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untain 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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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계의 밀도 및 공간분포 검토: 남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Evaluation of Raingauge Density and Spatial Distribution: A Case Study for Nam Han River Basin)

  • 유철상;김인배;류소라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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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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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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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강우가 공간적으로 균질하며 아울러 그 공간상관구조도 지수함수를 따른다고 가정하여 남한강 유역의 강우관측망을 평가하였고 아울러 WMO의 기준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남한강유역은 WMO의 기준으로 볼 때 산지도 평지도 아닌 중간적 특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남한강 상류부에서 관측된강우의 공간상관거리는 남한강 하류부에서 관측된 강우의 공간상관거리에 비해 짧게 나타나며 따라서 상류부와 하류부는 그 강우특성이 구별된다. (2) 남한강 유역의 강우관측망을 평가하는 기준은 대략 상위 50% 정도를 대표하는 상관거리 수준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적절한 우량계 사이의 거리는 상류부와 하류부 각각 18.2km와 21.1km로 추정된다. 단순히 강우계의 밀도를 평가할 때 남한강의 경우는 WMO의 산지기준을 초과하는 수준이다. (3) 남한강 유역의 우량계 분포를 검토한 결과, 특히 WMO의 온대지역 산지기준을 적용한 결과 우랑계의 공간분포가 적절하지 않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상위 50% 정도를 대표하는 상관거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대략 5 - 6 지점 정도의 우량계 신설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Cellular Slime Molds in South Korea

  • Shim, Kew-Cheol;Kil, Ji-Hyun;Chang, Nam-Kee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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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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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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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n investigation of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dictyostelid cellular slime molds in South Korea were carried out. Thirty-one dictyostelid cellular slime molds were isolated from soils of 256 sample sites of 41 area within mountain forests, riversides, streamsides and coastal area in South Korea. The average number of species isolated at a given study area was 6.85. Based on the distribution value calculated from average frequency and site presence, four dictyostelid species distributed widely in South Korea; Polyspondylium pallidum, P violaceum, Dictyostellium mucoroides and D. minutum. Especially, P pallidum. were found in 30 area and the highest site presence. Eight dictyostelid species was described firstly in this study: D areum var. luteolum, D. delicatum, D. deminutivum, D. implicatum, D. microsporum, D. mucoroides var. stoloniferum, D septentrionalis, and P. candidum.

국립공원의 해발고도에 따른 환경방사선 측정 (Measurement of Environmental Radiation according to Altitude above Sea Level in National Park)

  • 지태정;이인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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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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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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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가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이 설치되지 않은 국립공원의 산악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방사선을 측정하였다. 측정 방법은 지표 1m 높이에서 공간선량과 지표면에서의 지표선량을 측정하였다. 국립공원 선정은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을 같은 분포로 하여 전국에 10곳을 선정하였다. 측정장비는 감마선측정에 활용되는 INTERCEPTOR$^{TM}$(Thermo, USA, 2006)를 사용하였다. 방사선측정은 국립공원 입구와 정상에서는 필수적으로 측정하였고, 그 외 지점은 해발 고도를 500m 단위로 구분하여 탐방객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측정하였다. 측정횟수는 각 지점에서 2분간 장비를 안정시킨 후 5회 이상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공간감마선량의 경우 1,000m 이하 국립공원에서는 해발 고도 500m 지점에서 높은 선량이 측정되었다. 그 중 북한산, 계룡산, 월출산에서 $0.23{\mu}Svh^{-1}$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1,000m 이상의 국립공원에서는 설악산 1,500m 지점에서 $1.77{\mu}Svh^{-1}$로 측정되어 백그라운드 기준 선량보다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선량에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은 국립공원은 내장산, 소백산, 지리산으로 확인되었다. 환경방사선량이 낮게 측정된 산은 가야산 정상(1,430m)에서 $0.04{\mu}Svh^{-1}$, 한라산 정상(1,950m)에서 $0.03{\mu}Svh^{-1}$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표선량 측정에서도 중간 높이인 500m, 1,000m에서 높게 측정되었다. 지각 구성물질의 종류에 따른 측정에서는 암석으로 구성된 국립공원에서 높은 선량으로 조사되었으며, 화산활동이 일어났던 한라산에서는 환경방사선량이 낮게 측정되었다.

