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 matter

검색결과 2,901건 처리시간 0.038초

잣나무 生枝葉사일리지 급여가 한우의 영양소 소화율, 사료요구율 및 도체성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ne Silage Feeding on Nutrient Digestibility, Feed Conversion and Carcass Traits of Korean Native Cattle)

  • 오영균;정찬성;이상철;김경훈;최창원;강수원;문여황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8권2호
    • /
    • pp.219-226
    • /
    • 2006
  • 본 시험은 산림 간벌 부산물인 잣나무 생지엽을 반추가축 사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제조된 발효 생지엽(pine silage)의 한우 반추위내 in situ 분해율 및 in vivo 소화율, 사양성적 및 도체분석에 있어서 볏짚 대체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In situ 시험은 nylon bag 시료를 처리 당 4반복으로 하여, 반추위내에서 48시간 동안 발효시켰으며, in vivo 소화시험은 볏짚 급여구와 생지엽 silage구로 나누어 incomplete double turn over design에 의해 처리 당 5반복으로 수행되었다. 사양시험에서는 생지엽 silage에 대한 볏짚 대체비율을 4수준(0%, 25%, 50%, 75%)으로 나누어 한우수소 48두를 처리당 12두씩 완전임의로 배치하였으며, 시험종료 후, 도체분석을 하였다. 반추위내 in situ 조단백질 분해율은 생지엽 silage가 볏짚보다 높았으나(P<0.01), NDF 분해율은 오히려 낮았다(P<0.01). In vivo 건물, 조단백질 및 NDF 소화율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일당 증체량은 볏짚 급여구와 비해 생지엽 silage 25% 대체구를 제외한 모든 생지엽 silage 대체구에서 유의적(P<0.01)으로 높았다. 생지엽 silage 급여 및 급여수준은 사료 효율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도체성적에 있어서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으나 근내지방도는 50% 생지엽 silage 대체구가 타 처리구보다 수치적으로 높고, 등지방 두께는 생지엽 silage 대체구가 볏짚 급여구보다 다소 두꺼운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생지엽 silage를 한우의 조사료로서 사용할 경우, 볏짚과 50%씩 혼합해서 급여하는 것이 건물섭취량과 일당증체량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억새 바이오매스 시용이 밭토양 이화학성과 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scanthus Biomass Application on Upland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Crops Growth)

  • 강용구;문윤호;권다은;이지은;김광수;차영록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5권1호
    • /
    • pp.72-78
    • /
    • 2020
  • 본 연구는 탄질비(C/N)가 224인 억새 절삭물을 토양에 시용하여 토양을 개선하고 작물 생육을 촉진하고자 ha 당 무시용, 10톤, 20톤을 처리하였다. 그 결과, 토양 유기물 함량이 시험 전 11.0 g·kg-1에서 3년 후 최대 16.3까지 증가하였다. 토양 양이온치환용량의 경우 3년 후 최대 15.3 cmolc·kg-1까지 증가하였다. 앞그루작물인 단수수는 20톤 시용구가 줄기가 굵었고 주당 착즙량이 60 ml로 가장 많았다. 착즙액량과 착즙액의 가용성고형물 함량을 곱한 수량지수는 억새 10톤 시용구가 1,913으로 가장 높고 20톤 시용구와 대조구가 각각 1,851, 1,839 순이었다. 억새 바이오매스 시용량이 늘어나고 시험 연차가 길어짐에 따라 일시적 비절과 가뭄 피해가 발생하였다. 고구마 지상부 생육은 억새 시용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상품(marcketable) 괴근 수는 억새 20톤 시용구가 대조구와 같은 2,9개였고, 10톤 시용구가 3.6개로 가장 많았다. 억새 20톤 시용구와 대조구의 2년간 평균수량이 각각 2,579 kg/10a, 2,708으로 낮았고 10톤 시용구가 3,289로 가장 많았다. 뒷그루작물인 양파의 경우 억새 시용에 따른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억새 20톤 시용구가 무시용구나 10톤 시용구에 비해 양파 초장과 엽장이 길었다. 마늘의 수량은 2,630~2,901 kg/10a으로서 억새 시용의 영향이 없었고, 억새 10톤 시용구가 초장과 엽장이 가장 길었고, 인편 수는 억새 시용구가 인경구당 8.2~8.3개였고 대조구가 8.9개로 가장 많았다. 본 시험 결과, ha 당 10톤 내외의 억새 바이오매스를 시용할 경우 토양 개량과 더불어 작물 생육과 수량을 촉진시켜 향후 부존자원인 억새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열 냉방시스템을 이용한 분만돈사의 냉방효과 분석 (Evaluation on Cooling Effects of Geothermal Heat Pump System in Farrowing House)

