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hroom fruiting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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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가닥버섯 재배시 광 종류에 따른 생육 특성 및 수량 (Effect of the light qualities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in the cultivation of Lyophyllum ulmarium)

  • 박재성;최재선;노창우;윤태;이창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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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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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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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 광 종류별 조도는 백색광은 2,270Lux로 가장 밝았으며, 황색광 1,750Lux, 청색광 460Lux, 적색광 400Lux의 순이었다. 2.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CBM-1757이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하여 갓의 크기와 대직경이 양호한 경향이었으며, 광 종류간에는 황색광에서 다른 광에 비하여 다소 좋은 경향이었다. 3. 생육기간은 CBM-1757이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하여 균 배양일수는 2일, 초발이소요일수는 1일, 생육일수는 1일정도 단축되어 생육기간이 8일 정도 빠른 경향이었다. 광종류간에는 황색광에서 생육기간이 70일 소요되어 다른 광에 비하여 2~4일 정도 단축되는 경향이었다. 4. 유효경수 및 개체중은 품종간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경향이었고, 병당 수량은 느티만가닥버섯 94.8g에 비하여 CBM-1757은 95.6g으로 약간 많았다. 광 종류간에는 백색광의 96.0g에 비하여 청색광 및 적색광에서는 2~9%가 감소되었으나, 황색광에서는 103.4g으로 8% 정도 증수되는 경향이었다. 5. 버섯의 색도는 CBM-1757이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하여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가 높았으며, 광 종류간에는 황색광에서 다른 광에 비하여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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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백색 팽이버섯 '백아' 육성경과 및 품종 특성 (Breeding progress and characterization of a Korean white variety 'Baek-A' in Flammulina velutipes)

  • 공원식;장갑열;이창윤;구자선;신평균;전창성;오연이;유영복;서장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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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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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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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품종 백아는 갈색계통간 교잡에 의하여 우리 고유의 백색계통을 최초로 개발하여 이 계통을 이용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일본 유래의 백색계통에서 벗어난 한국형 백색 품종이라 할 수 있다. '백아'의 주요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sim}30^{\circ}C$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2{\sim}13^{\circ}C$, 자실체 생육온도는 $67^{\circ}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다발성이며 품질이 우수하고, 자실체 대가 단단하고 곧으며 굵고 길며 식미감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긁기후 발이까지 7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 ml) 수량은 $111{\pm} 34$ g로 전형적인 병재배용 백색 팽이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 재배상 유의할 점은 환기량이 많으면 대가 짧아지고 갓이 커져 품질이 저하되므로 $CO_2$ 농도를 4,000 ppm까지 높여 주는 것이 좋다.

LED 혼합광이 표고 '농진고' 자실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ed LED light sources on the fruiting body growth of oak mushroom (Lentinula edodes) 'Nongjingo')

  • 박윤진;오태석;조용구;김창호;김태권;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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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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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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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표고 '농진고'를 LED 혼합광에 따른 갓의 색차 및 경도차를 확인한 결과 갓의 명도값은 형광등 처리구 대비 LED혼합광 처리구 모두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적색도는 형광등 처리구에 비해 처리구 모두 높아졌고, 황색도는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광원별 자실체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형광등 대조구 대비 처리구 모두에서 갓직경이 컸으며, 자실체들에 대한 균일도는 형광등 처리구 대비 LED를 사용하였을 경우 낮은 값을 나타내어 형광등을 처리하는 것보다 균일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직경은 처리구간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White Green LED에서 다른 처리구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대길이는 형광등 처리구보다 LED처리구 모두에서 다소 높게 조사되었다. 갓직경과 대길이의 비를 조사한 결과 White Green LED을 제외한 White LED와 White Blue LED에서 형광등 처리구 대비 높은 값을 나타내어 대길이에 비해 갓의 직경이 길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실체 물추출물의 항산화능을 확인한 결과 형광등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항산화능을 확인할 수 있었고 LED 처리는 White LED처리에서 가장 큰 항산화능을 확인하였고 White Green LED, White Blue LED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LED처리는 Vitamin C 보다 높은 항산화능을 나타내었다. 위의 결과를 통해 White LED와 White Blue 처리가 표고버섯 자실체의 생육 및 항산화능에 영향을 미치는 광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망태버섯 추출물의 항산화, 베타글루칸 및 아미노산 함량 분석 (Analysis of antioxidant activities, β-glucan, and amino acid contents of Phallus indusiatus)

