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cclusal wear

검색결과 121건 처리시간 0.03초

교모면적과 교합접촉양태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Occlusal Wear Area and Occlusal Contact Patterns)

  • Se-Sook Kang;Kyung-Soo Han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19권2호
    • /
    • pp.153-168
    • /
    • 1994
  •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a relation between occlusal wear area and occlusal contact patterns. For the purpose, occlusal wear area were measured in 58 dental students and in 129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TMDs) from dental casts. Teeth used in this study were from canine to second molar on both sides in upper arch, totally ten. Occlusal wear area on casts was marked by pencil and photocopies, and then, the area was measured with planimeter. Occlusal relation was clinically examined with regard to Angle's classification, chewing side preference, lateral guidance pattern and bruxing and/or clenching habit. T-Scan, electronic occlusal contact analyzer, was used to record occlusal contact number, contact force, contact time and occlusal balance that is TLR(total left-right statistics) during tooth contact. All measurement were repeated 3 times and the average value was used for data processing.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 1. Mean value of occlusal wear area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between dental students and patients. 2. There ws not significant difference in wear area between chewing side and non-chewing side in both groups. 3. Occlusal wear area wa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age in both groups. 4. Three subgroups divided by Angle's classification did not show any difference in occlusal wear area among them, but three subgroups divided by lateral guidance pattern showed slight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anine guide subgroup and group function subgroup in patients. Occlusal wear ares\a in group function subgroup wear larger than canine guide subgroup. 5. Mean value of wear area in patients with bruxing and/or clenching habit did not differ from those in patients without such habit. 6. Correlationship among items related to occlusal contact pattern were highly consistent and significant in dental students and only one item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occlusal wear area was tooth contact time.

  • PDF

Occlusal Stress가 Cervical Abfraction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CCLUSAL STRESS ON CERVICAL ABFRACTION)

  • 김호중;정문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299-308
    • /
    • 1996
  • In order to epidemiologically verify the tensile that cervical abfraction is developed from the tensile stress during lateral excursion, comparison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with cervical abfraction and the control group without cervical abfaction was made by exmining the occlusal wear and patterns from the dental cast. 1. The degree of occlusal wear in the experimental group with cervical abfraction was high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without cervical abfraction.(p<0.05) 2.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occlusal wear pattern was found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3. Higher degree of occlusal wear was found in the age group of abov 40 than that of below 40.(p<0.05) 4.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occlusal wear and the degree of cevical abfraction.(p<0.05) 5.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the age and the degree of cevical abfraction.(p<0.05) It can be concluded that occlusal stress is the etiologic factor of cervical abfraction, but no clear distinction was made between the relationship of tensile stress and cervical abfraction.

  • PDF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치아 교모도에 의한 연령감정의 유효성 (The Effectiveness of Age Estimation Method by Occlusal Tooth Wear in Temporomandibular Disorder(TMD) Patients)

  • 정재용;김영준;김철;박문수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3권3호
    • /
    • pp.269-277
    • /
    • 2008
  • 본 연구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이갈이의 유무 및 심도에 따른 추정연령과 실제 연령과의 차이(추정오차)를 평가하여 그 관계를 살펴보고,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이갈이가 치아 교모도를 통한 연령감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교모도를 이용한 Takei의 연령감정법을 163명(대조군: 56명, 환자군: 107명)의 대상자에게 적용하였다. 저자는 추정연령과 실제연령의 차이를 통해 대상자의 교모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령에 따라서는 측두하악장애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모든 연령군에서 교모도가 더 큰 경향을 나타냈으며, 특히 20대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2. 성별에 따라서는 측두하악장애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교모도가 더 큰 경향을 나타냈으며, 특히 남성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3. 이갈이가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군은 대조군에 비해 교모도가 더 큰 경향을 나타냈으며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4. 측두하악장애 환자군간에는 이갈이 심도와 교모도에 대한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5. Takei에 의한 방법은 한국에서 여전히 유용한 연령감정법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교모도를 이용한 연령감정의 경우, 이갈이 심도에 대한 평가와 연령, 성별, 지역에 따른 차이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기능적 습관에 의한 전반적인 마모 환자의 고딕아치 기록장치 및 교합안정장치를 통한 완전 구강 회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of a patient with severe tooth wear using a gothic arch tracer and stabilization splint.)

