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odles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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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분말과 추출액을 첨가한 국수의 품질특성 (Properties of Wet Noodle Changed by the Addition of Sanghwang Mushroom (Phellinus linteus) Powder and Extract)

  • 김행란;홍진선;최정실;한귀정;김태영;김상범;전혜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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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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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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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황버섯 분말 2%(II), 상황버섯 추출액 17%(III)와 34%(IV)를 국수 반죽에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를 무첨가구(I)와 비교 분석하여 상황버섯의 첨가가 국수의 제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상황버섯 첨가시, 생면과 조리면의 색도는 명도는 감소하고 황색도, 적색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조리면의 부피증가율은 상황버섯 분말이나 추출액 34%를 첨가하여 제조한 조리면의 부피증가율이 낮았고, 조리국물의 탁도는 상황버섯 첨가시 증가하였다. 조직감 측정 결과 조리면은 경도와 탄성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고 부착성은 II 시험구가, 응집성과 씹힘성은 III, IV 시험구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조리면의 인장력은 III, IV 시험구가 각각 17.61g, 17.57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II 시험구는 유의적으로 가장 낮은 값(12.17g)을 나타냈다. 또한 IV 시험구는 관능평가에서 색상, 향, 맛, 조직감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II 시험구는 관능검사에서 조직감, 맛 특성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상황버섯을 첨가하여 국수를 제조시 분말보다는 추출액을 첨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며 추출액의 17% 보다 34% 첨가시 품질이 우수한 국수가 제조되었다.

국산밀 품종의 밀가루 특성과 가공적성 II. 가공 적성평가 (Flour Characteristics and End-Use Quality of Korean Wheat Cultivars II. End-use Properties)

  • 강천식;박철수;박종철;김학신;정영근;김경호;김기종;박기훈;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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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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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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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산밀 주요 26개 품종의 가공적성평가를 통하여 국내산 밀의 품질향상과 향후 소비자 요구에 맞는 용도별 고품질 밀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용도별 수입원맥 6종과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밀가루 5종을 비교 평가하였다. 제면적성평가에서 제면용으로 수입되는 ASW와 시중밀가루의 가수량과 유사한 품종은 안백밀, 은파밀, 고분밀, 한백밀, 적중밀, 조농밀, 남해밀과 수강밀이었다. 면대두께에서 국산밀 품종은 그 범위가 적었으며, 수입밀에서는 제과용 밀가루가 가장 적고 제빵용 밀가루가 가장 두꺼웠으며 제면용 밀가루가 그 사이의 값을 나타냈다. 면대밝기에서 국산밀 품종 밀가루는 시중밀가루와 비교하여 비교적 어두웠으며 밀성밀이 가장 밝았다. 국수면대 밝기는 밀가루 입자크기, 회분, 손상전분, 단백질함량과 부의 상관을 보였다. 삶은 국수의 식미검정 결과 단백질함량은 삶은 국수의 경도와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삶은 국수의 경도에서 생면용과 비슷한 국산밀 품종은 알찬밀, 다홍밀, 적중밀과 수강밀 등이었으며, 자장면용과 비슷한 국산밀 품종은 고분밀, 조경밀, 조농밀, 금강밀과 남해밀 등이었다. 제빵적성 결과에서 빵용 밀가루와 비슷한 빵 부피를 보인 품종은 알찬밀, 조경밀, 금강밀과 남해밀이었으나, 빵 속질의 경도는 모두 DNS와 시중 빵용 밀가루 보다 높았다. 또한 침전가가 높고, 믹소그래프의 반죽시간이 길고, 빵 반죽시 발효되어 증가되는 반죽의 높이가 높을수록 빵 부피는 컸으며, 빵 속질 경도가 부드러울수록 빵 부피가 컸다. 과자직경은 밀가루 입자 크기가 작고, 손상전분 함량이 적고, 단백질함량이 적을수록 컸으며, 과자직경이 클수록 균열등급은 높았다. 국산밀 품종 중 다홍밀, 그루밀, 올그루밀, 탑동밀과 우리밀은 시중 제과용 밀가루보다 과자직경이 컸지만, 균열정도는 제과용 밀가루보다 작았다.

