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odle d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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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중화면의 수타면과 기계면의 물리적 특성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Chinese Hand-made and Machine-made Noodles)

  • 김성수;윤장호;이승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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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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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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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oth hand-made and machine-made Chinese noodles are popular in Korea. In this study, each type was evaluated in terms of its physical properties to rigorously determine for consumers which one has better qualities. The noodles were instrumentally measured for color, size, moisture content, density, viscoelasticity, and cutting force. The behaviors of the noodles were visually observed during cooking, and sensory evaluations were performed with the cooked noodles. The hand-made raw noodles were less dense, had higher moisture content, and generated more bubbles during cooking than the machine-made noodles. This indicated that the hand-made noodles contained more entrapped air, thereby resulting in the above physical characteristics. The change in noodle size after cooking was greater in the hand-made noodles, indicating that more entrapped air in expansion escaped during cooking and was replaced by water. The cutting force and viscoelasticity of the hand-made noodles were lower, and were controlled by viscous properties, respectively. These results agreed with the fact that the hand-made noodles had higher moisture content and lower density. In the sensory evaluation, the hand-made noodles presented lower hardness, but higher elasticity. It was inferred that the hand-made noodle dough underwent repeated processes of folding and extending, resulting in better developed of the gluten structure. Consequently, the hand-made noodles were determined to be different than the machine-made noodles in terms of instrumental measurements and sensory observations, suggesting that the hand-made noodles had superior textural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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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밀의 제면 적성에 관한 연구 (Noodle- Making Properties of Domestic Wheats Cultivars)

  • 남재경;한영숙;현영희;오지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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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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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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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산 밀로 수원 261, 수원 265, 은파, 고분, 알찬, 올그루, 금강밀 및 표준밀 ASW(Australian Standard White Wheat)의 제면 적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국내산 밀의 원맥과 밀가루의 회분함량은 표준밀 ASW보다 0.1-0.3%정도 높게 나와 제분시 회분의 조절이 더 요구되었다. 단백질 함량은 밀가루의 가공공정을 좌우하는 것으로 국내산 밀 품종 중 수원 261, 수원 265, 금강밀이 각각 10.32, 11.3, 9.57%로 제면용으로 적합하였다. Farinograph의 valorimeter value(v.v.)는 은파, 올그루, 금강밀이 각각 68, 67, 61 v.v.로 표준밀인 ASW의 70v.v.와 비슷한 값을 나타내어 중력분에 속함을 알 수 있었다. Extensograph의 형상계수가 적을수록 박력분인데, 본 결과에서는 국내산 밀의 형상계수가 표준밀 보다 낮게 나타났다. 전분의 호화특성을 측정하는 amylograph에서 최고점도가 500-800 BU가 제면용으로 적합한데 국내산 밀 중 은파밀, 올그루밀, 금강밀이 이에 속하였다. 국내산 밀과 표준밀의 건면, 습면의 조리특성은 무게증가, 부피증가, 탁도로 나타내었는데 단백질 함량이 낮아 수분 침투가 많았던 올그루밀의 무게 , 부피증가가 높았다. 탁도는 무게, 부피의 증가와 비례하는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수원 265밀과 은파밀을 제외한 국내산 밀 품종은 표준밀 ASW와 비슷한 값을 보였다. 국수의 기계적 조직감을 습면, 건면으로 제조한 후 조리 전, 후로 나누어 TPA test를 측정하였다. 습면의 경우 조리에 의해 탄력성과 응집성을 증가시키며 국내산 밀이 표준밀 ASW보다 높은 값을 보여주었다. 건면의 경우 탄력성, 응집성은 조리 전, 후 품질간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고 검성, 씹힘성, 견고성의 경우 전반적으로 국내산 밀 품종이 표준밀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인장력의 경우 습면은 시료간 차이가 없었으나 건면의 경우 국내산 밀이 표준밀보다 높은 인장력을 보였고, 표준밀은 습면의 인장력과 비슷한 값을 보였으나, 국내산 밀의 경우는 습면과 비교시 2-3g force전도 인장력이 상승되었다. 국내산 밀 품종과 표준밀 ASW의 색도는 밀가루와 반죽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표준밀이 적색도가 낮았고, 습면의 경우 밀가루보다 백색도와 적색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건면의 경우도 시료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표준밀 ASW가 국내산 밀보다 역시 적색도가 낮았으며 습면과 비교시 백색도는 비슷하였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증가되었다. 관능검사 항목은 습면과 건면으로 나누어 측정하였으며 습면, 건면 모두에서 금강밀이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금강밀이 제면용으로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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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재인 효소저항전분을 이용한 국수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 with Health-Functional Enzyme Resistant Starch)

