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ycel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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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근권에서 분리된 Actinomycetes균주의 생리학적 특성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ctinomycetes Isolated from Turfgrass Rhizosphere)

  • 이정한;민규영;심규열;전창욱;곽연식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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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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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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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방선균을 대상으로 생물적 방제 균주를 선발한 결과 총 248개의 균주가 분리되었다. 분리된 균주의 셀룰로스 분해능력은 S11 균주와 S4 균주의 투명환의 크기는 약 1.2mm로 셀룰로스 분해 능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키틴분해 능력을 검정한 결과 S12 균주의 투명환의 크기가 2.1mm로 가장 키틴분해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Skim milk agar 배지를 이용하여 15개 균주의 단백질 분해 능력을 검정한 결과 S2 균주가 접종된 배지의 투명환의 크기가 7.5mm로 단백질 분해 능력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Chrome azurol S agar 배지를 이용하여 병원균에 대한 중요한 항균 기작으로 알려져 있는 siderophore 생성정도를 조사한 결과 S1 균주의 투명환의 크기가 0.6mm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발된 4개 균주가 분비하는 휘발성 물질의 달라스팟과 라지패취 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 능력 검정한 결과 달라스팟의 경우 S8 균주가 94.8%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hizoctonia solani AG2-2균사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S8 균주가 72.9%로 가장 높게 억제하였으며 다음으로 S2 균주가 62.1%로 S5 균주가 37.8%로 S12 균주가 27%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hizoctonia soiani에 의한 결구상추 밑둥썩음병(Bottom rot)의 발생과 병원성 (Occurrence of Bottom Rot of Crisphead Lettuce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and Its Pathogenicity)

  • 김현주;박종영;백정우;이진우;정순재;문병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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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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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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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3년 11월 경상남도 부림면 신반리의 결구상추 재배 플라스틱 하우스내에서 늦가을부터 밑둥썩음병이 발생하여 수확기인 11월에 평균 5.3%의 발병율이 조사되었다. 이는 비교적 낮은 수치이나, 2차적으로 균핵병과 잿빛곰팡이병이 유발되어 큰 경제적 피해를 야기하였다. 이때의 병징은 아랫잎의 밑둥 부위에 수침상의 원형 내지 타원형의 담갈색 또는 갈색점무늬가 나타나고 진전되면 윗잎쪽으로 병반이 부정형으로 크게 확대되어 결국 잎이 무르게 썩고 누렇게 변하며 종이처럼 말라죽는 증상이 관찰되었다. 이에, 밑둥썩음병이 발생한 지역의 병든 식물체와 토양으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였으며 이 중 병원성이 가장 강한 PY-1 균주가 Rhizoctonia solani AG1 (IB)로 동정되었다. 균사생육 최적온도는 25∼30$^{\circ}C였으며, 병원성 검정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접종원으로 검정 방법이 용이하면서도 효율적인 균사조각 부유액 접종원을 생육상내 폿트 검정용으로 선발하였고, 토양내 부생적 착생을 위한 플라스틱 하우스내 토경 재배 검정용으로는 WRSP배지 접종원을 선발하였다. 또한, 선발된 각 접종원의 최적 처리농도 및 처리량에서는 각각 균사조각 부유액 접종원의 경우, 평균 주당 51.1%의 발병도를 보인 $A_{550}$=1.0농도를 가장 적합한 처리 농도로 선발하였으며, WRSP 배지 접종원의 처리량 비교에서는 평균 주당 61.6%의 발병도를 보인 40 $m\ell$를 최적 처리량으로 선발하였다.

몇 가지 살균제의 벼 키다리병과 병원균에 대한 효과 검정 (The Controlling Activity of Several Fungicides against Rice Bakanae Disease Caused by Fusarium fujikuroi in Five Assay Methods)

  • 신명욱;이수민;이용환;강효중;김흥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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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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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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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국내의 벼 포장에서는 키다리병의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키다리병 방제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살균제를 검정하고자, 5가지의 검정법을 이용하여 17종 살균제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Prochloraz는 5가지의 검정법 모두에서 가장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지만, 동일한 ergosterol 생합성을 저해하는 다른 살균제 중에서 온실 검정과 Komada 배지상에서의 균검출율을 조사한 $500\;{\mu}g\;mL^{-1}$의 hexaconazole과 triflumizole을 제외하고 나머지의 효과는 매우 저조하였다. Benomyl과 benomyl/thiram의 혼합제는 100과 $500\;{\mu}g\;mL^{-1}$를 처리한 포자발아와 pouch 검정법에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Trifloxystrobin과 kresoxim-methyl의 $20\;{\mu}g\;mL^{-1}$에서 소독한 종자는 균검출율이 크게 낮아졌으며, thiram 역시 $100\;{\mu}g\;mL^{-1}$의 소독 처리에서 병원균이 검출되는 종자의 비율이 감소하였다. Fludioxonil 역시 포자발아, Komada 배지에서의 균검출율, pouch 검정 등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살균제의 작용기작과 특성에 맞추어 검정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Pleurotus ostreatus을 배양한 밀 분말 첨가가 식빵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ite Bread made with Flour of Wheat Cultured with Pleurotus ostreatus)

