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bese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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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청소년에서 동맥경화증을 조기에 예측하기 위한 경부 초음파를 이용한 경동맥 측정 (Measurement of the Common Carotid Artery by Ultrasound as a Predictor of Atherosclerosis in Obese Adolescents)

  • 김예진;심윤희;유정현;이근;홍영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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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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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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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소아 비만의 증가에 따라 소아기에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당뇨병 등의 소아 성인병이 문제가 되고 있다. 중등도 이상의 비만 청소년에서 경부 초음파로 경동맥의 내피두께, 직경, 동맥의 유연도와 신전도를 측정함으로 조기에 동맥 경화증으로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동맥벽 두께와 혈청 사이토카인 등 여러 지표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비만 청소년에서 관상동맥 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는 위험 인자로 유용한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6-17세의 29명의 중등도 이상의 비만 청소년을 대상군으로 하였고, 같은 연령의 정상 청소년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체질량 지수와 피부두께를 측정하였고, 생체전기저항 분석을 이용하여 체지방, 지방 분포를 측정하였다. 안정된 상태에서 수축기,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였다. 10시간 이상 금식 후 총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혈당, 호모시스틴, 인슐린, 인슐린 저항성을 측정하였다. 경부 초음파를 이용하여 경동맥의 내피 두께, 수축기와 이완기 동안의 내경, 동맥의 유연도와 신전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 경동맥의 수축기 내경, 이완기 내경은 상완둘레, 체질량 지수, 지방분포, 체지방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수축기 혈압이 높을수록 수축기 및 이완기 내경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이완기 혈압이 증가할수록 내피두께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인슐린치가 증가할수록 수축기 및 이완기 내경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호모시스틴치가 증가할수록 내피 두께가 유의하게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결 론 : 소아에서도 비만 정도가 심할수록, 혈압이 높을수록 경동맥의 내경이 증가하였고, 경동맥의 내피두께는 이완기 혈압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혈압, 인슐린, 호모시스틴을 측정함으로 조기에 동맥경화증으로 진행을 예측하는데 유용하리라 생각되고 소아기 비만에서도 적극적인 체중 감량을 통해 소아 성인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예방하여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소아 및 청소년에서 24시간 활동 혈압 측정의 임상적 유용성 (Clinical Usefulness of Ambulatory Blood Pressure Monitoring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황영주;박효정;양은애;조민현;고철우;양동헌;황현희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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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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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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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소아 청소년에서 고혈압의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혈압의 측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활동 혈압 감시는 진성 고혈압과 백의 고혈압의 진단에 유용하다고 알려져 있어 우리나라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 혈압 감시의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2년 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내과를 방문하여 활동 혈압 감시를 시행한 6세부터 18세까지의 소아 및 청소년 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외래에서 측정한 수시 혈압과 활동 혈압 감시 결과로 계산된 평균 혈압, 혈압 부하 및 야간 하강 정도를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과 진단 별로 비교하였다. 결과:전체 51명의 환자 중 남자가 49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17.8{\pm}1.8$세였고 19명(37.3%)이 비만이었다. 활동 혈압 감시 시행 중 평균 유효 측정횟수는 37.8회, 유효 측정률은 94.3%이었다. 활동 혈압 감시 결과 진성 고혈압 환자가 37명(72.5%)이 었고 이 중 1명이 가면 고혈압이었다. 7명(14%)은 백의 고혈압으로 진단되었으며 나머지 7명은 수시혈압과 24시간 활동 혈압 모두 정상이었다. 백의 고혈압으로 진단된 7명 중 5명이 고혈압 전 단계였다. 진성 고혈압 환자에서 평균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부하는 정상 혈압 소아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P<0.001) 야간 강하는 10% 이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비만 환자에서 평균 수축기, 이완기 혈압 및 혈압 부하가 유의하게 높았다(P<0.001). 결론 : 본 연구에서 소아 청소년에서 활동 혈압 감시가 진성 고혈압 및 백의 고혈압을 진단하는데 유용하였으며 백의 고혈압을 가진 소아의 상당수가 고혈압 전 단계에 해당되어 향후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소아청소년 비만에서 생활습관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 and Metabolic Syndrome in Obese Children and Adolescents)