  • 안기홍;조재한;한재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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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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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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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망태버섯의 성숙한 자실체(fruiting body)와 균모와 자루가 돌출하기 전의 에그(egg)에 함유된 생리활성 성분 중에서 항산화 활성과 베타글루칸 함량,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건조방법 별로 열풍 건조한 시료와 동결 건조한 시료의 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망태버섯의 에그의 열풍건조 후 열수추출물 1 mg/ml 농도에서 DPPH 라디컬 소거능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각각 59.4%와 15.6%로 자실체 추출물 시료에 비하여 높은 소거활성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도 역시 망태버섯 에그의 열풍건조 시료의 열수추출물에서 8.25 mg GAE/g의 함량치를 가장 높았다. 망태버섯 에그의 열풍건조 시료의 베타글루칸 함량은 45.9%로 나타나 자실체 및 동결건조 시료에 비하여 높은 값을 보였다. 또한 자실체와 에그의 건조시료로부터 총 17종의 아미노산이 검출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망태버섯 에그 건조시료 대부분의 아미노산 성분함량이 자실체의 건조시료 함량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망태버섯 자실체와 에그에서 가장 높은 함량치를 보인 아미노산 성분은 비필수 아미노산인 시스테인(Cys)으로 에그에서는 205.6 mg/kg의 함량치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높은 성분은 필수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Phe)과 비필수 아미노산인 글루탐산(Glu) 이었다. 본 연구의 야생 식용버섯으로 잘 알려진 망태버섯의 건조방법에 따른 생리활성 성분의 차이를 살펴 본 결과, 항산화와 관련된 생리활성은 열풍건조에 의한 건조시료로부터 추출하였을 경우 효능이 더 높았으며, 생리활성 및 영양성분 함량은 망태버섯의 자실체에 비하여 에그의 추출물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고 수집종들의 유리당, 아미노산 및 β-glucan 함량 (Free sugar, amino acid, and beta-glucan content in Lentinula edodes strains collected from different areas)

  • 김경제;서경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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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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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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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외에서 수집한 표고 품종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및 ${\beta}$-glucan 함량을 분석한 결과 수집한 표고의 유리당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4종의 유리당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trehalose 함량은 시료별로 0.83~9%까지 큰 차이를 보였다. 구성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아미노산함량은 중국 톱밥배지 표고 JMI10050에서 17,672 mg%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은 국내 원목재배표고 JMI10059에서 6,211 mg%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리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16종의 아미노산이 검출되었으며, 주요 유리아미노산으로는 histidine, glutamic acid 및 arginine으로 나타났다. 필수 유리아미노산인 threonine, valine, methionine, isoleucine, leucine, phenylalanine, histidine 및 lysine의 함량은 중국 톱밥배지 표고 JMI10052에서 521.06 mg%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국에서 수집한 표고에 비하여 국내에서 재배된 표고의 ${\beta}$-glucan이 약 10% 가량 높게 검출되었고, 그 중 국내원목재배 표고 JMI10066이 31.74%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팽이버섯 재배시 배지 질소함량 및 억제기 온도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 및 저장 특성 (Growth and storage characterisitics of fruiting body by nitrogen content of sawdust media and restriction stage temperature during flammulina velutipes cultivation)

  • 김다미;김길자;김선곤;박혜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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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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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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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팽이버섯 생육용 톱밥배지 내 질소함량(1.2~1.8%)과 생육단계 중 억제기 온도(2, 4, 6℃)에 따른 자실체 특성과 저장기간별 저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톱밥배지의 이화학성 분석 결과 배지 내 질소함량에 따른 pH, 탄소함량 등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실체 생육 특성은 배지내 질소함량이 높아질수록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억제기온도의 경우 질소함량에 따라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경향이 달랐는데 질소함량이 1.28%로 낮은 T1의 경우 억제기온도에 따른 자실체생육에 차이가 없었고 질소함량 1.5% 이상 배지에서는 억제기 온도가 낮을수록 수량과 갓, 대의 길이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에 따른 중량감소율은 배지 내 질소함량에 따른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고, 억제기 온도 4℃이하에서 1.50~1.93%로 6℃보다 낮은 중량감소율을 보였다. 자실체 갓 색도는 저장 31일 후 배지 내 질소함량이 높은 T3에 억제기 온도 4℃처리에서 L값 84.81, ΔE값이 6.3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갈변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관능평가 또한 저장 31일 후에도 5.2점을 받아 판매 가능한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결과를 봤을 때 배지 내 질소함량과 억제기 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두 조건이 복합적으로 팽이버섯의 품질과 저장성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톱밥배지 내 질소함량 및 생육단계별 온·습도 조건에 따른 팽이버섯의 생육과 저장성 특성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표고 봉형 톱밥재배시 배양중 침공처리가 '자담'의 발이 및 자실체 생산에 미치는 영향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fruiting body productivity of new Lentinula edodes cultivar 'Jadam' in rod-type sawdust cultivation)

  • 김정한;강영주;김연진;이채영;최준영;이찬중;임갑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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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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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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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표고 신품종 '자담'의 자실체 안정생산을 위해 침공처리가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침공 직경과 깊이가 크고, 침공수가 많을수록 중량감 모율과 색차는 증가하고 명도는 감소하였다. 종균 접종 후 배지온도는 배양 33일에, CO2농도는 배양 19일에 최고치에 도달하였고, O2농도는 CO2 와 반대의 경향으로 배양 14일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침공 직경과 깊이가 크고 침공수가 많을수록 배지 품온과 O2농도는 상승하였고, CO2농도는 낮아졌다. 수량성은 5×70 mm-30 처리구에서 644.7 g으로 다른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은 수량을 보여 자담의 적정한 침공방법으로 선발하였다.

