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gative binomial model

검색결과 203건 처리시간 0.024초

Estimating Influenza-associated Mortality in Korea: The 2009-2016 Seasons

  • Hong, Kwan;Sohn, Sangho;Chun, Byung Chul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52권5호
    • /
    • pp.308-315
    • /
    • 2019
  • Objectives: Estimating influenza-associated mortality is important since seasonal influenza affects persons of all ages, causing severe illness or death. This study aimed to estimate influenza-associated mortality, considering both periodic changes and age-specific mortality by influenza subtypes. Methods: Using the Microdata Integrated Service from Statistics Korea, we collected weekly mortality data including cause of death. Laboratory surveillance data of respiratory viruses from 2009 to 2016 were obtained from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fter adjusting for the annual age-specific population size, we used a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model by age group and influenza subtype. Results: Overall, 1 859 890 deaths were observed and the average rate of influenza virus positivity was 14.7% (standard deviation [SD], 5.8), with the following subtype distribution: A(H1N1), 5.0% (SD, 5.8); A(H3N2), 4.4% (SD, 3.4); and B, 5.3% (SD, 3.7). As a result, among individuals under 65 years old, 6774 (0.51%) all-cause deaths, 2521 (3.05%) respiratory or circulatory deaths, and 1048 (18.23%) influenza or pneumonia deaths were estimated. Among those 65 years of age or older, 30 414 (2.27%) all-cause deaths, 16 411 (3.42%) respiratory or circulatory deaths, and 4906 (6.87%) influenza or pneumonia deaths were estimated. Influenza A(H3N2) virus was the major contributor to influenza-associated all-cause and respiratory or circulatory deaths in both age groups. However, influenza A(H1N1) virus-associated influenza or pneumonia deaths were more common in those under 65 years old. Conclusions: Influenza-associated mortality was substantial during this period, especially in the elderly. By subtype, influenza A(H3N2) virus made the largest contribution to influenza-associated mortality.

미국의 대 아세안 수산물 수입거부조치 파급효과 연구 (Spillover Effects Study of US Import Refusals on ASEAN Countries' Fishery Products)

  • 이평;김학민
    • 무역학회지
    • /
    • 제44권2호
    • /
    • pp.109-126
    • /
    • 2019
  • Import refusals can be considered a new method of non-tariff barriers. This study aims to analyze reputation spillover effects on fish and fishery products imported from ASEAN countries to the U.S. FDA. The supply of aquatic products is not stable due to various factors such as reduction of fish stocks and climate change. Fish is a basic food ingested directly, but there are many ways to control the safety of aquatic products. ASEAN countries account for about 20% of U.S.imports in fish and fishery products. For Southeast Asian countries, fish and fishery products comprise a high proportion of exports revenue. Despite the large share of exports to the U.S., Southeast Asia countries have been receiving many import refusals from the United States. In this study, a theoretical model for examining import refusals is suggested using the negative binomial counting process. The reputation spillover effect, was divided into two spillover effects of 'neighbor reputation' and 'sector reputation'. Results show that there exists a neighbor reputation spillover effect. It can be said if there was a import refusal of the same product from neighboring countries in the preceding year, the home country have a possibility to experience import refusals of the same product. Therefore, it is interpreted that neighboring countries have good standard compliance can help home countries to effectively reach the target markets. Our findings have a important policy implication for ASEAN exporters of fish and fishery products.

1인가구 문화예술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Culture and Art Consumption of One Person Households)

  • 최순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8호
    • /
    • pp.151-160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2019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1인가구의 문화예술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문화자본, 경제자본, 건강 인식, 거주지역 등을 문화예술 소비의 선행요인으로 설정하였으며, 1인가구 1,755명의 문화예술관람, 문화예술교육, 인구통계학적 자료를 추출하여 영향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 관람 횟수가 '0'인 응답자가 다수라는 자료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영과잉음이항 모형을 적용하였다. 1인가구의 학력은 순수 및 대중예술 관람 가능성과 횟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아동기 및 청소년기 문화예술 교육, 소득, 건강 인식, 거주지역은 문화예술 유형별 소비 가능성과 소비량에 선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여기에는 다양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1인가구의 고유한 특성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는 1인가구에 집중하여 문화예술 소비의 결정변수를 파악함으로 관련 연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관련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무적,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끝으로 심리사회적 변수 도입 등 후속 연구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허의 피인용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미국 자동차 특허를 중심으로 (A study of factors affecting citation of patents: Focusing on US automotive patents)

