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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촉진제로 속성 발효한 까나리 어간장의 화학 및 미생물적 특성 (The Chemical and Microbial Characteristics of Northern Sand Lance, Ammodytes personatus, Sauce Manufactured with Fermentation Accelerating Agents)

  • 김우재;김상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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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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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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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해안 특산 어종인 까나리어간장을 속성제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발효촉진제를 첨가하여 제조한 제품의 숙성 중 화학성분 및 생균수 변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총 creatine 량은 오징어내장첨가구는 숙성 2개월째, 나머지 첨가구에서는 3개월째까지 증가하였다가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TBA가는 숙성초기에 급격하게 증가한 다음 일정수준 유지 내지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전 숙성기간에 걸쳐 오징어내장첨가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른 첨가구들 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모든 시료에 있어 glutamic acid, alanine, valine, leucine, 및 lysine 등의 함량이 높았고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다. 생균수는 모든 실험구에서 숙성 중 증가하였다가 숙성 후기에 감소하였으며 오징어내장 첨가구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koji 첨가구가 향기 및 맛에 있어서 가장 우수하였고 그 다음이 오징어내장첨가구이었다. 속성 까나리 어간장을 제조하기 위한 속성 발효제로서 오징어내장 및 koji는 발효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독특한 맛을 형성하므로 까나리 어간장의 속성제조에 발효촉진제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여 진다.

속성 까나리액젓의 제조 및 품질 평가 (Processing of the Rapid Fermented Sauce using Northern Sand Lance and Quality Evaluation)

  • 정용진;서지형;박난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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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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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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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rmoase를 이용하여 속성 까나리액젓 생산 가능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속성 까나리 액젓의 발효조건으로 thermoase $0.2\%$ 첨가, 발효온도 $60^{\circ}C$ 및 발효시간 9시간으로 설정되었다. 설정된 발효조건에서 생산된 속성 까나리 액젓은 시판 액젓 제품에 비해 밝은 갈색을 나타내었다. 또한 일부 시판 액젓에 비해 속성 까나리 액젓은 총 질소, 아미노태 질소 및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다소 낮았으나, 감미성 아미노산 비율이 높았다. Thermoase를 이용한 까나리 액젓은 발효시간이 짧고 염장처리 된 까나리를 이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속성 발효 까나리 어간장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Accelerate-Fermented Northern Sand Lance, Ammodytes personatus, Sauce)

  • 김우재;김상무;이시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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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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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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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실험은 동해안 특산 어종인 까나리 액젓의 속성제조를 위하여 발효촉진제 (오징어 내장, koji 및 효소)를 첨가한 다음 15$^{\circ}C$에서 숙성 중 여러 가지 성분변화를 분석하였다. 숙성기간 동안 수분은 모든 실험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단백질 함량은 모든 시료에서 숙성 1개월째까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의 숙성기간에서는 미세한 증가 현상을 나타내었다. 조지방은 숙성 기간 동안 오징어 내장 첨가구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탄수화물은 koji 첨가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회분은 숙성기간동안 모든 실험구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pH는 모든 실험구에서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오징어 내장 첨가구가 가장 낮게 나타내었다. TMA 함량은 모든 실험구에서 숙성 3개월째까지 계속 증가하다가 그 후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아미노태 질소량은 모든 실험구에서 숙성 3개월째까지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며 숙성 4개월이하부터는 모든 실험구에서 급격한 증가량을 나타내었다. VBN 함량은 모든 실험구에서 숙성 2개월까지 미세하게 증가하였으나 숙성 3개월째에 모든 발효 촉진제 첨가구에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전 숙성 기간에 걸쳐 오징어 내장 첨가군이 가장 높은 VBN 함량을 나타내었다. 숙성 중 오징어 내장 첨가군에서는 본 논문에서는 자료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숙성 3개월째 다른 첨가군과는 다른 독특한 고소한 향과 감칠맛을 나타내었다. 속성 까나리 어간장을 제조하기 위한 속성 발효제로서 오징어내장 및 koji는 발효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독특한 맛을 형성하므로 까나리 어간장의 속성제조에 발효촉진제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까나리 액젓 첨가 깍두기의 이화학적ㆍ관능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Sensory Properties of Kakdugi Prepared with Fermented Northern Sand Lance Sauce during Fermentation)