Antioxidant and inflammation inhibitory effects from fruiting body extracts of Ganoderma applanatum

  • Im, Kyung Hoan;Choi, Jaehyuk;Baek, Seung A;Lee, Tae Soo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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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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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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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this study, the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methanol extract (ME) and hot water extracts (HE) from the fruiting bodies of Ganoderma applanatum were investigated. The 1,1-diphenyl-2-picryl-hydrazy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2.0 mg/mL ME (94.83%) was comparable to that of butylated hydroxytoluene (96.97%), the reference standard. The hydroxyl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ME and HE were similar to that of BHT at 2.0 mg/mL, whereas lipid peroxidation activity of the ME and HE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BHT.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nalysis showed that the G. applanatum fruiting bodies contained nine phenolic compounds, which might contribute to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The survival rate of RAW 264.7 macrophages treated with 2.0 mg/mL ME and HE were 65.23 to 68.12% at 2.0 mg/mL, thereby indicating that the extracts were slightly cytotoxic at the concentration tested. The extracts also inhibited the nitric oxide (NO)-mediated expression of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OS) protein in lipopolysaccharide-induced RAW 264.7 macrophages and carrageenan-induced paw edema in rats. The study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fruiting bodies of G. applanatum possessed good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which might be used to develop novel anti-inflammatory agents.

느타리 단핵 임성체를 이용한 균주개발 (Strain improvement of Pleurotus ostreatus using self-fertility monospore isolate)

  • 유영복;김인엽;공원식;장갑열;오세종;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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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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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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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느타리는 4극성 자웅이주성으로 단포자분리주는 단핵으로 자실체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단포자분리주는 2종류로 구분되었는데 하나는 자실체를 완전히 형성하지 못하는 AHF형 (abortive homokaryotic fruiting, AHF) 이며, 나머지 하나는 원기형성 후 완전한 자실체로 발달하는 PHF형 (Pseudo- homokaryotic fruiting, PHF)이었다. 느타리 8개 계통으로부터 단포자분리주 155개를 얻어 단핵체 자실체를 유도하여 이중에서 102개임성체를 얻었으며, 이는 65.8%에 해당되었다. 단핵 자실체는 이핵체 모균주에 비해 대부분 자실체가 빈약하였으나 일부 모균주와 유사한 크기의 자실체도 발생하였다. 이들 단핵 임성균주를 이용하여 계통간 교잡조합 11개에서 535 교잡체와 비임성균주간 교잡체 79개를 얻어 톱밥병재배를 하여 자실체 생산력을 모균주와 조사 비교하였다.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주가 비임성주간 교잡 집단에 비해 빨랐다. 병당 유효경수는 임성체간 교잡주가 모균주나 비임성교잡체보다 많았으며, 대길이도 두 집단에 비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와 자실체 개체중은 3개 집단간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단핵 임성체간 교잡주 집단의 병당 자실체 수량이 비임성간과 모균주 집단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특히 $2194{\times}2344$ 조합은 59.95%, $2194{\times}2730$ 조합은 27.39%, $1982{\times}2504$ 조합은 22.43% 양친균주보다 자실체 수량이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단핵 임성체를 이용한 우수 균주개발 가능성은 높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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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Constituents of the Fruiting Bodies of Clitocybe nebularis and Their Antifungal Activity

  • Kim, Young-Sook;Lee, In-Kyoung;Seok, Soon-Ja;Yun, Bong-Sik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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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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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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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During a continuing search for antimicrobial substances from Korean native wild mushroom extracts, we found that the methanolic extract of the fruiting body of Clitocybe nebularis exhibited mild antifungal activity against pathogenic fungi. Therefore we evaluated the antifungal substances and other chemical components of the fruiting body of Clitocybe nebularis, which led to the isolation of nebularine, phenylacetic acid, purine, uridine, adenine, uracil, benzoic acid, and mannitol. Nebularine showed mild antifungal activity against Magnaphorthe grisea and Trichophyton mentagrophytes, and phenylacetic acid potently inhibited the growth of Pythium ultium and displayed moderate antifungal activity against Magnaphorthe grisea, Botrytis cinerea, and Trichophyton mentagrophytes. The other isolated compounds showed no antimicrobial a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