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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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with Stand-Alone Interbody Cage in Treatment of Lumbar Intervertebral Foraminal Stenosis : Comparative Study of Two Different Types of Cages

  • Cho, Chul-Bum;Ryu, Kyeong-Sik;Park, Chun-Ku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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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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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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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 :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clinical and radiological results of an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ALIF) using two different stand-alone cages in the treatment of lumbar intervertebral foraminal stenosis (IFS). Methods : A total of 28 patients who underwent ALIF at L5-S1 using stand-alone cage were studied [Stabilis$^{(R)}$ (Stryker, Kalamazoo, MI, USA); 13, SynFix-LR$^{(R)}$ (Synthes Bettlach, Switzerland); 15]. Mean follow-up period was 27.3 ${\pm}$ 4.9 months. Visual analogue pain scale (VAS) and Oswestry disability index (ODI) were assessed. Radiologically, the change of disc height, intervertebral foraminal (IVF) height and width at the operated segment were measured, and fusion status was defined. Results : Final mean VAS (back and leg) and ODI score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preoperative values (5.6 ${\pm}$ 2.3 ${\rightarrow}$ 2.3 ${\pm}$ 2.2, 6.3 ${\pm}$ 3.2 ${\rightarrow}$1.6 ${\pm}$ 1.6, and 53.7 ${\pm}$ 18.6 ${\rightarrow}$ 28.3 ${\pm}$ 13.1, respectively), which were not different between the two devices groups. In Stabilis$^{(R)}$ group, postoperative immediately increased disc and IVF heights (10.09 ${\pm}$ 4.15 mm ${\rightarrow}$ 14.99 ${\pm}$ 1.73 mm, 13.00 ${\pm}$ 2.44 mm ${\rightarrow}$ 16.28 ${\pm}$ 2.23 mm, respectively) were gradually decreased, and finally returned to preoperative value (11.29 ${\pm}$ 1.67 mm, 13.59 ${\pm}$ 2.01 mm, respectively). In SynFix-LR$^{(R)}$ group, immediately increased disc and IVF heights (9.60 ${\pm}$ 2.82 mm ${\rightarrow}$ 15.61 ${\pm}$ 0.62 mm, 14.01 ${\pm}$ 2.53 mm ${\rightarrow}$ 21.27 ${\pm}$ 1.93 mm, respectively) were maintained until the last follow up (13.72 ${\pm}$ 1.21 mm, 17.87 ${\pm}$ 2.02 mm, respectively). The changes of IVF width of each group was minimal pre- and postoperatively. Solid arthrodesis was observed in 11 patients in Stabilis group (11/13, 84.6%) and 13 in SynFix-LR$^{(R)}$ group (13/15, 86.7%). Conclusion : ALIF using stand-alone cage could assure good clinical results in the treatment of symptomatic lumbar IFS in the mid-term follow up. A degree of subsidence at the operated segment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device type, which was higher in Stabilis$^{(R)}$ group.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 및 취업스트레스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Problem Solving Ability and Job-seeking Stress on Nursing Students' Career Maturity)

  • 안성미;김경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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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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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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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소재하는 2개 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30명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로 2017년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 way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성숙도의 차이는 성별(t=2.117, p=.035), 연령(t=-2.572, p=.011), 학년별(F=4.716, p=.010), 대학 입학 당시 학력(t=-2.695, p=.008), 성적(F=11.127, p<.001)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로성숙도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r=.585, p<.001), 문제해결능력(r=.407,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으며, 취업스트레스(r=-.424, p<.001)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다중회귀분석으로 간호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문제해결능력, 취업스트레스임을 확인하였고, 이들 변수의 진로성숙도에 대한 설명력은 42.8%이었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진로성숙도 증진을 위해 간호학 고유의 전문직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공에 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직업적 발달 과업에 대한 준비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검증이 필요하다.

