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astasis(傳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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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및 늑골에 전이된 맥락막 흑색종의 수술적 치료 - 1예 보고 - (Surgical Resection of Metastatic Choroidal Melanoma in the Rib and Bronchus - A case report -)

  • 박병준;최용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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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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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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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맥락막 흑색종은 성인에서 가장 빈번한 안구 내 종양이다. 간, 폐, 뼈로 전이를 잘하며 그 예후는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논문에서 저자들은 늑골 및 기관지에 전이된 맥락막 흑색종에 대하여 수술적 절제를 하였으며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뇌 전이 분화 갑상선암 (Brain Metastases from Well-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 이잔디;윤종호;장항석;박정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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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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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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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Background and Objectives: Brain metastasis from well-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is uncommon, and the treatment remains controversial. In this study, we analyzed cases of brain metastasis from well 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to determine optimal treatment. Material and Methods: From March 1986 to May 2003, we experienced 13 cases of brain metastases from well-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s. There were 6 men and 7 women with a mean age of 62.3 years. The time interval detecting the brain metastasis, treatment methods, outcomes, and the prognostic factors were analyzed. Results: In 11 patients, brain metastasis was found at a mean of 96 months after thyroid surgery (range, 1-204months). In 1 patient, brain metastasis was found simultaneously with the thyroid cancer. In the remaining one, brain metastasis was presented as the first sign. Treatment included gamma knife therapy in 2, external radiation therapy (ExRT) in 2, resection and ExRT in 2, gamma knife therapy and ExRT in 2 and intracranial holmium injection in 1. Three patients received no treatment. The mean survival was 20.5months (1-119 months). Only 2 patients with early detection remained alive after treatment (23months and 119months). The age, sex, primary tumor size, combined organs of distant metastasis and treatment methods did not affect the prognosis. There were noticeable symptomatic improvements in patients who received any kind of treatment for brain metastasis. Conclusion: Early detection and treatment of brain metastasis appears to bring symptomatic relief and improve survival. Therefore, early screening for brain metastasis is recommended for patients with symptoms. However, further study is needed to determine the optimal method of treatment.

비인강암의 후경부 및 액와 림프절 전이 (An Unusual Metastasis of Posterior Neck and Axillary Lymph Nodes from Nasopharyngeal Carcinoma)

  • 홍용태;;홍기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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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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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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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비인강암은 비인강상피에 발생한 암으로 경부전이 및 간, 폐, 뼈 등의 원격전이가 흔히 나타난다. 본 증례에서는 제 4기 병기를 가진 비인강암환자에서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 후 매우 드물게 후경부 및 액와 림프절 전이를 보인 환자를 보고하는 바이다. 진행된 병기를 보이는 비인강암 환자는 방사선 치료 후 피부전이가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나 후경부 림프절 전이는 흔치 않다. 특히 액와 림프절 전이는 비인강암에서 거의 전이를 보이지 않으나 본 증례에서는 매우 드물게 액와 림프절 전이를 보여 보고하는 바이다.

고식적 검사로 간외 전이를 진단하지 못한 원발성 간암 환자에서 간이식 전에 시행한 전신 FDG-PET의 역할 (Role of Whole Body FDG-PET in the Diagnosis of Hidden Distant Metastasis before Liver Transplantation in Patients with Primary Liver Cancer)

  • 이원우;류진숙;양유정;김재승;여정석;문대혁;이승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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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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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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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원발성 간암의 치료를 위해 간이식이 시행되고 있으나, 8-54%의 환자에서는 이식 후 원격 전이로 인한 재발이 보고 되고 있다. 이 연구는 간이식 예정인 원발성 간암 환자들에서 고식적인 검사로 진단하지 못한 간외 전이 진단에 있어서 FDG-PET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8월 이후 본원에서 간이식을 계획하고 전신 FDG-PET을 시행한 환자 중, FDG-PET 검사 이전에 복부 초음파와 CT, 흉부 x선 검사와 CT, 골스캔 등의 고식적인 검사를 시행하여 전이의 증거가 없거나(n=22), 애매한 이상 소견이 있었던(n=4) 원발성 간암 환자 26명(남:여=23:3, 평균 나이 55.7세)을 조사하였다. FDG-PET에서 양성을 보인 결과는 조직검사나 임상적인 추적 검사로 전이 여부를 확인하였다. 결과: 고식적 검사에서 애매한 이상 소견이 있었던 환자 4명 중 3명의 6개 병변이 FDG-PET에서 국소 대사 항진을 보였고, 전이로 확인되어 간이식을 시행하지 않았다. 이 중 5 병변들은 의심되지 않았던 부위에서 새로 발견된 것이었다. 다른 1명은 PET에서 음성 소견으로 간이식을 시행하였다. 고식적인 검사에서 전이를 의심할 만한 소견이 없었던 22명 중에서는 5명의 환자에서 7개의 간외 국소 대사항진 병변들이 FDG-PET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들중 1명은 2개의 전이 병변이 확인되어 간이식을 시행하지 않았다. 다른 4명의 환자들에서 보인 5개의 국소 대사항진 병변들은 양성병변으로 확인되었고 이 중 3명은 간이식을 시행하였다. 요약하면, FDG-PET으로 4명의 환자에서 고식적인 검사로 찾지 못하던 전이 병변을 찾아 불필요한 간이식을 피할 수 있었다. 모두 17명에서 간이식이 시행되었다. 간의 조직 검사 소견과 비교하였을 때 생존 원발성 간암을 진단하는 FDG-PET의 민감도는 55.6% (5/9)이었고, 특이도는 87.5% (7/8)이었다. 결론: FDG-PET 전신 스캔은 간이식 예정인 원발성 간암 환자들에서 이전에 시행한 고식적인 검사들로 진단하지 못한 전이 병소들을 추가로 진단하여 불필요한 간이식 수술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

