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d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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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ning Electronic Microscopy Examination for the Egg of Skin Parasite, Entobdella hippoglossi on the Commercially Important Culture Fish, the Atlantic Halibut, Hippoglossus hippoglossi

  • Yoon Gil Ha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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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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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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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egg structure and shape of the skin parasite, Entobdella hippoglossi from the Atlantic halibut, Hippoglossus hippoglossus was examined using scanning electronic microscope. The newly produced eggs of E. hippoglossi were yellowish in color and tetrahedral in shape. The eggs were entwined together in a complicated chain-like fashion by a long filament. The appendage showed the presence of buoy-like structures. The buoy-like structures on the appendage of the eggs of E. hippoglossi in the present study were totally different from other sticky droplets. It is suggested that these structures are not sticky droplets but buoys for floating eggs which have entwined together on the bottom of the sea. It seems that these buoy-like structures may be needed for preventing the eggs from being covered by mud or particles and thus maintaining the eggs in an oxygenate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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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천해역 수심에 따른 어류 종 조성의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of Fish with Depth in Asan Bay)

  • 황학빈;이태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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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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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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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7년 10월부터 1998년 8월까지 2개월 간격으로 아산만 입구 입파도 부근에서 수심 1. 5m 이하인 정점 1에서는 갓후리그물로, 수심 5~7 m인 정점 2와 15 m 이상인 정점 3에서는 beam trawl로 어류를 채집하여 수심에 따른 종 조성의 계절 변동을 분석하였다. 총 43종이 채집되었으며, 정점 1에서 13종, 정점 2에서 28종, 정점 3에서 30종이 채집되었고, 밀도도 수심이 깊어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정점 1과 2에서는 날개망둑(Favonigobius gymnauchen)이 전체 개체수의 55.7%, 38.9%를 차지하였고, 여름철에 출현 총수와 개체수가 많았으며, 대부분이 유어들이었다. 정점 3에서는 흰베도라치 (Pholis fangi)와 쉬쉬 망둑 (Chaeturichthys stigmatias)이 개체수 면에서 우점하였고, 주로 성어와 크기가 큰 개체들이 채집되었다. 이 정점에서도 난수기에 밀도가 낮았으나, 겨울에 상대적으로 많은 종이 출현하였다. 주성분 분석의 결과 종 조성은 깊은 곳과 얕은 곳이 다르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아산만 어류는 서해 다른 해역에 비하여 출현 종수와 밀도가 낮았고, 아산만 내에서도 모래뻘질인 조사해역의 종 조성은 뻘로 구성된 내부해역과도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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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체와 3배체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의 생식소 발달 (Histological Studies on Gonad and Germ Cell Development of Diploid and Triploid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 김봉석;안철민;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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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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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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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유도된 3배체 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를 재료로 생식소 발달을 조사하여 2배체와 비교하였다. 난소 외부 형태는 융합된 하나의 낭상으로 복강을 향해 horseshoe shape으로 발달하며 짧은 수란관을 통해 비뇨생식공(urogenital pore)으로 개구되는 구조였다. 3배체 난소는 얇은 나뭇잎 모양으로 2배체에 비해 작고, 미발달되었으며, 정소는 2배체보다 다소 작지만, 외형상 2배체와 유사하였다. 난소 발달 및 난자형성과정은 2배체에서 부화 후 100일에 성숙 난소 및 성숙 난모세포가 출현하는 비교적 빠른 발달을 보인 반면, 3배체에서는 부화후 9개월까지 제1차 성장기의 난모세포가 나타났을 뿐 더 이상 발달하지 않았다. 다만, 조사된 1마리의 5년산 3배체에서는 난소내 성숙 난모세포들이 관찰되었다. 비록 정소발달 및 정자형성과정은 3배체 수컷 역시 2배체와 동일하게 진행되었지만 3배체가 2배체에 비해 각 단계별 발달 시기는 지연되었고, 생식세포 핵의 크기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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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천만 갯벌지역 말뚝망둥어 (Periophthelmus modestus)의 성숙과 산란 (Maturation and Spawning of Shuttles Hoppfish Periophthalmus modestus in the Mud Flat of Suncheon Bay, Korea)

