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itrite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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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에탄올 추출물의 기능적 특성과 항산화 효과 (Function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Effects of Solanum nigrum-Ethanol Extract)

  • 정갑섭;이남걸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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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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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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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Functional properties of Solanium nigrum-ethanol extract were investigated, nitrite scavenging ability(NSA) and antioxidant activities based on thiobarbituric acid(TBA) value were measured. The contents of potassium in fruit and root, calcium in leaf were the highest mineral components in each parts of Solanium nigrum. Total aromatics contents(TAC) was order of fruit>root>leaf, total flavonoid contents(TFC) in leaf was 6 and 10 times, total phenolic compounds contents(TPC) in leaf was 15 and 30 times of those in fruit and root, respectively, and TFC was high with TPC increase. NSA of leaf-ethanol extract was 61.9% on pH 1.2, 53.5% on pH 3.0, 54.8% on pH 4.0 and 14.3% on pH 6.0, where as NSA of root and fruit-ethanol were considerably low to 3.5~7.9% over pH 1.2~6.0. TBA value of soybean oil with the dosage of leaf-extract showed few differences from control within 3 days, but it fairly decreased with considerable antioxidant effect to 47.6% of the control in 8 days.

복령균핵, 균사체 및 자실체의 추출용매별 생리활성 성분 비교 (Comparison of the biological activity of extracts from the mycelium, sclerotium, and fruiting body of Wolfiporia cocos (F.A. Wolf) Ryvarden & Gilb using different extraction solvents)

  • 안기홍;조재한;김옥태;이찬중;한재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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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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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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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복령 발달단계인 균사체(mycelium), 균핵(sclerotium) 및 자실체(fruiting body)에 대한 열수(hot-water), 70% 주정(70% EtOH) 및 70% 메탄올(70% MeOH) 용매별 생리활성 성분과 발달단계별 건조시료의 베타글루칸 및 아미노산 성분함량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발달단계별 시료 중에서 균사체의 DPPH 라디컬 소거능, 철 환원 항산화능, 환원력, 아질산염 소거능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이 균핵과 자실체와 비교하여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용매별 결과, 균사체의 경우 열수추출물(hot-water)에서 DPPH 라디컬 소거능, 철 환원 항산화능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았으며, 균핵은 70% 주정추출물(70% EtOH)에서 철 환원 항산화능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이, 열수추출물(hot-water)에서 DPPH 라디컬 소거능, 환원력 및 아질산염 소거능이 높았으며, 자실체는 열수추출물(hot-water)에서 DPPH 라디컬 소거능, 환원력, 아질산염 소거능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이 다른 용매추출물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균사체, 균핵 및 자실체 건조시료 중의 베타글루칸 함량은 균핵에서 균사체와 자실체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함량치를 나타냈다. 총 아미노산 및 총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자실체와 균사체에서 균핵과 비교하여 월등히 높았으며, 그 중 알기닌(Arg)과 페닐알라닌(Phe)이 높게 검출되었다.

무청 추출물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Activity of Extracts from Radish (Raphanus sativus L.) Leaves)

  • 구경형;이경아;김영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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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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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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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건조 무청을 물, 50% 에탄올 및 50% 메탄올로 추출한 물질의 생리활성 효과를 조사하였다. 건조 무청의 추출물 수율은 브랜칭하지 않은 건조 무청인 관동 무청(DRLK)은 $26.56{\sim}32.56%$이고, 미농단백 무청(DRLM)은 $34.34{\sim}36.90%$였다. 반면에 브랜칭한 무청군 수율은 $18.70{\sim}23.56%$로 브랜칭하지 않은 시료보다 수율이 낮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브랜칭한 무청 시료는 $49.06{\sim}59.37mg/g$ 범위였고, 브랜칭을 하지 않은 시료는 $53.41{\sim}62.08mg/g$이었다. 시료에 따라서는 관동 무청시료(DRLK, BDRLK)보다 미농단백무 시료(DRLM, BDRLM)가 약간 더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나타내었다. 전자공여능은 브랜칭하지 않은 시료는 80% 이상의 활성을 보였고, 아질산염 소거작용은 $36.63{\sim}51.17%$ 범위의 활성을 보였으며, SOD 유사활성은 $38.53{\sim}45.38%$의범위의 활성을 보인 반면 브랜칭한 시료는 각각의 생리활성 측정에서 브랜칭하지 않은 시료보다 낮은 활성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관동 무청군이 미농단백 무청군보다 전자공여능, 아질산 소거능 및 SOD 유사활성에 있어서 약간 높은 활성을 보였고, 브랜칭하지 않은 무청이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머루 주스의 이화학적 특성 및 황산화 활성 (Physicochemical Property and Antioxidant Activity of Wild Grape(Vitis coignetiea) Juice)