  • 김한섭;정현채;배종호;한기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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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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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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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밀에 대한 느타리버섯 균사체 배양 특성 및 균사체 배양밀가루를 첨가한 제빵 적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균사체를 접종하기 위해서는 온수를 이용한 침지가 냉수보다 유용하였으며, 균사체가 배양된 밀은 통밀보다 수분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반 성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균사체배양 밀가루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식빵을 제조한 결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식빵의 무게, 부피 및 반죽의 발효 팽창력은 모두 대조구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감소하였다. Crust와 crumb의 색도는 균사체 배양 밀가루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감소하였다. 관능 평가결과, 향과 맛 그리고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균사체 배양 밀가루 5% 첨가군이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어, 균사체 배양 밀가루를 실제 제빵에 이용할 경우 5% 미만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는 기능성 소재를 이용한 제빵 제조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또한 균사체 배양 밀가루의 식품소재로의 이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Rhizina undulata rDNA ITS 영역의 PCR 검정 및 염기배열 분석 (PCR Detection and Sequence Analysis of the rDNA ITS Regions of Rhizina undulata)

  • 이선근;이종규;김경희;이승규;이상용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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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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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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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Rhizina undulata의 PCR 검정 및 유전적 특성 분석을 목적으로, rDNA ITS 영역의 염기배열 해석 및 PCR 방법에 의한 토양으로부터 R. undulata의 진단법을 개발하였다. 18S rDNA 부분의 염기서열 분석 결과, 공시한 4종의 균주 모두 1,375 nt의 크기로 동일하였으며, 염기배열도 100% 일치하였다. 한편, rDNA ITS 영역의 염기배열은 585 nt이었고, PDK-1, PTT-1 및 PDJ-9 균주는 염기배열이 100% 동일하였으나, PDS-5균주에서는 두 곳에서 염기의 치환이 발견되었다. 이와 같은 염기배열을 분석하여 제작한 R. undulata rDNA ITS 영역 특이적 primer를 이용한 PCR 검정 결과, R. undulata 균주들에서만 약 525 bp 크기의 ITS 영역 특이적인 증폭산물이 검출되었다. PCR 방법에 의하여 검출할 수 있는 토양 중의 R. undulata 최소 균사량의 한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순수 배양한 R. undulata 균사현탁액을 순차 희석하여 100g의 사양토에 혼합한 다음, 농도별로 균사 혼합한 각각의 토양 시료로부터 추출한 total DNA의 PCR 증폭산물을 분석한 결과, PCR 방법에 의하여 100g의 토양 중에 1 ng의 R. undulata 균사가 함유되어 있는 경우까지 검출이 가능하였다.

Fusaium oxysporum에 의한 양딸기 시들음병의 약제방제 및 품종저항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Varietal Resistance and Chemical Control to the Wilt of Strawberry caused by Fusarium oxysporum)

  • 김충회;서효덕;조원대;김성봉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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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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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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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시험은 1974년 충남 태천지방에서 처음 발견된 딸기의 이상고사 증상의 원인을 구명코져 1977년부터 3년간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병주의 관부${\cdot}$잎자루${\cdot}$뿌리로부터 주로 Fusarium oxysporum균이 분리되었으며 접종시험결과 보교조생에 병원성이 있었고 이병주로부터 동균이 재분리되었다. 2. 병원균은 감자설탕 한천배지(PSA)에서 소형, 대형분생포자와 후막포자를 풍부히 형성하였다. 소형분생포자의 크기는 $5.0\~13.0\times2.5\~3.0\mu$, 대형분생포자의 크기는 $12.8\~62.5\times2.5\~5.0\mu$, 후막포자는 $7.5\~13.8\times5.5\~12.5\mu$의 범위였다. 3. 병원균의 PSA 배지에서의 균사생육은 $20^{\circ}C$ 보는 $25\~30^{\circ}C$에서 좋았으며 $35^{\circ}C$에서는 극히 낮았다. 4. 충남 태천지방에서의 병의 발생은 3월 하순부터 관찰되었으며 4월 중순에 일시 주춤하였다가 5월 초순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6월 4초순에는 $40.2\%$의 발병주율을 보였다. 5. 실내 및 포장에서의 약제시험 결과 디포라탄, 레이트티, 톱신엠의 효과가 비교적 우수하였으나 무처리에 비해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6. 품종저항성 검정결과 팔천대, 대학 1호, 계통 10-2, 고영, 센가센가나는 저항성, 춘향, 엠파이어는 중간성, 노드웨스트, 보교조생은 이병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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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잔디류와 화본과 식량 밭작물의 황색마름병원균 및 설부소립균핵병원균에 대한 저항성 평가 (Resistance Evaluation of Several Turfgrass Species and Graminious Crop Species against Rhizoctonia cerealis and Typhula incarnata under Controlled Conditions)