  • 최희철;송준익;나재천;김민지;방한태;강환구;박성복;채현석;서옥석;유영선;김태원;박재홍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99-108
    • /
    • 2010
  • 지열냉방시스템을 분만돈사에 적용하여 냉방효과 및 분만돈과 자돈의 생산성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지열냉방돈사와 관행돈사로 2개로 나누였으며, 돈사당 각각 모돈 48두씩를 수용하여 하절기 4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외부기온이 $33.0^{\circ}C$ 이상으로 더운 날에는 냉방을 위한 지하수 순환량이 많이 소요되어 최고기온과 지하수 순환량이 아주 밀접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열냉방 돈사의 온 습도 변화의 경우 최고기온은 관행돈사에 비하여 낮게 유지되고, 최저기온도 많이 떨어지지 않아 일교차가 훨씬 적었다. 미세먼지 입자가 상대적으로 큰 PM 10은 지열냉방돈사가 관행돈사에 비하여 최고 61.4% (111.1 vs 42.9) 까지 감소되었다. 그러나 작은 입자의 분진은 오히려 지열 냉방구에서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암모니아가스 배출량의 경우 지열냉방돈사는 관행돈사에 비하여 유의하게 (p<0.05) 감소하였다. 총 3회에 걸쳐 측정된 임신돈의 호흡수는 지열냉방돈사에서 유의적으로 (p<0.05) 감소하였고,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 호르몬의 경우에 지열냉방돈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유시 체중은 지열 냉방돈사가 관행돈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p<0.05) 증가하였으며, 여름철 모돈의 사료 섭취량은 관행돈사에서 유의적으로(p<0.05) 감소하였다. 따라서 지열냉방시스템은 여름철 분만사의 온 습도를 낮게 유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진,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 빛 모돈의 호흡수 감소에 영향을 주어 모돈과 포유자돈의 생산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

사일리지용 옥수수 수입적응성 인증 품종의 평창지역 생산성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Productivity for Silage Corn (Zea mays L.) Variety Certified Import Adaptability in Pyeongchang Area)

  • 김종근;이우위;박형수;김종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161-167
    • /
    • 2017
  • 본 시험은 강원 평창지역에서 수입적응성 인증 품종간의 생산성 비교를 통하여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총 8개의 품종 중에서 생선성이 우수한 사일리지용 옥수수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총 8개의 품종(광평옥, 31N27, 32P75, 32W86, P3156, P3394, DK689 및 DK729) 을 대상으로 시험구는 8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옥수수 재배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 조성된 시험포장에서 2015년 5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수행하였으며 시험구 크기는 $15m^2$으로 하였다. 초장은 32W86 품종이 가장 컷으며 광평옥의 착수고가 가장 높았다 (p<0.05). 출수 및 출사기는 7월 27-8월 3일 사이로 늦은 편이었으며 출수 1-3일후에 출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사소요일수는 평균 92일이었고 31N27이 가장 적었으며 (p<0.05), DeKalb 품종들이 많았다. GDD는 평균 $1,023^{\circ}C$이었으며 P3394 품종의 GDD가 가장 낮았다. 저항성 평가에서 질병은 P3394가 가장 낮았고 곤충은 P3156 품종에서 낮았다. 모든 품종에서 도복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DK 729 품종의 후기 녹체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p<0.05). 전체 건물함량은 평균 30.77%로 높은 편이었으며 32W86품종의 건물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p>0.05). 암이삭 무게는 32W86품종이 가장 무거웠으며 광평옥이 가장 적었다. 암이삭 비율은 32W86 및 P3394 품종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p>0.05). 품종에 따른 평균 생초수량은 59,017kg/ha이었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p>0.05). DK 689품종의 건물수량이 높아으나 유의성은 없었고 TDN 수량 역시 DK 689 품종이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수입적응성 인중 품종간의 생산성은 차이가 없었으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서는 광평옥, 32W86 및 32P75품종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비육기 흑염소의 유지를 위한 조단백질 요구량 결정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etermination of Crude Protein Requirement for Maintenance of fattening Black Goat(Capra hircus coreanae))