  • 김재원;윤양호;신현출;임경훈;;박세창;백근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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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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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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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maturation and spawning of Shuttles hoppfish Periophthalmus modestus were studied from April to October, 2005 in the mud flat of Suncheon Bay, Korea. The specimens ranged in body length (BL) from 1.5 to 8.4 cm. The gonadosomatic index (GSI) of females was highest in May and decreased until September. The hepatosomatic index (HSI) and fatness index of females were high in April and then decreased to a nadir in July. The data indicate that the spawning season was from April to Septemb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atio of females to males $(X^2-test,\;p>0.01)$. Over 50% of the females over 5 cm in BL were sexually mature. Fecundity ranged from 1,664 to 13,428. The relationship between fecundity (F) and body length (BL) of the fish was expressed as $F=0.026BL^{2.8638}\;(R^2=0.79)$. The first spawning length was 4.5 cm BL.

논에 서식하는 미꾸라지 피부구조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Variation of Skin Structure in a Ricefield-dwelling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Cobitidae) from Korea)

  • 오민기;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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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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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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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논에 서식하는 미꾸라지의 등, 체측, 후두부 피부조직에 대한 조직학적 연구를 통해 계절변화에 따른 점액세포의 변화여부를 조사하였다. 계절이 변화함에 따라 표피조직의 일반적인 형태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상피조직에 존재하는 점액세포의 단위면적당 개수와 크기가 유동적으로 변화하였다. 비록 점액세포의 발달정도는 겨울철에 크게 증가하고 여름철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농지경작을 위해 관개를 실시한 봄(3~4월)과 추수를 위해 물을 배수시켜 미꾸라지의 피부가 공기에 노출되었던 가을(8~9월)에 점액세포의 월별 변화율이 가장 크게 조사되었다. 또한 농지 수온이 급격하게 높았던 6월에 점액세포가 일시적으로 발달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계절에 따른 점액세포의 변화는 유동적인 농지환경에 대한 능동적 행동이자 피부호흡을 하기 위함으로 여겨진다.

서해안 갯벌과 주민 생활 -가로림만, 곰소만, 영광 갯벌을 사례로- (Tidal Flats and Resident Life : The Case of Bay, Gomso Bay, Youngwang Tidal Flat)

  • 이윤화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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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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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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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뻘중심의 갯벌이 넓게 형성된 가로림만의 웅도리외 모래 갯벌과 염전이 발달한 영광 갯벌의 두우리, 수산 양식업이 발달한 곰소만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조석 주기, 갯벌 지형. 갯벌 퇴적물의 입도 특성과 주민 생활과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갯벌 주변 주민들에게 갯일은 농사일보다 우선되고, 갯벌에서 얻어지는 수입이 이들의 주소득원이다. 갯벌주변의 주민 생활은 조석 주기에 맞추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사리 저조위 때는 가장 바쁘고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 마치 장날과 같다. 뻘 갯벌에서는 패류 양식이 주이고, 모래 갯벌에는 안강망 어업이 활발하며, 해안에 접한 혼합 갯벌에는 염전이 발달한다. 또한 하나의 갯벌에도 경제 활동의 분화가 이루어져 조상대에는 염전과 양어장으로, 조간대에는 패류 양식장으로, 조하대는 굴, 김 양식징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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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안의 Vibrio parahaemolyticus에 관한 연구 1. V. parahaemolyticus의 분포에 관하여 (STUDIES ON VIBRIO PARAHAEMUOLYTICUS IN KOREAN COASTAL WATERS 1. On the Distribution of V. parahaemolyticus)