  • 문세훈;신말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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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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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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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고아밀로오스 옥수수전분으로 제조한 저항전분 ACAMS(Autoclaved-cooled amylomaize VII)와 보통 옥수수전분으로 제조한 ACNMS(Autoclaved-cooled normal maize starch)를 ASW(Australian standard wheat) 밀가루에 저항저분 함량이 5%가 되게 첨가하여 밀가루의 리올리지와 국수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파리노그라프에 의한 리올리지 특성은 ACAMS와 ACNMS를 첨가했을 때, 무첨가 밀가루에 비해 수분 흡수력은 증가하였으나 반죽의 안정도는 감소하였고, 그 차이는 ACNMS 첨가 밀가루에서 가장 컸다. RVA에 의한 호화개시온도는 ACNMS 첨가 밀가루에서 가장 컸으며 ACAMS, 무첨가 밀가루순이였으나 최고점도는 ACNMS 첨가 밀가루가 가장 낮았다. 국수의 조리후 중량 및 부피증가는 조리시간 5분까지는 저항전분의 첨가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조리시간이 증가함에 따른 변화정도는 무첨가 국수에서 가장 컸고, ACAMS, ACNMS 첨가순이었다. 조리한 국수의 견고성은 저항전분 형성전분이 첨가된 국수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응집성은 무첨가 국수와 ACAMS 첨가국수에서 큰 차이를 보였으나 ACNMS의 응집성과 다른 두가지 국수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조리한 국수의 관능검사 결과 ACNMS 첨가 밀가루가 무첨가 밀가루에 비해 탄력성은 낮았으나, 부드러움성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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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건조 마늘 분말을 첨가한 생면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et Noodle Added with Freeze Dried Garlic Powder)

  • 정창호;심기환;배영일;최진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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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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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9-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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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동결건조 한 마늘 분말의 일반성분과 밀가루 중량 100%를 기준하여 0.5, 1.0, 2.0 및 4.0%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의 품질특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동결건조 마늘의 일반성분은 일반성분 중 수분 $4.72{\pm}0.14%$, 조단백질 $19.46{\pm}0.28%$, 조지방 $1.21{\pm}0.10%$, 가용성 무질소물 $68.45{\pm}2.06%$, 조섬유 $2.38{\pm}0.05%$ 및 회분 $3.78{\pm}0.06%$이었다. 동결건조 한 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의 중량, 부피 및 함수율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국물의 탁도는 증가하였다. 조리 전 반죽의 색도는 동결 건조 마늘분말을 첨가하였을 때 L, a 및 b값 모두 증가하였으며, 조리한 생면의 색도 중 L값은 감소하였으나, a값과 b값은 증가하였다. 동결건조 한 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조리한 국수의 조직감은 밀가루만 첨가하여 제조한 대조구에 비하여 경도, 부착성, 탄력성, 검성, 씹힘성 및 응집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동결건조 마늘 분말 0.5%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않았다.

말쥐치 농축(濃縮) 단백질(蛋白質)의 제조(製造) 및 이용(利用)에 관한 연구(硏究) -제 3 보 : FPC-밀가루 복합분(複合粉)의 제면성(製麵性)- (Studies on the Preparation and Utilization of Filefish Protein Concentrate (FPC) -III. The Prepa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Dried Noodle using FPC - Wheat Composite Flour-)

  • 양한철;양반호;임무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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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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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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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 실험은 밀가루에 FPC를 첨가한 복합분(複合粉)을 사용(使用)하여 제면적성(製麵適性) 및 제품특성(製品特性)에 대하여 검토한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Farinograph에 의한 각(各) 복합분(複合粉)의 수분(水分) 흡수율(吸收率) 및 반죽형성시간(時間)은 FPC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2. Amylograph에 의한 최고점도(最高粘度)는 FPC를 첨가할수록 감소하였다. 3. 3% 및 5%의 FPC를 첨가한 면(麵)에 있어서 texture특성(特性)인 hardness, cohesiveness 및 gumminess등은 밀가루만의 면(麵)에 비해 서로 차이점이 거의 없었다. 4. 삶은 면(麵)의 중량(重量)과 부피는 3% 및 5% 첨가시 밀가루면(麵)과 유사하였으나, FPC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중량(重量)과 부피는 감소하였고, 국물의 탁도(濁度)는 증가하였다. 5. 각(各) 면(麵)의 관능검사(官能檢査) 결과(結果) 3% 첨가시 가장 양호하였으며, 5% 및 7% 첨가시 밀가루만으로 제조한 면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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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첨가 국수 대량 생산 공정 개발 및 이의 항산화 효과 (Mass Production Process for Flour Noodles Containing Perilla Leaves and Their Antioxidant Effects)