  • 윤영식;장세영;성혜진;당옥교;정우령;박재현;문상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176-182
    • /
    • 2017
  • 본 연구는 단백질 균형시험에 의한 흑염소의 1일 유지 단백질 요구량을 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평균체중 $31.78{\pm}4.54$의 8개월 령의 비육기 수컷 흑염소 6두를 공시하였고, $3{\times}3$ Latin square design 방법으로 처리구별 사료 내 조단백질 수준을 달리하여 흑염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 기간은 2014년 10월 12일부터 2014년 11월 21일까지 40일간 이천의 흑염소 농장에서 진행하였다. 사료의 조단백질 수준은 처리구별로 13%(T1), 16%(T2), 19%(T3) 이며 TDN은 66%로 하여 배합한 TMR 사료를 사용하였으며 1일 사료급여량은 체중의 1.5%를 오후 5시경에 급여하였다. 처리구별 건물섭취량은 T1구가 925.14g/d, T2구가 966.67g/d, T3구가 936.08g/d으로 T2구에서 가장 높았고, 일당증체량은 T2구가 167.13g/d으로 T1과 T3구의 각각 109.26g/d, 118.98g/d 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건물 소화율은 T1과 T2과 T3구 각각 73.68%, 71.81%, 73.77%로 처리구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조단백질 소화율은 T3구가 82.42%로 T1과 T2구 각각 72.73%, 65.72%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조지방 소화율은 처리구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ADF 소화율은 69.13%로 T1구에서 가장 높았다(p<0.05). CF와 NDF 소화율은 46.88~59.76%, 63.29~73.73%의 범위로 처리구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조단백질 섭취량은 T1과 T2과 T3구에서 각각 128.78g/d, 154.57g/d, 181.23g/d로 사료 내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대사 체중 당 CP 섭취량과 CP 축적량과의 관계식에서 CP 균형이 0이 되는 X축 절편은 $1.63g/BW^{0.75}$이었다. 본 연구결과 8개월 령 수컷 흑염소에게 필요한 유지 조단백질 요구량은 $1.63g/BW^{0.75}$이며 흑염소의 사양표준 설정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유지 단백질 요구량에는 성장단계 및 사양방법, 성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그러한 요인들을 기준으로 한 흑염소 단백질 연구가 단계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총체맥류 분쇄 사일리지 조제를 위한 적정 수확시기 (An Optimum Harvest Time for Making Grinded Silage of Barley and Wheat for Whole Crop)

