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dified rice st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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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조리가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영양성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oking on Nutrient Composition in Provitamin A- Biofortified Rice)

  • 이영택;김미현;임지순;김재광;하선화;이시명;권순종;서석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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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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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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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에서 개발된 유전자변형 프로비타민 A 강화 벼로부터 얻은 쌀을 열탕 또는 증자/볶음처리 방법에 의해 가열조리 했을 때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주요 영양성분 조성 및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일반성분 함량은 모품종 쌀인 낙동 쌀과 유사하였으며 밥 형태로의 열탕처리에 의해 별 차이가 없었으나 증자/볶음 처리에 의해서는 다소 감소하는 결과를 주었다.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지방산으로 oleic acid, linoleic acid, palmitic acid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가열조리에 따른 지방산 조성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탕 처리에 의해 가열조리한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은 아미노산 조성 및 함량에 차이가 없었으나 증자/볶음 처리는 대부분의 아미노산 함량을 약간 감소시켰다. 열탕처리에 의해 가열조리한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은 전체적으로 무기질 함량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증자/볶음처리에 의해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원곡의 $1.28{\mu}g/g$에서 열탕조리 후 $0.76{\mu}g/g$으로 감소하였으며 증자 및 볶음처리는 $0.40{\mu}g/g$으로 원곡의 약 30% 수준으로 현저한 감소를 초래하였다. 따라서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조리가공시 가열방법 및 열처리 정도는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 영양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제시되었다.

형질전환 가뭄저항성 벼 현미의 주요 영양성분 분석 (Nutritional Composition of Drought-Tolerant Transgenic Rice)

  • 이영택;이향미;안병옥;조현석;서석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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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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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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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내에서 개발되어 내건성을 갖도록 형질전환된 가뭄저항성 벼(GM 벼)와 그 모종 벼인 일미벼(non-GM 벼)로부터 쌀(현미)의 일반성분, 지방산,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함량을 분석하여 가뭄저항성 벼에서 주요 영양성분의 조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 조사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한 벼는 군위와 수원 두 지역에서 재배되었다. 가뭄저항성 쌀은 모종 쌀과 일반성분 함량이 유사하였으며 두 재배지역간 성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GM 쌀의 지방산 조성은 non-GM 쌀과 전체적인 지방산 조성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GM 쌀의 아미노산 함량은 non-GM 쌀과 차이가 없었으나 non-GM 쌀 모종의 경우 두 재배지역간에 아미노산 함량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어 같은 품종이라도 재배지역에 따라 차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뭄저항성 쌀이 non-GM 쌀에 비해 무기질 함량이 약간 높은 수치로 측정되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비타민 $B_1$과 비타민 E 함량에도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감소증을 동반한 지속성 복막투석환자의 다빈도섭취 음식조사 및 골밀도 개선을 위한 레시피 개발 (Frequently Consumed Dishes and Development of Recipes to Improve Bone Mineral densities in 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Patients with Osteopenia)

  • 박진경;손숙미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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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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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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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frequently consumed dish consumption frequencies of 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CAPD) patients with osteopenia and develop recipes to improve bone mineral density of CAPD. The subjects were 96 CAPD patients with osteopenia(male 39, female 57) (osteopenia group) and 45 CAPD patients with normal BMD(male 24, female 21), matched with key variables(normal group). Fifty dishes(foods) that most frequently consumed were determined and food consumption frequency for each dish(food) for two groups were compared. Osteopenia group showed lower consumption frequency for ice-cream but higher frequency in apple. Of the 50 most frequently consumed dishes(foods), 20 dishes assessed as safe and recommendable for CAPD patients with osteopenia based on the contents of protein and mineral were selected : white boiled rice, white gruel, beef soup, steamed cabbage, roasted dried laver, fried egg, roasted bean-curd, cooked and seasoned bean sprouts, corn-starch jelly, cheese, ice-cream, orange juice, apple, grape, peach, peanut, raw lettuce, raw cucumber, and injulmi rice cake. wenty eight new dishes with modified recipes were developed for CAPD patients. Protein and mineral contents were analyzed for frequently consumed 17 dishes, assessed as modification of recipes are needed. The recipes were modified to decrease P, Na and K contents and to increase protein and Ca contents. Twenty dishes(foods) selected as having reasonable protein and mineral contents ratio or 28 newly developed dishes modified with protein and mineral contents or ratio would be helpful for nutrition education or counseling for CAPD patients with osteopenia. Dishes(foods) suggested in this study would also be useful for all CAPD patients for preventing osteopo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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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처리를 달리한 증류주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Distilled Soju with Different Pretreatment of Rice)