  • 이원재;최위경;전세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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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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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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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저자등은 우리나라의 연안에 있어 V. parahaemolyticus의 분포를 파악하고 나아가서 식중독 원인 구명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동해, 남해, 서해등 연안 해역의 해수, 어개류 및 이토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969년 9월부터 11월까지에 걸쳐 인천, 서천, 군산, 목포, 여수, 남해, 충무, 부산, 포항 등지의 해수, 이토, 어류, 패류, 두족류, 갑각류들 모두 517 시료증 56 균주의 V. parahaemolyticus를 분리하였다. 2. 시료별 분포는 이토가 36시료중 6균주, 해수 44 시료중 7군주, 어류 241 시료증 28균주, 두족류 34 시료중 2근주, 갑각류 50 시료중 1균주를 분리하였는데, 전 시료가운데서 이토가 가장 높은 분포율을 나타내었다. 이것을 각 어종별고 보면, 임연수어 4시료중 1균주, 고등어 19시료중 4균주, 감성돔 10시료중 2균주, 웅어 16시료중 3균주, 농어 16시료중 3균주, 황강달이(조기) 28 시료중 5균주, 강달이 10시료중 1균주, 링어 10시료중 1균주, 검복(복어) 15시교중 1균주, 전어 49시료중 3군주였다. 지역별로는 목포 15시교중 3균주, 여수(2) 30 시료중 6균주, 목포(2) 45시료중 7균주, 군산 26 시료중 4균주, 인천 24시료중 3균주, 여수 32시료중 3균주, 포항 20시료중 1균주, 부산 31시료중 1균주였다. 패류에서는 홍합 10시료중 2균주, 맛조개 20시료중 3균주, 바지락 50시료중 4군주, 꼬막 30시료중 3군주였다. 해수로는 전 44시료중 7균주로서 군산, 여수, 포항, 목포(2) 등지에서 각각 4시료중 1균주 분리되었으며 부산은 4시료중 3균주였다. 이토는 36시료중 6균주로서 서천, 여수(2)등 각각 4시료중 1균주씩 분리되었고, 여수와 목포는 각각 4시료중 2균주씩 분리 되었다. 갑각류에서는 새우 50 시료중 1균주가 분리되었다. 3. 지역별 분리 상황은 목포의 48 시료중 7균주로 가장 높고, 여수의 55 시료중 8균주, 여수(2) 64시료중 7균주, 목포(2)의 73시료중 9균주, 남해의 18시료중 2균주, 서천의 40 시료중 4균주, 부산의 39시료중 4균주, 인천 32시료중 3균주, 군산의 94시료중 8균주, 포항의 46 시료중 2균주 등으로 포항이 가장 낮은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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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지역에 서식하는 바지락의 미생물총 분포에 관한 정량 및 정성적 분석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Studies of Commensal Bacterial Flora of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in Hadong Area)

  • 김명석;박준효;하재이;허민도;허성회;정현도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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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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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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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바지락 조직과 주변 환경에 있는 세균의 특성과 분포를 여러 배지와 온도 그리고 생화학적 동정 kit를 사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장내, 갯벌, 아가미 그리고 외부체액에 있는 미생물의 집락수는 사용한 BHIA, STA 그리고 SNA 배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5^{\circ}C$ 배양조건에서의 증식속도는 $25^{\circ}C$$35^{\circ}C$의 조건에 비해 느린 것으로 나타났으나 총 세균 집락수는 $15^{\circ}C$에서의 것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양배지에서 자란 세균집락을 무작위적으로 선택배지에 옮기면 조직 시료를 직접 도말 한 경우에 비해 높은 비율로 집락형성을 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API 20E와 API 20NE를 사용하여 각 장기 또는 외부에 있는 세균의 종류를 동정한 결과 바지락 조직간에는 서로 유사한 종의 분포를 보이나 주위 환경이 되는 갯벌이나 외부체액에 있는 미생물군의 종류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바지락 주위의 갯벌이나 외부체액의 미생물군은 Pseudomonas 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조직내의 미생물군에 비해서 훨씬 높은 다양성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바지락 조직이 주위 환경중의 세균에 대한 선택적 친화력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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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가물치 (Channa argus)의 행동에 미치는 파일작업 소음의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 of the Piling Work Noise on the Behavior of Snakehead (Channa argus) in the Aquafarm)