  • 송태화;강천식;정영근;박종호;박태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264-270
    • /
    • 2017
  • 이 연구는 배합사료 대체용 분쇄사일리지를 조제하기 위한 보리와 밀의 적정 수확시기와 사료가치 및 발효품질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분함량은 새쌀보리와 금강밀 모두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수분감소는 새쌀보리가 금강밀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 생육특성에서 수확시기에 따른 초장길이의 변화는 없었고, 경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물수량과 TDN수량은 새쌀보리는 출수 후 35일과 40일에서 출수 후 30일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고, 금강밀은 출수 후 40일과 45일에서 출수 후 35일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새쌀보리와 금강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조섬유, 조지방 및 조회분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NDF와 ADF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새쌀보리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금강밀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TDN 함량은 수확시기에 따라 새쌀보리는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금강밀은 비슷한 값을 나타냈다. 총체분쇄 사일리지의 발효 전 후 사료가치는 일반성분들이 약간 증가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발효품질면에서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새쌀보리는 pH가 높아지고 젖산함량이 유의적으로 낮아졌으며(p<0.05), 금강밀은 pH가 비슷한 값을 보였고, 젖산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총체분쇄 사일리지를 조제하기 위한 적정 수확시기는 수량성과 품질을 같이 고려해보면 새쌀보리는 출수 후 35일이 적절하고, 금강밀은 출수 후 40~45일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산(韓國産) 고등어의 Vitamin A 분포(分布) 및 시기적변화(時期的變化)에 대하여 (The Seasonal Variations of the Oil Content and Vitamin A Distribution of Mackerel Caught in Korea)

  • 이응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권
    • /
    • pp.15-24
    • /
    • 1965
  • 건착망(巾着網)에 의(依)해, 어획(漁獲)된 한국산(韓國産) 고등어(중형(中型)) 제장기(諸臟器)의 vitamin A 농도(濃度) 및 분포(分布)의 시기(時期)적(的)변화(變化)와 내장유성상(內臟油性狀)을 어기중(漁期中)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식선발달(生殖腺發達) 최성기(最盛期)라고 생각되는, 6월초순(月初旬)에 간장중량(肝臟重量)도 급격히 증가(增加)하여, 최고(最高)에 달(達)했는데 이는 영양(榮養) 및 생리적(生理的)인 현상(現象)으로서, 산란기(産卵期)의 체내(體內) 에너지 평형상태(平衡狀態)를 바로잡기 원해 간장실질(肝臟實質)이 급히 증량(增量)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2. 간유(肝油)의 vitamin A 농도(濃度)는, 자웅(雌雄) 모두 7월중순경(月中旬頃)에 최고(最高)였다. 함유율(含油率)과 Vitamin A농도(濃度) 사이에는 대체(大體)로 반대(反對)되는 경향(傾向)을 찾아볼 수 있었다. 3. 유문수유(幽門垂油)의 vitamin A 농도(濃度)는 7월하순(月下旬)에 최고(最高)였고, 함유율(含油率)과는 거이 반대(反對)되는 경향(傾向)이 있었다. 5월(月) 초순(初旬)${\sim}$6월중순(月中旬)에는 간유(肝油)의 vitamin A 농도(濃度)보다 훨씬 높았다. 4. 장유(腸油)의 vitamin A 농도(濃度)는 5월초순(月初旬)에 최고(最高)였고, 생식선유(生殖腺油)의 vitamin A 농도(濃度)는 극히 낮았으며 육(肉), 피(皮) 안유(眼油)의 vitamin A 농도(濃度)는 흔적에 불과(不過)하였다. 5. 전장기(全臟器) vitamin A 양(量)의 제장기별(諸臟器別) 분포율(分布率) 변화(變化) 범위(範圍) 및 평균분포율(平均分布率)은 간장(肝臟) : $7{\sim}92%$(평균(平均) 60.8%) 유문수(幽門垂) : $6{\sim}51%$(평균(平均) 29.4%), 장(腸) : $1{\sim}16%$(평균(平均) 5.7%), 위(胃) 및 위내용물(胃內容物) : $0{\sim}10%$(평균(平均) 2.2%), 생식선(生殖腺) : $0{\sim}12%$(평균(平均) 1.9%)이고, 간장(肝臟)과 유문수(幽門垂)의 vitamin A 분포율(分布率)은 서로 상반(相反)되는 경향(傾向)이 있었다. 6. 내장유특가(內臟油特價)의 시기적변화(時期的變化) 및 특가간(特價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찾아볼 수 없고, 다만 vitamin A 농도(濃度)가 특(特)히 높을 때 굴절율(屈折率), 불감화물량 및 iodine value가 최고(最高)였다. 7. 고등어 vitamin 유(油) 채취시기(採取時期)는 5월초순(月初旬)${\sim}$10월(月) 중순(中旬)이라 볼 수 있고, 간장(肝臟), 유문수장(幽門垂腸) 이외(以外)의 제장기(諸臟器)는 vitamin 유(油) 자원(資源)으로서 이용가치(利用價値)가 없다. 한편 전내장유(全內臟油)도 vitamin 유(油)로서 이용가치(利用價値)가 있다.