  • 김미리;오윤미;오수연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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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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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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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깍두기에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새우젓을 각각 첨가하여 1$0^{\circ}C$에서 숙성시키면서 이화학적(pH, 총산도, 당도, 염도, 환원당, 색도, Texture, 유산균 수).관능적 특성의 변화를 젓갈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깍두기의 염도는 1.9-2.3%로 모든 처리군이 유사하였으며, 숙성 전기간동안 젓갈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해 pH와 환원당 함량이 낮았고, 총 산도는 높았다. 특히, 새우젓 첨가군이 숙성 전기간동안 pH 및 환원당 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총산도는 가장 높았다. 까나리액젓 첨가군은 멸치액젓 첨가군과 깍두기 숙성 양상이 매우 유사하였다. 유산균 수는 숙성 8일에 최고치에 달하였다가 그 이후 감소하였으며 새우젓 첨가군이 가장 많았고 대조군이 가장적었으며, 까나리액젓 첨가군은 멸치액젓 첨가군과 유사하였다 색도는 Hunter color의 a 및 b값이 까나리액젓 첨가군과 멸치액젓 첨가군이 유사하였다. Texture analyse체 의한 깍두기 무의 경도는 숙성 기간의 경과에 따라 약간씩 감소하였으나 큰 폭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관능검사 결과, 숙성 적기인 숙성 11일에 '전체적인 수용도' 점수는 새우젓 첨가군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멸치액젓 첨가군 및 까나리액젓 첨가군이었으며 대조군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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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까나리액젓의 품질조사 (Quality Investigation of Commercial Northern Sand Lance, Ammodytes Personatus Sauces)

  • 조영제;임영선;이근우;김건배;최영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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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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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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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까나리액젓의 객관적인 품질지표의 설정 및 품질의 등급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을 목적으로, 일광하에서 18개월 동안 발효$\cdot$숙성시킨 까나리액젓과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시판 제품 15종을 구입하여 각종 성분들을 분석하고, 그 차이를 비교$\cdot$검토하였다. 까나리액젓의 수분함량은 대조구의 경우 $65.3\%$였으며, 시판제품의 경우 $66.5\~71.0\%$ 범위였고, 회분량은 대조구가 $22.4\%$, 시판제품이 $19.3\~24.6\%$ 범위였다. 조단백 질함량은 대조구의 $11.41\%$에 비해 시판제품이 $4.7\~12.0\%$ 범위로 낮아 액젓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함질소화합물의 농도가 낮음을 나타내었고, 제조원간에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시판제품의 pH는 5.56$\~$6.47 범위로 대조구의 5.01보다 높았으며, 염분함량은 시판제품에서 $24.0\~32.9\%$ 범위로 넓게 나타났고, 대조구 (C)는 $29.6\%$였다. 총질소 및 아미노산성질소함량은 시판제품의 경우 대조구 (각각 1.825g/100ml, 1257.97mg/100ml)보다 낮은 0.781$\~$1.918g/100ml 및 445.9-1037.9mg/100ml 범위로서 제조원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였고, 그 중에서 M, O사 제품은 현행 멸치액젓의 품질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질소함량이 높은 제품이 대체로 아미노산성질소함량도 높았다. 시판제품의 VBN함량은 대조구와 비슷하였으며, TMAO 및 TMA함량은 대조구보다 약간 높은 편이었다. 대조구와 시판제품 모두 ATP, ABP, AMP는 거의 검출되지 알았으며, IMP는 극미량, HxR은 약간 검출되었고, 약 $90\%$ 정도가 Hx과 요산이었다. ATP 관련물질 총량 (IMP+HxR+Hx+요산)도 대조구가 9.022$\mu$mo1/ml로 A사를 제외한 나머지 시판제품의 4.766-8.989$\mu$mo1/ml보다 더 많았다. 색도는 시판제품이 대조구보다 $A_{453}$이 낮았다. 유리아미노산 총량은 시판제품이 3,258.9$\~$6,562.6mg/100ml 범위로서 제조원에 따라 2배 정도의 함량 차이를 보였으며, 대조구는 총량이 7,911.3mg/100낀로 시판제품 (AtoP)의 1.2~2.4배였다. 유리아미노산의 조성은 시판제품이 glutamic acid (평균 $15.7\%$ ), Iysine, alanine, leucine, valine, aspa-rtic acid, isoleucine 등의 순이었고, 대조구는 glutamic acid ($15.2\%$ ), alanine, Iysine, leucine, isoleucine, valine, aspatic acid등의 순으로 나타나 주요 아미노산 종류는 같았다 그리고 이들 아미노산의 함량은 총량의 약 $66\%$ 정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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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및 저장 중 액젓의 색도 변화 (Changes in color value of salt-fermented fish sauces during fermentation and storage)