  • 주성우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 /
    • 제32권1호
    • /
    • pp.23-32
    • /
    • 2023
  • 비기능적 습관을 가진 환자는 턱관절 장애, 저작 근육의 근막통증증후군 등과 함께 치아의 광범위한 마모를 유발한다. 지속되는 교모는 수직교합고경의 감소를 동반하게 되며 이는 안모의 변화, 저작 효율 저하, 측두하악 관절 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수직교합고경 감소 환자의 3차원적인 교합 회복과 재구성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 및 분석과 예지성 있는 치료계획 수립이 필요하며, 생리적인 수직교합고경의 회복 및 정상적인 교합평면 재설정을 동반한 보철치료가 필요하다. 본 증례는 구강 악습관에 의한 전반적인 치아의 마모와 저작근의 불편감, 그리고 수직교합고경 감소로 인한 심미적 불만족을 호소하는 환자의 수직교합고경 증가를 동반한 완전 구강 회복 증례이다. 교합안정장치를 통한 측두하악관절의 안정과 고딕아치 기록장치를 이용한 악간관계 재설정 및 임시 수복물을 통한 경과 관찰을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과도한 치아 마모 환자의 수직 교합 고경 증가를 동반한 지르코니아 고정성 보철물 전악 수복 증례 (Oral rehabilitation of excessive tooth wear patient using zirconia fixed prosthesis with increased vertical dimension)

  • 장주호;최연조;류재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8권2호
    • /
    • pp.121-129
    • /
    • 2020
  • 구강의 교합 재건의 관점에서 광범위한 치아 마모의 치료는 보철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생리적인 치아의 마모는 정상적인 과정으로 간주되어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과도한 치아의 마모는 부적절하고 불안정한 교합상태, 심미성의 감소, 저작 기능의 저하 등의 문제를 발생시켜 보철적인 수복을 필요로 한다. 마모된 치아의 전악 구강 회복 시 수직 교합 고경의 변화는 정확한 진단 및 분석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고 변화된 수직 교합 고경에 대한 환자의 적응 여부를 일정기간 평가하여야 한다. 본 증례는 60세 남성 환자로 전체적인 치아의 심한 마모로 인해 저작 기능과 심미성의 감소를 주소로 내원하였으며 수직 교합 고경의 증가를 동반한 치아 지지 고정성 보철물로 전악 구강 수복을 시행하였다. 증가된 수직 교합 고경의 적응 여부를 평가하고 안정된 하악위를 유도하기 위해 교합안정장치를 사용하였고, 임시 보철물을 사용하여 증가된 수직 교합 고경과 교합상태에 대한 적응을 평가하였다. 이후 단일구조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제작하여 최종 접착하였고, 만족스러운 기능의 회복과 심미성을 보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the patient with severely worn dentition: a case report

  • Song, Mi-Young;Park, Ji-Man;Park, Eun-Jin
    •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 /
    • 제2권3호
    • /
    • pp.106-110
    • /
    • 2010
  • The severe wear of anterior teeth facilitates the loss of anterior guidance, which protects the posterior teeth from wear during excursive movement. The collapse of posterior teeth also results in the loss of normal occlusal plane and the reduction of the vertical dimension. This case report describes 77-year-old female, who had the loss of anterior guidance, the severe wear of dentition, and the reduction of the vertical dimension. Occlusal overlay splint was used after the decision of increasing vertical dimension by anatomical landmark, facial and physiologic measurement. Once the compatibility of the new vertical dimension had been confirmed, interim fixed restoration and the permanent reconstruction was initiated. This case reports that a satisfactory clinical result was achieved by restoring the vertical dimension with an improvement in esthetics and function.

구개측 굴곡파절이 있는 상악 구치의 교합면 마모 양상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occlusal wear patterns in maxillary posterior teeth with palatal side abfractions)

  • 송주헌;김희중;이경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5권3호
    • /
    • pp.153-159
    • /
    • 2019
  • 목적: 구개측 굴곡파절이 있는 상악 구치의 교합면 마모 양상을 분석하여, 교합력과 굴곡파절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해보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상악 구치에서 구개측 굴곡파절을 가지고 있는 148명의 환자, 총 308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구개측 굴곡파절을 가지고 있는 상악 소구치와 대구치의 교합면 마모를 분류 및 기록하였다. 치아별, 연령별, 성별에 따라 분류를 진행하였고, 그룹간의 통계적 유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Chi-square test를 시행하였다(${\alpha}=0.05$). 결과: 상악 구치에서 구개측 굴곡파절은 제1대구치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고, 구개측 굴곡파절이 있는 모든 치아에서 하나 이상의 교합면 마모가 관찰되었다. 치아별, 연령별, 성별 모두에서 구개측 굴곡파절이 있는 치아의 교합면 마모는 교두 내사면과 중심와 및 변연융선에서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 < 0.05). 결론: 구개측 굴곡파절은 상악 제1대구치에서 가장 많은 빈도로 관찰되었고, 구개측 굴곡파절이 관찰된 상악 구치 모두에서 교합면 마모가 관찰되었다. 그리고 교합면 마모는 교두 내사면과 중심와 및 변연융선에서 많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굴곡파절이 교합력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준다.