오대산 국립공원 비로봉 일대 산지 삼림식생의 군락분포에 관한 연구 (Community Distribution on Mountain Forest Vegetation of the Birobong Area in the Odaesan National Park, Korea)

  • 최영은;김창환;오장근;이남숙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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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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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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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오대산 국립공원 비로봉 (해발고도 1,563 m) 일대 삼림식생은 산지삼림식생과 평지삼림식생으로 대별되어있다.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습성림, 산지침엽수림, 아고산침엽수림, 아고산활엽수림, 식재림 등으로 세분되었으며, 평지삼림식생은 하반림, 기타식생으로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산지삼림식생의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 62개 군락, 산지습성림 84개군락, 산지침엽수림 15개 군락, 아고산침엽수림 16개 군락, 아고산활엽수림 3개 군락, 식재림 16개 군락, 하반림 1개 군락, 기타식생 4개 군락의 총 201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군락이 $50,113,014.41m^2$의 35.80%로 가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굴참나무군락이 $1,117,071.15m^2$의 0.80%, 피나무군락 $679,193.63m^2$, 0.49%로 3개 군락이 전체의 37.08%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산지습성림은 가래나무군락, 들메나무군락, 물황철나무군락이 전체의 0.99%, 0.27%, 0.12%로 비로봉 일대의 산지습성림은 가래나무군락, 들메나무군락, 물황철나무군락이 전체의 1.3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군락이 전체의 6.65%로서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아고산침엽수림은 전나무군락이 1.33%, 아고산활엽수림은 사스래나무군락이 0.08%, 식재림은 일본잎갈나무식재림은 전체의 1.33%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잣나무 0.30%, 전나무가 0.29%로 3개 수종이 전체의 1.92%로 대부분이 이들 3종에 의하여 식재되어졌다. 결론적으로 오대산 국립공원 비로봉 일대 삼림식생은 신갈나무, 굴참나무, 피나무, 가래나무, 들메나무, 물황철나무, 소나무 등 소수의 수종이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분포하고있으며 2종에 의하여 형성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적 요인에 의하여 이 지역 일대의 극상수종인 신갈나무, 들메나무 등으로 군락 대체가 예상된다. 그러나 아고산침엽수림은 기후온난화와 인위적 교란에 의하여 점차적으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덕유산 국립공원 남덕유산 일대 삼림식생의 군락분포에 관한 연구 (Community Distribution on Forest Vegetation of the Namdeogyusan Area in the Deogyusan National Park, Korea)

  • 오장근;김창환;강은옥;진유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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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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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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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덕유산국립공원 남덕유산 (1,507 m) 일대의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습성림, 산지침엽수림, 식재림으로 세분되었으며, 기타식생으로 암벽식생, 농경지 등이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각각의 산지 삼림식생을 구성하고 있는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은 22개 군락, 산지습성림 11개 군락, 산지침엽수림 5개 군락, 식재림 7개 군락, 기타식생 8개 군락 등 총 53개로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군락이 30,857,091.76 m2의 68.53%로 가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졸참나무군락이 3,461,113.32 m2의 7.69%, 굴참나무군락이 1,388,937.40 m2 3.08%로 3개 군락이 전체의 79.30%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군락이 전체의 82.96%를 차지하고 있으며, 들메나무와 상층부의 식피율이 비슷하여 혼생군락을 이루고 있는 군락은 4개 군락으로 전체의 8.47%를 차지하고 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군락이 전체의 53.31%로서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기타식생에서 아고산침엽수림은 구상나무-신갈나무군락의 1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덕유산 국립공원 전체 식생면적의 0.02%를 차지하고 있으며, 식재림은 일본잎갈나무가 식재림 전체의 40.26%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잣나무가 33.86%, 리기다소나무가 13.97%로 3개 수종이 전체의 88.09%로 대부분이 이들 3종에 의하여 식재되어졌다. 결론적으로 덕유산 국립공원 남덕유산 일대의 산림식생은 신갈나무, 들메나무, 졸참나무, 소나무, 굴참나무 등 소수의 수종들이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종들과 관련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적 요인들에 의하여 군락 대체가 매우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지역 일대 잠재 자연 식생의 주요종은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 산지낙엽활엽수림과 산지습성림의 경계부에는 온도, 습도, 토양들의 요인에 의하여 서나무와 박달나무 등에 의하여 우점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고산의 침염수림은 기후온난화, 인위적 교란 등에 의하여 점차적으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동림저수지에서 월동조류 개체군의 시계열적 변화와 환경 요인 (Temporal variation of wintering bird population and environmental factors in Donglim reservoir)

  • 박종철;김우열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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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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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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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동림저수지에서 지난 18년(1999~2016)동안 1월에 조사한 조류자료를 대상으로 시계열적 변화와 환경 요인과의 관계에 대해 분석하였다. 조사 자료는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활용하였고, 연도별 개체군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과 군집분석을 사용하였다. 환경 요인은 1월 평균 기온과 평균 저수율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조류의 개체군 변화는 2개의 물새 그룹과 산새 그룹 1개의 증감으로 설명될 수 있다. 물새 그룹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시기는 산새 그룹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시기에 비해 월평균기온이 $1.4^{\circ}C$ 이상 높았다. 이에 비해 저수율의 영향은 분명하지 않았다. 기온의 영향을 받는 가창오리의 도래 여부는 나머지 하나의 물새 그룹과 산새 그룹에 모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이 연구 결과는 기온 변화가 조류의 광역적인 공간 분포에 영향을 미치고, 가창오리와 같이 개체군이 큰 종 또는 무리의 이동은 조류의 지역적인 종구성과 개체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광역적인 규모에서의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종 분포의 변화에 대한 이해는 지역적인 규모에서 조류 개체군의 시계열적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숭례문 육축 구성석재의 암석학적 분류와 원산지 해석 (Petrological Classification and Provenance Interpretation of the Sungnyemun Stone Block Foundation, Korea PDF icon)