  • 임영선;최영준;조영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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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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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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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액젓을 분광광도계로 최대 흡수파장을 scanning 하고, 12개월 숙성된 멸치액젓에 glucose, MSG, IMP, 카라멜색소 및 타르색소를 첨가하여 저장기간에 따라 색도의 변화를 측정하여 액젓의 품질 판정을 위한 지표로서의 사용가능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액젓의 종류별, 희석비별, 첨가색소별, 첨가물별에 따라서 scanning한 결과, 453nm에서 최대 흡광도를 나타내었고, 분광광도계로 453 nm에서 측정한 시판 멸치액젓의 색도는 직시색차계로 측정한 ${\delta}E$값 (색차)보다 감도가 더 좋았으므로, 액젓의 색도 측정시 직시색차계보다는 분광광도계로 453 nm에서 측정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숙성기간 중에는 색도값이 일정하게 증가하였으며, 까나리액젓이 멸치액젓보다 그 값이 높았다. 첨가물의 영향은, 당 (glucose)과 질소화합물 (MSG, IMP)을 첨가한 시료는 저장기간 동안 색도값이 일정하게 증가 하였으며, 농도별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다. 색소의 영향은, 카라멜색소를 첨가한 액젓의 색도값은 첨가농도가 높을수록 높았으며, 저장기간중에 일정하게 증가하였다. 한편, 타르색소를 첨가한 액젓은 첨가농도 $0.003{\%}$$0.005{\%}$에서 저장 15일 후에 색도값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저장기간 중에도 일정하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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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기간에 따른 까나리액젓의 성분변화 (Changes of Components in Salt-fermented Northern Sand Lance, Ammodytes personatus Sauce during Fermentation)

  • 조영제;임영선;이근우;김건배;최영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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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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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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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재래식방법으로 까나리액젓 숙성 중에 성분변화를 실험하기 위하여 안면도산 까나리를 구입하여 일광(日光)하 ($25{\pm}5^{\circ}C$)에서 8개월 동안 숙성시키면서 2$\~$3개월 간격으로 성분변화를 조사하였다. 까나리육의 가수분해도는 숙성 6개월까지는 $71.5\%$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분해속도가 둔화되어 숙성 18개월 후의 가수분해도는 $83.2\%$이었다. 수분함량은 숙성기간에 따라서 약간씩 감소하는 반면, 조단백질함량과 VBN함량은 증가하였으며, 회분함량과 pH 및 염분함량은 숙성기간에 따라서 큰 변화가 없었다. 총질소함량은 숙성 8개월까지는 그 이후에는 증가속도 가둔화되어 후에는 숙성 18개월 후에는 1,825mg/100ml이었다. 아미노산성질소함량은 총질소함량보다 증가속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육의 단백질이 액화되어 액젓으로 이행되는 속도보다 저분자펩티드 및 아미노산이 생성되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액젓 중의 ATP 관련물질은 ATP$\~$IMP는 극미량, HxR는 약간 검출되었고, 거의 대부분 ($83.1\~92.9\%$)이 Hx과 산이었다. ATP 관련물질 총량의 증가는 주로 요산량의 증가에 의한 것이며, 숙성기간에 따라서 일정하게 증가하였다. 숙성 8개월 전까지는 HxR+Hx 함량이 요산량보다 높았다가, 그 이후에는 요산량이 HxR+Hx 함량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HxR+Hx 함량과 요산량이 교차하는 숙성 8개월 부근은 가수분해도 $74.7\%$, 가용화율 $86.4\%$로 나타나 높은 분해율을 보이는 지점이었고, 맛과 냄새면에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는 숙성기간에 따라서 a값, E값 및 분광광도계 453 nm에서 측정한 흡광도는 증가하였고, L값 및 b값은 감소하였다. 까나리육의 총아미노산함량은 19,741mg/100ml로 나타났으며, 조성은 cystine이 $15.50\%$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Iysine ($10.23\%$), aspartic acid ($10.06\%$), valine ($8.75\%$), glutamic acid($7.34\%$), leucine($7.23\%$) 등의 순이었다. 18개월간 숙성시킨 까나리액젓의 유리아미노산 총량은 7,911.3mg/100ml로 원료육의 총아미노산함량의 약 $40\%$정도였으며, 조성비는 glutamic acid가 $15.23\%$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alanine($12.61\%$), lysine ($10.11\%$), leucine ($7.90\%$), isoleucine ($7.18\%$ ), valine ($6.99\%$), aspartic acid($6.70\%$) 등의 순으로 나타나, 원료육의 아미노산 조성과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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