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hroom fruiting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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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phingolipid and Tyrosinase Inhibitors from the Fruiting Body of Phellinus linteus

  • Kang, Hye-Sook;Park, Jin-Ho;Cho, Won-Ki;Park, Jong-Cheal;Choi, Jae-Sue
    •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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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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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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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paper for the first time reports the isolation of 5 compounds from Phellinus linteus. A sphingolipid (1) and two tyrosinase inhibitory compounds (2, 3) along with two carboxylic acids (4, 5), were isolated from the fruiting body of Phellinus linteus (Berk & Curt) Aoshima. The structure of compound 1 was identified as 1-O-$\beta$-D-glucopyranosyl-(2S, 3R, 4E, 8E)-2-[(2R)-2-hydroxyhexadecanoylamino]-9-methyl-4,8-octadecadiene-1,3-diol, known as cerebroside B, based on spectroscopic methods such as 1D and 2D NMR as well as by acid hydrolysis. Compounds 2-5 were identified as protocatechualdehyde (2), 5-hydroxymethyl-2-furaldehyde (HMF) (3), succinic acid (4), and fumaric acid (5) based on the spectroscopic evidence. Compounds 2 and 3 inhibited the oxidation of L-tyrosine catalyzed by mushroom tyrosinase with an $IC_{50}$ of 0.40 and 90.8 $\mu\textrm{g}$/mL, respectively. The inhibitory kinetics, which were analyzed by the Lineweaver-Burk plots, were found to be competitive and noncompetitive inhibitors with a $K_{j}$ of 1.1 $\mu\textrm{m}$ and 1.4 mM, respectively.

URP-PCR 분석에 의한 느타리 단핵 계통간 교잡주의 핵 DNA 유전 (Nuclear DNA inheritance of intraspecific somatic hybrids by mono-mono cross in Pleurotus ostreatus based on URP-PCR analysis)

  • 김은정;신평균;장갑열;공원식;한영숙;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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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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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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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우량 품종개발에 많이 이용되는 교잡육종법 중에서 단핵-단핵간(mono-mono) 교잡에 관한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느타리 6계통 및 사철느타리 1계통으로 단핵-단핵간 7조합 85개 교잡주를 얻어 교잡율, 핵 DNA 패턴 양상, 자실체의 갓 색깔과 수량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핵-단핵간 교잡율은 50~93.75%로 나타났으며, 단핵간 85 교잡주의 핵 DNA 양상을 분석한 결과 양친주의 핵을 공유하고 있어 DNA 패턴은 양친의 중간이지만 유전유사도는 어느 한쪽 친주와 조금 더 가까운 양상을 나타냈다. 계통간교잡주 모두 양친의 핵이 공존하는 DNA 패턴을 나타내었지만 양친 중 한쪽 친과 유연관계가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사철느타리와 느타리간 교잡주는 유사도가 사철느타리에 가까웠고, 느타리간의 교잡주도 한쪽 모균주에 가까운 유연관계로 나타났다. 단핵-단핵간 교잡에서 자실체 갓 색은 사철느타리와 느타리간 교잡주는 대부분 양친주의 중간정도의 색을 나타냈으나 양친주 중 어느 한 쪽 친주에 좀 더 가까운 갓 색을 띄는 경향을 나타냈다. 자실체 수량성은 느타리간의 교잡주는 양친과 유사한 것이 82 %, 양친보다 높은 것이 0%, 양친보다 낮은 것이 18%였다. 본 연구는 느타리 계통간 교잡주의 핵 DNA 양상과 자실체 특성을 구명하였다. 단핵-단핵간 교잡법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앞으로 육종방법으로서 느타리버섯류의 우량 품종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콜레스테롤 식이의 급여에 의해 고지혈증이 유도된 흰쥐의 신령버섯 자실체의 항고지혈증 효과 (Anti-hyperlipidemic effect of Agaricus brasiliensis fruiting bodies in rats fed with high cholesterol diet)