응급실 종사자의 폭력 경험에 따른 폭력 반응 소진 및 직무 만족 (Violence Response,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Violence Episode of Emergency Room Worker)

  • 김미연;하태욱;황용;강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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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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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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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응급실 종사자를 대상으로 폭력 경험에 따른 폭력 반응, 소진 및 직무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IRB 심의 면제 후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학병원 응급실 종사자 167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부터 8월까지 자기기입식으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cy,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응급실 폭력 경험에서 대상자가 폭력에 노출 경험이 있는 경우가 84.4%로 다수를 차지하며 언어폭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폭력 가해자는 환자와 보호자에 의한 발생이 많았으며, 보호자의 경우 음주상태인 경우가 많았고 폭력 발생은 야간 근무 때 높게 나타났고, 폭력 경험은 의료진이 가장 많았다. 폭력 경험에 따른 정서적 반응이 유의하게 높게 (t=2.528, p=0.12)로 나타났다. 응급실 폭력 경험 대상자의 폭력 반응과 소진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616, p=<.001). 응급실 폭력 경험 대상자의 폭력 반응과 직무 만족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r=-.512, p=<.001) 응급실 폭력 경험 대상자의 소진과 직무 만족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568, p=<.001). 직무 만족에 가장 큰 영향 요인은 폭력에 대한 정서적 반응과 소진으로 파악되었다. 이 번 연구는 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폭력에의 노출 후 정서적 지지 및 스트레스나 소진 관리를 위한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Mental Health of University Students)

  • 이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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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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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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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스트레스 및 취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대학생 3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one-way 분산분석, $Scheff{\acute{e}}$ test,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5점 Likert 척도로 측정된 정신건강, 대학생활 스트레스 및 취업스트레스의 평균치는 각각 1.69, 1.87, 2.21이었다. 4점 Likert 척도로 측정된 자아존중감의 평균치는 2.79였다. 성별과 친구 수에 따른 정신건강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자아존중감(r=-.426, p<0.001)은 정신건강과 통계적으로 유의한역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학생활 스트레스(r=.660, p<0.001)와 취업스트레스(r=.517, p<0.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회귀 분석을 한 결과,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학생활 스트레스(${\beta}=.545$)이었고, 자아존중감(${\beta}=-.145$), 취업스트레스(${\beta}=0.069$) 순이었으며, 3가지 연구변인의 설명력은 45.2 %였다.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고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대학 내 프로그램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임상간호사의 워라밸,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이 그릿(Grit)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ork-life Balance, Compassion Satisfaction, Compassion Fatigue, and Burnout on Grit of Clinical Nurses)

  • 정은;정미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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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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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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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워라밸,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임상간호사의 그릿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들을 살펴보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Y시에 소재하고 있는 2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2019년 2월 4일부터 2월 22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사후검증으로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하였다. 연구결과 워라밸 평균평점은 3.14±.68점, 공감만족 29.71±4.89점, 공감피로 28.88±4.83점, 소진 31.22±5.32점, 그릿 3.11±.40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그릿은 학력(t=2.370, p=.019)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간호사의 그릿은 워라밸(r=.239, p=.003), 공감만족(r=.371, p<.001), 소진(r=-.493, p<.001)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릿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진, 학력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영향요인이 높은 것은 소진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설명력은 30.4%이었다(F=15.80,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사의 그릿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소진을 감소시키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임상간호사의 상사신뢰, 고객불량행동 및 이직의도가 직무배태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Influences of Trust in Supervisor, Customer badness behavior, Turnover Intention behavior on Job Embeddedness in Clinical Nurses)

