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99-IDAs를 이용하여 원발성 간세포암뿐만 아니라 폐에 전이된 간세포암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기에 저자들은 원발성 간세포암에서 폐전이가 의심되는 환자에게 Tc99m-DISIDA를 이용하여 간 및 폐를 주사하여 흉부 X-선상의 폐전이와 일치하는 주사상의 열소를 확인하였으며 이는 우리나라에 많은 간세포암의 진단과 수술전 전이유무의 평가 및 치료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보고하고자 한다.
슬관절을 중심으로 대퇴골 원위부, 경골 근위부에 호발하는 거대세포종은 양성 종양임에도 불구하고 그 생물학적 양상이 때로는 매우 공격적이어서 심한 골파괴를 초래하여 치료적 측면에서 관절의 연골면을 보존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또한, 소파술과 단순한 골이식술을 시행한 경우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간혹 폐전이에 대한 보고도 있는바 양성으로서의 거대세포종이 항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본 교실에서는 25세 남자 환자에서 대퇴골 원위부에 발생한 양성의 거대세포종을 골소파술과 methylmethacrylate 충전을 시행하였으나, 수술 후 2년 후에 재발과 더불어 폐 전이를 일으킨 예에 대해서 문헌 고찰과 함께 증례 보고하는 바이다.
선양낭성암종은 귀밑샘 및 턱밑샘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종양으로 치료는 수술적 제거와 재발 방지를 위하여 방사선요법을 시행하지만, 국소적 재발은 흔하고, 원격 전이는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저자들은 일차성 턱밑샘 종양을 제거한 9년 후에 폐로 원격 전이가 된 59세 남자환자를 좌측 폐쐐기절제술 후 추적 관찰 84개월 동안 재발 없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생강나무 메탄올 추출물이 암전이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생강나무 추출물의 암전이 억제능을 확인하기 위해서 B16F10 흑색종 세포를 이용하여 금속단백분해효소의 활성 및 발현을 측정하였으며, 암세포의 이동능이나 침윤능도 조사하였다. 폐전이 동물모델에서 생강나무 추출물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활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하였다. 결 과 : 1. 생강나무 추출물은 B16F10 흑색종 세포에서 뚜렷한 금속단백분해효소의 효소활성 및 발현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이는 NF-${\kappa}B$의 활성 억제에서 기인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2. 흑색종 세포의 이동이나 침윤 역시 생강나무 추출물 투여에 의해 현저히 감소하였다. 3. 폐전이 동물 모델에서도 생강나무 추출물에 의해 폐로 전이되 집락의 수가 감소하였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로 생강나무 추출물은 뛰어난 암전이 억제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전이성 암치료에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암전이는 현재까지 적당한 치료제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암에 의한 사망의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본 연구팀은 마늘 추출물과 순수분리한 성분에 대한 암전이 억제 시험 결과 마늘의 추출물 또는 성분이 암전이를 억제시켰으며, 역학조사에서도 마늘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암의 발생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의 암전이 실험에서는 C57BL/6 mouse의 꼬리 정맥에 melanoma B16F10세포를 주사하여 폐에 전이를 유도하였다. 암세포 주사 1일 후에 마늘의 헥산 추출물 50, 100 및 200 mg/kg body weight를 2일 간격으로 21일 동안 구강투여 한 다음 암전이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GHE를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에서는 폐에서 암 colony가 97.4±30.2으로 대량 생성되었다. GHE를 50, 100 및 200 mg/kg의 농도로 경구투여시에 암전이 빈도는 각각 6.93, 46.80 및 50.53% 억제하였다. 또한 100 mg/kg body weight 경구투여 시에는 폐로 암전이 억제율이 약 53%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 폐에서 melanoma cell colony의 발생율과 면적은 마늘 헥산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C57BL/6 mice의 암전이 모델에서 마늘 헥산추출물의 구강투여는 폐에 암전이를 억제시켰으나, 향후 그 기작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증례는 전이성 췌장암에서 연수막전이로 발현된 국내 첫 사례이다. 