  • 진가헌;이태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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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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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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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신령버섯의 자실체가 고콜레스테롤을 급여한 Sprague Dawley계 암컷 흰쥐의 지질대사와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생후 5주령의 흰쥐에 표준식이를 급여한 정상 식이군(NC), 정상 식이에 10%의 대두유와 1%의 콜레스테롤을 첨가하여 급여한 고콜레스테롤 식이군(HC), 고콜레스테롤 식이에 신령버섯 자실체 분말을 5% 첨가하여 급여한 군(HC+AB) 등 3개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6주간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동물의 체중증가와 식이효율은 HC에 비해 HC+AB가 유의하게 감소하여 NC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식이섭취량은 NC에 비해 H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았다. 혈청의 총콜레스테롤(TC), LDL-콜레스테롤(LDL-C), 중성지방(TG)의 농도는 HC에 비해 N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나타내는 동맥경화지수(AI)와 LDL-C/HDL-C의 비율도 HC에 비해 N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았다. 혈청의 알부민, 크레아티닌, 요산 및 총단백질의 농도도 NC와 HC+AB가 HC에 비해 조금 낮았다. 간기능의 척도를 나타내는 혈청의 GOT와 GPT 효소의 활성은 NC와 HC+AB가 HC에 비해 낮았지만 유의성을 없었고, ALP의 농도는 HC에 비해 N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아서 신령버섯 자실체 분말의 급여가 흰쥐의 ALP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실험 5-6주 사이에 배출된 변을 채취하여 분석한 총지질과 총콜레스테롤의 양은 HC+AB가 NC와 HC에 비해 유의하게 높아 식이로 섭취한 일부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변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콜레스테롤 식이에 신령버섯의 자실체 분말을 5% 수준으로 첨가하여 6주간 급여한 흰쥐의 체중, 혈청의 TC, LDL-C 및 TG의 농도와 동맥경화 수치(AI)가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지방간의 발생도 억제되는 효과가 현저히 나타나 고지방과 고콜레스테롤의 섭취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신령버섯의 자실체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배지영양원 및 톱밥종균 저장기간에 따른 표고 '화담'의 자실체 생산성 (Fruiting body productivity of Lentinula edodes 'Hwadam' as determined by nutrient supplements and storage period of sawdust spawn)

  • 김정한;백일선;최종인;강영주;하태문;정구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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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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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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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표고 '화담' 자실체 생산에 적합한 배지 영양원과 톱밥종균의 적정 사용기간 설정을 위하여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실체 생산에 적합한 배지 영양원은 미강(5%)+옥분(5%) 혼용구로 이때의 수량은 676.3 g으로 미강 단용구(551.6 g) 및 밀기울 단용구 (546.7 g)보다 우수하였다. 톱밥종균 저장기간별 생육결과, 저장기간과 상관없이 배양기간은 27일, 갈변기간 81일, 발이기간 5일, 생육기간 11~13일로 1주기 수확까지 총 124~126일이 소요되었다. 저장 1~3개월 톱밥종균은 3주기 평균발이수 5.2~6.1개, 총수량은 537.8~621.2 g이었는데, 이후부터 발이수와 수량이 감소하여 저장 12개월차에는 평균발이수 2.9개, 총수량 294.4g으로 낮아졌다. 따라서, 표고 '화담'의 자실체 안정생산을 위한 톱밥종균의 적정 사용기간은 1~3개월로 나타났다.

느타리 배지 및 자실체 미생물 군집 변화 (Changes in the microbial community of substrate and fruit body of Pleurotus ostreatus)

  • 박태민;유동렬;오태석;박윤진;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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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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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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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버섯의 생육단계별 미생물 군집을 species수준에서 조사하였다. 살균전 배지에서는 그람 양성균이 우점하였다. 반면 배양완료 배지, 수확 후 배지, 그리고 자실체에서는 그람 음성균이 우점하였다. 미생물의 다양성을 확인한 결과 살균 전 배지가 다른 생육단계에 비해 다양한 미생물을 포함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배양완료배지, 자실체, 수확 후 배지의 순서로 다양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미생물의 유사도분석을 한 결과 배양완료배지와 수확 후 배지가 유사한 미생물군집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고, 자실체의 경우 일부 유사성을 보이지만 전반적으로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확인하였을 때 살균과정을 거치지 않은 살균 전 배지에서는 검출되지 않은 Pseudomonas tolaasii가 살균 과정을 거친 배양완료배지, 수확후 배지에서 검출된 것으로 보아 살균 이후 접종 혹은 배양하는 과정에서 미생물이 유입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유해균이 유입되었지만 병징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유해균을 억제하는 유익균의 존재와 병징을 일으키는 농도보다 낮은 것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유해균이 유입되었지만 병징이 나타나지 않은 원인과 기작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양송이 재배사 공기 중에 존재하는 세균조사 (Investigation of bacteria in indoor air of a greenhouse for button mushroom cultivation)

  • 권혁우;최민아;오연이;공원식;김성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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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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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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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양송이는 재배사라는 밀폐된 환경에서 재배되는 바 양질의 생산을 위해서는 재배사 내 환경에 대한 정보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양송이 재배사내 실내환경에 대한 기초 정보를 얻고자 수행되었다. 재배사 내 온도와 습도는 $19.75{\pm}0.35^{\circ}C$, $87{\pm}3.67%$로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조건이었으며, 부유세균의 농도는 $3.84{\times}10^3cfu/m^3$로서 환경부에서 고시한 실내공기질 오염유지 기준치인 $8.0{\times}10^2cfu/m^3$을 초과하는 수치였다. 분리된 부유세균은 Advenella kashmirensis, Bacillus vietnamensism, B. licheniformis, Burkholderia sordidicola, Fictibacillus phosphorivorans, Lysobacter daejeonensis, Microbacterium esteraromaticum, Pseudomonas aeruginosa, P. protegens, P. gessardii, P. mosseli 등 7속 11종으로 동정되었다.