  • 조영훈;이찬희;유지현;강명규;김덕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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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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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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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에서는 숭례문 육축 구성석재의 재질분석을 통해 암석분포와 점유율을 살펴보고, 각 암종들의 원산지를 추적하여 운반경로를 해석하였다. 연구 결과, 숭례문 육축의 구부재는 담홍색(56.0%), 진홍색(4.5%) 및 우백질화강암(26.2%)으로, 신부재(13.3%)는 모두 담홍색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암석들의 조성광물은 모두 석영, 알칼리장석, 사장석 및 흑운모로 구성되어 있고, 주성분, 희토류, 호정 및 불호정 원소의 지구화학적 진화경향이 유사한 것으로 보아 동일 종류의 마그마에서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전암대자율 측정 결과, 구부재의 담홍색 및 진홍색화강암과 신부재의 담홍색화강암은 4.00(${\times}10^{-3}SI\;unit$)을 중심으로 정규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구부재의 우백질화강암은 모두 1.00(${\times}10^{-3}SI\;unit$) 미만의 티탄철석 계열로 확인되었다. 암석학적 결과를 토대로 원산지 및 운반경로를 해석한 결과, 구부재의 담홍색화강암은 남산의 북사면과 낙산으로 추정되며, 진홍색화강암은 낙산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구부재의 우백질화강암은 남산 전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며, 신부재의 담홍색화강암은 과거 창신동 채석장이 있었던 낙산으로 판단된다.

Effects on Vegetation Distribution of Odaesan National Park according to Climate and Topography of Baekdudaegan, Korea

  • Han, Bong-Ho;Choi, Jin-Woo;Yeum, Jung-Hun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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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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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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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distribution of vegetation in the eastern and western sides of the Baekdudaegan (ridge) dividing the Odaesan National Park, as influenced by its topography and climate. The actual vegetation, topography and climate for each side were used in the overlay analysi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actual vegetation showed a high distribution rate of Quercus mongolica forest on both the eastern and western sides. On the eastern side, the distribution rate of Pinus densiflora forest and P. densiflora-Q. variabilis forest was high, while the western side had a high distribution rate of deciduous broad-leaved tree forest and Abies hollophylla forest. A clear trend was identified for vegetation distribution with respect to elevation but not with respect to slope or aspect. The results of micro-landform analysis showed that the P. densiflora forests in the ridge and slope and the deciduous broad-leaved tree forest in the valley were respectively distributed with a high ratio. In terms of climate, the eastern side revealed an oceanic climate, with a relatively high average annual temperature, while the western side was characterized by relatively high average annual humidity and average annual precipitation. The distribution rate of P. densiflora forest was found to be high on the eastern side of the mountain range.

연계선로가 없는 배전선로에서 BESS기반 정전복구를 위한 토폴로지 재구성 방안 (A Network Reconfiguration Method for BESS based Service Restoration in Distribution Systems)

  • 임성일
    • 전기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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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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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0-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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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utage areas can be transferred to adjacent feeders to restore power supply in case of the fault on the distribution system. Feeders in the small island or mountain area may not have backup feeders due to the low density of load. In this weakly meshed open loop system, BESS can be used as a backup feeder to improve reliability of power supply. This paper proposes a new network reconfiguration method for BESS based service restoration. Fuzzy decision making technique is adopted to deal with fuzziness of service restoration planning rules. Case studies using KEPCO real distribution system have been performed to verify feasibility of the proposed method.

Distribution of five rare plants in Korea

  • Son, Sung-Won;Lee, Byung-Chun;Yang, Hyung-Ho;Seol, Ye-Joo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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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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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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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natural habitats and distribution of five rare plants were recently discovered in Korea. Salomonia oblongifolia DC., which grows in mountain wetlands, was found in Gijang-gun, Busan, Gokseong-gun, Jeollanam-do, and Shinan-gun, Jeollanam-do. Glaux maritima var. obtusifolia Fernald, which grows along the coast, was found in Yangyang-gun, Gangwon-do, Pohang-si, Gyeongsangbuk-do and Buk-gu, Ulsan. Tillaea aquatica L. and Limosella aquatica L., which was previously not known to be present in Korea, were discovered in Gijang-gun, Busan for the first time. Apocynum lancifolium Russanov, which has a narrow distribution range in Korea, was also found in Samcheok-si, Gangwon-do, Ansan-si, Gyeonggi-do, Siheung-si, Gyeonggi-do, Jung-gu, Incheon, Yeongdeok-gun, Gyeongsangbuk-do and Shinan-gun, Jeollanam-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