  • PDF

보호아미노산의 추가 공급이 반추위 발효성상 및 비유중기 착유우의 유량 및 유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tion of Ruminally Protected Amino Acids on In vitro Ruminal Parameters and Milk Yield and Milk Composition of Dairy Cows in Mid-lactation)

  • 이종민;남인식;안종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0권2호
    • /
    • pp.199-208
    • /
    • 2008
  • 본 연구는 보호아미노산 추가 공급이 비유중기 착유우의 반추위 발효 성상 및 유생산량과 유성분 등의 생산성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in vitro 시험과 in vivo 시험을 각각 실시하였다. In vitro 시험은 각각 4g의 공시사료를 이용하였으며, 처리구에는 보호라이신(PRLys, 2.71 %)과 보호메치오닌(PRMet, 0.90%)을 3:1로 혼합하여 첨가한 후 48시간동안 배양한 후 처리구와 대조구의 pH와 건물소화율을 확인하였다. 또한 In vivo 시험은 3:1로 혼합한 보호라이신 (PRLys, 2.71%)과 보호메치오닌(PRMet, 0.90%) 100g을 1일 2회로 나누어 비유 중기 착유우에 오전과 오후 착유 시 정량급여 한 후 생산되는 우유의 양 그리고 유성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아미노산의 추가 급여로 인한 in vitro 반추위 pH와 건물소화율은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보호아미노산은 반추위 미생물의 건물분해 능력 등 반추위 발효성상에 악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비유중기 착유우에 보호아미노산 급여기간에 따른 유생산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조구와 처리구에서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는 시험기간이 경과함에 따른 착유일수 증가로 인한 자연감소로 보여지며, 대조구에서 보다 처리구에서의 유량감소율이 적었다. 4% FCM과 유단백생성량은 대조구에서 각각 11.25%, 11.09% 그리고 처리구에서 6.16%, 5.47%의 감소를 나타내어 대조구보다 처리구에서 감소 비율이 낮았다. 보호아미노산 첨가 시 우유중 지방생성량은 대조구(0.79kg)에 비하여 처리구(1.10kg)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in vitro의 경우 보호아미노산 첨가시 반추위 내 발효성상에 문제가 없었고, 비유중기 착유우를 대상으로 한 in vivo 시험에서는 처리구에서 산유량 및 유성분의 감소가 대조구보다 적었으며 이는 고능력우의 비유중기 시기에 보호아미노산을 급여할 경우 산유량 및 유성분의 감소비율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사료내 희토 첨가가 비육돈의 생산성, 혈액내 면역관련 세포수, 육질특성 및 분 중 악취방출 가스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re Earth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Blood Immune-Related Cell Population, Meat Quality and Fecal Odor Emission Gases in Finishing Pigs)