  • 박현실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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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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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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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머루 주스의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17.0{\pm}0.1$, 색도는 $33.9{\pm}1.4$였으며, 총 페놀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각각 $25.4{\pm}3.1$ mg/l00 g, $4.4{\pm}1.4$ mg/100 g이었다. 무기질은 특히 K의 함량이 $11.3{\pm}0.3$ m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1,000\;{\mu}L$/mL의 농도에서 $94.8{\pm}1.2%$의 뛰어난 전자공여능을 보였다. 머루 주스를 이용하여 금속이온의 환원력을 측정한 결과, 농도가 $1,000\;{\mu}L$/mL일 때 환원력은 1.134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아질산염에 대한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pH 1.2의 조건일 때 $1,000\;{\mu}L$/mL의 농도에서 $77.1{\pm}1.1%$로 가장 뛰어난 소거능을 보였다. 머루 주스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실험 결과는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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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릿대 줄기와 잎의 화학성분과 그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활성 (Chemical Components in Stalks and Leaves of Sasa borealis Makino and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Extracts)

  • 고명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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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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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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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조릿데의 천연식품소재 및 천연보존료로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줄기와 잎의 화학성분과 그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조릿대 줄기와 잎의 수분 함량은 각각 59.87% 및 28.79%, 단백질 함량은 각각 2.09% 및 6.33%, 조지방 함량은 각각 1.21% 및 3.43%, 회분 함량은 각각 0.99% 및 3.76%로 나타났다. 무기성분 중에서 K이 줄기와 잎에 각각 350.27mg% 및 639.60mg%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그 다음으로 줄기에는 Na, Mg 및 Mn의 순으로, 잎에는 Na, Mg, Ca 및 Mn의 순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줄기와 잎의 주요 유기산은 acetic acid, citric acid 및 succinic acid였고, oxalic acid, tartaric acid, formic acid, malic acid 및 fumaric acid등이 검출되었으며, 줄기보다 잎에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항산화효과는 줄기 추출물이 잎 추출물에 비해 그리고 에탄올추출물이 열수추출물에 비해 높았고, 특히 0.5% 줄기 에탄올추출물이 0.02% BHA보다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모든 추출물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였고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아질산염 소거능도 농도에 비례하여 크게 증가하였으며, 줄기 열수추출물이 가장 높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였다.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 열수추출물은 공시된 모든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인 반면, 에탄올추출물은 일부 균주에 대해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잎 에탄올추출물이 Listeria monocytogenes와 Salmonella typhymurium을 제외한 다른 대부분의 균에 대해 강한 항균 활성을 좌였다. 또 줄기와 잎의 열수 및 에탄올추출물의 대부분이 대조구로 사용된 1.0% 소르빈산에 비해 높은 항균 활성을 보였다.