전이성 폐암에 대한 폐절제술의 성적 (Clinical Outcome of Pulmonary Metastasectomy in Patients with Pulmonary Metastasis)

  • 이영옥;이응배;류경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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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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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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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완전절제가 가능한 고형암의 폐전이에 대한 절제술은 이미 표준화된 치료방법이며, 1997년 International Resistry of Lung Metastases (IRLM)에서 대규모의 연구를 통해 전이성 폐암에 대한 병기설정 및 예후인자에 관하여 제시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전이성 폐암에 대한 수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치료방법의 개선에 따른 생존율 역시 좋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경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지난 10년간 전이성 폐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치료결과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전이성 폐암 환자 89명에 대해서 96예의 폐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이들의 의무기록을 토대로 생존율 및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임상적, 병리학적 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나이는 $45.9{\pm}17.4$세($10{\sim}75$세)였으며, 남성이 51명, 여성이 38명이었다. 이 중 암종의 폐전이가 55예, 육종인 경우가 30예, 기타 4예였다. 암종 중에서는 대장암이 35예(64%), 육종 중에서는 골육종이 22예(73%)로 가장 많았다. 원발암 치료 후부터 폐절제술까지의 종양자유기간은 평균 $29.6{\pm}27.9$개월($0{\sim}180$개월)이었으며, 원발암과 동시에 발견된 경우는 3예(3.4%)였다. 전체 환자들의 3, 5, 10년 생존율은 각각 52.5%, 32.1%, 20.7%였고 중앙 생존기간은 38개월이었다. 재수술은 15예(16.8%)에서 시행하였다. IRLM 제시에 따른 병기별 5년 생존율은 1기 63.5%, 2기 33.3%, 3기 22.1%, 4기 0%였다. 36개월 미만의 종양자유기간, 양측 폐전이, 5개 이상의 전이병소를 가진 경우 예후가 좋지 않았다(p<0.05). 결론: 완전절제가 가능한 전이성 폐암에 대한 폐절제술은 만족할만한 생존율을 보였으며, 특히 양측의 다발성 전이가 있는 경우 예후가 불량함을 보였다. 하지만 각 종양별로의 치료성적 및 예후에 관한 보다 많은 경험과 추적관찰이 필요하겠다.

버섯으로부터 새로운 암전이 억제물질 개발을 위한 혈관신생 억제물질의 탐색 (Screening of mushroom having anti-angiogenic activity for development of new cancer metastasis Inhibitor)

  • 정승찬;김재호;박정식;이종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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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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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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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버섯으로부터 새로운 암전이 억제물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먼저 7종 52균주의 자실체 (또는 균사체)에 대한 다양한 추출물들을 제조한 후 이들의 암전이 억제에 관련된 혈관신생 억제활성을 수정란을 이용하여 Choriollantoic membrane (CAM) assay로 조사하였다. 7종 52균주의 버섯에 대한 물, 에탄올, 메탄올 추출물 중에서 장수버섯(Fomitella fraxinea) ASI 17003과 17009의 물 추출물과 비늘버섯(Pholiota sp.) ASI 24008과 잎새버섯(Grifola frondosa) ASI 9017의 에탄올 추출물 그리고 차가버섯(Inonotus obliquus) ASI 74012의 메탄올 추출물에서 $10{\mu}g/egg$농도일 때 62.5%~68.8%의 높은 혈관신생 억제활성을 보였다. 그러나 추출 수율과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비늘버섯 ASI 24008을 혈관신생 억제효과 우수버섯으로 최종 선정하여 현재 이들의 암전이 억제 기작 규명을 위한 정제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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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위암으로 오인된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1예 (Gastric Metastasis of Primary Lung Adenocarcinoma Mistaken for Primary Gastric Cancer)