국내 가공식품 중 검질의 사용 현황 (Investigation on the Use of Gums in Korean Processed Foods)

  • 서정희;고은미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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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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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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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use of gums in processed foods manufactured in Korea was investigated in this study. The information about gums added to each food was collected from the ingredient claimed on the food packaging. A total of 272 food items were found to use gums as a thickener, stabilizer, and/or emulsifier. Among them, carrageenan was the most frequently found in 110 items (40%), followed by xanthan gum in 87 items (32%), guar gum in 67 items (25%), arabic gum in 50 items (18%), and gellan gum in 28 items (10%). Application of more than two different gums to food items was also observed, presumably based on the synergistic interaction between gums for a specific physical property. Of nine food categories classified by the Korea Food Code, gums were used most frequently in beverages, noodles, and meat products. Foods for children which include confectioneries, beverages, and chocolates were found to frequently use arabic gum, carrageenan, xanthan gum, guar gum, or gellan gum. These results indicate that gums have been widely using in a variety of Korean processed foods in order to improve their physical properties. Considering potential health concern of some gums such as carrageenan, further study to estimate daily intake of gum is needed.

백강균 자실체의 첨가가 제면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ynnemata of Beauveria bassiana on the Properties of Noodle)

  • 배송환;이찬;이석원;윤철식;정수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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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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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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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백강균 자실체를 첨가한 복합분의 제면적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면의 색도, 조리특성, 기계적인 조직감 및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자실체-건면과 조리면의 L값은 첨가농도에 관계없이 각각 대조구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자실체-건면과 조리면의 a값과 b값은 대조구에 비해 각각 증가하였다. 자실체를 첨가한 조리면의 중량, 부피 및 수분흡수율은 자실체의 첨가농도에 관계없이 대조구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자실체를 첨가한 조리면의 국물의 탁도는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였다. 자실체-건면의 파쇄력은 자실체의 첨가농도에 관계없이 모두 대조구와 같은 값을 나타내었다. 자실체의 첨가농도에 관계없이 자실체-조리면의 견고성과 껌성은 각각 대조구와 같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자실체 첨가농도가 1%일때 자실체-조리면의 탄성, 씹힘성, 응집성 및 부착성은 대조구와 같았으나, 자실체 첨가농도가 3% 및 5% 일때 자실체-조리면의 탄성, 씹힘성, 응집성 및 부착성이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다. 자실체 분말을 1%와 3%를 첨가하여 제조한 조리면의 색, 맛, 향, 조직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대조구에 비해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대두분말의 첨가가 제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hole Soy Flour on the Properties of Wet Noodle)

  • 홍예문;김주숙;김동원;김우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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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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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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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밀가루에의 전지대두분 첨가가 반죽과 국수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밀가루는 국수제조용 박력분을 사용하였고 전지대두분은 350 mesh의 미세분말을 사용하였다. 밀가루에의 전지대두분 첨가는 20.0%까지 하였다. 반죽의 특성은 파리노그라프와 아밀로그라프로 측정하였고 생면과 조리면의 텍스쳐 측정은 레오메타로 측정하였다. 파리노그라프의 결과에서 밀가루에 대두분말 6.0% 첨가하였을 때 최소의 반죽형성시간과 안정도를 나타내었고 저항도에서는 대두분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현저히 증가하였다. 아밀로그라프에서의 호화개시온도는 밀가루에 전지대두분을 첨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최고점도, 최종점도와 setback은 감소하였다. 수분흡수력은 밀가루의 81.6부터 대두분 8.0% 첨가때 94.0까지 증가하였지만 그 이상 대두분 첨가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반죽의 신장도는 대두분 8.0% 첨가시 최고점에 도달한 후 감소하였다. 생면과 조리면의 견고성과 단단함은 대두분 6.0%에서 최대값을 보였다가 그 이상 첨가에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전지대두분 첨가로 생면의 점착성이 높아졌고 조리면의 단단함과 견고성은 감소하였다. 전지대두분을 6.0% 첨가한 복합분을 이용하여 견고성과 점착성이 향상된 조리면 제조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쌀가루와 밀가루 복합분(複合粉)의 제면성(製麵性)시험 (Preparation and Evaluation of Dried Noodle Products Made from Composite Flours Utilizing Rice and Wheat Flours)