  • 조기영;박혜숙;서정완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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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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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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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소아청소년의 생활양식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므로 소아청소년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소아청소년기에 일상적인 생활습관과 대사위험인자와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중재한다면 대사증후군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소아청소년 비만에서 대사증후군의 조기 예방 및 중재를 위하여 대사증후군과 생활습관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비만클리닉을 방문한 비만한 소아청소년 109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과 혈액검사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비만한 소아청소년은 대한소아과학회 영양위원회에서 생활습관을 파악하기 위하여 구성한 설문지를 작성하였으며, 12시간 금식 후 혈액검사를 받았다. 대사증후군은 대사위험인자 6개 중 3개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대사위험인자는 비만; 2007년 소아청소년 신체발육 표준치에 따른 체질량지수 ${\geq}95$ 백분위수, 고혈압; 연령별 성별 수축기 혹은 이완기 혈압 ${\geq}90$ 백분위수, 공복시 혈청 중성지방 ${\geq}90$110 mg/dL, HDL-콜레스테롤 ${\leq}$40 mg/dL, 혈당 ${\geq}$110 mg/dL, 인슐린 ${\geq}20{\mu}g/dL$이었다. 결 과: 비만한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모두 대사위험인자가 적어도 1개 이상 있었다. 대사위험인자가 2개 이상 군집을 이룬 경우는 63%, 3개 이상 32%, 4개 이상 10%였다. 고중성지방혈증은 36%, 고혈압은 32%, 고인슐린혈증은 24%, HDL-저콜레스테롤혈증은 20%였다. 공복 시 혈당은 모두 정상이었다. 부모중 적어도 한 명이 비만한 가정의 비만 자녀에서 고인슐린혈증이 유의하게 많았다(p<0.05). 편식을 하는 비만한 소아청소년에서 고혈압이 유의하게 많았다 (p<0.05).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오후 8시 이후에 저녁이나 야식을 먹는 비만한 소아청소년은 고혈압 위험이 2.5배(95% 신뢰구간: 1.0~6.1) 높았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비만한 소아청소년은 고인슐린혈증 위험이 10.4배(95% 신뢰구간: 2~54.1), 하루에 3시간 이상 TV시청하는 비만한 소아청소년은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4.8배(95% 신뢰구간: 1.2~18.8) 높았다. 결 론: 소아청소년 비만에서 저녁이나 야식을 늦게 먹는 습관, 운동을 선호하지 않음, 하루 3시간 이상 TV 시청하는 일상 생활습관이 대사증후군과 연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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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도시 빈민지역 청소년의 비만에 따른 식생활 및 건강요인의 차이 (Differences in Dietary Life and Health related Factors According to Obesity in Poor Urban Peruvian Adolescents)

  • 정혜경;이해영;김진리;남은우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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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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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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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the differences in dietary life and health related factors, such as drinking behavior, exercise and leisure activities, mental health, and subjective perception for oneself according to obesity in poor urban Peruvian adolescents. Methods: A total of 1,532 Peruvian adolescents were selected from six schools in poor regions using stratified random sampling.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based on their BMI: 'normal weight group (NW group=980)' or 'overweight and obese group (OWOB group=293)'. The differences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dietary life, drinking behavior, physical activity and leisure, mental health and subjective perception of oneself in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chi}^2$ analysis and independent sample t-test were performed using the SPSS program ver. 24. Results: For the total and male students, the frequency of breakfast and dinner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OWOB group than in the NW group (all p<0.001). For total and female students, the percentage of subjects who received nutrition educ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OWOB group than in the NW group (all p<0.05). For total students, the percentage of subject who exercised more than five days/week was lower in the OWOB group than in the NW group (p<0.05). For the total and female students,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was worse in the OWOB group than in the NW group (all p<0.05). The subjective body imag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OWOB group and NW group in the total, male and female subjects (all p<0.001). Conclusions: The frequency of meals and exercise, and the subjective perceptions of the health status and body image differed according to obesity in poor urban Peruvian adolescents. Therefore, a school-based intervention program focused on regular meal and exercise, and adequate subjective perceptions for health status and body image need to be developed to prevent adolescent obesity.

한국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화교 중.고등학생의 체위와 식생활 행동에 관한 연구 (The Survey of Anthropometric Data and Dietary Behavior of Chines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Living in Incheon, Korea)