  • 박영식;이진우;임효정;이건국;황보빈;이희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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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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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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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이성 위암은 발생 빈도가 매우 낮으며, 부검 연구를 통한 발생률은 0.2%에서 1.7%으로 알려져 있다. 전이성 위암과 원발성 위암은 육안으로 구별되지 않으며, 특히 병리학적으로 선암이 나온 경우 임상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64세 남자 환자가 외부병원에서 객혈을 토혈로 오인하여 우연히 발견하게 된 위악성종양에 대해 위부분절 제술을 먼저 시행 받았다가, 이후에도 지속된 객혈로 폐암이 발견되어 다시 폐엽절제술을 시행 받은 후, 다시 재발한 폐암으로 본원을 방문하였다가 면역조직화학염색을 통해 최초의 위암이 폐암의 위 전이였음을 확인한 드문 예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한다.

성문상부암 치료에 있어 경부곽청술의 적응 (The indication of neck dissection in treatment of the supraglottic carcinoma)

  • 이병주;백무진;왕수건;전경명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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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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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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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후두암은 두경부 영역의 가장 빈번한 악성종양으로 예후가 비교적 양호한 질환이다. 그러나 경부임파절로의 전이빈도는 원발병소의 위치에 따라 매우 다른 것으로 되어 있고, 특히 성문상부암의 경우에는 경부임파절 전이가 매우 많은 것으로 되어 있다. 이에 저자는 1986년 부터 1992년 까지 본 병원에서 후두암으로 진단되어 일차 수술을 시행하였던 111례중 성문상부암 49례을 대상으로 성문상부암의 경부임파절 전이 빈도 및 병기에 따른 경부 곽청술의 필요성에 대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성문상부암 중에서 외측에 속하는 피열후두개추벽에서 발생한 환자에서 정중위(후두개)에서 발생한 환자보다 경부임파절전이 빈도가 높았다. 그리고 경부 임파절 전이률은 T 병기에 관계없이 평균 51.0%이었다. 따라서 성문상부암, 특히 T2이상인 경우에는 경부곽청술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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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유도체인 Sulfated N-acetyl Chitosan의 종양전이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f Tumor Metastasis by Chitosan Derivative, of Sulfated N-acetyl Chitosan)

  • 류병호;김동석필립그린스판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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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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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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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키토산 유도체 인 sulfated N→acetyl chitosan을 합성하여 이 화합물을 쥐에 이식한 B16/BL6 mela noma에 대하여 폐암전이의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키토산의 황산유도체는 13C-n.m.r.에 의하여 확인한 결과 3, 6, O-disulfate 엄을 알 수 있었다. SuI fated N-acetyl chitosan을 100mg/kg을 투여하였을 때 B16/BL6의 melanoma cells을 가장 효과적 으로 억제하였고 종양 무게의 증식도 대조군에 비해 억제되었다. 폐암의 전이에 있어서 B16/BL6에 sulfated N-acetyl chitosan을 LV. V로 주사하였을 때 B16/BL6의 melanoma의 전이 세포의 수는 자발적인 전이에 있어서도 용량 의존형(20 ~ 1OOmg/kg) 에 따라 줄어들었다. B16/BL6을 접종한 후 sulfated N-acetyl chitosan을 I.V.로 투여했을 때 전이세 포의 수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Sulfated N-acetyl chitosan은 laminin의 종양세포에의 세포접착 능력을 부분적으로 억제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chitosan의 유도체인 sulfated N-acetyl chitosan이 세포접착 능력이 실험적으로 자발적인 암전이 모델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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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대두추출물의 인간 유방암 MCF7 세포에서 전이 관련 ERBB2와 PLAU 발현 억제 효과 (Suppression of metastasis-related ERBB2 and PLAU expressions in human breast cancer MCF 7 cells by fermented soybean extract)

  • 박잠언;김한복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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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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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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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발효대두 청국장에는 대두단백질이 발효에 의해 분해 형성된 다양한 펩타이드류가 들어 있다. 청국장 추출물이 처리된 유방암세포의 microarray data와 잘 알려진 유방암 전이 마커를 합쳐서 새로운 연결망이 제조되었으며 이를 이용해 전이 마커와 발현 차이가 있는 단백질 사이의 상호작용을 체크하였다. 연결망 분석을 통해 PLAU (plasminogen activator, urokinase, uPA)와 ERBB2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를 실제 전이 가능성을 보여주는 유전자로 선택하였다. MCF7 암세포를 청국장추출물로 처리하고 PLAU와 ERBB2 발현정도를 측정하였다. 청국장 추출물은 PLAU와 ERBB2 발현을 상당히 억제하였다. 청국장 추출물을 처리한 암세포에서 염증 마커인 NO의 생산이 감소하였다. 인간 유방암세포에서 PLAU와 ERBB2 발현을 특이적으로 감소시키는 펩타이드를 찾아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