또한 급성뇌졸중 양상이 첫 증상으로 발현된 경우도 이전에 보고된 바가 없다. 향후 전이성 췌장암의 뇌전이 양상에 대해 좀 더 많은 증례를 통한 연구가 필요하며, 췌장암의 빈번한 연수막전이 기전에 대해서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배경: 흉부 식도암에서의 림프절 전이는 식도암이 점막하층에만 국한된 경우라도 흔하게 발견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림프절 전이가 수술 후의 예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기식도암의 림프절 전이 양상은 완전히 조사되어 있지 않으며 림프절 절제술의 역할에 대해서도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대상 및 방법: 저자는 1995년 12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수술한 표층부(T1)식도암 환자 44예를 대상으로 림프절 전이의 양상을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결과: 총 44예의 환자 중에서 림프절 전이는 총 10예(22.7%)에서 있었다. 식도암의 침윤 정도에 따라 볼 때 상피성 점막층에 국한된 경우 3예 중 0예, 점막고유 점막층까지 침윤된 경우 4예 중 0예, 근육성 점막층까지 침윤된 경우 4예 중 2예, 그리고 점막하층까지 침윤된 경우 33예 중 8예에서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었다. 반회후두신경 림프절 전이는 5예, 복강내 림프절 전이가 8예에서 있어 흉부내 림프절 전이 3예보다 흔히 있었다. 수술사망은 없었고 병원사망이 점막고유층 환자에서 1예, 만기사망이 점막하식도암 환자에서 1예 있었다. 병원사망을 제외한 3년 생존율은 점막식도암이 100%, 점막하식도암은 97.0% (32/33예)였다(p>0.05). 림프절 전이가 없는 환자들의 3년 생존율은 100%, 림프절 전이가 있는 환자들은 90.0% (9/10예)였다(p>0.05). 결론: 표층부(T1) 식도암은 수술적 절제 후 생존율이 우수하다. 그러나 표층부(T1) 식도암에서 근육성 점막층 이상의 침윤이 있는 암에서는 림프절전이가 있을 수 있으며 특히 반회후두신경 림프절과 복강내 림프절 등 원격 림프절에도 빈번한 전이가 관찰되므로 광범위한 림프절 절제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간세포암은 부신을 포함하여 여러 장기에 전이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간의 병변 없이 부신으로 전이된 간세포암의 예는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부신의 종괴로 처음 발현한 전이성 간세포암의 전산화 단층촬영 (CT), 자기공명영상 소견을 보고하고자 한다. 간세포암의 전이로 인한 부신 종괴는 MRI에서 간세포암과 유사한 신호강도와 조영증강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Follicular thyroid cancer(FTC) accounts for about 10-15% of thyroid cancer. Distant metastasis is common, usually to lung, bone and brain. 71-years-old man visited neurosurgery outpatient department. He complained of recent 6kg weight loss, left upper extremity pain with weakness and back pain. The radiologic findings showed multiple bone metastasis including thoracic spine and left scapular resulting from FTC. There was a probable brain metastatic lesion on right temporal fossa. The core biopsy of thyroid and thoracic spine(T11) confirmed metastatic follicular carcinoma. Radioactive iodine therapy and radiotherapy was done following total thyroidectomy. We report a unique case of multiple bone metastasis from follicular carcinoma of thyroid with literature review.
부신경절종은, 신경외배엽 기원의 교감신경 신경내분비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 부신 이외의 부신경절에서 생긴 종양으로, 주로 갑상선, 목동맥체, 종격동, 폐, 십이지장, 대동맥 주변 부위와 후복막 부위에 잘 생긴다. 악성도는 조직학적인 진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국소 림프절 재발과 원격 전이에 의하여 판별되며, 골 전이가 드물지만 전이가 일어나면 주로 두개골 기저, 척추에 생기며, 드물게 골반골, 대퇴골로 전이한다. 저자들은 대퇴부 피하층에 발생하여 혈관 기원성의 종양과 감별되었던 부신경절종과 조기 골 전이를 보인 후복막에 발생한 부신경 절종을 경험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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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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