable crops)

  • 김재성;이은경;백명화;김동희;이영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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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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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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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묵은 파와 시금치 종자에 저선량 ${\gamma}$선을 조사하여 종자 발아율과 발아종자의 생리활성 변화를 관찰하였다. 시금치 종자의 발아율은 대조구에 비해 저선량 조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특히 2 Gy와 1 Gy에서 효과적이였으나 파종자에서는 1 Gy 조사구만이 대조구에 비해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저선량 ${\gamma}$선이 조사된 파와 시금치종자의 ion leakage 조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저선량 ${\gamma}$선 조사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특히 배양 초기 단계에서 뚜렸하였다. 전분 분해 또한 ${\gamma}$선 조사에 의해 촉진되었고 저선량의 γ선은 glutamic acid의 decarboxylation 으로 인해 종자의 활력을 유지하는 잇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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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재배지 조건에 따른 양파 채종용 모구의 수량 및 저장력 변화 (Effect of Paddy and Upland Conditions on Yield and Storage of Onion Bulbs)

  • 조상균;이을태;오영진;최인후;김영진;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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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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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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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논과 밭재배에 따른 양파생육 및 채종용 모구 생산, 저장력의 차이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전후 토양의 화학적 성분을 보면 질소, 인산, 칼리는 밭토양에서 많았으며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은 논토양에서 많았다. 토양수분은 논토양에서 많았고 지중온도는 밭 토양에서 높았다. 2. 양파의 지상부 생육은 밭재배가 양호했으나, 구의 발달은 월동이후 초기에는 논재배에서 빨랐으나 구 비대기 이후에는 밭재배가 더 컸다. 3. 구의 평균 무게는 밭재배가 무거으며, 양파구의 수분함량은 밭재배가 더 많았다. 경도는 논재배가 더 단단했으며 당도는 밭재배에서 더 높았다. 4. 양파의 무기성분 함량은 질소, 인산, 칼리는 밭재배에서 많았고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은 논재배에서 많았다. 5. 구중 분포를 보면 밭재배에서는 구가 큰 양파가 많이 분포했으며 논재배에서는 작은 크기의 양파가 많이 분포하였고 양파 채종에 알맞은 모구 생산 비율은 논재배가 $63{\sim}70%$로 밭재배에 비해 $8{\sim}26%$ 더 많았다. 6. 부패율은 논재배가 $27.2{\sim}34.6%$이고 밭재배가 $37.5{\sim}51.4%$로 논재배가 $8.7{\sim}24.2%$ 적었다.

양파 중생계 웅성불임 중간모본 '원예 30001' (Mid-late Maturing Male Sterile Line of Onion (Allium cepa L.) 'Wonye 30001')

  • 김철우;이을태;최인후;장영석;서세정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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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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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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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양파 중간모본 웅성불임 계통 '원예30001'은 2000년 Ginque 자식 집단에서 웅성불임개체를 선발하여 고정종 자식계통 YG-1-1을 교배하여 2002년에 유지계통을 선발하고 2009년까지 4회 여교잡을 하여 계통의 안정성을 확인한 후 MMS17로 명명하여 2009년에 직무육성신품종 심사를 거쳐 2010년에 국립종자원에 '원예30001'로 명명하여 품종보호 출원하였다. '원예30001'은 웅성불임(CMS-S)계통으로 초형은 반개장형이며 도복기는 5월 20일이다. 초장은 57 cm, 엽수 8매, 엽초경은 15.9 cm로 지상부의 생육이 왕성하며 구중은 260 g, 구형지수 89인 원형 황색 양파계통이다. 노균병에 중간 정도의 저항성이 있으나 내한성과 저장성은 강하다. 모구의 채종 특성으로 개화기는 5월 23일이며 구당 화경수는 6개, 화경 장은 135 cm이며 화구 폭은 84 mm이며 100% 웅성불임 이다.

고온과 고습 조건하에서 양파 화구의 총 단백질의 발현과 원형질막 $H^{+}ATPase$의 영향 (Effect of High Temperature and High Humidity on Protein Expression and Plasma Membrane $H^{+}ATPase$ of Umbel with Flower of Onion (Allium cepa L.))

  • 구양규;박원;이을태;김철우;오정민;장영석;김용권;안성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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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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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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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고온과 고습 조건 하에서 양파 화구의 총 단백질 발현과 원형질막 $H^{+}ATPase$ 영향을 조사하고자 조생종 '신선황'과 중생종 '맵시황'를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신선황'과 '맵시황' 품종의 양파 회구 개화전, 반개화, 그리고 만개 단계에서 단백질의 양생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결실 단계에서는 유도 및 비유도되는 단백질이 현저하게 나타났다. 양파 화구 개화 후 실시한 고온과 고습처리 18일째의 양파두 품종의 단벡질도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특히 고온처리구에서 더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원형절막 $H^{+}ATPase$ 발현을 western-blot으로 살펴본 결과, '신선황' 과 '맵시황'의 경우 대조구에서 원형질막 $H^{+}ATPase$ 단백질 발현이 유지 되는 반면에, 고온처리구에서는 두품종 모두 원형질막 $H^{+}ATPase$가 발현 되지 않았다. 고습처리구에서 중생종 '맵시황'약 원형질막 $H^{+}ATPase$는 발현 되었는데 조생종 '신선황'에서 발현되지 않았다. 이는 양파 종자 성숙단계에서 고온 조건을 조우하면 고습처리 보다는 단백질 및 원형질막의 $H^{+}ATPase$피해가 더 심각함을 보여 주는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