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rder case

검색결과 33건 처리시간 0.026초

Feasibility of Total Body Score (TBS) and Accumulated Degree Days (ADD) in the Estimation of Postmortem Interval for Forensic Murder Casework

  • Kim, Young Sam;Kim, Jong Hee;Yoon, Kwang Sang;Kweon, Bong Soo;Kim, Young Sik;Lee, Gwang Yeon;Cho, Hae-Won;Kim, Hye-Rim;Eom, Yong-Bin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35-42
    • /
    • 2018
  • Postmortem interval (PMI) is very important in the crime scene investigation. However, it is very difficult to estimate of the interval since death after a decomposition. Recently, there have been various studies on the postmortem interval since a decomposition. In particular, the total body score (TBS) and accumulated degree days (ADD) used to estimate the postmortem interval after a decomposi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aim of applying the TBS and ADD to estimate the postmortem interval in real forensic caseworks. In first murder case, TBS was 12 and ADD value was 132, respectively. An estimated time of PMI was around 23:00 on June 21, and the suspect's statement was 01:20 on June 22. Our estimated interval since death and the suspect's statement for the PMI differ by only 2 hours and 20 minutes. In second forensic case, TBS was 3 and ADD value was 55, respectively, an estimated time of PMI was around 02:26 on September 23. The suspect's statement was 10:30 on September 23. Our estimated time and the suspect's statement for the PMI differ by 8 hours. In these cases, we were able to have confirmed the feasibility of TBS and ADD on the real forensic cases. Overall, our finding suggested that the quantitative method could be used to produce PMI estimates that are accurate to within days or even hours.

스토킹 관련 언론기사에 대한 텍스트네트워크분석 (Text Network Analysis on Stalking-Related News Articles )

  • 지은선;정상희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3호
    • /
    • pp.579-585
    • /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텍스트네트워트분석을 통해 스토킹에 대한 정치성향의 언론기사 내에 핵심 단어를 탐색하고 내재된 의도를 살펴보는 것이다. 2018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보도된 보수언론기사(조선일보, 중앙일보) 824건, 진보언론기사(한겨레신문, 경향신문) 783건으로 총 1,607건을 선정하여 LDA(Latent Dirichlet Allocation) 기반의 토픽모델링 기법으로 도출된 주제범주의 양상을 탐색하였다. 연구결과는 보수언론과 진보언론의 공통된 토픽은 젠더폭력의 인식개선, 신변보호 및 처벌강도, 스토커 신상공개 도출되었고 두 언론의 상이한 토픽은 보수언론에서는 스토커의 가해행위, '신당역 살인사건'의 개요와 진보언론은 '신당역 살인사건'의 가중처벌요구, (사이버공간의) 성착취 범죄 근절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스토킹에 대한 언론기사 간의 이념적 의견에 따라 보도형태에 변화가 있음을 시사한다.

시계열 모형을 이용한 범죄예측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Crime Prediction using Time Series Models)

  • 주일엽
    • 시큐리티연구
    • /
    • 제30호
    • /
    • pp.139-169
    • /
    • 2012
  • 본 연구는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주요 범죄를 예측할 수 있는 시계열 모형을 도출하고 이를 이용한 주요 범죄의 발생 전망을 파악하여 범죄 발생에 대한 과학적인 치안정책 수립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02년부터 2010년까지의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주요범죄에 대한 월별 발생건수를 IBM PASW(SPSS) 19.0을 사용하여 주요 범죄의 시계열 예측모형을 규명하기 위한 시계열 모형생성(C), 주요 범죄의 시계열 예측모형에 대한 정확도 규명을 위한 시계열 모형생성(C) 및 시계열 순차도표(N)를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과 연구방법을 통하여 도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주요 범죄에 대한 시계열 예측모형은 각각 단순계절, Winters 승법, ARIMA(0,1,1)(0,1,1), ARIMA(1,1,0)(0,1,1), 단순계절로 나타났다. 둘째,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주요 범죄에 대하여 시계열 예측모형을 이용한 주요 범죄에 대한 단기적 발생 전망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범죄 발생에 대한 지속적인 시계열 예측모형 제시, 분기별, 연도별 범죄 발생건수를 기초로 하는 중 장기 시계열 예측모형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 PDF

6·4이후 중국 영화에 표출된 냉소주의 양상고찰

  • 박완호
    • 중국학논총
    • /
    • 제58호
    • /
    • pp.91-119
    • /
    • 2018
  • As for the various pathological phenomena of the society which is getting worse without any improvement, the film paints the phenomenon nakedly with the cold and cynical gaze on the basis of realism. These attempts originated in the Chinese art world, and they cynically sketched a Chinese society that lost hope after 6·4. The cynicism of the art world contains meanings such as instruction, meanness, passion, indifference, and mockery. In particular, the distrust of the social system after 6·4 and the collapse of the Soviet and Eastern European socialist nations gave the Chinese people a skeptical view of socialism. This situation of the times has a cynical viewpoint to face as it is instead of prudent criticism. This cynical view was embraced by filmmakers who were not silent on The pathological phenomenon of society, and they were directed to films. is a film about the love, separation, suicide, frustration and reconciliation of youth in the era of identity confusion after 6·4. The characters in the film did not mention a single word about the state power that made them do it.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women in northeast China and the murder that occurred around a woman with a beauty that was not like a laundry employee. Centered around the unresolved slice murder case, expressed human moral ambiguity that does not distinguish good fortune from human instinct for struggle for survival, and portrayed the scenery of a very cold northeast small city. But it does not show any criticism of the crime. Based on the true story of the 2000s, the portrays the uncomfortable aspects of China that established Chinese socialism. A film composed of four short episodes conveys the destiny set by God.

