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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재래종 들깨의 작물학적 형질 (Agronomic Characters of Local Perilla Collected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 남상영;김인재;이철희;김태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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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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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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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들깨 유전자원 특성평가로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남부지역 들깨 196점을 수집 분석한결과 성숙일수는 104∼136일로 넓게 분포하였으며, 111∼130일이 96%로 대부분 이었고, 110일 이하와 131일 이상은 각 2% 이었는데, 111일 미만의 조숙종인 전남 나주$.$보성, 전북 고창 수집종의 3계통을 선발하였다. 경장은 71-157 cm로 수집종 간에 차이가 많았으며, 111∼130 cm가 41%로 가장 많았고,90 cm 미만 7%, 151 cm이상은 4%순 이었으며, 장경종인 전남 담양 수집종 등 7계통을 선발하였다. 5 cm 이상의 화방군수는 52∼291개로 수집종 간에 차이가 컸으며, 100-180개가 57.1%로 가장 많았고, 100개 미만과 221개 이 상은 각 13.3%이었는데, 전북 진안과 남원 수집종이 각각 291과 302개로 가장 많았다. 화방군당 삭수는 23∼56개 이었으며 ,26∼45개가 49.5%로 가장 많았다. 화방군장은 6∼20 cm로 분포하였고, 8∼14 cm가 62.8%로 가장 많았다 1,000립중은 2.4∼5.7 g으로 차이가 컸으며 ,3.1∼4.0g이 66.8%로 가장 많았고, 4.1∼5.0 g은 12.8% 이었다. 2.9 g이 하는 19.4%이었으며 ,5.1 g 이상은 전북 남원과 경남 창녕의 수집 종으로 1.0% 이었다.

국내 승인 유전자변형 작물의 검출 기법 확립 (Establishment of detection methods for approved LMO in Korea)

  • 설민아;이중로;최원균;조범호;문정찬;신수영;엄순재;김일룡;송해룡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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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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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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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08년 이후 꾸준히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수입 승인이 증가하여 2015년 2월 기준 국내 131개의 이벤트가 식용, 사료용, 가공용으로 수입 및 유통 중이다. LMO의 비의도적 자연 생태계 유출을 파악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명확한 LMO 도입유전자 검출 기법의 개발이며, 본 연구를 통해 2014년 7개 이벤트에 대한 도입유전자 검출 기법을 확립하였다. 현재까지 확보된 유전자 분석기법은 40개이며 이는 국내도입 LMO의 80%를 검출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것이다(Lee et al. 2015). LMO 자연환경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연구를 위해 단일이벤트를 검출할 수 있는 기법 연구는 앞으로 계속 수행할 계획이다.

온실 난방공간 최소화가 에너지 절감 및 고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nimizing the Heating Space on Energy Saving and Hot Pepper(Capsicum annuum L.) Growth in the Plastic Greenhouse)

  • Tae Young Kim;Young Hoe Woo;Ill Hwan Cho;Young Sam Kwon;Si Young Lee;Han Ik Jang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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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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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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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0년 말 현재 전국 시설 재배면적은 52,189 ha이고 이중 가온 재배면적은 13,621 ha이다. 난방비용이 경영비중 차지하는 비중이 시설재배의 선진국의 15%에 비하여 25~30%을 차지하고 있어 난방비의 비중이 높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가온시 시설의 난방공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여 처리별 환경 및 작물의 생육상태 및 연료소비량을 조사하였다. 시설내 난방용적을 보면 관행커튼이 661.5m$^3$에 비하여 상하이동 수평커튼은 264m$^3$로 약 60%을 줄일 수 있다. 시설억제 재배에 있어서 처리별 연료 소비량은 관행에 비하여 상하이동 커튼 설치시 28%, 그리고 반촉성 재배시에는 56%의 연료 절감의 효과가 있었고 추가로 시설내 온도 분포와 상대습도가 균일하였다. 상하이동 커튼구가 관행에 비하여 고추의 개화시기가 빨랐고 수확량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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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내 온도분포 균일화를 위한 온풍난방기용 2중 덕트개발 (Improving the Distribution of Temperature by a Double Air Duct in the Air-Heated Plastic Greenhouse)

  • 김태영;김기덕;조일환;남은영;남윤일;우영회;문보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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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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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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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절기 시설내 온도분포를 균일하게 하기 위하여 온풍난방기용 이중덕트를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 관행 온풍덕트의 각 지점간 토출구 송풍온도 차이가 13 ~ $14^{\circ}C$인데 비하여 개선형 덕트인 이중덕트의 토출구 송풍온도 차이가 3 ~ $4^{\circ}C$로 나타나 각 지점간의 온도 불균형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이중덕트의 각지점간의 생육정도도 관행덕트에 비해 크게 향상 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량에 있어서도 관행덕트를 사용한 재배시설에서 10a당 3,924kg에 비하여 이중덕트를 사용한 재배가 4,616kg으로 약 17%가 증수되었다. 그리고 반촉성 재배기간 동안 난방에 소요된 연료소모량은 관행덕트가 3,724ι/10a인데 비하여 이중덕트가 3,233ι 13%의 연료절감효과가 있다.