  • 신현옥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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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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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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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공사 소음이 공사장 주변의 양식 가물치 (체장 44cm)의 유영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기 위하여 1993년 9월 12일 경기도 평택시 신대리의 아산호 부근에 위치한 육상 양어장에서 파일작업전과 파일작업중의 소음 레벨과 진동을 측정하고, 바이오 텔레메트리 기법을 사용하여 유영행동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파일작업중 소음원으로 부터 약 90m의 거리에서 측정한 수중 소음 레벨, 공중 소음 레벨 및 진동 변위는 파일 작업전에 비하여 각각 36.5dB$(re\;l{\mu}Pa)$, 23dB$(re\;0.0002{\mu}bar)$$5.9{\mu}m$로 증가하였다. 2) 유영속도의 변화 폭은 자극을 가한 초기에 크고, 자극이 계속되면 그 변동폭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활동량은 야간 보다 주간이 많고, 심한 자극을 받으면 상하운동을 많이 하며 양어장 바닥의 진흙 속으로 도피하는 경우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파일작업중의 평균 유영속도는 0.50m/sec (체장대비 1.1배), 파일작업이 없을 때의 평균 유영속도는 0.36m/sec (체장대비 0.8배)이었으며, 파일작업중의 가물치의 평균 속도가 파일작업이 없을 때에 비하여 약 1.4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소음이나 진동으로 인한 자극은 가물치의 생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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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과 가막양 패류양식장의 부영양화 (Eutrophication of Shellfish Farms in Deukryang and Gamagyang Bays)

  • 조창환;박경양;양한섭;홍재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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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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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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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남해안 서부에 위치한 득량만과 가막양에서 1981년 하계 중 해수의 클로로필-a양과 저이 중 COD, 강열감대, 파오파이틴양 그리고 황화물양을 측정하였다. 노경노은 약 $300km^2$로서 근래 피조개의 채묘 및 양성이 급증하고 있고, 가업양은 약 $150km^2$로서 수하식에 의한 굴 선성이 많다. 득량만 해수 중 클로로필-a양은 9월에 많아 $1.0\sim5.0{\mu}g/l$로서 평균 $2.5{\mu}g/l$이었다. 양적인 분포에선 득량만의 서북쪽에서 많았다. 저이 중 유기물양은 양서 모두, COD$5.0\sim10.0mg/g$, 강열감양$5.0\sim9.0\%$,체페오파이틴양 $2.0\sim 5.0{\mu}g/g$ 건이이었으며 황화물양은 $0.1\sim0.3mg/g$ 건이이었다. 유기물과 황화물양 모두, 득량만에서는 만입구에서 깊숙히 들어갈수록 증가하였고, 가막양에서는 만의 서편과 서북쪽에 많았다. 상기의 모든 양은 낙산$\cdot$거제만의 양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적었다. 클로로필-a양에 의한 해수의 부영선화는 제산$\cdot$거제만과 같이 중간 수준인데 비해, 저이의 부영양화는 초기단계이었다. 저이중 COD와 페오파이틴양으로부터 산출한 저오염도는$6\sim11$로서, 낙산$\cdot$거제만의 $7\sim18$, 진해서의 $11\sim30$에 비해 낮았다. 이는, COD양이 적다는 이유도 있지만, 굴 양성을 많이 하는 낙산$\cdot$거제만이나 진해만 서부해역과는 달리 페오파인틴양이 COD양보다 적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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