  • 이경혜;김형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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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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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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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쌀가루와 밀가루의 복합분으로 제면을 시도하였고, 쌀가루에 결착성을 주기위한 방법으로 팽화미가루를 조제하여, 쌀가루, 밀가루와 함께 복합분의 시료로 삼았다. 원료분 및 복합분들에 관한 amylogram 특성치를 측정하였으며, 복합분으로 제조한 면제품을 조리시험하여 밀가루면과 비교하였고 또한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원료분의 amylogram 특성치는 그 최고점도에 있어서 쌀가루가 가장 높았고, 복합분에 있어서는 의 경우가 밀가루의 점도특성에 접근하였다. 2. <쌀가루+팽화미가루$30{\sim}40$> 복합분에 XG $1.5{\sim}2%$와 밀가루 $40{\sim}50%$를 혼합하였을때 제면적성과 조리시험 결과가 향상되어 밀가루면과 차이가 없었다. 3. 관능검사 결과 <쌀가루+팽화미가루+밀가루> 복합분에 XG을 첨가한 것이 약간 더 효과적이었으며 팽화미가루 함량이 30%인 복합분으로 만든 면제품은 기호성에 있어서 밀가루면과 유의차가 없었고, 냄새와 맛에서는 오히려 밀가루면 보다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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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todextrin류의 표면도포에 의한 냉동전분의 Microwave 가열특성 개선 (Improvement of Microwave Heating Properties of Frozen Starch by Spray of Surface Materials)

  • 김은미;한혜경;김인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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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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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5-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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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조리는 간편 조작 및 조리시간 단축 등의 장점이 있으나, 전자파에 의한 급격한 온도상승으로 식품, 특히 전분성 냉동식품 등의 표면에 급격한 수분증발을 유도하여 식품의 식감저하 및 품질저하 등의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이를 개선하고자 4종의 도포제를 전분표면에 도포하여 저장 및 전자레인지 가열에 의한 수분을 억제효과를 검토하였다. 조건별로 제조된 시료들을 저장조건 즉 저장온도별$(0,\;20,\;-50^{\circ}C)$, 저장기간(90일)을 달리하여 조사하였다. 실험시료의 물성측정 결과 0, $-20^{\circ}C$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hardness, brittleness, cohesiveness 등이 증가되었고, tapioca(TA) 혼합첨가구의 hardness, springiness, gumminess, brittleness, cohesiveness 등이 기본반죽물(Control)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TA 혼합첨가구 중에서도 $7\%$ M3를 도포한 시료(TM)의 물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조사되어 TA첨가 및 $7\%$ M3도포가 전자레인지 가열 조리에 의한 품질저하방지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열전 위 변화는 저 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호화개시 온도(To)는 낮은 쪽으로 이동하고, 엔탈피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endothermic peak의 면적도 함께 증가하였다. 또한 다른 시료들에 비해 TM의 흡열엔탈피 $({\Delta}H)$가 낮은 것으로 보아 $7\%\;M3$의 도포가 표면의 품질저하방지(경화억제)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으며 SEM을 이용한 미세구조관찰 시에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장된 냉동전분들의 물성 및 노화정도를 측정한 결과 control보다는 도포제가 도포가 되지 않은 TN과 TM의 효과가 더 좋았으며, 그 중 $7\%\;M3$가 도포된 TM이 전자레인지 가열조리에 따른 품질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산원료(國産原料)를 활용(活用)한 복합분(複合粉) 및 제품개발(製品開發)에 관한 연구(硏究) -제5보 복합분(複合粉)을 이용(利用)한 면류(麵類)의 제조(製造)- (Development of Composite Flours and Their Products Utilizing Domestic Raw Materials -Part V. The Preperation of Noodles made of Composite flours-)

  • 김형수;오정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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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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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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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소맥분(小麥粉), 보리가루, 고구마가루, 감자가루, 탈지대두분(脫脂大豆粉)을 적의혼합(適宜混合)한 여러 가지 복합분(複合粉)에 그 제면적성(製麵適性)을 개선(改善)함과 동시(同時)에 영양향상(營養向上)을 목적(目的)으로 미역가루의 추출액(抽出液)을 첨가(添加)하여 상법(常法)에 따라 제면(製麵)한 풍건면(風乾麵)과, 이때 만들어진 생면(生麵)을 다시 기름튀김한 튀김면(麵)들의 조리(調理) 시험(試驗)과 texturometer에 의한 조직(組織) 특성(特性) 및 관능검사(官能檢査)(수응력(受應力) 조사(調査))를 실시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소맥분(小麥粉)과 보리가루를 5 : 5로 혼합(混合)한 복합분(複合粉)에 1% 또는 2%의 미역가루를 추출액(抽出液)을 첨가(添加)하여 제면(製麵)한바, 그 조리(調理) 시험(試驗)과 조직(組織) 특성(特性)및 수응력(受應力)이 표준면(標準麵)과 비슷하여 좋은 효과(效果)를 보였다. (2) 소맥분(小麥粉)과 보리가루에 탈지대두분(脫脂大豆粉)을 혼합(混合)하여 만든 면(麵)은 미역가루에 의한 결착성(結着性) 개선(改善) 효과(效果)가 낮고, 여기에 고구마가루나 감자가루를 혼합(混合)하여 만든 면(面)에서는 미역가루의 효과(效果)가 인정된다. (3) 소맥분(小麥粉)에 보리가루, 고구마가루, 감자가루를 $30%{\sim}70%$ 수준(水準)으로 혼합(混合)한 복합분(複合粉)으로 1%의 hyroxypropyl methyl cellulose(Methocel)을 첨가(添加)하여 만든 생면(生麵)으로 기름튀김면(麵)을 제조(製造)하면 고구마, 감자 튀김면(麵)에 있어서 흡유량(吸油量)이 다소(多少) 증가한다. (4) 상기(上記) 튀김면(麵)들은 조리(調理) 특성(特性)이나 조직(組織) 특성(特性)에 있어서 약간(若干)의 차이(差異)가 있다해도, 관능검사(官能檢査) 결과(結果)는 모두 표준면(標準麵)과 유의차(有意差)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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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저장된 쌀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Long-term Stored Rice)