  • 장석원;장태현;양근모;최준수;노용택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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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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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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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8~2009 겨울 동안 강원도와 전라북도 소재 골프장에서 분리한 황색마름병원균(Rhizoctonia cerealis Van der Hoeven)과 설부갈색소립균핵병원균(이하 설부병원균)(Typhlua incarnata Lasch ex Fr.)에 대한 화본과 식물과 잔디 종(품종)의 저항성이 실내에서 평가되었다. 분리균주의 병원성 검정결과 대부분의 잔디와 화본과 식물에 병을 일으켰지만 균주간의 병원력 차이도 발견되었다. 황색마름 병균은 잔디의 지제부위를 통해 감염하여 연한 갈색의 원형 반점 증상을 보이다가 진전되면 적색을 띄다가 결국 진한 갈색의 증상으로 나타났다. 설부병 증상은 수침형 반점으로 시작해서 전체 식물체를 갈색으로 고사시켰는데, 대부분 감염부위에서 흰색의 균사체가 식물체와 토양을 뒤덮었고 진전되면 다양한 크기의 갈색과 검은색의 독특한 균핵을 형성하였다. 병 발생은 습실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화본과 작물과 잔디의 종(품종)간에는 병원균의 병원력에 차이도 나타났으며 두 병원균에 대해 양적인 차이를 보였다.

영지버섯 다수확 생산을 위한 최적조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ptimal conditions for the high yield in the production of Ganoderma lucidum)

  • 김홍규;김용균;서관석;오세현;김홍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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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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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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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참나무 톱밥에 3가지 첨가제 즉 미강, 밀기울, 콩비지가 부피 비율로 10, 20, 30% 첨가되었다. 다수확은 미강과 밀기울 20% 첨가시 그리고 콩비지 30% 첨가시 좋았다. 다양한 톱밥 재료 중 참나무 톱밥 단용 처리가 좋았고, 균배양 일수는 22일, 초발이 소요일수 11일, $1,200m{\ell}$ 병당 수량은 23.5g 수확되었다. 병의 크기에 따른 잡균 발생율은 $1,200m{\ell}$ 병이 5%로 가장 낮았다. 병 크기에 따른 생육특성에 있어, $1,600m{\ell}$ 병 재배시 초발이소요일수 13~15일, 자실체 생육일수 36~37일이고, 병당 수량은 26.7~29.3g이었다. 단위 면적당 최고의 수량은 평당 218병을 재배할 수 있는 수평식 균상에서 6.4kg으로 가장 높았다. 영지는 수평식 균상에서 $1,600m{\ell}$ 병재배시 갓의 수가 적고, 수량이 높아 가장 경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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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적응성 선발계통을 이용한 팽이버섯 신품종 '백로'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white variety "Baengno" developed by crossing with selected lines adaptable to elevated-temperature in Flammulina velutipes)

  • 공원식;서경인;박순영;장갑열;유영복;전창성;김광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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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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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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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집균주들의 온도에 따른 특성을 분석하여 비교적 고온에 적응하는 균주를 선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백색계동을 육성한 후 이 계통과 기존의 백색품종과의 교잡을 통하여 새로운 품종 '백로'를 육성하였다 백로 팽이버섯의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circ}C$이나 병재배시 배양온도는 비교적 높은 $18{\sim}20^{\circ}C$이므로 적정 배양일수는 21일로 기존 백색재배종보다 2~3일 빠른 시기에 실시하여야 발이가 균일하다. 자실체발생 적온은 기존품종과 같은 $7^{\circ}C$, 생육온도는 $25^{\circ}C$로 일본계 품종의 버섯 생육온도와 동일하다. 백로팽이는 갈색야생종과 교배로 육성된 계통이지만 자실체의 갓 및 대색깔이 순백계통의 백색이다. 또한 버섯발이가 고르고, 대가 긴 특징을 가진 고품질 다수성 품종으로 갓은 반구형이다. 백로는 기존 백색팽이 품종보다 환기를 더 많이 요구하기 때문이므로 이 품종에 맞는 재배환경으로 재배관리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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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백색 팽이버섯 '백아' 육성경과 및 품종 특성 (Breeding progress and characterization of a Korean white variety 'Baek-A' in Flammulina velutipes)

  • 공원식;장갑열;이창윤;구자선;신평균;전창성;오연이;유영복;서장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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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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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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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품종 백아는 갈색계통간 교잡에 의하여 우리 고유의 백색계통을 최초로 개발하여 이 계통을 이용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일본 유래의 백색계통에서 벗어난 한국형 백색 품종이라 할 수 있다. '백아'의 주요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sim}30^{\circ}C$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2{\sim}13^{\circ}C$, 자실체 생육온도는 $67^{\circ}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다발성이며 품질이 우수하고, 자실체 대가 단단하고 곧으며 굵고 길며 식미감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긁기후 발이까지 7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 ml) 수량은 $111{\pm} 34$ g로 전형적인 병재배용 백색 팽이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 재배상 유의할 점은 환기량이 많으면 대가 짧아지고 갓이 커져 품질이 저하되므로 $CO_2$ 농도를 4,000 ppm까지 높여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