축산물 중 천연유래 질산염 및 아질산염 함유량 조사 (The Naturally Occurring Levels of Nitrate and Nitrite in Livestock Products)

  • 최재천;박소라;임호수;고경육;김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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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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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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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축산물 및 축산가공품에서 천연적으로 유래되는 질산염과 아질산염의 함유량을 조사하였다. 식육 223건, 식육가공품 51건, 원유 30건, 유가공품 142건, 알류 5건 및 알가공품 7건으로 총 458건에 대해 이온크로마토그래피(IC)를 이용하여 질산염과 아질산염을 분석하였다. 이 때, 축산물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의 전처리법과 기기조건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축산물 및 축산가공품에 적용하여 시험법 검증(직선성, 검출한계, 정량한계, 회수율, 재현성 및 측정불확도)을 실시한 결과, 모두 양호한 값으로 나타났다. 총 458건을 분석한 결과, 질산염이 167건에서 아질산염이 40건에서 검출되어 질산염이 아질산염에 비해 검출된 건수가 많았다. 질산염의 경우, 조제분유류에서 ND~40.23 mg/kg으로, 양념육류에서 ND~37.97 mg/kg으로, 가공치즈류에서 ND~32.40 mg/kg으로, 알가공품에서 4.92~31.50 mg/kg으로, 분유류에서 ND~27.73 mg/kg으로, 소시지류에서 ND~22.45 mg/kg으로, 베이컨류에서 ND~22.45 mg/kg으로, 자연치즈류에서 ND~21.55 mg/kg으로, 햄류와 발효유류에서 ND~20.82 mg/kg으로, 알류에서 ND~13.57 mg/kg으로, 버터류에서 ND~12.77 mg/kg으로, 우유류에서 ND~9.31 mg/kg으로, 식육류에서 ND~3.88 mg/kg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질산염은 알가공품에서 1.84~17.35 mg/kg으로 나타났으며 식육류에서는 ND~1.92 mg/kg의 범위로 검출되었다.

비타민나무(Hippophae rhamnoides L.) 줄기로부터 항염 활성물질 β-Sitosterol의 분리 (Isolation of Anti-inflammatory Active Substance β-Sitosterol from Seabuckthorn (Hippophae rhamnoides L.) Stem)

  • 박유화;임상현;함헌주;김희연;정햇님;김경희;김성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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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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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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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번 연구는 강원도 춘천에서 재배된 비타민나무의(Hippophae rhamnoides L.) 부위별 추출물을 대상으로 항염활성 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고, 이에 함유되어 있는 항염활성물질을 fraction directed isolation 방법으로 단리하였다. 항염활성 측정을 위하여 비타민나무의 줄기, 잎, 뿌리, 열매의 에탄올 추출물에 대하여 nitric oxide(NO) 생성량 측정 결과 염증 유발 물질인 lipopolysaccharide(LPS) 대비 각각 56.0, 31.9, 49.1, 18.9%의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비타민나무 줄기를 다시 극성을 달리하여 용매로 분획을 실시하였고 각각의 분획층에 대하여 NO 생성량 측정 결과 $CH_2Cl_2$ 분획층(1 mg/mL)에서 염증유발물질인 LPS 단독 처리군 대비 80%의 높은 항염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에 항염활성이 가장 높았던 dichloromethane 분획층을 MCA-MCK까지 총 11개 분획층으로 분리하였고, 이 11개의 분획층에 대하여 NO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MCD 분획층이 0.1 mg/mL 농도에서 LPS 대비 65%의 가장 높은 항염활성을 나타내었다. MCD의 구조를 밝히기 위하여 GC/MS, $^{13}C$-NMR, $^1H$-NMR 분석을 수행한 결과, 항염활성물질 MCD는 분자량 414.71 g/mol, 화학구조식이 $C_{29}H_{50}O$$\beta$-sitosterol로 결정하였다. 향후 비타민나무 줄기는 염증예방 효능을 지닐 수 있는 기능성식품 및 의약품의 원료, 가공품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생약재 추출물의 생리활성 효과 (Physiological Activity of Medicinal Plant Extracts)