  • 이승은;강지은;임보라;강희윤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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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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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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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distilled soju with different rice pretreatment processes. The non-steamed fermentation method is a technology that uses starch to produce saccharification and alcohol without going through the steaming of raw materials. It has advantages such as reduction of manpower and cost, prevention of nutrient loss, and minimization of waste water. In this study, rice used were non-steamed and pulverized 'Baromi2', nonsteamed and steamed 'Samgwang', and puffed rice. As the fermenting agent, koji, modified nuruk, N9 yeast, and purified enzyme were used, and lactic acid was added to prevent contamination during fermentation. The amount of water was 300% in total, and after the first watering, 5 days after fermentation, the second watering was carried out.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confirmed that the non-steamed fermentation method using 'Baromi' was superior to the existing fermentation method in terms of temperature during fermentation, final alcohol content, soluble solids, and pH. By expanding the stability of the production technology of non-steamed fermentation technology, product quality improvement can be expected.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의 균사배양 및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Mycelial Growth and Artificial Cultivation of Pleurotus eryngii)

  • 강미선;강태수;강안석;손형락;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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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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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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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공시배지 중 MYPA 배지에서 큰느타리의 균사생장 및 밀도가 가장 양호하였으며, 균사생장 최적온도는 $25^{\circ}C$이고, 최적 pH는 6.0이었다. 최적 회전진탕배양 일수는 7일이었고, 큰느타리의 균사생장을 위한 최적배지조성은 탄소원 soluble starch 3%(w/v), 질소원 malt extract 0.25%(w/v), yeast extract 0.25%(w/v), 무기염류 $CaCl_2{\cdot}2H_2O$ 0.05%(w/v)이었다. 기본배지인 MYP 배지와 최적 배지로 액체배양하여 균체량을 비교한 결과, 최적배지에서 균체생산량 및 생장수율이 높았다. 큰느타리의 균사생장과 균밀도에 최적인 톱밥수종은 참나무 톱밥이었고, 첨가제는 미강과 밀기울 30%(v/v)이었으며, 최적 수분함량은 70%(v/v)이었다. 반면에 자실체 생산을 위한 최적 첨가제는 발겨 20%(v/v)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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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분해효소에 의한 쌀가루로부터 쌀전분의 분리 및 물리화학적 특성 (Isolation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Starch from Rice Flour using Protease)

  • 김이재;오지원;김현석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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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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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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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식품첨가물등급의 protease를 이용하여 쌀가루로부터 쌀전분을 분리하는 효소적 쌀전분 분리·정제법을 구축하기 위해 protease의 반응시간, 반응온도와 농도를 요인으로 하여 변형된 23 완전요인설계법에 따라 protease 반응조건들을 설계하고 이에 따른 쌀전분들의 수율을 조사하였다. 설계된 반응조건들에 따라 제조된 쌀전분들의 수율들에 기초한 반응표면분석을 통해 쌀전분 수율에 대한 protease 반응조건들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또한 효소적 분리·정제법에 의한 쌀전분들의 상업적 활용도를 평가하기 위해 알칼리 침지법에 의해 제조된 쌀전분(대조군)과 물리화학적 특성을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Protease를 이용한 효소적 분리·정제법에 의한 쌀전분들의 수율은 대조군보다 낮았지만 그 상대적 순도는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Protease에 미량함유되어 있는 amylase 계통의 효소들에 의한 쌀전분의 부분적인 손상이 예상됨에도 1.5% protease를 이용하여 15℃에서 24시간 동안 처리하여 제조된 쌀전분(RST2)의 아밀로오스 함량은 대조군의 것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용해도는 효소적 분리·정제법에 의한 쌀전분들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팽윤력은 RST2와 0.5% protease를 이용하여 15℃에서 24시간 동안 처리하여 제조된 쌀전분(RST3)이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호화온도는 대조군에 비해 효소적 분리·정제법에 의한 쌀전분들이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으나 호화엔탈피는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페이스팅 점도는 대조군에 비해 효소적 분리·정제법에 의한 쌀전분들이 모든 온도프로파일에 있어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효소적 분리·정제법에 사용된 protease에 미량 함유되어 있는 amylase 계통의 효소들에 의한 쌀전분의 부분적인 손상과 protease 처리하는 동안 쌀전분에 있어 annealing이 진행된 결과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에도 본 연구에서 효소적 분리·정제법에 의해 제조된 쌀전분들은 높은 고형분 함량을 요구하며, 페이스트의 겔화 또는 노화의 진행이 지연되는 특성을 가공식품의 원료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효소적 분리·정제법에 의한 쌀전분들은 기존의 알칼리 침지법에 의한 쌀전분과는 다른 특성을 보유한 쌀전분 소재로서 활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효소적 분리·정제법은 알칼리 침지법에 비해 쌀전분의 제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고농도의 염용액을 배출하지 않아 경제적인 방법인 것으로 판단된다.