강원지역 재래종 들깨의 생육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Local Perilla Collected in Kangwon province of Korea)

  • 남상영;김인재;김민자;이철희;김태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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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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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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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들깨 유전자원 특성평가로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강원지역 들깨 42점을 수집 분석하였다. 성숙일수는 109∼140일 이었으며, 116∼130일이 95.2%로 대부분 이었고, 115일 이하와 131일 이상은 각 2.4% 이었는데, 109일로 조숙종인 양구군 수집종 1종을 선발하였다. 경장은 80∼140 cm로 수집품종 간에 차이가 많았으며, 111∼130cm가 54.8%로 가장 많았고, 111 cm 미만 28.6%, 131 cm 이상은 16.7%순 이었다. 5 cm 이상의 화방군수는 23∼120개로 수집품종간에 차이가 컸으며, 40∼70개가 57.2%로 가장 많았고, 40개 미만과 100개 이상은 각각 16.7%, 11.9%이었는데, 영양군 서면과 양양읍 수집종이 각각 118과 120개로 가장 많았다. 화방군당 삭수는 20∼40개 이었으며, 31∼35개가 38.1%로 가장 많았다. 화방군장은 5.1∼9.0 cm로 분포하였고, 6.1∼8.0 cm가 64.3%로 가장 많았다. 1,000립중은 1.7∼3.8g으로 수집품종간 차이가 컸으며, 2.4∼2.6 g이 35.7%로 가장 많았고, 3.0∼3.2 g은 19.1% 이었다. 3.8 g으로 가장 무거운 화천군 수집종 1종을 선발하였다.

활나무 부위별 추출물의 유지에 대한 항산화 효과 및 항균성에 관한 연구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Different Parts of Crotalaria sessiflora L.)

  • 우나리야;김태수;박춘근;성하정;고상범;강명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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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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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8-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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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활나물의 항산화제와 항균제로의 이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수행되었다. 활나물의 용매 추출수율은 줄기, 잎, 뿌리 순이었고 줄기추출수율이 $4.47\%$로 가장 높았다 총 페놀성화합물 함량은 잎, 뿌리, 줄기의순이었고, 잎 추출물이 2.98 mg/mL로 가장 높았으며, 줄기 추출물에서 가장 낮았다. 활나물 부위별 추출물의 유지에 대한 항산화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옥수수유에 추출물과 항산화제를 각 농도별로 첨가하여 $60\pm2^{\circ}C$에 저장하면서 3일 간격으로 POV를 측정한 결과, 활나물의 잎, 줄기, 뿌리 추출물은 대조군에 비하여 저장기간 동안 높은 항산화성을 나타내었고, $0.05\%$의 추출물을 첨가한 군의 항산화 활성이 높았다. 또한 저장기간에 따른 CDV측정 결과 POV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산화 유도기간은 잎, 줄기$0.05\%$ 추출물이 대조군에 비해 연장되었다 활나물추출물의 항균성을 측정한 결과 잎 추출물이 모든 균종에서 강한 항균력을 나타내었고, 줄기, 뿌리 추출물 순으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Pseudomonas florescens에 대해서는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활나물 추출물의 항산화효과와 항균성을 측정한 결과 모든 부위에서 강한 활성을 나타내어 천연 첨가물로의 개발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형질전환 콩 재배가 근권 토양 미생물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ransgenic Soybean Cultivation on Soil Microbial Community in the Rhizosphere)

  • 이기종;손수인;이장용;이부영;오성덕;권순종;서석철;류태훈;김경환;박종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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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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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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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내에서 개발된 형질전환 콩 재배 시 토양 미생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과 수평적 유전자 이동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성숙기 토양의 미생물 군집밀도의 경우 형질전환 콩 근권 토양 미생물 군집밀도가 비 형질전환 콩 근권 토양과 유사하여 형질전환 콩 재배가 근권 토양 미생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권 토양의 우점 미생물 분포 양상 분석 결과, Proteobacteria, Firmicutes와 Actinobacteria 순으로 나타났으며 점유율은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우점종은 거의 유사하였다. 근권 토양 DNA에 대한 DGGE 분석 결과, 형질전환 콩과 비 형질전환 콩의 근권 토양 미생물 군집의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형질전환 콩 재배에 따른 토양의 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형질전환 콩과 비 형질전환 콩의 근권 미생물상의 명확한 차이가 나타날 정도로 토양간 화학성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형질전환 작물에 도입된 유전자군을 대상으로 식물체와 근권 토양 DNA에 대한 PCR 분석을 수행한 결과 수평적 유전자 이동성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전통사회에서 외래종 작물인 고추의 효능 인식 - 한국 전통의서를 중심으로 - (Recognition of Medicinal Efficacy of Pepper as an Introduced Species in Traditional Medicine)