  • 나경민;한호석;예수향;김현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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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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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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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생약재의 용매별 추출액에 대한 생리활성 측정 결과 총폴리페놀 함량은 모든 생약재가 50$\%$ ethanol 추출액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생약재 별로는 감초의 50$\%$ ethanol 추출액이 2.23$\%$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전자공여 작용은 감초 water 추출액이 81.81$\%$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감초, 건강는 water 추출액이 두충, 건마늘, 인삼은 50$\%$ ethanol 추출액에서 다른 용매에 비해 높은 전자공여 효과를 나타내었다. Superoxide dismutase(SOD) 유사활성은 감초의 10$\%$ ethanol추출액이 42.75$\%$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냈었고, 전마늘, 건강은 50$\%$ ethanol 추출액이 감초, 두충, 인삼은 water 추출액이 다른 용매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질산염소거작용은 pH가 증가할 수록 소거율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용매별 소거능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water 추출액이 다른 두 용매 추출액에 비해 소거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CE 저해작용은 건강을 제외한 생약재 추출물에서 50$\%$ ethanol 추출물이 다른 용매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건마늘의 50$\%$ ethanol 추출물이 37.16$\%$로 가장 높은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용매별 효과는 50$\%$ ethanol 추출액이 다른 용매에 비해 ACE저해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생약재의 종류에 따라 다름을 알 수 있다. 또한 기능성 효과를 확인함으로써 기능성 식품의 소재로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복분자 딸기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Activities of Rubus coreanus Miquel)

  • 차환수;박민선;박기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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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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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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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복분자딸기 열매의 미숙과와 완숙과 그리고 잎을 사용하여 추출방법에 따른 생리활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즉, 총 폴리페놀 함량은 추출용매에 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복분자딸기의 잎에서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75% 아세톤으로 추출한 경우 잎에서 건물기준으로 100 g당 11.38 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복분자딸기의 전자공여능은 추출 용매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전체적으로 미숙과가 완숙과나 잎에 비하여 90%이상의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다. 복분자딸기의 아질산염 소거능을 pH 1.2, 4.2, 6.0의 조건으로 조사한 결과 pH 1.2일 때 가장 높은 아질산염 소거율을 나타내었다. pH 1.2의 조건에서 미숙과의 아질산염 소거율은 80% 메탄올 추출물이 63.24%, 75% 아세톤 추출물은 60.56%로 완숙과나 잎에 비하여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열수 추출물에서는 잎이 49.83%로 미숙과와 잎에 비하여 높은 아질산염 소거율을 나타내었다. 복분자딸기의 SOD유사활성은 완숙과가 미숙과나 잎에 비하여 모든 추출조건에서 높은 SOD유사활성을 나타내었다. 복분자딸기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E. coli, S. typhimurium, B. cereus, S. aureus를 시험균주로 하여 agar diffusion test를 실시한 결과 모든 추출물이 B. cereus에서만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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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분말 첨가와 원료육 등급이 돼지고기 햄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dition of Mugwort Powder and Carcass Grade on the Storage Stability of Pork Ham)

  • 정인철;강세주;김영길;현재석;문윤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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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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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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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쑥 분말의 첨가와 원료육 등급이 돼지고기 햄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규격돈(B등급) 및 경산모돈(E등급)에 쑥 분말을 첨가한 것과 첨가하지 않은 네 종류의 돼지고기 햄을 제조하였다. $L^{*}$ 값은 $B_{o}$$B_{+}$ 햄은 저장 후기가 높았으며, $E_{o}$ 햄은 저장 2주째 가장 높았고, $E_{+}$ 햄은 저장 중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B등급육 햄의 $L^{*}$ 값이 E등급육 햄보다 높았으며, $a^{*}$ 값은 E등급육 햄이 높았다. 햄의 pH는 저장 중 감소하다가 저장 8주까지 증가하였다. 아질산 잔류량은 저장 2주까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쑥 분말의 첨가는 아질산 잔류량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VBN 함량은 저장초기 6.90∼7.90 mg%이던 것이 저장 중 증가하여 8주 째에는 14.07∼14.83 mg%를 나타내었다. TBARS는 저장 중 증가하였으며, 쑥 분말을 첨가한 것이 첨가하지 않은 것보다 저장 4주와 6주 째에 더 낮았다. 총균수는 모든 햄이 저장 중에 증가하였으며, 쑥 분말의 첨가는 총균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