해충저항성 유전자변형 벼 Agb0101에 대한 PCR 검정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PCR detection of insect-resistant genetically modified rice Agb0101 developed in korea)

  • 신공식;이진형;임명호;우희종;친양;서석철;권순종;조현석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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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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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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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살충성 유전자 mcry1Ac1을 포함하고 있는 해충저항성 유전자변형(GM) 벼 Agb0101이 국내에서 개발되었다. 향후 Agb0101 벼의 환경방출에 따른 모니터링과 이력추적을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검출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해충저항성 GM벼의 사후 안전관리를 위한 정성적 및 정량적 PCR 검정 방법을 개발하였다. 벼 녹말분지효소 유전자 RBE4를 PCR 분석의 내재유전자로 사용하였고, 이의 primer쌍 RBEgh-1/-2는 101bp의 PCR 증폭산물을 형성하였다. 정성 PCR 분석을 위해서 삽입된 T-DNA를 바탕으로 특이 primer를 제작하였고, 이벤트 특이적 검출 primer의 경우 Agb0101의 도입유전자 및 벼 염색체 DNA 사이의 5' 또는 3' 인접염기부위를 정확하게 특이적으로 PCR 증폭하였다. 반면, 대조구인 각종 작물, 국내 벼 품종 및 Agb0101과 동일 형질전환 벡터를 갖는 해충저항성 벼에서는 어떠한 PCR 증폭산물도 형성하지 않았다. 표준물질로써 내재유전자 및 이벤트 특이적 단편으로 제조된 pRBECrR을 이용한 real-time PCR 분석에 의해서 정량한계(LOQ)가 10 copies 농도의 범위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상이한 농도의 Agb0101시료(10, 5, 3 및 1%)를 real-time PCR 분석하여 정량검정에 대한 표준편차 및 상대표준편차가 각각 0.06 ~ 0.40 및 3.80 ~ 7.01%의 낮은 범위에 포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 결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정성 및 정량 PCR 검정 방법이 해충저항성 GM벼 Agb0101의 모니터링 및 이력추적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반응표면분석을 이용한 트레할로스와 변성전분 혼합사용 떡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a Korean Rice Cake (Karedduk) with Mixture of Trehalose and Modified Starch by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김상숙;정혜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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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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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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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트레할로스와 변성전분인 썬텐더의 혼합사용에 의한 떡의 품질 특성을 반응표면분석에 의해 분석하였다. 중심합성계획법에 따라 쌀가루 기준으로 트레할로스는 0, 3, 6, 9 또는 12% 농도로 첨가하고 변성전분인 썬텐더는 0, 0.3, 0.6, 0.9 또는 1.2% 농도로 혼합사용하여 제조한 가래떡을 $5^{\circ}C$ 저장 2, 24, 48시간 후 텍스처 변화를 Texture Analyzer에 의해 측정하였고, $5^{\circ}C$ 저장 24시간 후 관능적 묘사특성 효과를 분석하였다. 경도의 경우 가래떡의 $5^{\circ}C$ 저장 2시간 후 실험군과 무첨가군을 비교하였을 때 첨가량에 따른 일정한 변화가 없었으나 저장 24시간과 48시간 후에서는 트레할로스의 첨가 수준이 증가할수록 경도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반응표면분석 결과 저장 24시간 후 무첨가군 가래떡과 비교하여 떡의 경도를 가장 많이 낮출 수 있는 두 물질의 혼합 최적 조건은 트레할로스는 9.5826%, 썬텐더 0.2216%일 때 떡의 경도가 591.5440으로 가장 낮게 산출되었고 썬텐더보다는 트레할로스가 떡의 굳음 방지에 효과적이었다. 가래떡을 $5^{\circ}C$ 저장 24시간 후 관능적 묘사 특징 중에서 부착성, 경도, 응집성 및 단맛의 경우 실험군과 무첨가군을 비교하였을 때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트레할로스의 첨가량이 높을수록 부착성, 응집성 및 단맛은 증가하였고 경도는 감소하였으며 사용된 트레할로스와 썬텐더의 양은 쓴맛과 떫은맛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재료를 이용한 증점소재 개발 및 특성연구 (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thickeners using natural materials)