  • 오준호;권오민;박상영;안상우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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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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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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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look at how pepper was used in traditional medicine. In other words, this study aims to take a look at the process by which the medicinal nature & efficacy of pepper in traditional society was perceived and arranged through the aspects of the use of pepper as an exotic crop for treating diseases. This study investigated cases of using pepper for medical treatments by referring to books on traditional medicine in Korea. The old records about pepper are mainly in empirical medical books from the late Chosun dynasty. Nevertheless, the records about pepper tend to decrease in medical text as time goes by. Such a phenomenon can be attributable to the fact that people began to use pepper for daily food life rather than for medicinal purposes. Pepper was used mostly for digestive trouble such as vomiting, diarrhea, and stomachaches, and it was also applied to mental and aching diseases caused by the sound of body fluids remaining in the stomach. In addition, there were many cases where pepper was used externally for surgical disorders. Such symptoms for treatment are linked to, or in a complementary relationship with, research results in modern times. Boiled pepper was generally taken in the traditional herbal decoction method, and in the case of surgical diseases, it was applied externally. The cases of using old pepper, using pepper with seeds or without seeds, and using pepper mixed with sesame oil belong to a sort of herbal medicine processing, which usually aimed at changing the medicinal nature of pepper. In addition, in relation to the eating habits at that time, pepper was used as seasoning and to make red pepper paste with or without vinegar. There are two words used for pepper in the medical textbooks, 苦椒 (gocho) and 烈棗 (yeoljo). These words are translated into Korean as gochu, so we can identify this word as a nickname for pepper.

국내콩 4품종의 LC-MS 기반 비표적대사체 비교평가 (Comparative untargeted metabolomic analysis of Korean soybean four varieties (Glycine max (L.) Merr.) based on liquid chromatography mass spectrometry)

  • 김은하;박수윤;이상구;박현민;유오숙;강윤녕;김명지;정정원;오선우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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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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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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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콩은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산이 풍부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질전환작물(GM) 중 하나이다. 국내에서 GM콩은 주로 광안을 모본으로 하여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비표적 LC-MS 기반 대사체 분석기술을 이용하여 2020년도에 군위와 전주에서 재배한 광안과 세 일반콩의 대사체 프로파일을 비교분석 하였다. Partial least square-discriminant analysis (PLS-DA) 분석을 통하여 대사체 프로파일들은 품종별로 잘 분리되었으며, 페닐알라닌과 이소플라본, 지방산을 포함하여 18종 물질이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PLS-DA 스코어 플롯에서 콩 4품종은 지역별로 클러스터를 형성하였으며, 이는 재배환경이 대사물질의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광안은 다른 품종들에 비하여 이소플라본 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리놀렌산 함량은 가장 높았다. 광안을 이용하여 개발된 생명공학콩의 실질적동등성 평가의 경우 광안의 대사체 프로파일 특성을 고려한 비교품종 선정 등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파프리카 재배 벤로형 유리온실에서 난방에너지 절감 패키지 기술 적용효과 (Application Effect of Heating Energy Saving Package on Venlo Type Glasshouse of Paprika Cultivation)

  • 권진경;전종길;김승희;김형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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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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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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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유리온실 경영비 절감을 위한 고효율 난방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지하수열원 히트펌프, 알루미늄 다겹보온커튼, 근권부 국소난방장치를 조합한 난방 패키지 모델을 구성하고 파프리카 재배 벤로형 유리온실에 적용 시험을 수행하였다. 적용효과 분석을 위하여 관행 경유온수보일러와 일반 보온커튼을 설치한 대조구 온실과 비교시험을 통해 온실환경, 난방비용, 작물생육 등을 검토하였다. 알루미늄 다겹보온커튼과 일반 부직포 보온커튼을 설치한 온실에 대한 무가온 조건에서의 야간온도 비교시험에서 알루미늄 다겹보온커튼 설치 온실의 온도가 일반 부직포 보온커튼 설치 온실에 비해 평균 $2.2^{\circ}C$ 더 높게 유지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근권부 국소 난방장치를 설치한 온실에서 미설치 온실에 비해 야간 난방 중의 베드내부 근권온도가 $4.7^{\circ}C$ 더 높게 유지됨을 확인하였다. 난방패키지를 구성하는 지하수열원 히트펌프의 난방성능을 분석한 결과 지하수를 직접 열원으로 이용하는 시스템 특성상 난방성능계수는 평균 3.7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난방패키지를 적용한 처리구 온실과 관행 난방의 대조구 온실에 대하여 연료소비량을 계측한 결과 10a($1,000m^2$)당 대조구 온실은 경유 14,071L, 전력 364kWh를 소비하였고, 처리구는 전력 35,082kWh를 소비하여 난방비용 기준으로 대조구 온실의 비용 절감율은 87%로 나타났다. 처리구 및 대조구 온실의 작물생육을 비교한 결과 초장과 엽록소 함량에서 차이가 발생하였으나 두 온실의 난방온도가 거의 동일하므로 전체적인 생육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원예시설의 난방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의 난방패키지를 구성하는 개별 기술뿐 아니라 이미 개발된 고효율 공조기 이용기술, 보온성 향상기술, 온도관리 기술 등을 지역, 시설, 작목, 작형 등에 최적화하여 조합할 수 있는 추가적 패키지 모델의 개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