  • 강정미;권정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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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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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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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상사신뢰, 고객불량행동, 이직의도가 직무배태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2016년 5월 1일에서 2016년 5월 3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된 188명의 자료를 IBM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상사신뢰 3.20점(5점 만점), 고객불량행동 2.66점(5점 만점), 직무배태성 3.05점(5점 만점), 이직의도 3.39점(5점 만점)이었다. 직무배태성은 상사신뢰(r=.57, p<.001), 이직의도(r=.19, p=.011)와 유의한 정적상관계가 있었고, 직무배태성의 하위요인인 희생과 고객불량행동(r=-.15, p=.037)은 부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배태성에 영향을 주는 융합요인은 상사신뢰(${\beta}=.471$, p<.001), 직무만족(${\beta}=.226$, p<.001), 이직의도(${\beta}=-.196$, p<.001), 간호직 만족도(${\beta}=-.169$, p=.005)로 직무배태성을 48.9%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간호관리자는 조직차원에서 간호사의 직무배태성을 높이기 위해 상사신뢰와 직무만족, 간호직 만족도를 높이고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동안 적용한 SBAR 보고교육이 의사소통명 확성, 의사소통만족도, 보고자신감과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BAR Report Education on Communication Clarity, Communication Satisfaction, Reporting Confidence and Communication competency in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 정애화;김지영;문미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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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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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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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동안 적용한 SBAR 보고교육이 의사소통명확성, 의사소통 만족도, 보고자신감,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2개 대학교에서 임상실습을 6주 이상 완료한 3학년을 편의 추출하였다. 대상자 수는 SBAR 보고교육을 받은 103명과 교육을 받지 않은 113명이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s,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등으로 분석하였다. 의사소통명확성과 의사소통능력은 양의 상관관계(r=.52, p<.001)가 있었고, 보고자신감은 의사소통만족도와 양의 상관관계(r=.53, p<.001)가 있으며, 의사소통능력은 보고자신감과 양의 상관관계(r=.46, p<.001)가 있었다. 의사소통능력은 의사소통명확성(𝛽=.29, p<.001), 의사소통만족도(𝛽=.43, p<.001), 보고자신감(𝛽=.15, p=.009)이 유의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49.0%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에게 임상실습 중 실무능력을 파악하여 보고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적 제도와 교수방법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과 자기관리역량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ommunication Competency,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Self-Management Competenc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n Graduation Year)

  • 유미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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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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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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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과 자기관리역량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M지역과 K지역의 4학년 간호학과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2106년 11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 정도는 $3.55{\pm}.34$점(5점 척도), 대인관계능력 정도는 $3.79{\pm}.50$점(5점 척도), 자기관리역량 정도는 $3.67{\pm}.47$점(5점 척도)이었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은 대인관계능력(r=.65, p<.001)과 자기관리역량(r=.70, p<.001)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또한 대인관계능력은 자기관리역량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69, p<.001)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이 학과생활에서 자기관리역량을 쌓아 졸업 후 취업현장에서 환자나 보호자, 직원과의 관계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수면의 질 영향 요인: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비교 (Factors Relating Quality of Sleep: Comparison between Young-old People and Old-old People)

  • 서영미;김정숙;제남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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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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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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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의 수면의 질을 조사하고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편의표출법을 적용하여 G도에 거주하는 재가 노인을 대상자로 200명을 선정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사회 인구학적 특성, 생활습관 및 건강관련 특성, 우울, 그리고 수면의 질을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chi}^2-test$, t-test, ANOVA(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수면의 질은 전기노인에 비해 후기노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빴다.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기노인에서는 우울(r=-.22, p=.038)만이 수면의 질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후기노인에서는 우울(r=-.19, p=.045)과 주관적 건강상태(r=-.29, p=.002)가 수면의 질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전기노인에서는 직업, 만성질병 그리고 경제수준으로 나타났고, 후기노인에서는 만성질병, 주관적 건강상태 그리고 흡연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노인의 수면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령별 맞춤형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 긍정적 사고와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Positive Thinking and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유미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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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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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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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 긍정적 사고와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K지역의 2개 대학 2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간호대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19년 6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 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ver. 21.0, SPSS Inc., Chicago, IL,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 정도는 3.86점, 긍정적 사고 정도는 3.52점, 주관적 행복감 정도는 4.68점이었다. 각 변수의 하위영역 중, 사회적 지지에서는 정서적 지지가 3.92점으로 가장 높았고, 긍정적 사고에서는 목표추구가 3.69점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주관적 행복감 문항 중 가장 높은 점수는 '일반적으로 행복하다'가 4.92점으로 가장 높았다.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긍정적 사고(r=.48, p<.001)와 주관적 행복감(r=.49, p<.001)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또한 긍정적 사고는 주관적 행복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69, p<.001)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사회적 지지와 긍정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