톱밥재배에 의한 화경버섯의 자실체 발생 (Formation of Fruiting Body of Omphalotus japonicus by Sawdust Cultivation)

  • 가강현;박현;허태철;박원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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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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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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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화경버섯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독버섯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 Illudin S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버섯은 자연조건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는 버섯이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에 약리학적 연구를 위해 충분한 양의 버섯을 얻고자 이에 대한 톱밥재배를 시도하였다. 버섯은 실험한 모든 톱밥배지에서 수확할 수 있었고, 버섯 생산성과 재배기간을 고려할 때 화경버섯의 재배는 소나무 톱밥배지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은 600 g 배지당 평0균 43~80 g이 생산되었고, 재배기간 동안 1~3회 버섯을 수확할 수 있었다.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면실박의 첨가비율에 따른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oyster mushroom in bottle cultivation with addition of cottonseed meal)

  • 이찬중;이은지;박혜성;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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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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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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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영양원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면실박의 첨가비율은 12%이상이면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면실박을 12~18% 첨가된 배지에서는 균사생장량은 13.9~14.0 cm로 균사생장이 대조구와 같거나 조금 빨랐다. 그러나 면실박을 10% 이하 첨가한 배지에서는 대조구보다는 균사생장이 느렸다. 면실박 첨가량에 따른 균사밀도는 처리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높은 밀도를 보였다. CN율은 면실박 2%첨가에서 42.5, 면실박 10%첨가에서 26.8, 면실박 12%첨가에서 25.4였으며, 면실박 16% 첨가에서는 20.4 그리고 면실박 18% 첨가에서는 18로 대조구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갓 직경과 두께는 면실박 14% 처리에서 가장 높았고, 대의 굵기는 면실박 12% 첨가된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대와 갓의 경도는 면실박 16% 첨가된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은 면실박이 적게 첨가된 처리구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지만, a, b 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병당 수량은 대조구가 147.2 g/850 ml였고, 면실박 12% 첨가에서 147.6 g/850 ml으로 대조구보다 조금 높았다.

버섯중 항균물질의 검색 및 개발에 관한 연구 -버섯중 항진균활성 물질의 검색 (I)- (Studies on the Screening and Development of Antibiotics in the Mushroom -The Screening of Antifungal Components in Basidiomycetes (I)-)

  • 민태진;김은미;이선정;배강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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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통권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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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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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32종의 한국산 버섯을 석유에테르, 80% 에탄올 및 증류수로 각각 추출하여 항진균 활성을 검색한 결과, 수원그물버섯, 거친껄껄이그물버섯, 나팔버섯, 해면버섯, 주걱간버섯 및 석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 그리고 큰낙엽버섯의 석유에테르 추출물이 효모에 대하여 활성을 보였다. 특히 석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은 C. neoformans균에 큰 활성을 보였으며, 그 MIC 값은 $600\;{\mu}g/ml$ 이었다. 애광대버섯, 거친껄껄이그물버섯, 나팔버섯, 해면버섯, 주걱간버섯, 큰낙엽버섯 및 석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과 석유에테르 추출물은 곰팡이에 대하여 각각 항균활성을 보였다. 또한 나팔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은 M. gypseum균에 대하여 $1,000\;{\mu}g/ml$ 이었고, 석이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은 T. mentagrophytes, M. gypseum 및 P. oryzae균에 대하여 각각 $300\;{\mu}g/ml,\;600\;{\mu}g/ml$$600\;{\mu}g/ml$ 였으며, 이 버섯의 석유에테르 추출물은 M. gypseum균에 대하여 $300\;{\mu}g/ml$의 MIC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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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톱밥 첨가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 특성 및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oyster mushroom according to adding of Rhus verniciflua sawdust)

  • 이찬중;유영미;한주연;정종천;전창성;문지원;공원식;서장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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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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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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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에서 자생하는 옻나무톱밥의 적정 첨가량을 구명하여 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옻나무톱밥이 10% 첨가된 배지에서 균사생장량이 가장 빨랐고, 옻나무톱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생장 속도는 조금 빨랐다. 자실체 수량은 옻나무 톱밥 20% 첨가시 150.2 g/850 mL으로 대조구 보다는 조금 낮았다. 갓의 직경과 대의 두께는 옻나무 톱밥에 10% 첨가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의 길이는 옻나무 톱밥 20% 첨가에서 가장 길었다. 대와 갓의 경도는 옻나무 톱밥 10% 첨가에서 가장 높았으며, 옻나무 톱밥 첨가 배지가 대조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대의 L값은 옻나무 톱밥 10% 첨가에서 가장 높았고, 갓의 L값은 옻나무 톱밥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