  • 한혜민;고봉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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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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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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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가공용으로 공급되는 국내산 정부미와 수입산 정부미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고 빵이나 국수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제빵 및 제면성을 시험하였다. 두 가지 정부미 모두 가루의 백색도가 낮고 황색도가 증가되어 저장된 쌀의 색의 특성이 관찰되었고 아밀로오스 함량이 13% 이하로 국수나 빵을 만드는데 적합한 고 아밀로오스(22% 이상) 쌀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였다. 낟알의 경도는 수입산 정부미가 가장 단단하였지만 제분된 가루의 손상 전분 함량과 수분 흡수율은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입산 정부미의 호화 점도가 높고 국내산 정부미의 호화 점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두 가지 모두 저장되지 않은 가공용 쌀 Goamibyeo에 비하여 높은 점도를 나타내어 일반적인 저장 쌀의 호화 특성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저장기간에 따라서 감소된다고 알려진 breakdown viscosity는 정부미가 오히려 높은데 이는 저장에 따른 효과보다 정부미 자체 전분의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예측된다. 두 가지 정부미 모두 빵의 발효와 굽기과정까지는 우수한 제빵성이 관찰되었지만 굽기 후 식히는 과정에서 빵의 모양이 유지되지 못하고 가라앉아서 100% 쌀 빵을 만들기에 부적합하였다. 100% 쌀로 만든 국수의 조리 손실률은 정부미가 Goamibyeo보다 적었지만 국수의 탄성이 적고 신장성이 커서 무른 특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가공용으로 공급되는 국내산 및 수입산 정부미를 빵이나 국수 등의 원료로 이용하려면 밀가루 또는 제면 제빵성이 우수한 곡류를 혼합하여 반죽의 물성을 개량한 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Review on Rice Flour Manufacturing and Utilization

  • Kim, Myoung Ho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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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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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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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The Korean government launched a project in 2008, where the amount of rice used as raw ingredient in rice-based foods in 2012 was planned to increase up to 10% (470,000 ton) of the total rice production through developing various new rice-based processed foods and their commercial manufacturing technology. Among the four major rice-based processed foods, rice cakes and noodles need rice flour as their main raw ingredient. Technology in rice flour utilization and manufacturing is far behind than the technology pertinent to wheat flour in many subject areas. Purpose: This review aims to provide information on rice flour utilization and manufacturing with some fundamental subjects in the area of size reduction. Results: A variety of food items including bread, noodle, cake, cookie, muffin, pre-mix, beverage, vinegar, surimi, and artificial meat have found rice flour as their raw ingredient. Rice bread made out of 100% rice flour has been developed and is now sold in retail stores. Various noodle products made from rice flour are also on the market. Issues on product definition and labeling regulation about rice flour content of the products were explored. Generalized grinding equations available in the literature were seldom used in practice; instead, it has been a general practice to develop empirical equations from test milling data. Introductory remarks on three popular particle size measurement methods (sieving, Coulter counter, light diffraction) were explained. Mathematical expressions frequently used to describe particle size distribution and to correlate cumulative quantity of particles with particle size were represented. Milling methods used in producing rice flour were described along with their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Because of their profound effect on functional properties of the rice flour, four rice flour milling equipments used at both laboratory experiments and commercial manufacturing plants we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