  • 진하경;김범근;한정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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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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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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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노화로 인해 삼키는 데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을 위한 천연 증점소재 개발을 위해 식이섬유 및 기타 유용한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마, 연근, 돼지감자 가루를 선택, 시판증점제의 0.5, 1, 2포에 해당하는 점도값을 갖도록 시판 국에 첨가하여 첨가량을 결정하고 점도 및 물리적,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세 천연소재의 호화특성 분석결과, 마가루는 쌀전분과 유사한 최고점도를, 연근가루는 쌀가루보다 큰 최고점도를 보여 증점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돼지감자가루는 전혀 호화특성을 보이지 않아 그 자체로는 증점소재로서 바람직하지 않으나, 노인들에게 필요한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잔탄검을 첨가하여 증점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세 소재를 이용하여 시판증점제의 0.5포 및 1포에 해당하는 점도값을 갖는 첨가량은 결정할 수 있었지만, 천연소재 첨가만으로는 시판증점제 2포에 해당하는 첨가량을 결정하기는 어려웠다. 노인을 대상으로 국에 증점소재를 첨가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마가루 첨가군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얻어 시판증점제를 대체할 천연소재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Burkholderia pyrrocinia CH-67 to Control Tomato Leaf Mold and Damping-off on Crisphead Lettuce and Tomato

  • Lee, Kwang-Youll;Kong, Hyun-Gi;Choi, Ki-Hyuck;Lee, Seon-Woo;Moon, Byung-Ju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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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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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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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 bacterial strain CH-67 which exhibits antagonism towards several plant pathogenic fungi such as Botrytis cinerea, Fulvia fulva, Rhizoctonia solani, Sclerotinia sclerotiorum, Colletotrichum sp. and Phytophthora sp. was isolated from forest soil by a chitin-baiting method. This strain was identified as Burkholderia cepacia complex (Bcc) and belonging to genomovar IX (Burkholderia pyrrocinia) by colony morphology, biochemical traits and molecular method like 16S rRNA and recA gene analysis. This strain was used to develop a bio-fungicide for the control of tomato leaf mold caused by Fulvia fulva. Various formulations of B. pyrrocinia CH-67 were prepared using fermentation cultures of the bacterium in rice oil medium. The result of pot experiments led to selection of the wettable powder formulation CH67-C containing modified starch as the best formulation for the control of tomato leaf mold. CH67-C, at 100-fold dilution, showed a control value of 85% against tomato leaf mold. Its disease control efficacy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the chemical fungicide triflumidazole. B. pyrrocinia CH-67 was also effective in controlling damping-off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PY-1 in crisphead lettuce and tomato plants. CH67-C formulation was recognized as a cell-free formulation since B. pyrrocinia CH-67 was all lethal during formulation process. This study provides an effective biocontrol formulation of biofungicide using B. pyrrocinia CH-67 to control tomato leaf mold and damping-off crisphead lettuce and tom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