  • 정미리;노숙령;김천수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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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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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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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report includes basic data on nutrition education for Chinese adolescents living in Korea. A total of 183 Chinese adolescents living in Incheon participated in the survey. Body composition was analyzed by the Inbody 4.0., and questionnaires on personal dietary behavior were administrated. When compared with the body measure indices of Korean adolescents, we found that height was similar, but weight greater ($5{\sim}12 kg$) among the participants. Regarding obesity, 30.0% of all students were obese (BMI>25), especially the high school boys (42.0%). But in the case of middle school boys, the rates of obesity and under weight (BMI<18.5) were the same (both of them at 22.9%). The average WHR (Waist Hip Ratio) of the female high school group (0.9) was over the normal range. The average percent body fat for each group was also over the normal range. The percentage of students having breakfast everyday was 52.2%, and the rate of skipping breakfast was 25.0%. In the obesity group, the rate of skipping breakfast was remarkably high (P<0.05). Because lunch service was not available at the schools, a lunch box from home was the most popular pattern (43.1 %), but eating out was also popular at 36.6%. For the male high school students, the eating out rate was 62.8%. Since many have-lived in Korea for a few generations, the students' eating practices were much closer to the Korean pattern. For their ordinary meal pattern, 96.0% of the students included Korean foods. however, for New Years Day, the rate of having Gyo-Ja was 75.2%, and having Wol-Byung at Choo-seok was 78.6%, showing that the Chinese tradition still remains. In the case of food preferences, the percentage having Kimchi everyday was 62.1 %, but those drinking green tea was 13.1 %. For cold drinks, the rate for drinking them more than twice per week was 71.6%. The most preferred cooking method was frying with oil (50.6%). Among the students who had visited China (or Taiwan), the rate for 'bad food familiarity' was 37.0%, and the rate for 'did not know Chinese traditional course menus' was 71.3%. As a result of combining eating practices from both China and Korea, and the absence of lunch service in Chinese schools, students are showing bad dietary behavior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rovide proper nutrition education and a system for lunch service in Chinese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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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 여고생들의 체중조절행위와 관련된 요인에 관한 연구 (Factors Associated with Weight Control Behaviors Among High School females with Normal Body Weight)

  • 김옥수;윤희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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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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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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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descriptive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weight control behaviors among 273 high school girls with normal body weight. The objectives of the study were ⅰ) to evaluate subjective obesity and satisfaction with the body shape, ⅱ) to describe the weight control behaviors and the motivation, ⅲ) to reveal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weight control behaviors and BMI (Body Mass Index), iv)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weight control behaviors and subjective obesity and satisfaction with the body shape, and v)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weight control behaviors and family support. The results showed that 62.6% of the adolescent girls with normal weight perceived that they were fatty and 9.9% thought they were obese. Seventy-five percent of them were not satisfied with their body shape. Eighty percent of the participants reported the main motivation of weight control was to have an attractive appearance. In this study, self-reported weight control methods included dieting (64.8%, skipping or reducing meals), exercise (36.6%), and special dieting (20.1%) such as eating an increased amount of juice or vegetables. It was shown that the subjects who were not satisfied with their body shape and perceived themselves as fatty or obese were active in exercise, diet, and other special diets. Subjects who were on diets and special diets had a higher level of BMI than who were not on diet and special diet. Subjects who exercise had a lower level of BMI than who did not exercised. Family support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exercise behavior. The research suggested that there is a increasing responsibility for school nurse to instruct on the body shape and weight control behaviors through health education and consultation. Also, the results suggested that it is important to develop proper diet and exercise methods for adolescents girls to maintain their weight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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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비만아에서 ambulatory blood pressure monitoring의 유용성 (The utility of ambulatory blood pressure monitoring in obese children)

  • 김명진;송진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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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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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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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비만은 고혈압의 위험 인자로서 소아 청소년기의 비만이 성인기의 비만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결국 소아 청소년기의 비만으로 심혈관계 등 여러 문제가 유발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소아 청소년기 비만증에서 정확한 혈압의 측정은 매우 중요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 청소년 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시 혈압 측정으로 선별 검사한 후 이들의 24시간 혈압을 측정함으로 ABPM의 유용성과 의미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6년 2월 1일부터 2007년 12월 1일까지 한동대학교 선린병원의 소아 청소년과를 방문하여 ABPM을 시행한 모든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수축기, 이완기 혈압측정을 수면 혈압과 이를 제외한 각성 혈압으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야간 혈압 강하(night dip)를 평가하였다. 환자는 정상군(1군)과 체질량계수만 95 백분위수가 넘는 비만군(2군) 그리고 비만이면서 외래혈압이 120/80 mmHg이상인 비만 위험혈압군(3군)으로 구분하였다. 결 과 : ABPM을 시행한 환자는 모두 49명이었고 비만군이 18명이었고 비만 위험혈압군이 12명이었다. 정상군은 19명이었다. 각 군의 수축기 평균혈압을 비교하였을 때 모든 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고(1군, $105.1{\pm}4.7$; 2군, $111.0{\pm}7.1$; 3군, $117.8{\pm}6.6mmHg$), 이완기 평균 혈압의 경우 1군과 3군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다($69.1{\pm}5.3$, $77.9{\pm}6.3mmHg$). 각성 혈압을 비교한 결과도 1군과 3군간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수면혈압인 경우 수축기 혈압은 3군이 1, 2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나, 이완기 혈압은 다른 경우와 마찬가지로 1군과 3군간에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각 군간에 야간 혈압 강하를 조사해보니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ABPM을 시행한 결과 비만 위험혈압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혈압이 높았다. 소아 청소년에서, 특히 향후 심혈관 질환 및 여러 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비만아에서 ABPM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로 하겠다.