  • 류원림;김영준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20권3호
    • /
    • pp.283-295
    • /
    • 2022
  • 특허의 피인용 수는 특허의 질적 가치와 기업의 가치와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며, 특허의 질적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특허의 피인용 수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하여, 국제특허분류코드인 IPC가 다양한 분야인 자동차 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상위 자동차 업체 14개사의 미국 특허 47,354건에 대하여 음이항 모델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출원후 경과년도, 특허의 청구항 수, 특허 패밀리 국가 수, 특허 패밀리 수, IPC 코드의 총 수뿐만 아니라, IPC 다양성 수가 특허의 피인용 수에 긍정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대학, 연구소 및 기업의 기술이전이나 라이선싱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서, IPC 다양성 지표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기초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부 국도의 사고예측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the Expected Safety Performance Models for Rural Highway Segments)

  • 오주택;김도훈;이동민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 /
    • 제14권2호
    • /
    • pp.131-143
    • /
    • 2012
  • 그동안 다양한 도로설계 안전성 평가 연구는 교통사고다발지역인 교차로에 집중되어 왔다. 또한 도로구간에서는 특정한 기하구조 요인이 교통사고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일부 수행되었으나, 도로구간에서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다양한 원인분석을 위한 연구는 여전히 미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방부 도로구간에서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도로구간을 지방부 2차로 도로와 다차로 도로구간으로 구분하여 통계적 기법을 적용하였다. 일반적으로 도로구간에서의 교통사고는 "0"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므로 통계적 분석 시에 이를 고려해야만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고의 비선형적 요소를 설명하는 허들모형이 전통적인 포아송 및 음이항모형보다 도로구간에서의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성격을 설명하는데 더욱 적절한 것으로 판단하여 분석을 시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지방부 도로구간에서의 사고빈도 예측모형 개발 및 도로구간 안전성 평가를 위해서 지방부 2차로 도로구간과 다차로 도로구간으로 구분하였으며, 모델분석결과 교통사고를 유발시키는 변수가 각각의 유형에 따라 서로 다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생활도로내 비신호교차로 사고예측 모형 개발 (Model for Predicting Accidents at a Unsignailzed Intersections in a Community Road)

  • 장일준;김장욱;이형록;이수범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31권3D호
    • /
    • pp.343-353
    • /
    • 2011
  • 서울시의 생활도로내 비신호교차로는 2008년 총 41,702건의 교통사고 가운데 3,753건(9%)로 교통사고 발생율은 높지 않은 실정이나, 교통 기초부분의 불합리하고 미비한 제도 및 시설 운영으로 인하여 사고의 잠재성이 더욱 높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생활도로내 비신호교차로의 경우는 신호교차로에 비해 안전대책이 미흡한 실정이며, 교통사고의 분석 및 영향요인 모형에 관한 국내 연구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비신호교차로 운영의 통행우선권 개념이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생활도로내 비신호교차로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안전대책이 시급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생활도로내 비신호 교차로 교통사고예측모형 구축 과정 중 일반적으로 제한된 변수의 선정 및 모형의 구축에만 주로 초점이 맞추어진 기존 방법론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자료수집 및 수집과정에서 발생하는 자료의 불확실한 상태를 인정하면서 자료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여 이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하는데 연구의 주안점을 두었으며, 사전에 위험요소들을 처리하여 적절한 교통안전정책을 세우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생활도로내 비신호 교차로의 안전성을 높이려는데 목적이 있다.

모바일 게임 인앱구매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연구 (An Empirical Analysis of In-app Purchase Behavior in Mobile Games)

  • 장문경;김창근;유병준
    • 경영정보학연구
    • /
    • 제22권2호
    • /
    • pp.43-52
    • /
    • 2020
  • 모바일 게임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으로 이미 놀라운 크기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게임의 산업적 중요성에 따라 점차 구매의도에 대한 연구와 함께 실제 인앱구매 행동에 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에서 제공한 실제 게임 로그 데이터셋을 분석하여 인앱 구매의 핵심 동인을 연구하였다. 구체적으로, 목표 지향적, 습관적,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적 게임플레이의 인앱구매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고, 추가적으로 게임플레이와 구매 행동과의 재귀적 관계도 고려하였다. 음이항 회귀분석 분석 결과, 모든 요인들이 당기의 인앱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화 적률법 분석 결과, 이전의 습관적인 게임플레이는 인앱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이전의 사회적 상호작용적 게임플레이와 이전의 인앱구매는 현재의 인앱구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모바일 게임플레이의 다양한 특성들이 인앱구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 연구자와 실무자에게 의미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절단 포아송 모형을 이용한 상습적 교통사고 유발자의 성격 특성이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rivers' Personality on Habitual Traffic Crashes Through the Truncated Poisson Model)