  • 현효은;이은화;노정숙;송영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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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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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8-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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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깻잎 부산물(깻잎)의 이용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깻잎이 첨가된 기능성 면 대량생산 제조공정을 개발하고, 깻잎 첨가면의 항산화 기능을 유리기 소거능으로 측정하였다. 각 공정별 최적조건 결정은 각 단계별로 제조된 면으로 물 국수를 만들어 외관, 맛, 향, 질감, 기호도에 대해 9점 척도로 관능 평가하였다. 깻잎 데치기 과정은 깻잎 중량 30배의 끓는 물에서 중불로 8분간 깻잎을 데치기 하였을 때 가장 관능평가 결과가 좋았다. 깻잎균질액의 농도는 40%가 가장 적절하였으며 이를 밀가루 중량의 60%(w/w) 첨가하였을 때(최종 농도 19%) 외관, 질감 및 기호도 평가가 다른 조건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만들어진 제조공정에서는 깻잎을 수세하는 과정, 그리고 반죽 시 물을 첨가하는 과정을 단축할 수 있었다. 깻잎첨가면의 DPPH 소거능은 $IC_{50}$ 0.56 mg/mL로 일반면의 11.00 mg/mL에 비해 19.6배 높아졌다(p<0.001). 깻잎첨가면의 superoxide radical 소거능은 $IC_{50}$ 9.53 mg/mL로 일반면의 13.1 mg/mL에 비해 1.4배 높았다(p<0.01). Hydroxyl radical 소거능 역시 $IC_{50}$ 169.2 ${\mu}g$/mL로 일반면의 3 mg/mL에 비해 17.8배 높았다(p<0.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깻잎 첨가에 의해 밀가루면의 관능성과 기능성이 증가되었고, 이는 깻잎에 함유된 페놀화합물 때문으로 생각된다.

우리밀 Semolina 부분 대체에 의한 생면 파스타의 조리특성 (Cooking Quality of Fresh Pasta with Concentrated Korean Wheat Semolina)

  • 김연주;주종찬;김래영;김원태;박재희;전순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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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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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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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Durum wheat semolina와 가장 유사한 특성을 가지는 우리밀 semolina(FS: fine semolina)를 0, 10, 20, 30, 40 및 50% 대체한 파스타 반죽의 물리적 특성 및 조리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최적의 우리밀 semolina 대체 파스타를 제조하고자 하였다. 우리밀 semolina 첨가 반죽의 파리노그래프 특성은 우리밀 semolina 대체 30%까지 수분흡수율은 증가하였으며, 반죽형성시간은 30% 대체 이상에서 높게 나타나 생산량 증가 및 생면파스타 제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우리밀 semolina 대체 30% 이상에서 안정도는 낮아지고 연화도는 증가하여 부드러운 질감의 생면파스타의 제조가 가능하며, 아밀로그래프 호화특성은 durum wheat에 비해 호화개시온도는 상승하고, 최고점도는 감소하였다. 반죽의 작업적성평가는 모든 실험군에서 4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또한 우리밀 semolina의 대체량이 높아질수록 중량 및 부피는 감소하고 탁도 및 조리손실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우리밀 semolina 30% 대체 수준까지는 대조구와 유사한 부피 및 조리손실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는 우리밀 semolina의 대체량이 증가할수록 L값과 a값은 증가하였고, b값은 감소하였다. 물성측정 결과 조리면의 경도는 우리밀 semolina 30% 이상에서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탄력성, 검성, 씹힘성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전반적인 기호도에서는 대조구와 우리밀 semolina 30% 이상 대체에서 7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파스타색은 durum wheat에 가까운 황색을 또는 우리나라 전통 국수와 같은 흰색을 선호해 그 특성이 완전히 양분됨을 알 수 있었으며, 향과 맛은 우리밀 semolina의 대체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스타의 경도는 낮고, 씹힘성은 높은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우리밀의 첨가에 따른 품질 및 기호성 향상을 위해서는 우리밀 semolina 30% 대체가 적합하리라 사료된다.