Evidence-based customized nutritional intervention improves body composition and nutritional factors for highly-adherent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moderate to severe obesity

  • Kim, Jieun;Kim, YoonMyung;Seo, Young-Gyun;Park, Kyung-Hee;Jang, Han Byul;Lee, Hye-Ja;Park, Sang Ick;Lim, Hyunju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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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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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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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OBJECTIVES: Evidence-based customized nutritional interventions are required for effective treatment of moderate to severe obese children and adolescents. SUBJECTS/METHODS: Sixty six (64.1% of 103) of the eligible participants who joined the usual care or physical activity group in the clinic were involved in 16-week intervention. Customized nutritional intervention was implemented for each participant based on a nutrition care process (NCP) model. Sociodemographic assessment, anthropometrics data, health- and dietary-related behaviors, and dietary intake of the study subjects were assessed at baseline and follow-up. All participants engaged in 30-minute nutritional sessions on a monthly basis. RESULTS: After 16 weeks,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body composition [BMI (-0.8 ± 0.9, P < 0.05), BMI z-score (-0.3 ± 0.2, P < 0.001), body fat (kg) (-1.3 ± 2.1, P < 0.05), and body fat (%)(-1.5 ± 1.9, P < 0.05)] as well as macronutrient intake [total energy intake (kcal) (-563.7 ± 656.8, P < 0.05), energy (%) (-26.5 ± 30.0, P < 0.05) and fat (g) (-28.3 ± 40.6, P < 0.05)] in the adherent group than the non-adherent group. The SOC was higher in both groups after the intervention (P < 0.001). CONCLUSIONS: Our results highlight the positive effects of an evidence-based approach as a multidisciplinary intervention for people-centered nutritional care and weight management.

청소년의 식사행동.식품섭취와 체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 of Eating Behavior and Food Intake to Obesity Index of Adolescents)

  • 홍양자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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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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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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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 of eating behavior and food intake to 534 adolescents' obesity indices. Group means of relative body weight (RBW) were 93.66 for males and 97.12 for females. Body mass index(BMI) were 20.39 for males and 20.41 for females. Responden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on the basis of RBW as an obesity index. Astonishingly, 44.76% of total respondents were underweight and 12.92% overweight and obese. 64.54% of respondents usually skipped their breakfasts and 24.23% their dinners. More males did not have their breakfasts than females. In contrast, more females skipped their dinners than males.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males and females in their eating habits(p<.001) that should be changed. As their undesirable eating habits, males pointed out 'skipping meals', while females stressed 'overeating'. There were more overeating respondents in the overweight group, while more respondents skipping their meals were found in the underweight group. Many females(72.79%) and males(52.78%) tended to alternate consistently overeating and fasting to lose weight. The most important reason for losing weight was to improve their appearance(61.12%). In addition, nutrient score indices of respondents were very low with a mean of 33.39. Only 42.13% of total respondents showed good nutrient score indices. More males ate meat, bean, white vegetables, potato and fat than females(p<.05), whereas more females ate bread, rice cake and fruit than males(p<.01). Among the 3 groups -overweight, normal weight and underweight groups, overweight group was the most eaters of meat, fish, egg and milk; underweight group was the least eaters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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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비만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운동 전략 (Exercise Strategies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Obesity in Children)

  • 조진경;한진희;강현식;윤진환
    •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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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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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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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는 증가 추세에 있고 그중 소아 청소년의 비만 유병률이 급속한 증가 추세에 있다. 소아 청소년 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지며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대사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소아 청소년의 비만은 체력, 신체활동, 좌식생활의 증가 및 서구화된 식이 습관과 같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이습관과 유산소성 운동 그리고 적절한 저항성 운동을 개입시키고 좌식시간을 수정하는 것이 비만 치료에 권고된다. 본 미니 종설에서는 소아 청소년 비만 치료에 효과적인 수단으로써 다각적인 신체활동 전략에 대해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