심한 마모로 인하여 교합이 붕괴된 환자의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완전 구강회복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using various digital tools in a patient with collapsed bite due to severe attrition)

  • 문수인;이영후;홍성진;노관태;배아란;김형섭;권긍록;백장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60권4호
    • /
    • pp.320-329
    • /
    • 2022
  • 생리적 마모는 일생 동안 불가피하게 일어나고 정상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병적인 마모는 교합면에 치명적 손상을 야기하고 심미 및 적절한 전방유도를 파괴 할 수 있다. 따라서 교합면 마모 회복을 위해서는 철저한 평가와 진단이 필요하다. 본 증례의 환자는 하악 치아 순면과 상악 치아 설면의 심한 마모를 보였다. 수직교합고경을 분석 하였고, 부족한 보철수복공간을 회복을 위해 수직교합고경을 높여서 치료하기로 하였다. 수직교합고경이 결정 된 후에는 보통 진단 왁스업을 하여 치료를 진행한다. 본 증례는 심한 마모로 인한 교합붕괴 및 수직교합고경이 상실된 환자에서, 기존의 진단왁스업 과정을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대체하였다. 진단왁스업은 소프트웨어에서 디자인되어 디지털로 임시보철물을 제작하였다. 임시보철물 검증을 통해, 수직교합고경 및 적절한 전방유도로 회복되었다.

치아 마모로 인한 수직고경감소와 과개교합을 가진 환자의 완전 구강 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patient with loss of vertical dimension and deep bite due to tooth wear)

  • 채현석;전보슬;이정진;안승근;서재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7권4호
    • /
    • pp.405-415
    • /
    • 2019
  • 치아의 과도한 마모는 교합면에 비가역적 손상을 야기하고, 심미 및 적절한 전방유도를 위한 전치의 구조를 파괴하여 전치부 교합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전치부 과개교합은 그 자체가 병적인 교합 상태는 아니나, 하악 전치의 절단연과 상악 전치의 설면 간에 안정된 교합 접촉이 결여된 경우 연조직 외상, 대합치 정출, 치아 마모, 교합 외상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치료의 가장 큰 목표는 중심위에서 안정된 교합 접촉을 형성해 주는 것이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구치부 치아 상실 및 전반적인 치아 마모로 인해 수직고경의 감소와 전치부 과개교합을 가진 환자에서 수복공간 확보 및 전치부 교합관계와 심미성을 개선할 수 있는 수직고경 증가를 동반한 완전구강회복술을 시행하였다. 중심위에서 모든 치아의 균등한 접촉, 기능운동과 조화를 이루는 전방유도, 법랑질 범위를 벗어난 마모면의 회복을 통해 환자의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교모면적과 저작근 활성도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cclusal Wear Facet areas and Masticatory Muscle Activities)

  • 김정희;윤창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269-279
    • /
    • 198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basic data needed to clinical diagnosis and treatment by investigating the occlusal wear facets and those related factors. Sixty-six subjects, ranging from 24 to 26 years of age without symptoms of stomatognatic system, were selected from dental students in Chosun University. The area of occlusal wear facets was measured and twenty subjects were selected, and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I and Group II). The Group I had small facet areas, and the Group II had large facet areas. These two groups were investigated into right and left side wear facet areas, vertical overlaps, occlusion types of working side, masticatory muscle activities, and asymmetry of right and left side masticatory muscle func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average wear facet areas of all subjects was $22.84{\pm}88.95mm^2$, and Group I and Group II were $96.12{\pm}32.00mm^2$ and $372.94{\pm}65.63mm^2$ respectively. 2. The right and left wear facet areas of Group I were $46.72{\pm}14.36mm^2$ and $49.40{\pm}21.46mm^2$ respectively. The right and left wear facet areas of Group II were $175.27{\pm}45.75mm^2$ and $185.69{\pm}45.37mm^2$ repsectively. 3. The vertical overlap of Group I and Group II was $3.88{\pm}0.81mm$ and $2.88{\pm}1.14mm $ respectively. 4. Most of the Group I had Canine protection occlusion (80%), and most of the Group II had Group function occlusion (80%). 5. The masticatory muscle activities at rest position, maximum bite, habitual chewing, right and left unilateral chewing were greater in Group II than in Group I, especially in the masseter muscle of working side at right and left unilateral chewing. (P<0.01). 6. The asymmetry of right and left wear facets and masticatory muscle activities were greater in Group II than in Group I. (P<0.01).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