현미찹쌀가루와 향현미찹쌀가루를 첨가한 우리밀국수의 제조 및 품질특성 (Preparation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Wheat Noddles Made of Brown Glutinous Rice Flour With and Without Aroma)

  • 기해진;이수태;박양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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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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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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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리밀의 소비촉진과 고품질의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서 향현미찹쌀과 현미찹쌀가루를 우리밀가루에 $10{\sim}30%$ 첨가하여 국수를 제조하고 그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향현미찹쌀과 현미찹쌀가루의 평균 입자크기는 $12.38{\sim}15.59\;{\mu}m$로 고운 분말상태였고 우리밀가루와 큰 차이는 없었다. Farinograph 결과 향현미찹쌀가루와 현미찹쌀가루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반죽의 수분흡수율은 각각 증가, 감소하였다. 반죽의 안정도, 형성시간 및 점탄성은 첨가물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향현미찹쌀을 첨가한 국수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명도는 증가하고 황색도는 감소한 반면에 현미찹쌀가루를 첨가한 국수는 반대의 결과를 나타냈다. 향현미찹쌀과 현미찹쌀을 우리밀에 20%농도까지 첨가하였을 때의 조리특성은 대조군과 거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관능검사결과 향현미찹쌀의 첨가량이 30%, 현미찹쌀은 20%까지 첨가한 국수가 대조군과 외관, 맛 그리고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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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실과 밀가루 특성이 국수 면대 색깔에 미치는 영향과 철 함량 간이 검정 (Effect of Characteristics of Grain and Flour on Color of Noodle Dough Sheet and Simple Test for Fe Content in Korean Wheat Cultivar)

  • 강천식;김경훈;최인덕;신상현;손재한;정영근;이춘기;박광근;박철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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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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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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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 밀 품종의 국수 색깔 및 이와 관련된 종실 및 밀가루 특성 평가를 통하여 국수 면대 색깔 향상을 위해 선발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특히 철함량이 국수면대 밝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철 고함유 계통 선발을 위한 간이검정법의 적용을 위해 수행하였다. 국내 밀 품종의 밀가루 밝기는 회분(r = -0.634, P<0.01), 단백질 함량(r = -0.635, P<0.01)및 총 폴리페놀함량(r = -0.493, P<0.05)과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면대 색깔은 밀가루 명도(r = 0.684, P<0.001)와 정의 상관을 보였고, 종실특성에서 리터중, 천립중, PPO 활성 및 총 폴리페놀 함량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또한 밀가루 특성에서 회분, 단백질 함량과 총 폴리페놀함량은 면대 밝기와 부의 상관을 보였고, 연차간 및 품종간 변이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은 밀가루 색 및 국수 면대 밝기와 부의 상관을 나타냈고, 간이검정법으로 Potassium hexacyanoferrate(II) trihydrate(PHT) 처리를 한 결과 푸른색으로 염색되었다. 종실을 PHT로 염색하여 측정한 색도와 종실의 철 함량은 상관을 보이지 않았으나, 종실을 분쇄한 통밀가루에서는 PHT로 염색된 통밀가루의 적색도(r = -0.665, P<0.001)와 황색도(r = -0.658, P<0.001)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또한 PHT로 염색된 밀가루의 밝기는 종실의 철 함량(r = -0.640, P<0.01)과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중국(中國)의 면조문화연구(麵條文化硏究) (A Study on Chinese Noodles)

  • 신계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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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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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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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hinese noodles(mian tiao). Wheat seems to have been cultivated 3-4,000 years before according to the archaeological evidences from the neolithic sites. The five grains(rice, millet, beans, barley, barnyard millet) already appeared in the period prior to Chin dynasty and were used as whole grain, but it was not until Chun Chu Zhan Guo period that the introduction of the flouring method stimulated the cultivation of wheat. In Chin-Han period, when water power and animal force were put into usage to facilitate the mass production of wheat flour, 'Bing', a designation for all the food made of wheat first appeared in the literature, and it was this 'Bing' that had later developed into noodles. In Wei Chin Nan Bei Chao period, roasted 'Bing', namely 'Kao-Bing' made its first appearance, and in Tang period, various noodles were created with the increase of restaurants specialized in noodles. In Song dynasty, 'La-Mian', the noodles stretched and beat from noodle dough, was first introduced, and in Yuan period, invention of drying method made the appearance of dried noodles, 'Gua-Mian', possible, which was good for easy and long preservation. Qing dynasty developed the noodles with a variety of assorted ingredients. The Chinese noodles are classified by various standards such as main ingredients, cooking methods, kinds of sauce, secondary ingredients, shape, eating method, flavor, and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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