경찰 위기협상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 - 경찰 기관의 교육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Crisis Negotiations of the Police - With Focus on the Police Department Education Development Plan -)

  • 조세희
    • 시큐리티연구
    • /
    • 제45호
    • /
    • pp.161-189
    • /
    • 2015
  • 2015년 3월 5일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테러사건과 2월 25일 세종시 엽총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한데 이어 2월 27일 화성 남양에서도 엽총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우리 사회도 더 이상 총기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현실화 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2015년 1월 18세의 김00이 자발적으로 가입한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등 국제 테러조직으로부터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우리나라 경찰위기협상은 1988년 올림픽을 대비하여 대테러 위주로 창설 운영되어 왔으나, 20여 년간 대테러 사건은 한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존재에 대한 회의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이다. 우리나라는 각종 살인 테러 강도 등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전통적인 물리력 행사가 여전히 선호되고 있고 전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의 기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강조하는 위기협상 기법에 대한 교육 확대로 어떤 사건이 발생하던지 초기에 위기협상이 가능한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최 일선 경찰관들이 기본 협상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찰의 위기협상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내부 교육 자료 및 언론을 분석하여, 경찰 위기협상의 교육, 선발 등 발전 방향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 PDF

Concentrations of Dextromethorphan in Urine and Blood of Two Crime Suspects

  • Rhee, Jong-Sook;Choi, Dong-Ki;Yang, Hee-Jin;Koo, Ki-Ser
    • 대한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약학회 2002년도 Proceedings of the Convention of the Pharmaceutical Society of Korea Vol.2
    • /
    • pp.394.3-395
    • /
    • 2002
  • Dextromethorphan (Romilar. DEX) is a synthetic analogue of codeine. is not classified as a narcotic and is used only for its antitussive effects in Korea. The daily intake by adults range up to 120mg. Usually in the case of traffic accident. alcohol concentration of blood is analyzed in Korea. but drug tests (medicine, narcotic. alcohol) are submitted in Australia. In crimes of violence (2 examples), a traffic and a murder accident. drug testing in urine and blood was performed. (omitted)

  • PDF

행운과 불운이 추론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Good and Bad Luck on Reasoning)

  • 이병관;이국희
    • 감성과학
    • /
    • 제17권3호
    • /
    • pp.39-48
    • /
    • 2014
  • 행운과 불운은 인간의 정보처리과정에 빈번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함과는 다르게 행운과 불운이 인간의 정보처리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를 검증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행운과 불운점화가 추론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함으로써 운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적으로 확인하고자 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두 가지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1은 행운 또는 불운을 점화한 후, 살인사건을 맡은 경찰이 되어 적절한 단서를 포함시키는 과제를 수행하도록 했다. 실험 2에서는 행운 혹은 불운을 점화한 후, 부적절한 단서를 제거하는 과제를 수행하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실험 1은 행운점화 조건에서 단서를 포함시킨 수가 불운점화 조건보다 많았고, 실험 2에서는 불운점화 조건에서 단서를 제거한 수가 행운점화 조건보다 많았다. 이는 행운점화가 종합적 추론을 증가시키고, 불운점화가 분석적 추론을 증가시킨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가 인지심리학과 같은 기초분야 뿐만 아니라, 소비자행동, 중독심리와 같은 응용장면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

출생 전 생명에 대한 형사법적 고찰 - 착상과 출생의 전후에 따른 형법적 보호의 차이 - (A Study on the Life of an Unborn Child in the Aspect of Criminal Law)

  • 이상용
    • 의료법학
    • /
    • 제10권1호
    • /
    • pp.117-168
    • /
    • 2009
  • Generally, criminal law protect the human life after he/she has born. Before the birth, the life of fetus are protected by prohibition of abortion, not of murder. Also, the fetus is not considered as an object of infliction of injury. A popular opinion and case law say that the fetus becomes a person at the point of an outset labor pains. Recently, some theories allege that traditional opinions is not sufficient in the case of induced delivery, so it should be decided by norm, not by a simple fact, whether a unborn child is a fetus or a person, and that the fetus should be considered as an object of infliction of injury. These theories can be meaningful because these could protect human life more comprehensively. In the other side, however, these could harm the legal stability and bring the excessive punishment. Abortion of negligence is not punishable in criminal law, and there is little possibility of the fetus injury without the injury of the pregnant woman. And the Contergan Case, if it happened again, must be dealt with as crime about environment or public health more severely. These new approaches are in conflict with the principle of "nulla poena sine lege" and other fundamental rules of the criminal law, and should lead to the excessive punishment and criminal provisions. Accordingly, the decision of Supreme Court of Korea about the beginning point of human being should be maintained.

  • PDF

계층적 군집화를 이용한 안드로이드 위치정보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Digital Forensics for Android Location Information using Hierarchical Clustering)

  • 손영준;정목동
    • 전자공학회논문지
    • /
    • 제51권6호
    • /
    • pp.143-151
    • /
    • 2014
  • 최근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이용자의 다양한 정보들이 스마트폰에 저장되고 있다. 그 중 위치정보는 특정 시간의 이용자의 위치나 이용자의 관심지역, 경로 등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범죄수사 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위치 정보에 대한 기존의 포렌식 연구는 단순히 사용흔적이나 위치정보에 대해 확인하는데 그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저장되는 위치정보를 로그, 이미지, 각종 애플리케이션 등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분석하고, 계층적 군집화를 이용한 통합적인 위치정보 분석모델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모델은 위치정보 분석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범죄수사과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