  • 신승오;유종상;이제현;장해동;김효진;황염;진영걸;조진호;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0권4호
    • /
    • pp.485-498
    • /
    • 2008
  • 본 연구는 희토의 첨가가 비육돈의 생산성, 면역관련 혈액학적 지표, 육질특성 및 분내 유해가스발생 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3원 교잡종 비육돈 64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 개시시 체중이 65.42±1.16kg 이었고, 10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1)Antibiotic free diet (NC), 2)NC diet+6 weeks 44ppm of tylosin/4 weeks 22ppm of tylosin(PC) 3)NC diet+100ppm of RE(RE1) 및 4)NC diet+200ppm of RE (RE2)로 4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4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사양시험 기간 동안 일당증체량, 일당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건물 및 질소 소화율은 RE2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으며(P<0.05). 에너지소화율은 RE2처리구가 NC 및 RE1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소화율을 나타내었다(P<0.05). WBC 수준은 6주에서 RE1처리구가 NC 및 RE2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배최장근의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희토를 첨가한 RE1 및 RE2처리구가 NC처리구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으나(P<0.05), a* 값은 PC처리구가 RE1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근내지방 내 지방산 조성에 있어서 total MUFA는 RE2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P<0.05), total UFA는 RE2처리구가 PC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았다(P<0.05). 등지방 내 지방산 조성에 있어서 Total SFA는 PC처리구가 희토를 첨가한 RE1 및 RE2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함량은 나타내었다(P<0.05). Total UFA/SFA는 희토를 첨가한 RE1 및 RE2처리구가 PC처리구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P<0.05). 분내 유해가스 물질의 발생 함량에 있어서 암모니아(NH3)는 희토를 첨가한 RE1 및 RE2 처리구가 NC 및 PC처리구와 비교하여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본 시험의 결과 비육돈에 희토의 첨가는 영양소 소화율, 육질특성, 지방산조성 및 분내 유해가스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사일리지용 옥수수 포장에서 메꽃 (Calystegia, japonica) 방제를 위한 Dicamba 액제 적정 시용수준 구명 (Optimum Application Level of Dicamba Herbicide for Control of Calystegia japonica in Silage Corn Field)

  • 서성;정의수;김종근;강우성;김원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259-264
    • /
    • 1999
  • 본 시험은 메꽃(Calystegia japonica) 발생이 심한 사일리지용 옥수수 포장에서 제초제 처리수준에 따른 메꽃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여 적정 제초제 시용수준을 구명하고자, 방치구(대조구)와 dicamba 액제수준 ($0.75{\ell},\;1.0{\ell},\;1.25{\ell},\;1.5{\ell},\;2.0{\ell}$)를 달리한 6처리를 두고 1995년도에 수원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실시되었다. 공시 사일리지용 옥수수 품종은 DK729였으며, dicamba 액제는 옥수수 4~5엽기때 경엽 처리하였다. 방치구의 옥수수 생육은 잡초와의 경합으로 저조하였으며, 제초제 처리구에 비해 출수기와 출사기가 1~4일 정도 늦었다. 메꽃 방제효과는 dicamba 액제처리시 74.3~94.6% 범위였으며, 제초제 처리수준간에는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Dicamba 액제 $1.25{\ell}$ 이상 처리구에서 옥수수의 생육초기에 약해가 관찰되었으나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으며, $2.0{\ell}$ 처리구는 약해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수량, 암이삭의 길이와 비율 등은 dicamba 액제 처리구에서 양호하여 방치구의 건물수량(4,866ka/ha)은 제초제 처리구(14,960~16,340kg)의 30% 수준에 불과하였으며(P<0.05), dicamba 액제 처리수준간 유의적인 수량차이는 없었으나 $1.5{\ell}$$2.0{\ell}$ 처리구에서 수량은 다소 낮은 경향이었다. 건물수량중 암이삭이 차지하는 비율은 방치구에서는 21.6%로 낮았으나 제초제 처리구는 33.6~39.4% 범위였다. 제초제 처리구에서 방치구에 비해 옥수수 경엽의 조단백질과 NFE 함량은 높은 경향이었으며, 조섬유함량은 낮아 잡초 방제로 사료가치 개선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암이삭에서는 제초제 처리에 의한 사료가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서 메꽃 발생 옥수수 포장에서 메꽃의 효율적 제거를 위해서는 dicamba 액제 처리가 바람직하며, 옥수수에 대한 약해 없이 높은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적정 dicamba 액제 처리수준은 ha당 $0.75{\sim}1.0{\ell}$ 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