  • 장윤미;김도경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32권1호
    • /
    • pp.50-62
    • /
    • 2014
  •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는 2000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2006년 이 후 감소세가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교통안전의 개선방안으로 도로선형 개선과 같은 물리적 개선방안을 통해 사고감소에 큰 효과를 보았으나 이에 대한 효용성이 한계에 왔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 성격특성과 교통사고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사고를 유발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성격검사를 포함한 설문을 시행하였다. 또한, 교통사고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제시되고 있는 '사고호발성향'에 대한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연구대상자는 사고를 1건 이상 유발한 운전자들만을 대상으로 사고 다발 특성모형을 구축하였다. 그 결과, 성격특성별로는 총 9개(신경증적 경향성(N), 허위성(L), 정신병적*신경증적(PN), 정신병적*허위성(PL), 외향성*허위성(EL), 신경증적*허위성(NL), 충동성(IMP), 모험성(VEN), 감정이입성(EMP))의 항목이 유의한 성격요인으로 나타났다. 이 중, 단일성격항목에 편중된 성격은 사고를 증가시키는 영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복합성격항목도 함께 높은 경우에는 사고를 증가시키는 영향력을 다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컨텐츠의 성과는 사회적 거리에 의해 항상 증가하는가? YouTube의 문화별컨텐츠를 중심으로 (Does Social Distance Always Increase Content Performance in Online Distribution Channels?)

  • 손정민;강성호
    • 유통과학연구
    • /
    • 제13권8호
    • /
    • pp.97-104
    • /
    • 2015
  • Purpose - This study examines the positive impact of the social distance between producers and users of online content, investigating and analyzing the most popular Web content. In addition, it tries to elicit the matching effect that appears when the individuals'cultural background is consistent with social distance.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We collected and analyzed actual data about 4,981 videos clips on YouTube, looking at six countries in order to verify the content of this study. Based on the results of the data analysis, the study conducted behavioral measurements on popularity, social distance, culture, and user engagement. The unit of analysis was the content and we collected information about the content producers and the content records. We controlled the views, comments, likes, calendar dates, and ages in the empirical models. The data was collected in 2011, with the records coming from South Korea, Japan, China, U.S., German, and France. A total of 4,980 elements were analyzed in the model. The empirical model estimated is the bivariate negative binomial distribution (NBD) model. Results - It turns out that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 matching effect can be diminished by variables that reflect the psychological involvement of user engagement. This study proposes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This research shows the positive effect of social distance between users and producers on the increased performance of the online content. We find the effect of social distance to be a stronger tendency in collectivism. The collectivists follow their sense of friendship and intimacy in their culture and, the social congruence effect can be found there as well. The effect, however, could erode in a social case where users are motivated by strong intrinsic and psychological factors. In addition, user engagement complicates the process of user decision making regarding the information. Conclusions - This study examines how the differential effects of social distance caused by culture could disappear through user commitment as a complicated user motivation. Some potential implications are as follows. First, a firm in the collectivism culture has to communicate based on the social distance. In fact, most online channels do not have a function that indicates the social distance as measured by favorites or subscribers. This function could help increase the performance of the content in online channels, but this increasing effect can only be found in a collectivist culture. Based on this, the firms have to communicate and announce to users the actual social distance between users and producers. Second, firms should develop a system that discovers the social distance and culture and shows these measures to users and producers, since the congruence effect between social distance and culture is found only for low user engagement. The firms can take the advantage of the congruence effect only for the development of the social distance and culture visualized system.

사찰음식에 대한 수요영향요인 분석 - 템플스테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 (An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on Temple Foods)

  • 김용문;박기오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240-253
    • /
    • 2016
  • 본 연구는 사찰음식의 수요영향요인을 추정하고, 외식시장에서 세분화 마케팅 전략수립 위한 대안 마련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템플스테이 참가한 대상으로 사찰음식에 대한 선택 투입된 독립변수들이 구매횟수 빈도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도모하기 위하여 편의표본추출법으로 서울소재 템플스테이 4곳에 참가자 대상으로 2015년 8월 6일~20일까지 15일간 진행되었으며, 설문지는 자기기입식방법으로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이중 278부를 회수하였으며, 최종 232부(83%)를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적절한 모형설정으로 절단된 음이항 포아송 모형을 설정하였다. 사찰음식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세분화 마케팅자료로 사찰음식에 대한 수요영향분석을 통하여 사찰음식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40대이상의 연령층과 4천만 원 이상의 소득분포에서 수요영향이 높았고, 미혼 및 남성층이 높았으며, 종교에 따라 불교층에서 높았고, 크리스찬 집단이 무교집단보다 사찰음식 수요영향에서 높았다. 이에 맞는 다양한 인구통계특성에 따른 소비계층의 심층적인 세분화 마케팅의 홍보정책을 우선적으로 수립되어야 한다. 또한, 사찰음식이 건강음식이란 이미지를 살려, 향후 소비계층의 세분화로 마케팅에 적용하여 사찰음식의 저변확대에 적극적인 홍보와 활성화에 대한 노력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